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윤 Dot 대표(왼쪽 첫 번째), 석윤찬 비주얼캠프 대표(세 번째), 서정민 브랜디 대표(오른쪽 첫 번째) 등 SK텔레콤 ‘브라보! 리스타트’ 기업들이 국내·외 투자기관으로부터 잇달아 투자에 성공했다. (사진=SK텔레콤) |
[에너지경제 이수일 기자] SK텔레콤은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브라보! 리스타트’ 업체 중 브랜디, 비주얼캠프, ISL코리아, 크레모텍 등 총 6개사가 올해 외부 투자기관으로부터 총 4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SK텔레콤은 벤처기업들의 판로 확보 등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 업체들의 아이템을 자사 사업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대기업·스타트업’ 기업 간 사업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창업 기업의 초기 사업 아이디어화 단계부터 본격 사업화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며 “창업 초기 사내·외 멘토들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는 물론 창업 전 단계에 걸쳐 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단계별 지원을 충족시켜주고 있다”고 말했다.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