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에너지경제 포토

고지예

kojy@ekn.kr

고지예기자 기사모음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아들 그리워..먼발치서 보고 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7.24 10:55
이윤진

▲23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 3회에서 이윤진은 딸 소을과의 발리 생활을 공개했다.TV조선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중인 이윤진이 함께 있지 못하는 아들을 향한 그리움을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 3회에서 이윤진은 딸 소을과의 발리 생활을 공개했다.


일출을 보기위해 딸과 함께 바투르산에 오른 이윤진은 “지금처럼 순간순간을 즐기고 소을이 크는 것도 보면서, 매일 작은 것에도 행복하고 즐거웠으면 좋겠다"라며 소원을 빌었다.


이윤진은 딸, 아들과 함께 했던 여행을 떠올리며 아들 다을을 그리워했다. 이윤진은 “문득문득 항상 보고 싶다"며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윤진은 아직 이혼 조정 중이라 아들을 만나기 어려운 상황임을 밝혔다. 또한 시끄러워지는 상황이 생길 것을 우려해 먼발치서 아들의 하교길을 바라봐야 했던 속내를 털어 놓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제 혼자다'는 이혼으로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세상 적응기를 담은 리얼 관찰 프로그램으로 최동석, 조윤희, 전노민, 이윤진이 이혼 이후의 삶과 새로운 출발에 대해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