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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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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성문전자, 보통주-우선주 괴리율 여전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5.09 09:44
성문전자

▲성문전자

성문전자의 주가 이상 현상이 어어지고 있다. 보통주와 우선주의 괴리율 차이가 크게 벌어진 상태가 계속되는 중이다.


9일 오전 9시 30분 성문전자 우선주는 전날보다 15.87% 떨어진 673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성문전자 보통주는 전날보다 2.12% 떨어진 1659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문전자와 성문전자우선주의 가격차이가 크게 벌어지는 것은 지난 2020년 12월 부터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한국거래소는 성문전자에 대해 282차례 단기과열종목 지정 공시를 내면서 투자에 유의를 당부하는 중이지만 벌어진 괴리율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지난 8일 거래소는 성문전자 우선주의 주가 변동에 특정 개인 계좌의 관여율이 높다며 투자주의를 발효해 소수계좌 거래집중 종목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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