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라이프에 따르면 방문 1일 차에는 미국 유타 본사 사무실에서 창립자 데이비드 리손비와 비앙카 리손비 내외, CEO 대니 리의 인사를 시작으로 회사의 비전과 목표를 전했으며, 한국의 20주년 축하와 회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이어 2일 차에는 의학자문위원장 데이빗 볼머 박사가 작년에 발표된 트랜스퍼 팩터 임상 실험 결과와 한국 출시 예정 제품인 이뮨-부스트(Immune-Boost) 제품을 소개했다. 아울러 한국 회원들이 다양한 본사 제품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시간도 주어졌다.
다음 날에는 본사 공장 투어와 신설된 제2공장을 처음으로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2공장은 다양한 복합 설비에 대한 증축 건물로 지난 1월 17일 완공된 바 있다.
이어 본사에서 준비한 참석자 전원의 감사패와 꽃다발 전달식 및 환송 만찬이 진행됐으며, 이후 회원 전체가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로 이동해 자유로운 시내 관광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포라이프 관계자는 “올해로 포라이프 리서치 코리아가 20주년을 맞이하여 너무 기쁘다. 본사 방문을 통해 회원들과 본사 임원진들의 소중한 시간을 공유할 수 있어 더욱 의미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와 과정을 통해 포라이프 회원 및 임직원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포라이프는 트랜스퍼 팩터 '4Life Transfer Factor'를 상용화하여 시장에 선보였으며, 현재 전 세계 수십 개 글로벌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