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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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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양주시 천일홍 나리농원 현장간부회의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8.27 13:19
양주시 27일 나리농원에서 현장간부회의 개최

▲양주시 27일 나리농원에서 현장간부회의 개최. 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은 27일 나리농원에서 김정민 부시장,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내달 4일 유료개장을 앞둔 나리농원 준비상황을 농밀하게 점검하기 위해서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농촌자원과장으로부터 올해 나리농원 개장 준비상황을 보고 받은 뒤 현장을 둘러보며 경관작물 식재 상태 및 주차장-휴게시설 등 안전관리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양주시 27일 나리농원에서 현장간부회의 개최

▲양주시 27일 나리농원에서 현장간부회의 개최. 제공=양주시

강수현 양주시장 27일 나리농원에서 현장간부회의 주재

▲강수현 양주시장(가운데) 27일 나리농원에서 현장간부회의 주재. 제공=양주시

양주시 27일 나리농원에서 현장간부회의 개최

▲양주시 27일 나리농원에서 현장간부회의 개최. 제공=양주시

양주시 27일 나리농원에서 현장간부회의 개최

▲양주시 27일 나리농원에서 현장간부회의 개최. 제공=양주시

올해 나리농원은 9월4일부터 10월20일까지 47일간(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유료개장을 실시한다. 방문객은 6만6000㎥의 넓은 농원에서 올해 신규로 도입한 루비그라스, 여우꼬리맨드라미를 포함해 23종의 꽃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9월14일부터 꽃밭 한 필지(4460㎡)에서 천일홍을 직접 수확해 기념품을 만들 수 있는 체험과 꽃밭 해설 프로그램이 신규 운영될 예정이다. 방문객은 네이버에서 사전 예약하면 바로 나리농원에 입장할 수 있다. 할인 적용은 현장 발권에서만 가능하다.


양주시 27일 나리농원에서 현장간부회의 개최

▲양주시 27일 나리농원에서 현장간부회의 개최. 제공=양주시

강수현 시장은 올해 극심한 폭염 속에서도 나리농원 꽃밭을 가꾼 직원과 현장노동자를 격려하며 “전국 최대 천일홍 군락지인 나리농원을 찾는 많은 관람객이 천일홍 꽃말처럼 '마법 같은 변치 않는 사랑의 시간'을 무한히 누릴 수 있도록 마무리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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