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티이 CI](http://www.ekn.kr/mnt/file_m/202502/news-p.v1.20250212.f0262583c84c4f129c7c2baa23705fe5_P1.jpg)
▲아이에스티이 CI
반도체 장비 전문기업 아이에스티이가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하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5분 기준 아이에스티이는 공모가(1만1400원) 대비 7960원(69.82%) 오른 1만9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에스티이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실트론 등 국내외 13개사에 반도체 풉 클리너를 판매하는 반도체 장비 기업이다.
앞서 아이에스티이는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455.83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청약에 앞서 지난달 국내외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는 경쟁률 1148.16대 1을 기록했다. 최종 공모가는 희망 공모 범위 상단인 1만1400원으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