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대학교 체육학부의 취업간담회는 체육학 전공 학생들에게 많은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졸업생들의 경험을 듣고, 그들이 어떻게 취업에 성공했는지 배울 수 있었던 것은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공기업에서 재직 중인 졸업생들이 취업 노하우를 공유했다는 것은 매우 소중한 경험이었다. '쪽집게' 과외나 1대1 면담 같은 실질적인 조언들이 학부생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이러한 간담회는 학부생들에게 체육학 전공으로 취업할 수 있는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나 한국관광공사와 같은 공기업에 취업하는 방법을 배운 것은 매우 의미있는 경험이었다.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알게 되었기에, 학부생들은 더욱 높은 목표를 세우고 노력할 수 있다.
정호원 교수의 노력으로 매년 이러한 취업간담회가 열리고 있다는 것은 매우 칭찬할 만한 일이다. 학부생들의 취업 문을 넓히기 위한 노력은 그들의 미래를 밝게 할 것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취업간담회가 계속돼, 학부생들이 보다 풍부한 경험과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