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 중인 '드라마 속 가장 현실적인 캐릭터를 소화한 여배우는?' 투표에서 임지연이 독보적인 표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17시 30분 기준 투표 상황에 따르면 상위권 배우들이 팬들의 열띤 응원 속에 경쟁을 펼치고 있다.
임지연, 18표로 1위… 현실감 넘치는 연기력
임지연이 18표를 얻으며 1위를 기록했다. 임지연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최근 드라마에서 보여준 섬세한 감정 표현과 완벽한 캐릭터 몰입은 그녀를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김지원, 5표로 2위… 섬세한 감정 연기의 대표주자
김지원은 5표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김지원은 다양한 드라마에서 안정된 연기력과 섬세한 감정선을 보여주며 사랑받아왔다. 그녀가 맡은 캐릭터는 현실 속 인물을 그대로 투영한 듯한 공감을 불러일으켜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수지, 4표로 3위… 매력적인 캐릭터 소화력
수지는 4표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드라마와 영화에서 꾸준히 성장한 수지는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매력적인 비주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녀의 현실적인 연기는 특히 젊은 시청층 사이에서 공감을 이끌어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 밖의 순위
공동 4위: 이하늬, 김고은 - 1표
이 외에도 배종옥, 남지현, 김태희, 전소민, 고현정, 박지영, 박지현, 공승연, 이성경, 정유미, 신민아, 정수정, 한효주, 이유리, 한채영 등이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
임지연이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김지원과 수지가 뒤를 바짝 쫓으며 순위 경쟁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이번 투표는 오는 12월 22일까지 진행되며 dctrend.ai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팬들의 선택에 따라 드라마 속 가장 현실적인 캐릭터를 소화한 여배우가 가려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