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올해 을왕리 해수욕장이 개장하는 6월 22일 전에 폭죽 탄피, 깨진 병, 뾰족한 플라스틱 조각 등 관광객들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는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수거된 쓰레기만 약 500kg에 달한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명륜진사갈비 가맹본사와 가맹점주 간의 끈끈한 유대감이 돋보였다.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명륜진사갈비 인천 영종도하늘도시점 박창영 대표, 인천 송림점 이인철 대표와 자녀, 인천 옥련점 설영수 대표, 인천 송도점 김동현 대표, 인천 학익점 송인철 대표, 인천 연수점 황경섭 대표 부부, 인천 간석점 홍경표 대표 부부, 인천 서구청점 천윤일 대표, 인천 구월예술회관역점 홍명화 대표, 인천 완정역점 이혜숙 대표, 부천 상동점 박남영 대표 부부, 인천 계양점 강준 대표 부부 및 직원, 인천 서창점 정창일 대표, 인천 검단신도시점 최현석 대표 부부, 인천 영종도운서운남점 임희수 대표 부부까지 30여 명의 가맹점주들과 가맹본사 직원들이 앞장서 동참하며 지역사회에 참된 본보기를 보여주었다.
명륜나눔봉사단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서 인천 가맹점주님들과 함께 해양 정화활동을 진행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명륜진사갈비는 매년 전속모델 조현과 가맹점주, 임직원들과 함께, 도림천 플로깅 활동, 해변 환경 정화활동, ‘착한에코습관’캠페인 등 친환경 활동에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진해 군항제, 석촌호수 벚꽃축제, 경주 황리단길, 홍대입구역, 여의도 한강공원 등 전국 곳곳의 지역 축제와 주요 상권, 관광객들이 몰리는 곳에 찾아가 쓰레기 정화활동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