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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경영 활동·재무적 성과 한눈에” 미래에셋증권 2024 통합보고서 발간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6.21 10:12
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

▲미래에셋증권 2024 통합보고서. 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해 이행한 주요 ESG경영 활동과 재무적 성과를 담은 '2024 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2006년 국내 증권사 최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후 열세 번째 보고서이며, 2018년부터 매년 통합보고서(Integrated Report) 형태로 발간하고 있다. 보고서의 전문은 회사소개 홈페이지(지속가능경영)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 '2024 통합보고서'는 CEOs메시지를 시작으로 '23년의 주요 성과를 키 하이라이트(Key Highlights) 형태로 담아내며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주요 비즈니스 성과와 전략, 이중 중대성 평가로부터 도출된 핵심이슈 등을 소개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REC(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및 VPPA(가상전력구매) 계약을 체결하는 등 RE100 달성을 위한 선제적 이행 현황을 TFCD(기후 관련 재무 정보 공개 태스크포스) 리포트를 통해 공개했다. 또한 SBTi(과학기반감축목표 이니셔티브)로부터 온실가스 감축 목표 승인 이후, 투자자산 포트폴리오의 탄소저감 목표를 구체화하여 저탄소 및 친환경 자산으로 전환할 계획을 담았다.


사회영역에서는 디지털을 통한 금융접근성 제고 및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실시한 다양한 활동을 기재하였으며, 발달장애 예술인 지원과 물품 및 PC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최소 35%이상' 주주환원성향을 확대한다는 중장기 거버넌스 정책 등의 개정을 비롯해, 리스크 관리 체계와 내부통제에 대한 예방 활동도 상세히 공개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추진해온 ESG전략 및 이행사항 등을 담은 통합보고서를 통해 이해관계자와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한다"며하 “앞으로 ESG 정보 및 데이터 검증을 강화하여 향후 의무화 예정인 ESG공시 또한 선제적으로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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