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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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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개막에 쿠팡플레이 ‘들썩’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3.01 08:00
K리그

▲쿠팡플레이가 1일 오후 12시 30분부터 K리그 개막전 특집중계 '쿠플픽'을 선보인다.

프로축구 K리그가 본격 개막한 가운데, K리그 전 경기를 생중계하는 쿠팡플레이가 들썩이고 있다. 쿠팡플레이는 경기 중계뿐만 아니라 경기 전 프리뷰 콘텐츠를 통해 축구팬들을 끌어 모은다는 계획이다.


쿠팡플레이가 1일 프로축구 K리그 '울산 HD FC vs 포항스틸러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K리그 2024 시즌 중계의 포문을 연다. 쿠팡플레이는 이날 오후 2시 개막전에 앞서 12시 30분부터 특집 중계 콘텐츠인 '쿠플픽'을 선보인다.


이날 쿠플픽 중계에는 코미디언 이경규가 첫 게스트로 출연해 한준희 해설위원, 배성재 캐스터와 함께 올해 K리그의 전망과 관전 포인트를 함께 짚는다. 그는 오는 10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 서울과 인천유나이티드의 '경인 더비' 쿠플픽 중계에도 한번 더 게스트로 활약한다.


K리그 중계는 쿠팡플레이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다. 쿠팡플레이는 지난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최초로 K리그의 전 경기 중계를 시작하며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축구의 본질을 유지하며 시청의 재미를 더한 '쿠플픽' 중계방송과 양질의 중계를 위한 기술 지원, 실시간 경기를 분석하는 데이터 제공까지 중계의 퀄리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는 평이다. 지난해 K리그의 평균 관중 수는 경기당 1만 명, 누적 관중 수는 최단기간 100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의 흥행을 기록했다.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는 “K리그 전 경기를 OTT를 통해 최초로 선보이게 됐고, 그 첫 시도를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며 역대 최고로 흥행한 2023년을 마무리 했다"며 “2024년 시즌에도 쿠팡플레이와 더 많은 축구 팬들이 함께할 수 있는 경기와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쿠팡플레이는 2024 시즌을 맞아 중계 기술과 전문성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쿠플픽'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욱 정교한 분석과 향상된 시청 경험을 제공하여 고객 감동을 이어간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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