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청년취업박람회. 사진제공=고양시 |
통합일자리센터는 구직자가 급변하는 일자리시장 변화에 대응할 취업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직무특화 △미래일자리특화 △일자리테마특강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45회 운영했다.
특히 청년구직 환경과 특징에 맞춰 취업과 진로 투 트랙 장-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구직자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청년구직자는 "맞춤형 취업서류 작성법, 면접 요령을 컨설팅해주고 취업 희망기업 취업 전형을 분석해줘 취업 성공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고양특례시 청년캣취업사관학교. 사진제공=고양시 |
▲고양특례시 찾아가는 일자리버스. 사진제공=고양시 |
김혜실 일자리정책과 팀장은 28일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는 경제자유구역 기반을 마련하고 자족도시로 가는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내년에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시민생활 안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자리 상담,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세부내용은 고양시 일자리통합세터 누리집(goyang.go.kr/jo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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