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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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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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 750만 재외동포 고향이며 거점이자 수도...함께 미래 열겠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10.19 00:55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야심찬 프로젝트 추진
‘재외동포 인천 교류·방문의 해’ 선포식...새로운 시작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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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18일 재외동포 웰컴·한인 비즈니스센터 개소식과 2025~2026 재외동포 인천 교류·방문의 해 선포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제공=페북 캡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19일 “인천은 750만 재외동포의 고향이며 거점이자 수도"라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재외동포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750만 재외동포와 함께 인천의 꿈,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야심찬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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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웰컴·한인 비즈니스센터 개소식과 2025~2026 재외동포 인천 교류·방문의 해 선포식 모습 제공=페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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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과 주요 내빈들의 기념촬영 모습 제공=페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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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웰컴·한인비즈니스센터 개소식 퍼포먼스 제공=페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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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참석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페북 캡처

유 시장은 이어 “오늘 재외동포 웰컴·한인 비즈니스센터 개소식과 2025~2026 재외동포 인천 교류·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122년 전 인천에서 출발했던 121명으로 시작한 이민의 역사가 이제는 750만의 재외동포가 돼 인천으로 다시 돌아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750만 재외동포들과 함께 인천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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