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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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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맥스 골든제이파트너스, 신월사거리 원호빌딩 PM 맡아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3.1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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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경기도 용인소재 외국계 상업용 부동산 회사 리맥스 골든제이파트너스가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상업용 부동산 원호빌딩의 PM(Project Management)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원호빌딩은 대지면적 1553.60㎡, 연면적 8068.53㎡의 지하 3층에서 지상 8층규모로, 옛 신월사거리 우리은행 자리에 신축 중이며 2024년 12월 준공예정이다. 신월사거리는 상업지역이 밀집 되어있고 유동인구와 인근 거주인구가 많다.

올해 말 준공예정인 원호빌딩은 현재 정형외과와 치과의 입점이 확정되었고 내과의 입점도 협의중에 있다는 것이, 골든제이파트너스 측의 입장이다.

골든제이파트너스 이재준 대표는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어 있지만 원호빌딩 같은 좋은 입지, 우수한 상권의 상가는 준공 전부터 임차인들이 먼저 찾아 연락해온다며 메디컬과 약국, F&B, 에듀, 라이프, 생활편의 등 유명 프랜차이즈브랜드로 MD구성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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