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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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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결핵의 날 맞아 안전보건문화 확산 캠페인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3.19 16:14

영양=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24일 세계 결핵의 날을 맞아 19일 영양군보건소와 안전보건 문화 확산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안전 보건 문화 확산 캠페인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안전 보건 문화 확산 캠페인을 펼쳤다.(제공-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이는 안전보건 문화 확산과 지역기관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고자 진행된 행사다.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금번 캠페인은 안전보건 문화 확산과 만성감염병 관리 중요성 전파를 중점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을 전개한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 복원센터는 해당 협력을 통해 만성감염병 관리의식 향상, 임직원의 건강증진, 지역 상생협력을 적극적으로 주도 방침이다.


최승운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 복원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이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에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매월 캠페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 복원센터는 코로나19 발발 이후 지역 방역활동을 지원하는 등 전염병 확산 방지 및 지역기관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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