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인공지능(AI) 육성 어반 판타지 역할수행게임(RPG)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STARSEED: ASNIA TRIGGER, 개발사 모히또게임즈)'를 28일 국내에 출시한다.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는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 플레이어가 AI 소녀인 '프록시안'들과 함께 힘을 모아 전투를 펼치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치밀하게 구성된 세계관부터 매력적인 소녀 캐릭터, 역동적인 액션이 돋보이는 전투 콘텐츠까지 다양한 재미 요소가 담겼다. 앞서 여러 캐릭터들을 미리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영상 콘텐츠와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예비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며, 현재 국내 사전 예약자 수가 150만 명에 육박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컴투스 측은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를 국내에 성공적으로 출시한 이후, 글로벌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