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IM의 기대작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개발사 플린트)의 글로벌 사전등록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11일 하이브IM에 따르면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글로벌 사전등록 참가자 수가 등록 개시 닷새만인 지난 9일 100만 명을 돌파했다.
하이브IM 측은 “중세 명화를 연상시키는 일러스트를 벨트스크롤 액션에 접목시켜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입소문을 탄 결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글로벌 베타 테스트 이후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전투 조작감 및 속도, 던전 플레이 타임 축소, 아이템 자동 습득, 카메라 시점, 몬스터 인공지능(AI) 등을 개선했다. 또 파티 플레이 지원 강화, 스토리 컷신 편의성 증대, 파밍 장소의 정보 강화 등의 편의사항까지 대폭 추가했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사전등록자 100만 명 이상 달성을 기념해 사전등록자 전원에게 '조각난 정련석'과 '방랑자의 기록' 등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한편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책의 주인인 플레이어가 플레니스 대륙을 뒤덮은 공포를 종식시키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2D 액션 다중이용자온라인역할수행게임(MORPG)으로, 기믹을 파훼하는 2D 횡스크롤 전투와 수집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오는 4월 2일 모바일과 PC에서 동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