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강원도](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60831.7e095e4aae2c4a11a20d8820ad4ec2ab_T1.png)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대학교가 앞으로 5년간 바이오 분야 전문인력 205명을 양성하고 이 가운데 석·박사급 인재 131명 이상을 배출한다. 취업률 95%, 강원지역 정주율 50% 달성을 목표로 기업 수요에 맞춘 현장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 강원도는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2026년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 바이오 분야에 강원대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강원대는 최대 5년간 국비 150억원을 지원받는다. 총사업비는 국비 150억원과 도비 9억원, 춘천시·홍천군 각각 10억5000만원 등 180억원이다. 연구장비 등 교육환경 구축과 교육과정 개발·운영, 교원 확충, 취업 지원 등에 투입된다. 교육은 기존 학위·논문 중심에서 산업현장 중심으로 전환한다. AI 탐색과 신약 설계, 기전 검증, 상용화 등 4개 공통 필수과목을 운영하고 산학연을 연결한 바이오산업 전주기 교육체계를 구축한다. 핵심은 실무 몰입형 '프로젝트 학기제(Bio-PBL)'다. 학생들이 기업·기관의 실제 산학협력 R&D 과제를 수행하면서 학점을 이수하고, 프로젝트 결과물로 석·박사 학위 논문을 대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업과 기관 등 81개 컨소시엄이 참여한다. 춘천의 AI·공정개발 기반과 강원대의 기초연구·면역검증 역량, 홍천 국가항체클러스터의 항체·전임상 인프라도 교육과 연계한다. 홍천캠퍼스에서는 국가항체클러스터 입주기업의 R&D 프로젝트를 활용해 실무형 인력을 양성한다. 강원도는 이번 사업을 바이오 특화단지와 연계해 '특화단지 조성→기업 유치→인재 양성→연구개발·사업화→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배출 인력의 절반을 강원에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상호 강원도지사는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강원에서 키우고 그 인재가 다시 강원에서 연구하며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겠다"며 “특화단지와 연구개발·사업화, 고급인재 양성체계를 연계해 강원을 바이오산업의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의 대표 홍보매체 '동트는 강원'이 창간 30주년을 맞아 지류 중심의 잡지에서 웹매거진과 뉴스레터, 유튜브 등을 아우르는 온·오프라인 통합 매체로 개편됐다. 강원도는 '동트는 강원' 통권 제155호 가을호를 발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호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발행되는 것으로 지면 디자인을 새롭게 하고 콘텐츠 구성에도 변화를 줬다. 가을호에는 철원 금학산과 삼척 덕항산 등 걷기 좋은 명산을 비롯해 속초 영랑호와 원주 운곡 솔바람 숲길 등 황톳길을 소개했다. 9월 5일 공식 개장하는 고성 송지호 '바다 하늘길'도 특집으로 다뤘다. 지역 청년과 문화·역사를 조명한 콘텐츠도 담았다. 홍천 청년마을 '와썹 타운'과 원주 성황림 탐방을 소개하고, '광부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재독 강원특별자치도민회 박미령 회장 인터뷰를 실었다. 창간 30주년을 계기로 온라인 콘텐츠도 확대하고 있다. 웹매거진 발행 주기를 기존 격월에서 매월로 단축했으며 뉴스레터 구독자는 1만5324명, 모바일 잡지는 1만6022명으로 늘었다. 도에 따르면 온라인 채널 등을 합한 전체 구독자는 9만5000명, 누적 조회수는 194만회를 넘어섰다. 새로 개설한 유튜브 채널도 누적 조회수 52만회를 기록했다. 종이잡지는 기존 격월간에서 국·영문 혼용 계간지로 개편했다. 일본어와 중국어판은 전자책으로 제공하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도 연 3회에서 4회로 확대했다. 손 편지 형식의 회신엽서도 도입해 현재까지 90여통의 독자 답장이 접수됐다. '동트는 강원'은 1996년 3월 창간했으며 현재 국·영문 혼용판 2만부를 계간으로 발행한다. 배포 비율은 도내 70%, 타 시도 30%이며 일반 구독자는 1만769명이다. 웹매거진과 모바일 잡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유튜브, 뉴스레터 등 10개 온라인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김영호 강원도 대변인은 “지류 개편과 디지털 매체 확장을 통해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며 “연말까지 '독자 투고 30년 추억 소환' 등 도민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와 강원관광재단이 티맵(TMAP)을 활용해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객 유치에 나선 결과 약 7만8000명이 실제 관광지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지역경제 효과는 약 1억3000만원으로 추산됐다. 강원도와 속초시·홍천군·인제군·고성군,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6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티맵모빌리티와 연계한 미시령 힐링가도 홍보마케팅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내비게이션 이용자의 실제 이동 경로와 관광지 검색을 활용해 미시령 힐링가도와 주변 관광지 방문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티맵 테마코스와 앱 광고 등을 통해 관련 관광 콘텐츠가 1000만회 이상 노출됐다. 온라인 노출이 실제 방문으로 얼마나 이어졌는지도 분석했다. 강원 외 지역 티맵 이용자 가운데 내비게이션으로 주요 관광지를 검색한 뒤 현장을 방문한 이용자는 약 7만8000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1625명에게 관광지 방문 쿠폰이 지급됐다. 강원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국민여행조사' 관련 지표를 적용해 이들의 소비효과를 환산한 결과 약 1억3000만원 규모의 지역경제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다. 다만 1억3000만원은 실제 카드매출이나 관광지 매출액을 집계한 수치가 아니라 국민여행조사의 소비 관련 지표를 방문객 수에 적용해 산출한 추정치다. 미시령 힐링가도는 홍천에서 인제와 속초를 거쳐 고성으로 이어지는 관광도로다. 강원도와 재단은 내비게이션 등 이동 플랫폼을 활용한 관광마케팅과 방문 이벤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관광도로의 특성에 맞춰 내비게이션 플랫폼을 활용하고 실제 관광객 방문으로 연결했다"며 “관광객의 이동과 소비를 고려한 맞춤형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가 청년정책 수립과 시행 과정에서 청년 당사자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강원도는 31일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도 청년정책의 주요 사항을 심의·조정하는 기구로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당연직 위원 5명과 도의원, 학계·전문가, 청년 등 위촉직 위원 14명을 포함해 모두 19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강원도 청년정책 기본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정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조정과 협력 역할을 맡는다. 특히 청년 위원들이 정책 논의 과정에 직접 참여하면서 취업과 창업, 주거, 복지 등 청년들이 현장에서 겪는 문제와 정책 수요를 도정에 전달하는 창구 역할도 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는 신원철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당연직 위원 4명과 도의원, 학계·전문가, 청년 등 위촉직 위원 10명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 도는 위원회 운영을 통해 청년정책을 행정 중심에서 당사자 참여형으로 확대하고 정책 수립부터 시행 과정까지 청년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신원철 도 경제부지사는 “청년정책의 핵심은 당사자인 청년들의 목소리를 도정에 담아내는 것"이라며 “위원회가 지역 청년과 도정을 잇는 역할을 하고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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