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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상우·김소연 러브하우스 최초 공개..“결혼 7년만의 첫 신혼집”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8.22 10:24
이상우 편스토랑

▲오는 23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신입 편셰프로 야심 찬 출사표를 던진 배우 이상우가 첫 등장한다.KBS

'편스토랑'에서 배우 이상우와 김소연이 결혼 7년만에 마련한 러브하우스가 최초 공개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신입 편셰프로 야심 찬 출사표를 던진 배우 이상우가 첫 등장한다. 이상우의 4차원 엉뚱 매력부터 아내인 배우 김소연과의 사랑스런 일상까지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상우는 '편셰프'로 합류하기까지의 비하인드를 공개해 웃음을 선사한다. 이상우는 “처음 연락 받은 건 5년 전"이라며 “3년 동안 마음의 준비를 했고, 2년 동안 심각하게 고민했다"라고 밝혀 폭소를 유발한다. 이어 이상우는 “그리고 집 때문에 120일이 더…"라고 덧붙여 의아함을 자아낸다.


이 가운데, VCR을 통해 결혼 7년 만에 새롭게 장만한 이상우, 김소연 부부의 러브하우스가 최초 공개됐다. 이상우는 “결혼 하고서는 제가 살던 집에 소연 씨가 들어와서 살았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이 집이 7년 만의 첫 신혼집인 셈"이라고 설명한다.


이때 김소연이 깜짝 등장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고. 특히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애교가 묻어나는 '인간 러블리' 김소연과 아내의 이야기에 연신 미소를 짓고 있는 이상우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부부가 너무 사랑스럽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




한편 이상우는 이 집이 완성되기까지 준비기간 1년, 공사기간 6개월, 인테리어 기간만 100일이 소요됐다고 밝혀 집에 얽힌 이야기를 궁금케 한다. 아내 김소연마저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는 신혼집의 비밀은 무엇일지, 어떤 우여곡절이 있었던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편셰프 출사표를 던진 이상우가 어떤 요리 실력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23일 저녁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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