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입 주민 위한 맞춤형 지원

세종=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세종시가 '세종사랑 원년'을 기념하며 타 지역에서 세종시로 전입하는 주민들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다채로운 행정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지난 18일부터 시는 새로운 전입주민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생활정보를 담은 안내문인 '세종살이 꿀팁'을 읍면동 전입신고 시 제공하고 있다. 이 안내문에는 세종 시티앱, 세종엔 등 필수 애플리케이션 정보와 이응패스, 여민전 소개, 크린넷 사용법, 대형 폐기물 처리 방법 및 행복누림터에 대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시의 대표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문자안내 서비스를 신청하면 축제, 행사, 채용 및 재난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는 시스템도 운영 중이다. 더불어 오는 5월부터는 정책안내 관심문자 서비스가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전입신고 시 개인정보동의서를 제출하면 시민들은 일정 기간마다 관심 문자를 받아 정착 여부를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된다. 오는 6월에는 생활·문화·교통·관광 등 분야별로 100여 종의 정보를 쉽게 볼 수 있는 전자책(E-book)을 제작해 문자를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 도시로서의 매력을 발산하기 위해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기획 공연 티켓을 반값에 제공하는 등의 문화 향유 혜택도 마련됐다. 시는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단순한 행정서비스를 넘어 시민들에게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체계적이고 섬세한 지원으로 차별화된 정주매력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용일 기획조정실장은 “새롭게 전입해온 시민들에게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 편익을 증진하고자 한다"며 “특별하고 촘촘한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 세종시의회 김영현 위원장, 지방의회 권한 확대 논의 위한 협의회 참석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6차 정기회 참석 '자율성과 독립성 강조 ' 한편 세종시의회 김영현 의회운영위원장은 전날인 27일 인천광역시의회 주최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전반기 제6차 정기회에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협의회 주요 현안 보고' 등 네 가지 안건을 청취하고, '지방의회 감사권 독립을 위한 공공감사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포함한 총 일곱 개 안건 처리에 협력했다. 협의회의 주요 의결 안건으로는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해 지방의회의 행정사무감사 기간을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과 농어업인의 안전 강화를 위한 농어업인 안전보험법 개정 촉구 건의안이 포함됐다. 김영현 위원장은 “지방의회의 권한과 운영 관련 법 개정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시도의회의 운영 우수 사례와 현안을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지방의회 운영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여섯 차례 회의를 통해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보장하는 법안 마련을 지속적으로 촉구해왔다. 제22대 국회에서는 이미 네 번에 걸쳐 '지방의회법' 제정이 발의됐으며, 조속히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legance44@ekn.kr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상징과 표어 공개

충남=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2026년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대표 상징물과 슬로건이 공식적으로 발표됐다. 이 박람회는 세계 최초로 '원예치유'를 주제로 진행된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8일, 박람회의 정체성을 담은 상징물과 표어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난해 12월부터 지속된 개발 과정의 결실이다. 조직위는 직원 및 대중의 선호도 조사, 디자인 전문가의 자문 등을 바탕으로 심의를 거쳐 최종안을 확정했다. 최종 로고는 태안의 자연 환경을 형상화하여 바다와 산, 꽃지해수욕장의 해당화, 맑은 물결, 흙에서 솟아나는 새싹 등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이는 자연과 사람, 치유가 조화를 이루는 박람회의 정체성을 강조한다. 또한, 공식 슬로건인 '꽃처럼 피어나는 치유의 시간'은 원예를 통한 치유가 건강과 행복을 가져온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이를 통해 치유의 가치를 널리 확산시키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오진기 조직위 사무총장은 “대표 상징물과 표어는 많은 검토와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선정되었다"며 “이를 활용해 박람회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홍보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내년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한 달 동안 개최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라는 주제로 충청남도와 태안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약 40개국에서 182만 명의 관람객 방문이 예상된다. elegance44@ekn.kr

보령시·공주시, 산불 예방에 총력 기울인다

보령·공주 =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보령시와 공주시가 산불 방지에 나섰다. 보령시는 대형 산불이 빈번히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오는 4월 30일까지를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했다. 공주시는 최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긴급 비상 대응 체제를 가동하며 전면적인 대처에 나섰다. 최근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에서 발생한 동시다발적 대형 산불로 인해 인명 피해가 늘고 있으며, 광범위한 지역의 숲과 주택이 소실됐다. ◇ 보령시,대형산불 집중 시기인 봄철 대비, 특별대책기간 운영 보령시는 대형 산불이 빈번히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오는 4월 30일까지를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산불 예방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운영되는 산불방지대책본부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지는 조치다. 보령시는 지난 2023년 4월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어 더욱더 신중한 대응이 요구된다. 현재 산불재난 위기경보는 '심각' 단계로 발령되어 있어 대형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진 상태이다. 이에 따라 보령시는 각 부서의 공무원들과 함께 특정 마을을 담당해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 금지, 산림 내 취사 및 쓰레기 소각 금지, 입산통제구역 무단출입 금지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 마을방송을 통해 하루 세 차례 주민들에게 경고 방송을 진행하며, 취약지를 순찰하기 위해 산불감시원과 전문예방진화대 차량을 동원해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더 나아가 보령소방서와 경찰서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초기 진화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특별대책기간 동안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안전한 산림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공주시, 산불 경보 '심각' 단계…비상근무 체제 돌입 공주시는 최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긴급 비상 대응 체제를 가동하며 전면적인 대처에 나섰다. 시는 27일 송무경 부시장의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해 산불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회의에는 조병철 건설도시국장과 각 읍면동장이 참여했다. 산불재난 경보가 심각으로 상향된 가운데, 공주시는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시간을 조정하고 순찰 강화를 위해 근무 인력을 전체 직원의 4분의 1 이상으로 확충하기로 했다. 한식 시기에 성묘객 증가가 예상되면서 시는 산불 발생 위험을 경계하고 예찰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들에게 홍보 및 계도를 집중적으로 실시해 안전 의식을 높이고 있다. 시에서는 영농 부산물과 쓰레기 소각을 집중 단속하며 화기물 소지 입산 금지와 등산 자제를 홍보한다. 이와 함께 화목 보일러 일제 점검 및 안전 교육과 마을 방송을 통한 예방 활동도 강화되고 있다. 송무경 부시장은 “산불은 자연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에도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는 재난"이라며 시민들에게 입산 자제와 불법 소각 행위 금지에 협조를 당부했다. elegance44@ekn.kr

김태흠 충남지사, 논산 딸기 세계화 지원 약속

충남=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7일 논산시에서 열린 '2025 논산딸기축제' 개막식에서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행사장에서 축제를 찾은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논산 딸기의 세계화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강조했다. 개막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주 및 남자카르타 시장을 비롯한 5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축제 주제 영상 상영과 개막 퍼포먼스로 시작됐으며,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부대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논산딸기축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돼 도의 지원을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 지사는 “논산은 전국 딸기 생산량의 주요 부분을 차지하는 딸기의 본고장"이라며 해외에서도 그 위상이 높아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올해 인도네시아 농식품 박람회에서 논산 딸기가 현지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는 수출 협약 성과로 이어졌으며, 2400만 불 규모의 계약이 체결됐다. 김 지사는 또한 “논산 딸기를 세계적인 상품으로 만들 좋은 기회"라며, 엑스포가 국제행사 심사대상으로 선정된 점을 언급하며 국비 확보에 대한 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2027년 개최 예정인 엑스포는 '케이(K)-베리! 스마트한 농업,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하며 지역경제에 5000억 원의 파급효과와 2700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목표 관람객 수는 154만 명이다. elegance44@ekn.kr

[E-로컷뉴스] 세종시, 세종시의회, 계룡시, 충남도, 공주시, 청양군

세종=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기후 변화와 수량 확보 문제 해결을 위해 금강 세종보의 빠른 재가동을 환경부에 요구했다.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최 시장은 김완섭 환경부 장관에게 세종보 재가동을 요청하는 건의서를 전달했다. 정부는 2023년 제1차 국가물관리계획 변경 이후 이듬해 세종보 정상화 사업을 완료했으며, 금강 지역의 3개 보에 대한 정상화 계획도 이미 밝힌 바 있다. 최 시장은 김 장관에게 “세종보 재가동으로 정책 신뢰성을 확보하고, 가속화되는 기후위기와 수량 부족 문제에 대응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세종보 재가동 지연으로 인한 금강 친수공간 조성 기대감 상실이 크다"며 시민 편의를 위한 조속한 재가동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 장관은 “최 시장님의 의견에 원칙적으로 공감하며, 세종보 재가동을 진지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세종시의회는 26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정책연구용역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 연구모임 활동 지원 조례'에 근거해 심의위원들이 모여 의원 연구모임의 정책연구용역 과제를 심사하고 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 전에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의 선출이 진행됐으며, 김현옥 의원이 위원장으로, 허문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원이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정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전 서면 검토를 바탕으로 다섯 건의 정책연구용역 과제가 심사됐다. 심의·승인된 연구과제는 △국회의사당 시대 세종 인재 참여 준비 연구(안신일 대표의원) △공실 상가 활용 창업·문화공간 활성화 방안 연구(김효숙 대표의원) △정주 외국인(다문화)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 및 정책 연구(홍나영 대표의원) △세종시 청소년 지원 인프라 현황 및 개선 방안 연구(이순열 대표의원) △세종시 정류장 보행환경 개선방안 수립 연구(최원석 대표의원)이다. 김현옥 위원장은 “짧은 용역 기간을 고려해 연구 대상과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정해야 하며, 시간을 체계적으로 안배해 유익한 결과가 나오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승인된 다섯 개 과제는 오는 4월부터 각 의원 연구모임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수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계룡=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이 26일 지역 내 초·중·고교의 교장 및 체험담당 교사 22명을 초청해 밀리터리 아카데미 체험행사를 마쳤다. 이 행사는 군(軍)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학생들의 진로 상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은 지난해 3월 개관한 계룡병영체험관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된 밀리터리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신학기를 맞아 지역 학교의 교사들이 사전에 프로그램을 체험함으로써 학생 지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밀리터리 아카데미는 청소년 대상 '어서와 군대는 처음이지?'와 성인 대상 '생생 병영체험 속으로!'라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당일 또는 1박 2일 일정으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카데미 소개, 가상 모의전투, 육·해·공군 및 계룡 9경 VR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됐다. 권정원 엄사초등학교 교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군 체험을 즐길 수 있었다"며, “청소년들이 군인을 희망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밀리터리 아카데미가 차별화된 콘텐츠로 올해 상반기 예약의 95% 이상이 완료되었다"며,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계룡시는 병영체험관에 군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몰입형 문화공간 조성을 추진 중이다. 이는 관람과 체험이 공존하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계룡=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계룡시애향장학회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임시이사회를 개최한 가운데 지난해 결산보고와 함께 2025년도 일반 및 글로벌 문화탐방 장학생 선발, 기본재산 증자 등 총 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일반 장학생 68명과 글로벌 문화탐방 장학생 10명이 최종 선정됐다. 올해 장학회는 총 80명의 학생들에게 약 5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초·중·고 특기 장학생 24명, 모범 장학생 10명, 고교 신입 학업우수 장학생 6명, 대학 신입 학업우수 장학생 4명, 대학 재학 학업우수 장학생 18명, 학교 밖 청소년 장학생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특기장 학생 모집 대상을 충남 특목고 재학생으로 확대함으로써 예체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한 학생들에게도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글로벌 문화탐방 사업은 올해에도 지속되어, 선발된 학생들이 자신이 선택한 주제로 일정 기간 동안 해외 탐방을 진행하게 된다. 탐방은 오는 여름철인 7월부터 최대 보름간 실시될 예정이다. 이응우 이사장은 “모든 장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4월에 열릴 예정인 수여식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으며, 특히 글로벌 문화탐방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여름 중 별도의 수여식을 거친 후, 연말에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충남=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충남도 유일의 지상파 라디오 방송인 한국도로교통공단 TBN충남교통방송이 오는 7월 8일 개국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도는 이번 방송이 도내 전역에 교통 및 재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신청사는 내포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산학시설용지에 위치하며, 총 295억6000만원이 투입되어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현재 내부 인테리어와 방송 장비 설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체 공정률은 약 68%이다. 충남교통방송은 서산 가야산과 천안 흑성산, 그리고 보령 옥마산 등 여러 중계소를 통해 신호를 송출하며 청취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한다. 이는 김태흠 지사의 주도로 도내 전역에서 난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조치다. 이번 개국을 통해 충남 지역 주민들은 실시간 교통 정보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게 되며, 더불어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협력해 교통 안전 교육 및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충남교통방송은 충남혁신도시 지정 이후 처음으로 유치한 공공기관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개국으로 인해 도민들이 실시간으로 교통과 재난 정보를 제공받게 되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개국식은 7월 8일 오전 10시에 열리며, 개국 전날에는 유명 가수들이 출연하는 콘서트가 예정돼 있어 주민들과 함께 이를 축하할 계획이다. 공주시는 급격히 증가하는 고령 인구에 대응하기 위해 '효행 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7일 발표했다. 공주=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공주시는 급격히 증가하는 고령 인구에 대응하기 위해 '효행 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사라져가는 효 문화를 부흥시키고, 세대 간의 화합을 이루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사업은 충남도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총 4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공주시는 역사문화도시로서의 자원을 적극 활용해 지역 내 대학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활동으로는 어르신 생신잔치, 문화체험, 인식개선 캠페인 등이 포함되며, 선전지 견학과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년과 노인의 네트워크 형성을 도모할 방침이다. 현재 공주시는 전체 인구 중 약 31.5%가 노인으로 초고령화 도시로 분류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원철 시장은 “효행 2030 프로젝트가 청년들에게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주=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공주시는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목표로 2025년 노후 경유차의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한 장치 부착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의 매연 저감 장치 부착 비용의 약 90%를 지원하며, 의무 사용 기간은 2년으로 설정됐다. 만약 이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보조금 지급이 제한되고, 사용 기간별로 지원된 금액이 회수될 수 있다. 지원 대상 차량은 공주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이며, 과거 정부로부터 저감 장치 설치 지원을 받은 기록이 없어야 한다. 또한 지방세 및 환경개선 부담금 등 체납액이 없어야만 신청 가능하다. 환경부 지침에 따라 공주시는 올해 약 4대의 차량에 대해 총 132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사업은 오는 2026년까지 지속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31일부터 시작되어 4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접수는 공주시 환경보호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및 인터넷을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접수 후 항만 및 공항 출입 빈도가 높은 대형 화물차를 우선적으로 선정하고, 이어 생계형 및 영업용 차량, 총중량 3.5톤 이상 차량, 제작 연도가 오래된 차량 순으로 고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업 절차와 구비 서류 등 세부 사항은 공주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 또는 환경보호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양=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청양군이 국내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인 교촌치킨과 청양고추 100톤 규모의 계약재배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시범 사업에서 성공을 거둔 데 따른 것으로, 올해는 계약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납품 단가도 인상해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을 도모했다. 지난해 청양농협과 협력해 54톤 규모로 시범적으로 진행된 바 있는 이 사업은 올해 정산농협과 새로운 협업 체계를 구축하면서 더욱 효율적인 수확 후 처리 및 운송 과정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농가는 편리하게 고추를 생산하고 납품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공급되는 청양고추는 교촌치킨의 인기 메뉴인 레드콤보 소스의 핵심 원료로 사용된다. 고추는 무세척, 무선별 상태로 꼭지가 제거된 원물 형태로 납품되며, 전년도 1㎏당 3800원이던 단가는 올해 4100원으로 인상됐다. 청양군은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수매박스 및 물류비 지원 △농협을 통한 수집·납품 체계 확립 △교촌치킨 소스공장 견학 및 간담회 등을 추진해왔다. 더불어 연간 계약 물량을 장기적으로 350톤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이번 계약이 “청양고추의 우수성을 입증한 사례"라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판로 확장과 안정적 소득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청양=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청양군은 '관광도시 조성의 해'를 맞아,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2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2025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관광지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이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전문 박람회로, 올해는 전국 130여 개 기관과 230개 부스가 참여한다. 이는 대한민국 국내 여행의 다양한 매력을 한곳에서 모아볼 수 있는 소통과 정보교류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청양군은 봄철 관광명소 및 대표적인 봄축제인 '장승문화축제'와 필수 관광상품 '청양투어패스', 하반기 개장을 앞둔 칠갑타워를 중심으로 한 '칠갑호 관광지구'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관광캐릭터 '청양이'가 개막식 퍼레이드에 참여하고 방문객들과 사진 촬영 시간을 가지며 다양한 방식으로 부스를 찾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룰렛과 추억의 뽑기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한 방문객에게는 청양이 디자인을 활용한 기념품과 특산품을 활용한 간식이 상품으로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2025년 청양군 관광도시 조성과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청양군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부스를 방문해 청양의 매력에 빠져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올해 군정 구호를 '2025! 청양 관광도시 조성의 해'로 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여 관광정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충남=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충남 청양과 부여 지역 주민 및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지천댐 지역협의체'가 공식적으로 출범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7일 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첫 회의에는 김태흠 충남지사를 포함한 협의체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지역협의체는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의 '제1차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에 따라 지천댐(청양·부여)이 기후대응댐 후보지로 선정됨에 따라 구성됐다. 총 16명의 위원이 참여하며, 이들은 지천댐 기본구상 추진 여부와 주민 우려 해소책 마련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박철곤 한양대 갈등관리연구소장이 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협의체는 운영규정 결정과 향후 일정 논의를 진행했다. 김태흠 지사는 “댐 건설법 시행령 변경으로 국가 지원금이 확대됐고, 충남도에서도 추가 지원할 예정"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 촉진을 목표로 다양한 계획을 밝혔다. 김 지사는 환경부 장관과의 통화 내용을 언급하며 상하수도 사업 조기 추진과 관련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댐 건설로 인해 수몰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새로운 마을 조성과 농업 지속 가능성을 강조했다. elegance44@ekn.kr

충남 고위 공직자 184명 재산 공개

충남=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충남도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7일 도보를 통해 도내 고위 공직유관단체 임원 및 시군의회의원 184명의 재산변동 신고 내역을 공개했다. 이번 발표에는 현직에 있는 공직유관단체장 7명과 시군의원 177명이 포함됐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이들의 평균 재산은 약 9억 7114만 원으로, 전년 대비 약 7494만 원 증가했다. 특히, 전체 중 68.4%인 126명이 10억 미만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채무가 재산보다 많은 경우는 총 14명(7.6%)으로 나타났다. 재산변동 사항은 공직자 본인뿐 아니라 배우자와 직계 존비속까지 포함하며, 이는 매년 의무적으로 신고되어야 한다. 도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러한 신고 내용을 오는 6월 말까지 심사할 예정이며, 불성실한 신고가 발견될 경우 관련 법규에 따라 제재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번 발표는 지방자치단체장과 정부 부처 장·차관 등 고위공무원의 정보도 포함되어 있으며,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관보와 공직윤리시스템에서 동시에 공개됐다. 충남도의 모든 재산 신고 내역은 도 누리집 및 공직윤리시스템을 통해 일반에게 공개되어 있다. 관계자는 “재산 증식 의혹이 있을 경우 철저한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legance44@ekn.kr

[E-로컬뉴스]보령시 소식

경영지원 및 인구전입 시책 소개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보령=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보령시가 지역 기업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역민과 상생 발전하는 기업들을 직접 방문해 경영 지원사업과 인구 전입 시책을 소개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다. 최근 보령시 지역경제과장은 ㈜케이디에프와 한국후꼬꾸(주)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기업 현황 및 증설 계획을 청취하고 관련 지원정책을 설명했다. 특히 보령시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인구 증가 시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미전입 및 신규 채용 직원들의 적극적인 인구 전입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각 기업의 생산 시설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제조 공정과 근무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과정에서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기업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소통에도 주력했다. 김호 지역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업 소통과 현장 행정을 통해 인구 증가 시책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이고, 기업과 일자리, 그리고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보령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보령시로 이주한 13남매 가족, 시의회서 따뜻한 환영 받아 최은순 의장 “새로운 삶 터전 선택, 진심으로 환영" 보령=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보령시의회는 최근 보령시로 전입한 13남매 가족을 직접 찾아 따뜻한 환영 인사를 건넸다. 26일에 진행된 이 방문에서 시의회는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새롭게 보금자리를 마련한 이 가족에게 친근감을 표현했다. 이 대가족은 자녀들의 밝은 미래와 더 나은 생활 환경을 위해 보령시를 선택해 이주했다. 이에 따라 시의회는 해당 가정을 방문하여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정착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 사항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은순 보령시의회 의장은 “보령시를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선택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히며, “대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13남매 가족의 전입을 계기로 시의회는 앞으로도 보령시에 이주하는 가정들이 지역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더욱 따뜻하고 활기찬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 만세보령농업대학, 2025년 입학식 개최 농업인력 양성 목표로 평생 학습체계 강화 보령=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보령시는 26일 보령시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관에서 만세보령농업대학의 2025년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66명의 신입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보령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이자 부학장의 환영사로 시작됐으며, 이어서 신입생 선서와 학사 운영 안내, 학생자치회 구성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올해 만세보령농업대학은 친환경농학과와 미래농업과 두 개의 학과를 운영하며, 오는 11월 졸업식을 목표로 한다. 교육 과정은 주당 한 번씩, 총 21강좌에 걸쳐 이루어지며 각 강좌는 자체 강사와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여 교양 및 기초·응용 과목을 아우르는 이론과 실습을 제공한다. 오제은 소장은 “학생들이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하며, “스마트팜 보급과 친환경 농업, 탄소중립 실천 등으로 행복한 보령 농업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만세보령농업대학은 지난 2008년 설립 이후 지난해까지 총 1,312명의 졸업생을 배출해왔다. 이 기관은 교육생 중심의 다양하고 효율적인 평생 학습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전문 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elegance44@ekn.kr

[E-로컬뉴스] 세종시, 세종시의회, 공주시의회, 청양군의회 소식 등

세종=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세종시는 시민과 전문가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탄소중립을 위한 제도 개선과 실천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26일 '2025년 세종특별자치시 국민디자인단'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환경 관련 전문가, 시민, 대학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민디자인단은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만드는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해 의견과 생각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현실감 있는 정책 해결책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디자인단은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이 증가함에 따라 탄소중립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일상에서의 실천이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범했다. 발대식에서는 국민디자인단 위원 13명이 위촉됐으며, 세종시의 탄소중립 정책 현황과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디자인단은 오는 7월까지 5개월간 개인, 공공기관, 기업 등이 협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탄소배출을 줄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생활 불편함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설계하는 것이 디자인단의 과제다. 이를 통해 단순한 캠페인성 정책을 넘어 관련 부처와 협업해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도시 선도 모델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용일 기획조정실장은 “탄소중립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 국민디자인단과 함께 지속 가능한 도시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세종시의회의 임채성 의장이 지난 25일 경상남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차 임시회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임 의장은 '협의회 주요 현안 보고'를 포함한 8개 안건을 청취하고,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의 공정성 확보 건의안' 등 25개의 주요 안건 처리에 협력했다. 이번 회의에서 의결된 주요 안건으로는 비수도권 미분양 주택 해소 정책 촉구 건과 이상동기 범죄 예방 및 피해 지원 대책 마련 촉구, 소나무재선충병 국가 재난 지정 촉구 등이 있었다. 임 의장은 “지방의회의 청렴도 평가 공정성이 확보되어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토대가 마련되었다"고 강조하며, “청렴하고 공정한 의정 문화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방의회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장협의회는 일정 이틀째인 26일 경남 산청군에서 순직한 공무원과 진화대원을 기리기 위해 창녕 합동분향소를 방문하여 추모 행사를 진행했다. 공주=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공주시의회 임달희 의장은 25일 오전 전국레미콘운송노동조합 공주지부와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이번 만남은 레미콘 운송 노동자들이 직면한 고충을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운송노조 회원들은 업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호소하며, 시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임 의장은 “현장에 일하는 노동자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레미콘운송노조 공주지부는 공주시 수어통역센터에 차량 구입 후원금으로 500만원을 지정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기탁금은 청각장애인들의 원활한 소통을 돕기 위한 수어통역센터의 차량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 의장은 수어통역센터의 예산확보 어려움을 인식하고, 이를 조합에 설명 기부를 독려했다고 전해졌다. 그는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된 이웃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펼쳐준 조합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청양=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청양군의회는 25일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310회 임시회를 앞두고 의원 및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청양군 군정 홍보 활성화를 위한 조례안, 민원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이 있었다. 또한, 2025년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계획과 충남 SAFEZONE 마을대피소 표지판 설치 지원 도비보조금 성립전 예산 편성도 논의됐다. 총 20건의 안건이 다루어졌으며, 이 중에는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추진 업무 협약안도 포함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이봉규 의원이 발의한 '청양군 노인 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안'이다. 해당 조례안은 지역 사회 내 노인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김기준 의장은 “간담회에서 제시된 많은 의견들은 주민들과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검토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310회 임시회는 오는 4월 1일부터 나흘간 열릴 예정이다. elegance44@ekn.kr

공주시, 한옥 지원금 최대 1억 5천만원

공주=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공주시는 '고도 이미지 찾기 사업'을 통해 한옥 건축 및 수선비를 최대 1억 5천만원까지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가유산청의 국비 지원을 받아 2015년부터 시행 중이며, 공주시 고도지정지구 내에 고도의 이미지를 반영한 한옥 건축물을 세울 경우 지원금을 제공하는 제도로 자리잡고 있다. 한옥 신축 시 총공사비의 절반 범위 내에서 최대 1억 5천만원까지 지원되며, 대문과 담장을 전통 방식으로 만들 경우에는 총시설비의 절반 안에서 최대 2천만원까지 보조된다. 가로변 건축물 외관 정비 시에도 층별로 최대 3천만원이 지원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공주시의 고도보존육성 시행계획에 따라 중동, 옥룡동, 교동, 반죽동 지역이 고도지정지구에 추가되어 전통 경관 개선과 왕도심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공주시는 신청 절차와 대상 지역, 지원 금액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홍보물을 제작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관련 기관에 배포했다. 임승수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지구 확대를 계기로 더 많은 시민에게 사업을 알리고 세계유산과 조화를 이루는 경관 조성과 왕도심 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공주석장리박물관-연세대박물관 협약 또 공주시는 이날 석장리박물관과 연세대학교박물관이 전시 및 학술 정보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외 구석기 문화의 질적 향상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은 공주시 최병조 경제문화국장과 연세대학교박물관 하일식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석장리박물관 방문자센터에서 진행됐다. 두 기관은 박물관 전시, 교육, 학술 정보 공유를 통해 선사 유적의 가치를 보존하고 활용하기로 합의했다. 한국 최초로 발굴된 구석기 유적인 석장리 유적은 1964년부터 1974년까지 연세대학교 발굴단에 의해 조사됐으며, 이 과정에서 한국 구석기 역사의 기초가 확립됐다. 연세대학교박물관은 그동안 석장리박물관 특별전을 위해 협력해 왔으며, 2024년에는 상설 전시 개편을 위해 석장리 유적 초창기 발굴 자료를 공유하고 점말용굴 동물 화석을 장기 대여했다. 오는 10월에는 '석장리, 기록을 만들다'라는 주제로 석장리 유적 발굴 60주년 기념 순회전시가 열릴 예정이며, 이는 양 박물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보여주는 사례다. 최병조 경제문화국장은 “연세대학교박물관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구석기 문화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주시는 지난해 12월에도 전곡선사박물관과 유사한 협약을 맺어 국내외 구석기 문화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elegance44@ekn.kr

보령시, 시도9호선 도로(대천IC~해안도로) 개통

보령=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보령시는 26일 요암동 대천산업단지와 남곡동 해안도로를 잇는 시도9호선 확·포장공사를 완료하고 지역주민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111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로, 연장 2.1km에 폭 9.5m의 규모를 자랑한다. 지난 2021년 4월 착공 이후 약 3년 11개월 만에 마무리된 이번 공사는 지역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령시는 교통 혼잡 해소와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기존 협소했던 도로를 확장해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관광객과 시민들의 원활한 통행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새로운 도로 개통으로 이동시간이 크게 단축되었다"며 “이는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향상시키고 관광객의 접근성을 개선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로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보령시는 이번 개통을 계기로 다른 도로 인프라 확충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 보령시의회, '충주시 에너지화 견학'…선진 운영 사례 직접 확인 한편 보령시의회는 지난 25일 보령시에서 추진 중인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과 관련해 충북 충주시의 에너지화 시설을 방문했다. 이번 견학은 선진 운영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벤치마킹하기 위해 계획됐다. 김정훈 부의장을 포함한 시의원 4명, 의회사무국 직원 및 보령시 에너지과 관계자 등 총 11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충주 음식물 바이오에너지센터와 △충주 바이오그린 수소충전소를 차례로 방문했다. 방문단은 시설 운영 방식과 수소 생산 및 공급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를 보령시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들을 면밀히 검토했다. 충주의 음식물 바이오에너지센터는 음식물 폐기물에서 바이오가스를 생성해 수소 충전소에 공급하는 시스템이다. 이곳의 바이오그린 수소충전소는 하루 500kg의 수소를 생산하며, 이는 승용차 65대와 버스 2대 이상을 충전할 수 있는 규모다. 김정훈 부의장은 “충주의 성공적인 바이오가스 활용 사례를 직접 체험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견학을 기반으로 보령시가 청정수소 생산시설을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elegance4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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