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원주 다이내믹댄싱카니발’ 영예의 대상에 ‘돈주앙&엔젤파이어’가 선정돼 원강수 시장이 트로피와 상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
▲‘2022 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 대상에 ‘돈주앙&엔젤파이어’, 최우수상 일반부에 ‘전주대 태권도시범단’이 수상하고 원강수 원주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3일 열린 파이널 베스트 경연에서 댄싱카니발 역사상 최초로 외국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에게는 상금 2000만원이 주어졌다.
최우수상에는 일반부에 ‘전주대 태권도시범단’(1000만원), 읍면동&실버부에 ‘삼척치어마미’·‘블랙퀸즈’(500만원), 아동&청소년 부문에 ‘D.S.L’(300만원) 가 각각 선정됐다.
또 은상에는 일반부문에 ‘대경대학교 꽃피우리’·‘ 용인대 댄스프로젝트’(600만원), 읍면동 &실버 부문 ‘태장1동 주민자치위원회’·‘수정&청아’(상금 300만원), 아동&청소년 부문에 ‘점핑 엔젤스’· ‘고블린 댄스 스튜디오’(200만원) 가 각각 차지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끝난 게 끝난 게 아니다. K-컬처(culture)가 있듯이 원주 컬처(culture)를 지금부터 만들어나가겠다.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며 폐막을 선언했다.
▲‘2022 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 대상을 수상한 필리핀팀 ‘돈주앙&엔젤파이어’ 의 3일 열린 파이널 베스트 경연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