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31일 '에너지진단 우수기관 시상식'을 개최했다.
에너지공단은 지난 2014년부터 에너지진단 전문기관의 진단 품질 향상을 독려하기 위해 10회차 진단 우수기관을 선정 및 포상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총 59개 진단기관을 대상으로 에너지진단 전문기관 평가를 실시 하였다.
그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명기술단(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삼성그린에너지(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표창), 하나기연(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표창) 세 곳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