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소아 환우들을 위해 3억 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변우석이 지난달 소아 환우 치료를 위해 써달라며 세브란스병원에 3억 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기부는 변우석 개인이 진행한 것으로, 소속사도 뒤늦게 기부 사실을 알게 됐다.
2016년 데뷔한 변우석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왔다. 지난 5월 출연한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국내 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변우석은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돼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