▲그룹 (여자)아이들이 2집 발매를 기념해 서울 강남 씨잌에 ‘(여자)아이들 슈퍼 레이디(Super Lady) 체험 스페이스’를 열었다.씨잌 |
(여자)아이들은 서울 강남 가로수길에 위치한 셀프 스튜디오 씨잌(seeik)에 ‘(여자)아이들 슈퍼 레이디(Super Lady) 체험 스페이스’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여자)아이들의 두 번째 정규앨범 ‘2’(Two) 타이틀곡 ‘슈퍼 레이디’ 테마에 맞춰 팬들이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건물의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약 210평(700㎡) 행사 공간 전체를 10가지 테마별 포토 부스와 포토룸이 설치됐다.
뮤직비디오에서만 볼 수 있던 무대 장면과 앨범 속 모티브 의상까지 함께 연출해 마치 뮤직비디오 속 아티스트처럼 드라마틱한 화보를 연출할 수 있다. 또 씨잌이 독자 개발한 AI 기술로 (여자)아이들을 배경으로 실사 같은 인증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슈퍼 레이디’ 미니 케이크, 프리미엄 소프트 아이스크림, 음료를 선보여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행사는 내달 25일까지 열리며, (여자)아이들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 성수동 본사 1층 큐비스토리에서도 8일까지 운영된다.
씨잌 부산점에서는 2월2일∼25일 기간 동안 진행된다.
▲‘(여자)아이들 슈퍼 레이디(Super Lady) 체험 스페이스’ 공간.씨잌 |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