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캐릭터 하남이-방울이. 사진제공=하남시 |
하남시는 인증기간이 올해 11월 만료에 대비해 6월 재인증을 신청했고,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통과하면서 2025년 11월까지 유효기간 연장됐다. 2017년 최초 인증 이후 하남시는 2020년 인증을 연장했다.
그동안 일-가정 양립과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하남시는 △매주 수요일 정시퇴근 권장하는 가족 사랑의날 운영 △자녀출산-양육지원 및 유연근무제 활용 △장기재직-가족돌봄휴가 실시 △가족건강검진 및 휴양시설 지원 △심리상담지원 등 복지혜택을 확대해 왔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27일 "앞으로도 효율적으로 일하는 가족친화 직장문화 확산을 위해 근무환경을 개선할 것"이라며 "우수한 가족친화경영 운영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전반에 가족친화제도가 확산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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