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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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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생강융복합화사업단, ‘제15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참가...시음 및 시식행사 가져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0.11.24 09:35
생강잼

▲생강잼(제공-안동생강융복합화사업단)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생강융복합화사업단은 25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5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해 생강진액, 생강청, 생강분말, 생강잼, 생강조청 등 다양한 생강 가공식품들을 전시하고 생강라떼, 생강잼 등 시음 및 시식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사업단은 현재 스틱형 생강젤리, 생강워터젤리, 생강와인, 생강막걸리, 생강식초 등 계절에 관계없이 중·장년 층은 물론 젊은 층도 부담없이 생강을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상품들을 개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생강워터젤리는 다이어트에 민감한 여성 층을 타깃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부담 없는 칼로리와 맛으로 젊은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생강은 강력한 살균 및 항염을 통해 나쁜 균을 없애고 염증을 완화시켜주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열을 내리는 효과가 있어 비염, 축농증, 가래, 기침, 기관지염 등의 감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염증을 일으키는 효소(COX-2)를 억제하는 진저롤(Gingerol) 성분 때문으로 생강에 들어 있는 생리활성물질로 알려진 쇼가올(Shogaol), 진저롤 등의 각종 약리작용이 밝혀지며 활용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전국 생강 생산량의 54%를 차지하고 있는 경북 지역 중 최대 생강 주산지(농림축산식품부, 2019년)인 안동에서 생산되는 안동생강은 알이 굵고 섬유질이 적으며 향이 깊고 껍질이 얇아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 한다.

안동생강융복합화사업단은 지난해 ‘그대생강’ 브랜드를 개발하고 상품개발 및 홍보, 마케팅, 가공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안동생강 소비를 촉진하고 생강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진저마이스터(Ginger Meister)’ 교육과정을 운영, 카페용 메뉴와 함께 다양한 생강가공제품들을 개발, 보급하고 있다.

안동생강융복합화사업단의 배도환 단장은 "‘생강’은 최근 그 효능이 널리 알려지면서 자연이 준 우리 몸의 ’천연난로‘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생강의 효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레서피 개발과 판로 개척을 통해 생강 가공식품을 보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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