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후변화협의체가 오는 26일 개최하는 ‘기후위기 시대, 기후산업의 대응’ 세미나 포스터. APEC기후센터 |
부산기후변화협의체는 APEC기후센터와 부산광역시, 부산지방기상청, 부산연구원 등 4개 기관이 참여한 협의체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의 부대 행사로 열린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현경 부산지방기상청 청장이 개회사를 맡았다.
신도식 APEC기후센터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극심해지고 있는 이상기후로 인한 국내 산업계의 피해 최소화 및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산업계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함께 공유·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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