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매장은 따뜻한 집밥이 있는 내 집 같은 편안한 공간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밝고 따스한 톤의 마감재를 사용해 고객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즉시 취식하기를 원하는 고객 수요를 충족시켜 홀 매출 활성화를 위한 내식 공간이 추가되어 간단한 식사가 가능하다. 테이크아웃 고객의 편의를 위해 매장 안팎에 폴딩 도어를 적용해 동선의 유연성도 높였다.
외관과 내부의 포인트 컬러로는 밝은 오렌지 색상을 사용해 매장 전반에 활기찬 분위기를 더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외식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배달과 단체 주문에 강점을 보여온 본도시락이 직접 방문 및 포장 고객에게까지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더 다양한 고객의 만족도를 끌어올려 매장 매출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변화로 평가된다.
본도시락 관계자는 “이번 매장은 고객이 보다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메뉴, 인테리어 등 브랜드를 본질적으로 강화한 결과”라며 “2025년까지 최소 50개 이상의 매장을 추가 출점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