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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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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영남 산불피해지역에 긴급 구호물품 전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4.11 14:08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주민들을 대상으로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11일 DB손해보험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것이다.


DB손해보험 대구사업본부의 임직원, PA(설계사)가 피해지역을 방문해 직접 물품을 전달했다.


긴급 구호물품은 이불, 생필품, 식료품 등 이재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됐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이재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빠른 복구가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DB손해보험은 영남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빠른 피해 복구를 위해 이달부터 계약자에게 추정보험금의 50%를 신속히 가지급하고 있다.


산불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장기보험 가입 계약자가 보험료 납입유예를 신청할 경우 최대 6개월간 보험료 납입을 유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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