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어터'로 거듭난 전현무가 식단을 공개한다.
24일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바디 프로필 촬영 후 달라진 전현무의 일상이 공개된다. 앞서 전현무는 팜유의 바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도했고, 군살이 제거된 모습으로 감탄을 유발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전현무가 바디 프로필 촬영 후에도 크게 늘지 않은 몸매를 자랑하며 달라진 식단을 공개한다. 그는 “바프(바디 프로필) 후 몸무게 변화가 2kg 이내"라며 '무탄고단(탄수화물 없이 단백질 많이)'으로 다이어트를 유지 중임을 밝힌다. 두부에 삶은 새우와 양배추, 쯔유, 들기름으로 만든 퓨전 두부찜 요리로 한 끼 식사를 해결하는 전현무의 달라진 일상이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는 새로 장만한 피아노를 보며 “전현무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프로젝트로 보시면 된다. 미술은 무스키아, 체육은 무코비치, 그리고 음악은 무짜르트입니다!"라며 '무니버스' 세계관 확장을 선언해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2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