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김현철이 TV조선 '미스트롯3' 우승자 정서주에 러브콜을 보냈다.
김현철은 최근 진행된 음악 예능프로그램 '미스쓰리랑' 녹화에서 정서주의 음색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그는 정서주에 대해 “트로트지만 트로트답지 않은 음색을 연출해 보고 싶다"고 협업을 기대하게 해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또 이날 함께 출연한 가수 이현우가 진욱의 생명의 은인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진욱은 “그날을 잊을 수가 없다. 절 살려주신 생명의 은인이시다"며 재차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록 발라드의 황제' 김정민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시사철 가죽재킷을 입는다. 땀도 안 난다"며 남다른 패션 철학을 공개했다.
방송은 25일 밤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