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신상] 다이슨, 롯데마트·슈퍼, 이마트24, KT알파, 온, 애경산업, LG생활건강

◇다이슨, 첫 오랄케어 시스템, '다이슨 카메라젯' 전동 칫솔 + 구강 세정기 선봬 다이슨은 카메라로 치아 사이 보이지 않는 틈까지 찾아내는 다이슨 사상 첫 오랄케어 시스템 '다이슨 카메라젯(Dyson CameraJet™) 전동 칫솔+구강 세정기'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첫 공개한 다이슨 카메라젯은 '갭 옵티컬 타겟팅(Gap Optical Targeting™) 카메라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보이지 않는 치아 사이까지 청결하게 관리해 플라그를 제거해준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구체적으로 10만 화소 매크로 렌즈 카메라로 초당 28장 이미지를 분석해 AI 머신 러닝 알고리즘이 치아 사이의 위치, 방향까지 정밀 예측해주는 방식이다. 카메라가 치간을 포착한 지 0.1초 만에 목표 지점에 액체를 분사해 보이지 않는 치아 사이도 청결히 관리해준다고 회사는 말했다. 다이슨 카메라젯의 입체 소닉 브러시는 독자적인 입체 구조로 설계돼 치아 표면에 더 넓게 닿고, 브러시 헤드는 이중 칫솔모로 구성돼 있다. 브러시 헤드에는 칫솔모 각 부위가 입체적으로 진동하는 기술이 적용 돼 입 속 깊은 곳까지 플라그를 없애준다는 설명이다.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연결도 가능하다. 본체에 내장된 카메라는 MyDyson™ 앱의 라이브 뷰(live-view) 기능을 통해 화면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카메라는 라이브 뷰나 자동 제트 분사 시에만 활성화된다. 어떤 이미지도 제품이나 클라우드에 저장되지 않는다. 칫솔 탱크 리필과 칫솔 보관, 충전이 가능한 3-in(인)-1 리필 도크도 함께 제공된다. 리필 도크로 본체를 충전하는 동시에, 위생적으로 보관이 가능하다. 전원 버튼을 2초간 길게 누르면 본체를 여행 모드로 전환해 배터리 소모 없이 휴대할 수 있다. 제품 색상은 세라믹 핑크와 세라믹 울트라 블루 2종이다. 지난 1일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와 온라인 채널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으며, 권장 소비자가는 74만9000원이다. ◇롯데마트·슈퍼, '실용형 굿즈' 담은 어묵탕·후랑크 단독 상품 2종 출시 롯데마트·슈퍼가 일상 먹거리와 명절 선물세트에 키친웨어 굿즈를 결합한 단독 상품 2종을 선보인다. 오는 3일 출시되는 '사조대림 캠핑어묵탕 플레이트 에디션(527g)'에는 8가지 어묵과 어묵탕용 스프, 다회용 스테인리스 냄비를 함께 담았다. 추석 선물용으로 선보이는 '존쿡 델리미트 시그니처 플랫그릴 굿즈 세트'는 캔사스 바비큐립(460g), 킬바사(270g) 등 육가공 상품 5종과 함께, 독일 감성 주방 브랜드 '바겐슈타이거'의 20㎝ 플랫팬과 전용 집게를 더했다. 굿즈는 반복 사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높였다. 내식성이 우수하고 조리용품에 자주 사용되는 스테인리스 304·316 소재를 적용했으며, 냄비와 플랫팬 모두 직화와 인덕션, 오븐에서 조리가 가능하다. 식기세척기도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이마트24, 컴투스 '제우스 : 오만의 신'과 협업…제육 활용 간편식 5종 이마트24는 컴투스의 MMORPG 신작 '제우스: 오만의 신'과 협업해 게임명 '제우스'를 '제육쓰'로 재치있게 재해석한 제육 중심의 차별화 간편식 5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협업 상품으로는 △더빅더블 제육&숯불갈비맛 삼각김밥(3200원) △제육&우삼겹 반반김밥(4600원) △고추장제육볶음면(5200원) △NEW 반반고기정찬(5500원) △마요직화제육덮밥(5900원) 등이 있다. 해당 상품에는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이 동봉돼 있다. 상품 가격대에 따라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코인을 차등 제공하며, 고객은 9월 한 달 간 모은 코인을 게임에서 희귀 등급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최대 영웅 등급까지 도전해 볼 수 있다. 또, 쿠폰은 오는 11월 25일까지 게임 내에 버프 아이템(캐릭터의 일반 몬스터 공격력, 일반 몬스터 방어력, 일반 몬스터 명중, 일반 몬스터 회피 등 능력치를 일정 시간 강화하는 아이템)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마트24 앱을 활용한 '제육쓰 레벨업 챌린지'도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협업 상품을 구매하고 이마트24 앱 통합바코드로 스탬프를 적립한 뒤, 스탬프 3개를 모으면 응모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영웅 아이템 등 경품으로 제공한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제우스 콜라보 상품(5종)을 특정 결제수단(삼성카드, 우리카드, 카카오페이머니&포인트, 토스페이머니&계좌)으로 구매 시 3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KT알파, '이영자 왕갈비탕' 단독 출시…온작과 두 번째 NPB 협업 KT알파 쇼핑 가성비 있게 든든한 한 끼를 즐기길 원하는 고객을 겨냥해 식품 NPB(National Private Brand, 공동기획브랜드) '온작 이영자 왕갈비탕'을 단독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KT알파 쇼핑과 종합 HMR(가정간편식) 브랜드 '온작'이 공동 기획해 선보이는 NPB 상품이다. 지난해 말 내놓았던 '온작 이영자 수제 떡갈비' 이후 두 번째 NPB 협업이다. 온작 이영자 왕갈비탕은 한 팩당 1㎏의 용량으로, △1㎏ 왕갈비탕 3팩(총 3㎏) △1㎏ 왕갈비탕 5팩(총 5㎏) 총 2종 구성이다. 가격은 정상가 각각 5만3700원, 8만9500원이다. 출시를 기념해 3팩짜리는 3만8900원, 5팩짜리는 5만8900원에 판매한다. 제품은 KT알파 쇼핑 자사몰과 KT 멤버십 혜택 커머스 '쇼핑라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오는 9일부터는 쿠팡, 네이버, 지마켓 등 온라인몰로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온, 韓 포스트아카이브팩션과 협업 피날레 '커렌트 폼 5.0' 컬렉션 공개 스위스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 온(On)이 한국 브랜드 포스트아카이브팩션과 이어온 협업 시리즈의 마지막 컬렉션인 '커렌트 폼 5.0(Current Form 5.0)'을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의 대표 아이템은 온과 PAF가 공동 디자인한 트레일 러닝화 '클라우드소마 PAF(Cloudsoma PAF)'다. 암석과 그림자, 움직임이 조화로운 자연의 형태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한 디자인으로, 거친 질감과 유려한 곡선 등 대비되는 요소를 실루엣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클라우드소마 PAF는 트레일 러닝에 적합한 기능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결합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마모에 강하고 빠르게 건조되는 갑피(Upper)에 자연의 움직임을 연상시키는 패턴을 적용했고, 휘감기듯 이어지는 라인과 비대칭 슈레이스 시스템을 통해 PAF의 실험적인 디자인을 표현했다. 클라우드소마 PAF는 코블/레이븐(Cobble/Raven), 블랙/블랙(Black/Black), 헤이즈/리넨(Haze/Linen) 세 가지 컬러웨이로 출시된다. 커렌트 폼 5.0 컬렉션은 오는 3일부터 온 공식 온라인 스터오아 온 리테일 매장, PAF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애경산업 '로에비타', 일상 속 수분·광채 충전 '멜라이트 비타민 앰플 미스트' 출시 애경산업의 비타민 안티에이징 브랜드 '로에비타'는 미백·주름개선 이중 기능성 화장품인 '멜라이트 비타민 앰플 미스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미와 잡티, 칙칙하고 얼룩덜룩한 피부 톤, 건조하고 당기는 피부 등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맨얼굴은 물론 메이크업 위에도 사용 가능해 수시로 피부에 수분과 광채를 더할 수 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로에비타 멜라이트 비타민 앰플 미스트는 비타민C, 글루타치온, 트라넥삼산을 조합한 로에비타의 '멜라이트™' 성분과 함께, 비타민나무수 79.9%가 함유됐다. 신제품은 95% 수상과 5% 유상으로 구성된 '95대5 골든 포뮬러'로, 사용할 때 가볍게 흔들어 섞을 수 있고, 피부에 미세한 입자로 균일하게 분사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로에비타 멜라이트 비타민 앰플 미스트는 기미·잡티 부위의 피부 색소 침착 개선에 대한 인체적용시험도 완료했다. 아울러 민감성 피부 대상 피부 자극 테스트와 안자극 테스트도 마쳤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LG생활건강 유시몰, 10배 고함량 미백 '화이트닝 퍼플코렉터 세럼 치약' 출시 LG생활건강의 구강 뷰티 브랜드 '유시몰'이 고함량 미백 성분을 담은 펌핑형 '화이트닝 퍼플코렉터 세럼 치약'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2025 올리브영 어워즈' 구강케어 1위에 올랐던 '유시몰 화이트닝 퍼플코렉터 치약'의 후속작이다. 신제품은 누적된 착색까지 침투하도록 만들어진 10배 고함량 딥 화이트닝 포뮬러가 담긴 세럼 제형의 상품으로, 기존 대비 3배 빠르고 우수한 미백 효과를 갖췄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착색 억제 효과도 지녔다. 커피와 홍차, 와인 등 일상 속 9가지 식품 착색원에 대해 최대 5.5배의 착색 억제 효과를 보이며, 24시간 동안 착색 억제가 지속 유지된다고 LG생활건강은 말했다. 특히, 퍼플 코렉팅 기술을 적용한 보랏빛 제형이 3.2배 강력한 톤업 효과를 제공하고, 1.8배 치아 광채 개선 효과도 입증했다. 여기에 1450ppm의 고불소를 처방해 손상된 치아를 2.4배 강화해주고 최대 15시간 동안 구취를 억제하는 효과도 확인했다고 회사는 말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소비] 롯데하이마트, 쿠팡, G마켓, 지그재그, 바디프랜드, 11번가

◇롯데하이마트, 9월 한 달 삼성 가전 중심 '하이라이트 세일'…최대 540만원 혜택 롯데하이마트가 9월 한 달 간 삼성전자 이사·혼수 가전을 대상으로 전국 오프라인 점포에서 '하이라이트 세일'을 실시한다. 먼저 '삼성 AI(인공지능) 이사·혼수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다품목 할인, 동시구매 할인, 상품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다품목 할인은 'Neo QLED 8K TV(85형)',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4도어 냉장고(861ℓ)',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세탁기 25㎏, 건조기 20㎏)' 등 행사 상품을 2개 이상 구매 시 품목 수에 따라 최대 54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메인 TV와 세컨드 TV 등 동시구매 행사상품을 사면 최대 65만원 할인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또, 롯데하이마트는 '쿠쿠 파워세일' 행사를 통해 생활·주방가전 인기 행사상품들도 최저가 수준에 제공하고, 동시구매 할인, 다품목 할인 등 최대 20만원 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러 삼성전자, LG전자, 캐리어 등 다양한 브랜드의 에어컨 행사상품 대상으로 '에어컨 클리어런스' 행사도 진행한다. ◇쿠팡, 14일까지 가을 맞이 '펫페어' 전개…90개 브랜드 총출동 쿠팡이 오는 14일까지 가을 시즌을 맞아 반려동물 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펫페어'를 실시한다. 이번 펫페어에는 마즈, 굿데이, 하림펫푸드, ANF 등 약 90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약 2만5000개의 사료, 간식, 위생용품 등 반려동물용품을 선보인다. ​즉시 할인과 함께 구매 금액대별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3만 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6만 원 이상 구매 시 9000원, 10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안 뒤 사용할 수 있다. ◇“10% 더 저렴하다" G마켓, 한가위 빅세일 '못난이 농수산물' 특가 코너 운영 G마켓은 오는 22일까지 추석을 맞아 '2026 한가위 빅세일'을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전국 농어촌 셀러의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못난이 농수산물 특가' 코너를 운영한다. 못난이 농수산물 특가 코너는 이상기후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와 어촌계를 지원하고자 특별 편성됐으며, 한가위 빅세일 '마트&리빙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코너에서는 폭염과 폭우를 견디며 모양은 못나도 맛이 좋은 국내산 과일, 채소, 수산물을 취급하며 일반 상품 대비 10% 가량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G마켓의 도착 보장 서비스인 '스타배송' 적용 상품도 포함돼 보다 편리하게 도착일을 예측할 수 있다. 못난이 농수산물 코너에서는 긴급 공수한 60여 개의 상품을 제안한다. 이달 2일에는 '거제 무농약 친환경 식용 알로에', '해남 못난이 햇 수미감자(알감자용)', '해남 늘해랑 못난이 고구마', '성주 가정용 못난이 참외', '제주 못난이 미니 밤호박', '안동 못난이 실속 마' 등을 판매한다. 조업에 어려움을 겪었던 수산물 셀러들의 산지직송 상품도 특가로 살 수 있다. '통영 손질 우럭', '남해안 자연산 돌문어', '통영 다시멸치' 등이다. G마켓은 이달 22일까지 못난이 농수산물 코너를 통해 다양한 농어촌 셀러들의 상품을 추가로 소개할 예정이다. 못난이 농수산물 구매 시 한가위 빅세일 할인 쿠폰도 사용할 수 있다. 모든 상품 구매 시 최대 3000원까지 할인되는 12% 할인쿠폰과 5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원 할인해주는 10% 할인 쿠폰이 대표적이다. 해당 쿠폰은 무제한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지그재그, “미리 추석 선물 준비하세요"…최대 97% 할인 프로모션 지그재그는 오는 14일까지 '미리 준비하는 추석 선물' 프로모션을 열고, 명절 선물부터 여행용품, 집콕템 등 라이프스타일 인기 상품을 최대 97% 할인가로 판매한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마사지기 브랜드 '풀리오'부터 '트래블기어', '톰', '글로우엠', '생활공작소', '마틸라' 등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내 약 320개 브랜드가 함께 하며, 7000여개의 상품을 할인해 선보인다. 추석 명절에 맞춰 △추석 효도 선물 △추석 연휴 여행 준비템 △명절 집콕 △추석 연휴 생활 준비템 △홈케어템 등 다양한 코너도 준비했다. 연휴 시작 전 신속하게 상품을 수령할 수 있는△직진배송 코너와 실시간 인기 상품을 살필 수 있는 △베스트 특가 △인기 급상승 아이템 코너도 있다. 할인 쿠폰도 준비했다. 프로모션 전용 '25% 할인 쿠폰'과 '20% 라이프 카테고리 쿠폰'을 지그재그 전체 회원에게 증정한다.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상품을 처음 구매하는 고객이라면 '25% 첫 구매 쿠폰'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일 밤 9시에는 '30%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인기 브랜드 위주로 라이브 방송도 연이어 진행한다. 오는 6일 밤 9시 헤어 디바이스 브랜드 '글램팜'을 시작으로 13일 밤 10시 '풀리오', 14일 밤 9시 '라피타'의 라이브 방송을 실시한다. 라이브 방송 전용 쿠폰도 증정한다. ◇바디프랜드 'AI 마사지 생성 기능 탑재' 신제품 2종 출시 기념 할인 프로모션 바디프랜드가 업계 최초로 AI 실시간 마사지 생성 기능이 탑재된 신제품 2종 출시를 기념해 '생성형 AI가 말만 하면 다 풀어드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열리는 프로모션은 사용자가 말하는 대로 마사지를 만들어주는 '생성형 AI 마사지' 기능에 빗대 명절 선물 고민과 건강 고민 모두를 풀어주겠다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은 △웨어러블 AI헬스케어로봇 '733' △생성형 AI 마사지 탑재 신제품 2종 '퀀텀AI' 프로, '다빈치AI 프로' △퀀텀 Audio Speakers by Bang&Olufsen △에덴로봇 △팬텀로봇 △팔콘 시리즈 △메디컬파라오 2026(의료기기) △메디컬팬텀로봇(의료기기) 등 총 15가지 제품이다. 프로모션은 기본 선납금 할인 60만원(300만원 납부 기준, 월 1만원 할인, 60개월)에 프로모션 할인 30만원(월 5000원 할인, 60개월)을 적용한다. 이달 1일부터 확대되는 제휴카드 할인 최대 222만원(월 최대 3만7000원)과 선납금 추가 할인 30만원(300만원 납부 기준, 월 5000원 추가 할인)의 추가 혜택도 지원한다. 이 밖에 체험 예약 후 라운지에 방문만 해도 바디프랜드 앱에서 제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5000 건강코인을 증정한다. 기존 고객 대상 프로모션 기간 중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바디프랜드 헬스케어 건강기능식품 3종 사은품도 제공한다. ◇11번가, 10월 말까지 '11페이 신한은행 계좌 연결 행사' 11번가가 오는 10월 말까지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 '11페이'에 연결된 신한은행 계좌로 결제 시 최대 1만5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11페이 신한은행 계좌 연결 이벤트는 신한은행과의 전략적 제휴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최근 1년(2025년 9월 1일~올해 8월 31일)간 11페이에 연결한 신한은행 계좌로 결제 이력이 없다면 참여 가능하다. 행사 페이지에서 '5000원 할인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쿠폰을 사용해 결제한 상품의 구매확정을 완료하면 '5000원 할인쿠폰'을 최대 2회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쿠폰은 11번가에서 5100원 이상 결제 시 11페이에 연결한 신한은행 계좌를 결제수단으로 선택하면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 11번가는 연말까지 11페이에 연결한 신한은행 계좌로 결제 시 결제 금액의 2%(결제 건당 최대 5000포인트)를 11페이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국제성모병원, 소아청소년 통합의료센터 출범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은 2일 “기존 소아청소년 진료체계를 확대·개편하고, 출생부터 소아청소년기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소아청소년 통합의료센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소아청소년 통합의료센터에는 소아심장을 비롯해 △소아외과 △감염 △재활 △내분비 △호흡기 △알레르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의가 참여, 소아 신경외과·정형외과·비뇨의학과·안과·정신건강의학과 등과 협력진료를 시행한다. 병원은 신생아 중환자실 운영을 본격화하고,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을 새롭게 보강했다. 신생아 및 소아응급 분야의 김호 교수와 소아 호흡기·알레르기 분야의 이경훈 교수를 영입했다. 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는 “소아청소년 진료 분야는 경제적 가치만으로 판단할 수 없는, 생명을 지키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중요한 의료 영역"이라며 “지역사회에 필요한 진료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생명의 시작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건강한 삶의 모든 순간을 함께하는 의료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효순 의료 전문기자 anytoc@ekn.kr

[전문의 칼럼] 암환자의 대상포진, ‘양한방 협진’ 통합적 접근 필요하다

올 여름의 심한 무더위로 면역력이 떨어지고, 큰 일교차로 인해 그 저하가 더욱 심해지는 요즘 같은 시기는 과거 대상포진을 앓았던 암환자에게 재발이 일어나기 좋은 계절이다. 대상포진이 발생했다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빨리 진단받고 치료를 시작하는가이다. 특히 암환자들은 일반인보다 합병증 위험이 높은 만큼, 정확한 진단 과정과 치료 원칙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대상포진은 특징적인 피부 소견만으로 진단할 수 있다. 몸의 한쪽 편, 신경이 지나는 경로를 따라 띠 모양으로 붉은 발진과 물집이 나타나고, 발진이 나타나기 며칠 전부터 그 부위에 따끔거림이나 화끈거림, 저릿한 신경통성 통증이 먼저 찾아온다. 발진 부위에 감각 이상이나 심한 압통이 동반되기도 한다. 다만 발진 양상이 전형적이지 않거나 진단이 애매한 경우, 면역저하 상태에서 전신에 퍼지는 파종성 대상포진이 의심되는 경우, 혹은 대상포진성 뇌수막염이나 안면신경마비 같은 합병증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확진을 위한 추가 검사가 이루어진다. 이때는 물집 액을 채취해 바이러스 PCR 검사를 시행하거나, 필요에 따라 혈액검사, 뇌척수액 검사, 영상검사 등을 함께 진행해 원인을 감별한다. 암환자는 발열성 호중구감소증이나 세균성 봉와직염 등 다른 감염 질환과 증상이 겹칠 수 있어, 이러한 감별진단의 과정이 특히 중요하게 다뤄진다. 대상포진 치료의 근간은 항바이러스제다. 발진이 시작된 후 가능한 한 빨리, 늦어도 72시간 이내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합병증을 예방하고 회복 속도를 앞당기는 데 결정적이다. 암환자는 면역저하 상태에 놓여 있는 경우가 많아 경구약보다 정맥주사를 통한 항바이러스제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흔하고, 치료 기간도 일반인보다 길어질 수 있다. 구체적인 약제의 종류와 투여 방식, 용량은 환자의 면역 상태, 간과 신장의 기능, 병변의 범위에 따라 담당 의료진이 판단해 결정한다. 대상포진은 통증의 정도에 따라 진통제가 단계적으로 사용되며, 신경통을 완화하는 약물이 함께 처방되는 경우도 많다. 통증을 참고 견디기보다는 그 양상을 정확히 의료진에게 전달해 적절히 조절받는 것이, 이후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는 데도 도움이 된다. 피부에 생긴 물집은 억지로 터뜨리지 않고 청결하게 유지해야 하며,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국소 처치가 필요할 수 있다. 만약 2차 세균 감염이 의심된다면 항생제 치료가 추가로 이루어진다. 암환자의 대상포진 치료는 양방의 항바이러스제와 통증 관리가 근간을 이루지만, 최근에는 회복력을 높이고 통증과 후유증을 관리하기 위해 한방치료를 함께 병행하는 방식도 점차 관심을 받고 있다. 급성기 통증이나 대상포진 후 신경통에 침 치료를 병행하는 경우가 있으며, 일부 연구에서는 이러한 치료가 통증 완화에 보조적인 효과가 있다고 보고하기도 한다. 발진이 가라앉은 이후 저하된 체력과 식욕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한의학적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고, 신경통이 장기화될 때는 양방의 약물 치료와 한방 치료를 함께 병행해 관리하기도 한다. 다만 암환자가 한방치료를 고려할 때는 몇 가지 반드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면역을 높인다고 알려진 일부 한약재는 항암제의 대사에 영향을 주거나 오히려 진행 중인 치료의 효과를 방해할 수 있어, 임의로 복용하기보다는 반드시 담당 의사와 한의사가 함께 확인한 처방을 사용해야 한다. 또한 호중구감소증이나 혈소판 감소가 있는 시기에는 감염이나 출혈의 위험이 있어 약침이나 침치료 같은 침습적 시술을 피하거나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방치료를 받는 경우에는 현재의 항암치료 상태와 혈액 수치, 복용 중인 약물을 반드시 알려 상호작용을 사전에 점검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가능하다면 양방진료와 한방진료가 함께 이루어지는 협진 시스템을 갖춘 병원을 이용하는 것이, 치료 정보가 자연스럽게 공유되어 보다 안전한 관리로 이어질 수 있다. 파종성 대상포진이거나 안면부, 특히 눈 주위를 침범한 경우, 심한 면역저하 상태에 있거나 내부 장기 침범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입원해 정맥주사로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받는 것이 권고된다. 대상포진이 발생하면 진행 중이던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 일정을 일시적으로 조정해야 하는 상황도 생길 수 있는데, 이는 담당 종양내과 전문의와 감염내과 또는 피부과 전문의가 함께 상의해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임의로 치료를 중단하거나 일정을 미루지 말고,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암환자는 안구 대상포진으로 인한 시력 저하, 대상포진 후 신경통, 폐렴이나 뇌수막염 같은 내부 장기 합병증, 세균 중복감염으로 인한 패혈증 등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다. 그런 만큼 치료가 시작된 이후에도 몸 상태를 세심하게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를 받는 중에도 통증이나 발진 범위가 계속 넓어지거나, 시야가 흐려지거나 눈 주위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38도 이상의 고열이 계속되거나, 극심한 두통과 함께 의식이 흐려지거나 목이 뻣뻣해지거나, 혹은 호흡곤란이나 심한 기침이 나타난다면 지체 없이 의료진에게 알려야 한다. *글=문상현 슬찬한방병원 대표원장(한의사) 박효순 의료 전문기자 anytoc@ekn.kr

9월 9일 ‘귀의 날’ 60돌…“들을 권리, 100세 시대 기본권”

국민 귀 건강 캠페인 '귀의 날'(9월 9일)이 올해 60주년을 맞는다. 1962년 대한이비인후과학회가 제정한 이래 국민에게 귀 건강의 중요성을 알려온 건강 기념일이다. 대한이과학회는 귀의 날 하루 전날인 오는 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60년의 발자취, 100세 시대의 귀 건강'을 주제로 '대국민 귀 건강 포럼'을 연다. 귀의 날은 1970년대에 정치적 상황 등으로 인해 몇 년 동안 행사가 중단된 것을 제외하고는 60년간 대표적인 귀 건강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제60돌 귀의 날 행사를 주관하는 대한이과학회에 따르면, 귀 질환 분야는 △난청 진단·치료 기술 비약적 발전 △보청기 기술 성능 향상 △인공와우이식술의 보편화 등에 힘입어 새로운 지평을 맞고 있다. 국민 수명 100세 시대를 눈 앞에 두고 '듣는 환경' 자체가 '나이 들면 포기할 권리가 아닌 아닌 지켜야 할 권리'가 됐다. 귀의 날인 9월 9일은 귀의 모양과 비슷한 숫자인 '9'를 연속 선택하여 귀 건강을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있다. 귀의 날을 즈음하여 이비인후과학회와 이과학회는 '사람의 귀에 맑고 환한 열쇠를 달겠다'는 슬로건으로 1962년부터 거의 매년 귀 건강과 관련된 교육, 검진 및 국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다. 올해 행사에서는 8일 오후 2시 20분부터 6시까지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60년의 발자취, 100세 시대의 귀 건강' 주제의 포럼이 열린다. 이어 만찬 기념식이 이어진다. 제1부는 잘 듣는 삶, 건강한 소통(난청·치매·보청기·AI 청각관리), 2부는 균형 잡힌 삶, 건강한 노년(어지럼증·전정기능·낙상), 3부는 60년의 귀 건강과 앞으로의 길(패널토론: 장벽 없는 듣는 환경, 복지인가 기본권인가?) 등이 준비돼 있다. 박시내 이과학회 회장(서울성모병원 이비인후과 교수)은 '듣는 것은 나이가 들면 당연히 포기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지켜야 할 권리다'가 올해 60돌 귀의 날의 핵심 메시지라고 밝혔다. ◇ 난청 증가세…조기 진단과 적극 치료·재활 통해 회복 가능 “많은 분들이 난청을 노화의 자연스러운 결과로 받아들이고 방치하는데, 적절한 시기에 진단받고 재활하지 않으면 의사소통 단절은 물론 사회적 고립, 우울, 인지기능 저하와 치매 위험 증가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60년 전만 해도 '소리를 잃으면 되찾을 수 없다'는 인식이 지배적이었지만, 지금은 적절한 시기에 진단받고 치료·재활을 받으면 다시 듣고 소통하며 동반된 이명까지 치료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박 회장은 60회를 맞는 의미 있는 이번 귀의 날을 통해 '듣는 환경'이 개인이 알아서 감수할 문제가 아니라, 정부와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지원해야 할 건강권의 문제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번 제60회 행사의 포럼에서는 늘어나고 있는 난청·어지럼 등 흔한 귀 질환의 과학적 진단과 치료법을 국민들에게 홍보하고, 특히 3부에서는 '대한민국 귀 건강 60년, 무엇이 달라졌나?' 주제로 지난 60년간 국민 귀 건강을 위한 의료계 및 학계의 변화를 돌아보는 발표도 준비했다고 박 회장은 덧붙였다. 의학적 성과를 넘어, 초고령화 사회를 맞이한 우리나라에서 '장벽 없이 듣는 환경'이 복지의 영역인지 아니면 모든 국민에게 보장되어야 할 기본권인지를 정면으로 다루겠다는 복안이다. 의료진, 환자대표, 언론인, 복지부, 입법기관 등이 함께 참여해 난청 관리에 대한 국가의 책임 범위와 앞으로의 정책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구자원 이비인후과학회 이사장(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은 “1962년 당시만 해도 난청이나 이명 같은 귀 질환은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눈에 잘 띄지 않는 귀 건강 역시 사회적 관심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믿음으로 이 기념일이 만들어졌다"면서 “그 뜻이 끊이지 않고 이어져, 대한이과학회를 중심으로 국민과 소통하는 자리로 계속 발전해 온 것을 지켜보며 큰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구 이자장은 또한 “올바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인류의 귀 건강을 위해 헌신한다'는 미션을 수행하면서 국민의 귀 건강 관리와 귀 질환 예방에 힘써온 이과학회의 노력을 늘 응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민 모두가 장벽 없이 듣고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에 이비인후과학회 역시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 '국민 모두가 장벽 없이 듣고 소통 가능한 환경' 마련돼야 이번 포럼의 진행과 패널토론 사회를 맡은 최병윤 이과학회 공보이사(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청력은 단순히 소리를 듣는 기능을 넘어 교육과 취업, 의료 이용, 사회 참여, 안전, 그리고 건강한 노화에까지 폭 넓게 영향을 미치는 기능"이라며 “그럼에도 난청은 여전히 개인이 알아서 감수하고 해결해야 할 노화 현상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고, 청력검사나 보청기·인공와우 같은 청각재활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도 연령과 경제적 여건, 지역, 장애 인정 여부에 따라 차이가 나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최 공보이사는 “이번 토론에서 '기본권과 복지를 대립하는 개념으로 볼 것이 아니라, 국민의 청각 건강권을 실현하기 위해 어떤 의료·복지·사회적 지원이 필요한지'를 구체적으로 짚어보겠다"면서 “의료진과 환자대표, 언론인, 보건복지부, 입법조사처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생애주기별 청력검진 체계나 청각재활기기 지원 확대처럼 실질적인 정책 방향까지 이끌어내는 것이 이번 사회와 진행을 맡은 저의 목표"라고 말했다. ■ 대한이과학회는 1990년 귀 건강을 연구하는 대한이과연구회로 창립된 이래 전체 회원 1900여명(정회원 700여명)이 참여하는 귀 질환 전문 학술 단체이다. 이비인후과학회의 3대 분과 학회 중 하나로 '인류의 귀 건강을 위해 헌신한다'는 학회 미션을 가지고 다양한 귀 질환에 대해 '학술-연구-교육' 분야에서 국내·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많은 학술 및 교육 활동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비인후과 전문의로 구성된 정회원과 많은 회원들의 지속적인 귀 질환 학술 활동과 교육을 선도하면서 어지럼, 이명, 보청기, 이식형 청각기기, 안면 신경, 외이재건, 내시경 귀수술, 이관 질환 등을 포함한 8개 임상연구회를 운영한다. 귀 질환 관련 다양한 기초 연구를 하는 유전학, 내이기초학, 생체재료학, 청각 신경과학, 중이염 ORIG 5개 분과를 산하에 두고 있다. 박효순 의료 전문기자 anytoc@ekn.kr

[똑똑한리빙] 코웨이, 시몬스, 쿠첸, 자라홈, 스마트카라, 깨끗한나라

◇“캡슐·드립 모두 OK" 코웨이, 제빙량·위생 강화한 '카페 얼음정수기' 출시 코웨이는 물과 얼음뿐 아니라 다양한 커피를 정수기 한 대로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카페 얼음정수기'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한 가지 규격의 캡슐만 이용 가능한 기존 캡슐커피 머신과 달리, 교체형 컨테이너 구조를 적용해 캡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 돌체구스토 호환 캡슐, 분쇄원두를 넣어 직접 만드는 커스텀 캡슐 등 3가지 타입의 전용 컨테이너를 제공한다. 전용 브루잉 파우셋까지 끼면 드립커피도 취향대로 즐길 수 있다. 커피 추출부는 분리형 모듈 구조를 적용함으로써 캡슐 컨테이너와 커피 파우셋 팁을 손쉽게 분리해 세척할 수 있게 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고급 커피머신에 탑재되는 전문 브루잉 기술도 적용했다. 커피 추출 전 약한 압력과 속도의 물로 원두를 충분히 적셔 균일하고 풍부한 맛을 구현하는 '프리인퓨전' 기술, 에스프레소를 추출한 이후 물을 별도로 추가해 풍미를 살리는 동시에 깔끔한 맛도 내는 '바이패스' 기능이 대표 사례다. 신제품은 코웨이의 듀얼 쾌속 제빙 시스템을 적용해 하루 최대 약 5.1kg, 약 580개의 얼음을 만든다. 얼음 크기도 큰 얼음(9g)과 작은 얼음(7g) 중 원하는 크기로 설정할 수 있다. 여기에 얼음 생성부터 저장, 추출까지 얼음과 물이 지나는 주요 부분에 6중 자외선(UV) 살균 시스템을 적용했다. 얼음 트레이에는 고온수 자동 살균 기능도 더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외관으로는 전면부에 7인치 터치 LCD를 적용했다. 커피 컨테이너나 브루잉 파우셋 장착 시 자동으로 인식해 해당 메뉴를 화면에 안내해준다. 신제품은 퓨어 화이트와 페블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3종의 커피 컨테이너와 브루잉 파우셋, 에스프레소 트레이, 스푼 등 기본 구성품이 전용 보관함과 함께 제공된다. ◇시몬스 N32, 예비 신혼부부 위한 '웨딩 프로모션' 전개 시몬스의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 N32가 예비 신혼부부를 겨냥한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모든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N32 폼 매트리스'와 'N32 모션베드'를 이외에도 침대 프레임 등 여러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매트리스와 프레임 신제품을 세트 구매할 경우, 해당 프레임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기존 매트리스 구매 이력이 있는 고객은 프레임 신제품 구매 시 동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32는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배송비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1인 가구나 맞벌이 직장인 등을 위해 매주 수요일 저녁 시간에도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이브닝 배송' 서비스도 운영한다. 이 밖에 초기 목돈 지출 부담을 줄여주는 장기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N32 페이'도 제공한다. ◇쿠첸, 업계 첫 고순도 티타튬 내솥 내장 '티탄 컬렉션' 밥솥 출시 쿠첸이 업계 최초로 고순도 티타늄 내솥을 접목한 프리미엄 밥솥 라인업 '티탄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 컬렉션의 핵심은 고순도 티타늄을 적용한 내솥으로, ASTM F67 Grade1 규격의 소재를 사용해 음식물이 직접 닿는 내솥 안쪽이 부식에 강하도록 설계됐다. 염분이 많은 양념밥과 다양한 찜 요리에도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고, 최대 192시간의 염수분무 시험을 통과해 뛰어난 내식성도 확인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쿠첸이 특허 출원한 '마이크로 그리드 텍스처링' 기술도 적용됐다. 내솥 표면에 새겨진 미세 격자가 취사 과정에서 미세 기포 형성과 활발한 대류를 유도해 탄력있는 식감을 구현한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세척 편의성과 표면 내구성도 향상시켰다. 티타늄 내솥 안쪽에 투명 보호층인 '클리어 미네랄 스킨'을 형성해 밥알 눌어붙음을 최소화하고, 취사 후 세척과 관리를 수월하게 했다. 내솥 표면은 표면강도 측정인 연필경도 시험에서 최고 등급인 9H를 달성했으며, 철수세미 10만 회 내마모성 실험도 거쳤다. 티탄 컬렉션은 모델에 따라 2.2 초고압과 2.1 기압, 1.0 무압을 활용해 찰진밥, 고슬밥, 잡곡밥 등 곡물 특성에 맞춰 최적의 압력을 자동 제어해준다. 여기에 쿠첸이 특허 받은 초고압 잠금 구조도 적용됐으며, 저당 취사 시스템도 탑재돼 탄수화물 함량을 최대 39.9%까지 줄여준다는 쿠첸의 설명이다. 티탄 컬렉션 라인업은 쿠첸 대표 밥솥을 기반으로 △티탄 컬렉션 X △티탄 컬렉션 U △티탄 컬렉션 R 총 3개로 구성됐다. 티탄 컬렉션 X는 브론즈와 실버 색상으로, 티탄 컬렉션 U는 실버 색상으로, 티탄 컬렉션 R은 아이보리 색상으로 각각 선보인다. 모델별로 티탄 컬렉션 X와 티탄 컬렉션 U의 실버 색상은 쿠첸몰,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쿠팡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티탄 컬렉션 X의 브론즈 색상 제품과 티탄 컬렉션 R의 아이보리 색상 모델은 오프라인 채널과 기타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라홈, 스튜디오 메리 레녹스와 협업…조형미 살린 '플로럴 컬렉션' 출시 인디텍스 그룹의 홈퍼니싱 브랜드 자라홈이 독일 베를린 기반의 플로럴 디자인 스튜디오 '스튜디오 메리 레녹스'와 협업한 신규 컬렉션을 내놓는다. 스튜디오 메리 레녹스는 호주 시드니 출신의 유명 플로리스트 루비 바버(Ruby Barber)가 설립한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다. 이곳은 계절의 변화와 식물의 조형적인 구성 등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현대 플로럴 디자인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정해해왔다. 이번 컬렉션은 화병과 원예 도구, 장식 오브제로 구성됏다. 스튜디오 메리 레녹스가 가장 아끼고 즐겨 사용해온 화병들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했고, 꽃을 아름답고 정교하게 연출할 수 있는 화병을 찾기까지 고민해온 경험을 녹여냈다. 컬렉션은 황동, 브러시드 스테인리스 스틸, 스톤웨어, 도자기, 오닉스, 구리, 아연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했다. 격자 구조가 내장된 화병과 받침 오브제, 꽃의 줄기를 자연스럽게 지지하는 형태의 화병, 핀과 침봉 등의 꽃꽂이 도구, 물뿌리개와 식물 관련 액세서리 등도 선보인다. 자라홈과 스튜디오 메리 레녹스의 협업 컬렉션은 자라홈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자라홈 롯데월드몰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스마트카라, 오는 22일까지 추석 맞이 특별 프로모션…최대 56% 할인 스마트카라는 오는 22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추석 맞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 대상으로는 '스마트카라 스톤', '블레이드X 그라나이트' 등 인기 상품부터 신제품 '블레이드X 그라나이트S', 음식물쓰레기 냉장고 '스마트카라 제로'까지 최대 56% 할인가로 선보인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품목별 맞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마트카라 스톤은 24만원, 블레이드X 그라나이트는 62만1000원, 블레이드X 그라나이트S는 68만1000원의 혜택가가 적용된다. 스마트카라 제로는 7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블레이드X 그라나이트와 블레이드X 그라나이트S는 패키지 구매 시 9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오는 6일까지 진행되는 얼리버드 기간 동안 구매 시 기존 할인뿐 아니라 스마트카라 자체 1만원 할인 쿠폰도 추가 지급한다. 알림받기를 설정한 경우에도 1만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고, 네이버 할인 쿠폰도 선착순 지급한다. 이 밖에 음식물처리기 라인업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조리도구 세트를 증정한다. 다만, 스마트카라 제로는 해당 사은 혜택에서 제외된다. ◇깨끗한나라 포포몽, 헬시포 고양이 전용 밸런스 스틱 3종 출시 깨끗한나라의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포포몽이 펫푸드 라인업 '헬시포'의 고양이 전용 제품 '포포몽 밸런스 스틱 포 캣츠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제품은 지난 7월 출시한 강아지 전용 '포포몽 밸런스 스틱'의 고양이 전용 제품이다. 장 건강과 면역, 요로 건강에 초점을 맞춰 영양을 설계한 건강 간식이다. 각각 장 건강에는 베름 포스트바이오틱스와 7종 유산균을, 면역에는 초유단백분말과 L-라이신을, 요로 건강에는 D-만노오스와 크랜베리, N-아세틸글루코사민 등을 배합했다. 아울러 고양이의 영양 특성을 고려해 필수 아미노산 3종인 타우린, 아르기닌, 히스티딘도 추가했다. 여기에 휴먼그레이드 원료를 기반으로 영양 설계도 완성했다. 신제품은 연어, 참치, 오리안심 등 고양이가 선호하는 맛을 적용했고, 앞서 고양이 23마리를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기호성 평가에서 82%의 완식률을 기록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청호그룹, 신임 CEO로 최진환 전 롯데렌탈 대표 선임

글로벌 사모펀드 칼라일 품에 안긴 청호그룹이 그룹 지주사인 크리스탈홀딩스코리아 최고경영자(CEO) 겸 그룹 총괄대표로 최진환 전(前) 롯데렌탈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 최 총괄대표는 30년 넘게 여러 소비자 대상 사업을 이끌며 성장과 변화를 이끌어온 이력을 갖고 있다. 최근까지 그는 롯데렌탈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하며 핵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사업 영역을 넓히는 한편, 데이터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주도하며 회사의 성장과 사업 혁신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최 총괄대표는 글로벌 대형 컨설팅 회사 에이티커니(A.T. Kearney)와 베인앤컴퍼니(Bain&Company)에서 전략 컨설팅 업무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현대캐피탈, 현대라이프생명보험 등을 거쳐 SK브로드밴드에서 대표를 지냈고, 칼라일이 투자했던 당시 ADT캡스 대표도 맡은 바 있다. 칼라일 측은 향후 최 총괄대표 행보에 대해 “최진환 크리스탈홀딩스코리아 신임 CEO는 청호그룹 전반의 전략과 운영을 총괄하고, 각 계열사 대표이사들과 긴밀히 협력해 기업가치 제고를 이끌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청호그룹은 정창국 전 ADT캡스·에코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청호나이스, 마이크로필터, 엠씨엠의 대표로, 정세형 전 ADT캡스·에코비트 최고전략책임자(CSO)를 나이스엔지니어링의 대표로 각각 선임했다. 정창국 대표와 정세형 대표는 각각 크리스탈홀딩스코리아의 총괄CFO와 총괄CSO를 겸임하며, 그룹 차원의 재무·략 업무도 함께 담당한다. 최 총괄대표와 정창국·정세형 신임 대표는 과거 ADT캡스에서 함께 손발을 맞췄던 핵심 경영진으로, 이번에 청호그룹에서 다시 뭉치게 됐다. 같은 날 최 총괄대표는 칼라일 아시아의 선임고문(Senior Advisor)으로도 함께 위촉됐다. 해당 역할을 통해 그는 한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칼라일의 신규 투자 기회를 검토하고, 청호그룹을 비롯한 칼라일 포트폴리오 기업의 가치 제고 전략에 대한 자문도 병행한다. 최진환 크리스탈홀딩스코리아 신임 CEO는 “청호그룹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점에 청호그룹의 총괄대표로 합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고객 중심의 다양한 사업을 성장시키고 혁신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칼라일과 각 계열사 경영진, 임직원들과 함께 청호그룹이 고객들에게 더욱 사랑받고, 임직원들이 더 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회사로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칼라일은 지난 8월 청호그룹 인수를 마쳤다. 앞서 6월에는 고(故) 정휘동 전 청호나이스 회장 유족과 청호그룹 지분 전량을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인수 대상으로는 청호나이스를 포함해 마이크로필터·엠씨엠·나이스엔지니어링 등이 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세라젬, ‘마스터 V9 2027’ 출시…온열·마사지 기능 세분화

세라젬이 척추 관리 제품의 마사지와 온열 기능을 세분화하고 사용 편의성을 높인 신제품을 선보인다. 세라젬은 대표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9'을 개선한 '마스터 V9 2027'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온열 성능을 비롯해 마사지 프로그램과 조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기능들이 새롭게 적용된 게 특징이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온열 기능이다. 세라젬은 은(Ag)과 그래핀 소재를 결합한 발열체 '세라 그래핀'을 매트에 적용했다. 팔다리 부위까지 발열체를 적용해 열 전달 효율을 높이고 신체 전반에 고른 온열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는 게 세라젬 측 설명이다. 사용 과정에서의 편의성도 손봤다. 리모컨 거치부 아래에 각도 설정 버튼을 새롭게 배치해 원하는 리클라이닝 각도를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센서 정밀도도 높였으며, 직전에 사용했던 마사지 프로그램을 바로 실행할 수 있는 '퀵 스타트 버튼'도 추가했다. 마사지 프로그램은 기존 27개에서 29개로 늘었다. 척추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견인 모드를 새롭게 추가하고 일상생활에서 근육의 긴장이나 피로가 발생하는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세라젬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추석 수요를 겨냥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마스터 V 컬렉션'을 비롯한 주요 제품을 대상으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14일까지 주문을 확정한 고객에게는 추석 전 설치를 보장한다. 마스터 제품을 포함해 2종을 구독 선납하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3종 이상을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 최대 20%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프리미엄 안마의자 '파우제 M 컬렉션', 마사지 소파 '리플랙스 마사지 소파', '셀트론 순환 체어' 등도 행사 대상에 포함된다. 한편 세라젬은 제20회 아시안 게임(아이치-나고야2026)을 앞두고 국가대표 선수들이 직접 사인한 '파우제 M8 Fit'을 웰스토어 용인기흥점에 전시하고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세라젬은 프리미엄 안마의자 '파우제 M8 Fit'의 양옆 사이드 커버에 국가대표 선수 28명의 사인을 담았다. 해당 제품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내 '세라젬 챔피언스 리커버리 라운지'에서 선수들이 실제로 사용했던 것이다. 오는 6일까지 세라젬의 라이프스타일 코디네이팅 스토어인 웰스토어 용인기흥점에서 만날 수 있다. 세라젬은 공식 인스타그램 내 이벤트 게시글에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세라젬은 앞서 '공간에 컴팩트하게, 마사지는 더 깊이 있게'를 콘셉트로 마사지 기능과 휴식 경험을 한층 강화한 프리미엄 안마의자 '파우제 M4'를 새단장해 출시하기도 했다. 안마의자가 차지하는 공간에 대한 부담을 느끼면서도 집 안 인테리어와 공간 활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25~40대 여성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개발한 제품이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연세사랑병원, 무릎 인공관절 수술 최대한 늦춘다

65세 이상 중기(3기) 관절염 환자들 사이에서 최근 '자가 지방유래 기질혈관분획(SVF) 주사치료'가 비수술적 관리법 중 하나로 정착되고 있다. 보건복지부지정 관절전문 연세사랑병원은 1일 “중기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된 임상 추적 결과, SVF 주사치료를 받은 65세 이상 관절염 3기 환자 100명 중 2년의 추적 관찰 기간 내에 인공관절 수술로 전환한 비율은 약 1%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자가 지방 SVF 주사치료는 환자의 복부나 허벅지에서 지방 조직을 채취한 뒤, 이를 원심분리하여 얻은 기질혈관분획을 무릎 관절강 내에 주입하는 방식이다. 해당 분획에는 줄기세포를 비롯해 혈관세포, 면역조절세포 등 다양한 세포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퇴행성 관절염 3기는 연골 손상이 상당 부분 진행되어 통증과 보행 장애가 심화되는 단계다. 65세 이상의 고령 환자의 경우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동반한 경우가 많아 전신마취나 절개가 동반되는 인공관절 수술에 부담이 상당하다. 고용곤 병원장은 “무릎 관절염 치료의 핵심은 환자가 통증 없이 자신의 관절을 얼마나 오래 안심하고 쓸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면서 “이번 2년 추적 결과에서 입증된 '수술 전환율 1%'라는 데이터는 SVF 치료가 고령 환자들의 수술 시기를 늦추고 삶의 질을 높이는 역할을 할 수 있는 치료 전략 중 하나로 설명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박효순 의료 전문기자 anytoc@ekn.kr

초음파 유도 약침, 테니스 엘보 치료 효과 국제학술지 게재

팔꿈치 힘줄이 파열되어 일상생활조차 어려웠던 만성 테니스 엘보 환자들에게 '초음파 유도하 약침 치료'가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Diagnostics)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임동우 교수 연구팀과 대한한의영상학회 교육위원회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테니스 엘보(외측상과염)는 팔꿈치 외측상과에 부착하는 힘줄에 발생하는 퇴행성 건병증으로,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수술까지 고려하게 되는 난치성 환자의 비율이 높다. 연구팀은 기존 치료들이 주로 뼈와 힘줄이 만나는 부착부에만 집중했던 것과 달리, 통증을 감지하는 감각신경 수용체가 모여있는 '근건접합부'를 새로운 치료 타깃으로 삼았다. 경혈 초음파를 통해 수삼리혈 주변 해부학적 구조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근건접합부 깊이에 자하거 태반약침을 정밀 시술하는 것을 기본 치료로 삼았다. 이에 더해, 치료 단계에 맞춰 곡지혈 주변 심부 근막에 어혈 약침을 시술하고, 부착부 골막을 침으로 자극하는 등 다층적이고 체계적인 복합 치료 프로토콜을 적용했다. 총 10회의 초음파 약침을 시술한 결과, 통증 및 기능 평가 점수가 최대 79.7%까지 감소하는 등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호전을 보였다. 치료 완료 최장 270일 후 진행된 추적 검사에서도 파열되고 손상됐던 힘줄의 에코도가 변화한 것을 확인했으며, 부작용이나 재발은 관찰되지 않았다. 제1저자인 안태석 한의사(한의영상학회 교육이사)는 “만성 테니스 엘보는 단순히 뼈에 붙는 힘줄뿐만 아니라 근육과 힘줄이 이어지는 근건접합부의 기능 이상을 함께 해결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초음파를 활용해 통증의 신경학적 원인에 타겟팅하는 치료법이 난치성 환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공동 1저자인 문지현 한의사(한의영상학회 교육위원)는 “이번 연구에 사용된 자하거 약침은 성장인자와 사이토카인, 비타민 등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손상된 조직의 재생을 돕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문 한의사는 “스테로이드나 프롤로 주사 등 수년간의 보존적 치료에도 반응하지 않던 난치성 환자들의 증상이 호전된 것뿐만 아니라, 치료 전후의 객관적인 초음파 영상을 통해 힘줄의 구조적 변화까지 확인했다는 점에서 임상적 의의가 크다"고 덧붙였다. 교신저자인 임동우 교수(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진단학교실)는 “이번 연구는 단일 시술에만 의존하는 것을 넘어, 병변의 상태에 맞춘 단계적 치료와 편심성 수축 재활운동을 결합한 프로토콜을 제시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평가했다. 연구의 전반적인 감수를 맡은 오명진 교수(한의영상학회 교육위원장)는 “초음파를 활용하면 경혈 주변의 미세한 신경들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며 정밀하게 약침을 시술할 수 있어 유효성과 안전성이 높다"면서 “절제 수술을 고민할 만큼 낫지 않는 팔꿈치 통증으로 고통받고 계신 환자들이라면, 한의 의료기관에 내원해 초음파 약침 시술을 받아보시기를 권한다"고 강조했다. 박효순 의료 전문기자 anyto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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