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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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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4년만에 ‘뭉쳐야 찬다’ 출격! 강력 슈팅→골 세리머니 ‘복수 성공?’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8.05 16:27
임영웅 뭉쳐야 찬다3

▲임영웅이 오는 18일 방송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 출연한다.JTBC 유튜브 캡쳐

임영웅이 복수전을 위해 '뭉쳐야 찬다3'를 방문한다.


2020년 4월, 2020년 11월 두 번의 경기에서 2패로 쓴맛을 본 리턴즈 FC의 구단주이자 최전방 공격수 임영웅이 복수를 다짐하며 '뭉쳐야 찬다3' 뉴벤져스와 맞붙는다.


JTBC가 5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뭉쳐야찬다3' 예고 영상에는 “(축구에)진심입니다"라는 비장한 각오를 담은 임영웅의 목소리에 이어 기합을 넣으며 그라운드를 누비는 임영웅의 모습 등이 담겼다.


특히 임영웅은 몸을 사리지 않고 복수전에 임하고 있는 모습으로, 오직 공만을 바라보며 축구를 향한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 영상 말미 임영웅은 강력한 슛에 이어 양팔을 벌리고 기쁨의 골 세리머니를 해 기대감을 자극한다.


오는 18일 저녁 7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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