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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김재중,“군복무 당시 근육으로만 20kg 증량” 충격 비주얼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7.25 14:01
편스토랑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의 반전 넘치는 일상이 공개된다.KBS2

'편스토랑' 김재중의 충격적이었던 군 시절 모습이 공개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의 반전 넘치는 일상이 공개된다.


김재중은 오랜만에 쉬는 날을 맞이해 옷방 정리에 나선다. '편스토랑' 첫 출연 당시 김재중은 백화점을 방불케 하는 옷방을 공개해 큰 관심을 모았다. 언뜻 보기만해도 범상치 않은 디자인의 의상들과 화려한 액세사리 등이 눈길을 끈다.


김재중은 정리는 잠시 잊고 화려한 의상들을 입어보며 추억에 잠긴다고. 여자 아이돌들도 소화하기 어려워 보이는 의상 퍼레이드가 이어지고, 어떤 옷을 발견하고는 “아 보기 싫다"라고 탄식한다. 김재중의 탄식을 터지게 한 옷은 바로 군복. 김재중은 “옛날 생각나네. 나의 군인 시절"이라며 회상에 잠긴다.


입대 당시 키 178.6cm에 체중이 59kg로 깡마른 스키니 몸매였던 김재중은 입대 후 체중이 20kg 늘어 79kg까지 찍었다고. 군 시절 김재중의 사진들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한다. 다부진 체형에서 뿜어져 나오는 남성미와 화려한 이목구비의 조화가 비주얼 쇼크 그 자체인 것. 장민호는 “지금 모습이 가수 같다면, 저 때는 좀 더 배우 같은 느낌이다"라고 감탄를 터트린다. 이에 김재중은 “당시 거의 근육으로만 20kg 증량했다"라며 “저 때로 다시 돌아갈까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26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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