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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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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위텍스 사칭 피싱 매일 주의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9.19 09:17
피싱 의심 메일

▲피싱 의심 메일. 제공=원주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최근 '주민세 체납 독촉장'을 제목으로 한 피싱메일이 유포되고 있어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원주시에 따르면 시는 독촉고지서나 체납고지서의 경우 전자메일로 발송하지 않고, 일반우편이나 등기우편으로 발송하고 있다.


'주민세 체납 독촉장'이란 제목의 메일을 받는 경우 바로 삭제하고, 열람했을 경우 도메인을 확인하면 된다. 메일을 열어 납부 단계까지 진행한 경우, 예금주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납부자 이름이 '홍길동'일 시 예금주가 '홍길동(강원 원주시)'처럼 표기되어야 정상이며, 이와 다른 형식으로 표기될 시 입금을 중단해야 한다.


위택스 발송 메일의 정상 도메인은 'wetax.go.kr'이며, 확인된 피싱 메일의 도메인은 △noreturn@wetaxe.go.kr △no-reply@wetaecs.co.kr △noreplay@wetax.com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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