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원 제주항공 커머셜전략실장(왼쪽 두번째)이 지난 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소비자학회 주관 소비자 대상 시상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CCM) 서비스 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소비자학회 주관으로 진행된 '제17회 소비자 대상'에서 소비자대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학회는 소비자학, 경영학, 법학 등 다양한 분야의 학자 및 전문가 2700여명이 소속된 국내 소비자 분야의 대표 학술 단체다. 2007년부터 매년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소비자 지향적 기업 중 국내외 기업에 귀감이 될 만한 우수 기업을 선정해 소비자 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이번 심사에서 소비자중심경영(CCM) 기반 서비스 혁신 활동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아 'CCM 서비스 혁신'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소비자 편의를 높이고 항공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소비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제주항공은 도쿄(나리타), 홍콩, 타이베이, 방콕 등 22개 해외 공항과 국내 모든 공항에서 모바일 체크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반려동물 서약서, 어린이 안심 케어 보호자 서약서 등 항공기 탑승에 필요한 서류도 디지털화했다. 지난 8월에는 신분 할인 대상자의 탑승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고객 이용 편의를 확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고경영자와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전사적인 고객중심 경영 내재화에 집중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