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빈이 단독 콘서트 예매 오픈 3분만에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소수빈은 오는 12월 28일과 29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따르면 지난 13일 해당 공연의 예매가 시작되고 3분만에 전 회차 모든 좌석이 매진돼 소수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2022년 연말 개최된 콘서트 이후 약 2년 만에 개최하는 소수빈 단독 공연으로, 공연에 앞서 새 EP 앨범 발매까지 예고돼 기대를 더한다. 소수빈은 새 EP 앨범에 담긴 곡들을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 선보일 예정으로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2016년 데뷔한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은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하며 자신의 음악 세계를 대중에게 전해왔다. 지난해 JTBC '싱어게인3'에 출연해 올라운더로 활약하며 준우승을 거머쥐어 더욱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