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민주당 허영 의원-무소속 최혁진 의원-강원도의회-원주시의회](http://www.ekn.kr/mnt/thum/202610/news-p.v1.20261023.4eccdfe153644f24bf4cf54575151ec0_T1.png)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허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갑)은 지난 22일 국정감사에서 오는 12월 양양국제공항의 상하이 노선 운항 재개를 앞두고 관광객 유치 대책과 항공기 착륙 안전 확보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양양공항은 오는 12월부터 상하이 노선을 주 2회 운항할 예정이다. 그러나 허 의원에 따르면 한국공항공사와 강원도가 2024년부터 올해 9월까지 22차례 협의했음에도 공동 관광상품은 한 건도 마련하지 못했다. 관광 관련 안건은 3건에 그쳤으며, 공동사업도 입국 환영 행사에 머물렀다. 올해 1~8월 양양공항 매출은 21억 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 14억 원을 넘어섰지만, 한국공항공사의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예산은 지난해 2억 원에서 올해 1억 원으로 줄었다. 항공기 착륙 제한 문제도 제기됐다. 낙산해수욕장 인근 39층 건물이 기존 선회접근 경로에 영향을 미치면서 특정 기상 조건에서 착륙이 제한되고 있다는 것이다. 파라타항공의 회항·결항 25건 가운데 12건이 이와 관련된 것으로 파악됐다. 대체 착륙 절차인 위성항법 기반 접근절차는 군 당국 협의와 국토교통부 승인 등이 남아 있어 시행 시점이 빨라야 내년 1월 중·하순으로 예상된다. 허 의원은 한국공항공사에 강원도와의 공동 관광상품 개발, 관광객 유치 예산 복원, 상하이 노선 취항 전 회항 대비책 마련, 활주로 시설 진단 등을 요구했다. 허 의원은 “상하이 첫 편 승객들이 양양이 아닌 김포공항에 내려 버스를 타고 강원도로 와야 할 판"이라며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최혁진 국회의원(무소속·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은 지난 22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G1방송 대주주 일가의 보도 개입과 특수관계 업체 영업 지원 의혹을 제기하며 재허가 거부와 허가 취소까지 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최 의원에 따르면 G1방송은 2020년 이후 대주주 및 특수관계자 관련 방송 88건 가운데 대주주 사위가 대표인 AI 업체 관련 보도 20건을 재허가 조건에 따른 보고에서 누락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지난 7일 시정명령을 의결했다. 최 의원은 G1 직원과 기자 등이 해당 업체의 영업을 지원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G1 측은 일반 취재기자의 관여는 부인하면서 일부 간부 직원이 부대사업 차원에서 업무를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또 대주주 외손자 관련 보도와 경쟁업종 보도의 이해충돌 가능성을 지적하고, 국정감사에 출석한 전종률 G1방송 대표이사의 답변 번복에 대해서도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여부를 검토해 달라고 요구했다. 최 의원은 “방송허가 과정에서 안일하게 감점으로 끝내면 대주주의 방송 개입은 되풀이된다"며 “재허가 거부와 시정명령 불이행 시 허가 취소까지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은 권한 범위 내에서 관련 사안을 검토해 보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제기된 보도 개입 및 영업 지원 의혹의 위법성 여부는 관계기관의 추가 조사와 판단이 필요한 사안이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의회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의회와 우호교류 협약 체결을 추진하고 인공지능(AI) 첨단산업과 관광·문화 분야의 협력 확대에 나섰다. 박대현 도의회 운영위원장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21일 샌프란시스코 시의회(의장 라파엘 만델만)를 방문해 양 의회 간 우호교류 협약 체결과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샌프란시스코 시의회 측은 교류 추진에 긍정적인 입장을 밝히고 조속한 실무협의를 제안했다. 이에 박 위원장은 현지 관계 공직자들과 별도 회의를 갖고 구체적인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측은 첨단산업 중심의 성장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관광·문화산업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박 위원장은 강원도의 관광산업 경쟁력과 샌프란시스코의 AI 첨단산업 경험을 연계한 상호 보완적 협력 가능성을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샌프란시스코가 축적한 AI 첨단산업의 경험은 강원도가 배우고, 강원도가 가진 관광산업의 경쟁력과 정책 경험은 샌프란시스코와 공유할 수 있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우호교류 협약을 구체화하고 산업과 관광, 의정활동 전반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고종안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장 임명후보자에 대해 '적격' 의견을 채택했다. 다만 지역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 확보, 기존 산업지원기관과의 역할 조정 등을 과제로 제시했다. 위원회는 지난 21일 고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 데 이어 22일 제3차 회의에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고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기획예산처·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에서 쌓은 재정·예산 및 경제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진흥원을 미래산업 정책의 허브이자 싱크탱크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주요 추진 과제로는 지역기업의 인공지능 전환(AX)과 디지털 전환(DX) 지원, 미래모빌리티·드론 산업의 기술사업화, 성과 중심의 조직 개편, 취임 100일 이내 조직발전 방안 수립 등을 제시했다. 위원회는 고 후보자의 정책 기획·조정 경험과 중앙부처 네트워크가 국비사업 발굴과 진흥원의 정책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했다. 반면 지역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원주의료기기산업 관련 기관 등 기존 산업지원기관과의 업무 중복을 방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비 공모사업 추진에 따른 지방비 부담과 정치적 중립성, 회계·감사 등 내부통제 강화도 주문했다. 특히 진흥원의 사업 성과가 지역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성과관리 체계를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차은숙 위원장은 “후보자가 제시한 비전과 약속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져 지역기업 성장과 시민의 이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본회의에 보고한 뒤 원주시에 송부할 예정이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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