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4월 15일(목)
CNCITY에너지, 도시가스 정압기 원격관리 표준 모델화 구축 시작

CNCITY에너지, 도시가스 정압기 원격관리 표준 모델화 구축 시작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씨엔씨티에너지는 도시가스 정압기 원격관리 표준 모델화를 위한 ‘가스 정압플랜트 디지털 트윈 적용 스카다 통합과제 시스템’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1월 시작한 과제 공모에서 4개 기관 컨소시엄(젠스템, 컴퍼니위, 고려대, 씨엔씨티에너지) 형태로 참여해 최종 수행자로 선정된 것이다. 컨소시엄은 2023년까지 3년간 관련 연구를 수행, 기술 상용화에 나선다. ‘디지털 트윈’이란 가상공간에서 실물과 똑같은 쌍둥이 물체를 만들어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검증해보는 기술을 말한다. 항공·건설·헬스케어·에너지·국방·도시설계 등 분야에서 이용된다. 컨소시엄이 제안한 디지털 트윈 기술은 △대전 전체 정압기의 3D 모델링 구현 △빅데이터 기반 실시간 건전성 및 고장 예측 △증강현실 기반 실시간 모바일 협업관리 플랫폼 구축 △디지털 트윈 기반 상황실 관제시스템 리뉴얼 등 총 4가지 주요 대표기술이다. 씨엔씨티에너지는 디지털 트윈 기반의 정압기 관리 솔루션이 업계 표준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구축할 예정이다. 도시가스 정압기는 가스공사로부터 공급된 높은 압력의 도시가스를 소비자가 사용할 수 있는 압력으로 변환시켜주는 장치이다. 원격감시장치(SCADA)를 통해 도시가스상황실(통합관제실)에서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한다. 현재 각 도시가스사의 원격감시장치 및 상황실 모니터링 구조는 90년대 구축된 모델에서 큰 변화 없이 관리되고 있는 현실이다. 씨엔시티에너지 관계자는 "컨소시엄이 수행하는 이번 과제를 통해 도시가스 설비(정압기, SCADA, 상황실) 관리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youns@ekn.kr111 가스 정압플랜트 디지털 트윈 적용 스카다 통합관제 시스템 개념도.

가스안전公, 방호제품 산업현장 적용...삼성ENG와 협약 체결

가스안전公, 방호제품 산업현장 적용...삼성ENG와 협약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14일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에서 삼성엔지니어링(대표 최성안)과 방호제품 산업현장 적용 및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업시설의 안전 강화 및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개발한 ‘방폭겸용방화문’의 국내 상용화 및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 기술협력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앞서 가스안전공사는 방호기술을 적용한 방폭겸용방화문(방호벽출입문) 기술 개발을 완료한 바 있다. 기존 방호문은 화재 등의 방지에는 효과적이지만 폭발에는 다소 취약해 방폭 기능을 갖춘 방호문에 대한 산업현장의 요구가 이어져 왔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기술 개발을 통해 방호문의 방폭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협약에 따라 가스안전공사는 △방폭겸용방화문의 국내 상용화와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 기술지원 △중소기업 개발제품의 판로개척을 통한 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 △공동 세미나 등을 통한 상호 기술 교류 등에 나설 계획이다. 주원돈 가스안전공사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장은 "공공기관-대기업-중소기업 상생협력의 모범사례로 산업현장에 대한 방호기술 적용을 확대해 나가고,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 기술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엔지니어링은 국내 중소기업과 협업, 재질과 구조 등을 개선한 방호문 개발을 완료해 방폭겸용방화문 분야 첫 KAS 제품인증을 받는다.사진1 (11) 주원돈 한국가스안전공사 에안센터장(오른쪽)과 류기평 삼성엔지니어링 전략사업팀 상무가 14일 방호제품 산업현장 적용 및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공사, 국가산업대상 2년 연속 ‘동반성장 부문 대상’ 수상

가스공사, 국가산업대상 2년 연속 ‘동반성장 부문 대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5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1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동반성장’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국가산업대상은 기업별 경영이념과 비전, 최근 3년 활동, 각종 수상경력 등을 토대로 산업·사회적 기여도를 종합 평가한다. 가스공사는 전체 19개 부문에서 30개 기관이 선정된 이번 행사에서 △수소산업 선도 △지역 소상공인 지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KOGAS 상생협력 패키지 △가스설비 기자재 국산화 사업 등 여러 분야에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또 다시 ‘동반성장 대상’을 받게 됐다. 가스공사는 국가 수소경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수소사업본부와 수소유통센터를 신설하고, 현대자동차·발맥스기술 등 대중소기업과 함께 전국 수소 인프라(충전소·생산기지)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2018년부터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사회적경제 온라인몰 고도화 사업 로드맵’을 마련하고 대구시와 협력해 대구·경북 공공기관 62여 곳이 이용하는 온라인 쇼핑몰(연 매출 90억 원)을 육성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위기에 처한 지역사회 및 중소협력사·소상공인을 돕고자 18개 과제로 구성된 2905억 원 규모의 ‘KOGAS 상생협력 패키지’도 시행했다. 이밖에도 가스공사는 협력 중소기업이 개발한 가스설비 주요 기자재의 신뢰성을 검증해 구매하는 ‘현장실증(Test-Bed)’ 프로그램 등의 기술개발 협력을 통해 연간 90억 원의 수입 대체효과 및 수출확대가 기대되는 가스설비 국산화 사업을 역점 추진하고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반성장과 상생경영을 위한 가스공사의 경영철학과 비전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사랑받고 국가 산업을 선도하는 공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000 15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1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이승 한국가스공사 경영관리부사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도시가스 등 독점산업도 요금경합 통해 비용절감 가능"

"도시가스 등 독점산업도 요금경합 통해 비용절감 가능"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독점적 형태의 산업에서도 요금 경합을 통해 소비자 보호는 물론, 공급자의 비용 절감이 가능할 것이란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에너지경제연구원 오세신 연구원은 최근 ‘지역 독점적 에너지 시장에서 요금 경합을 이용한 공급자의 비용절감 유인 확보 및 소비자 후생의 극대화 방안 연구’를 통해 이 같은 결론을 도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에서 오 연구원은 에너지 산업에서 지역 독점기업들의 비용절감 노력과 요금인하 노력을 동시에 유도할 수 있는 경합구조에 대해 이론적으로 분석했다. 순차적 게임을 이용한 경합모형을 설계·분석한 결과 경합에 참가하는 지역 독점기업들의 수에 따라 기업들의 요금인하 제시액과 소비자 후생이 최대가 되도록 하는 복수의 경우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합설계자가 소비자 후생이 최대가 되도록 설계할 경우 지역 독점기업들의 비용절감 유인도 일정 수준 확보될 수 있음을 이론적으로 확인했다.서비스 공급자가 지역적 독점형태를 갖는 도시가스 또는 지역난방 등의 산업에서 정부와 같은 규제 주체가 경합을 이용해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고. 동시에 공급자에게도 비용절감을 위한 투자 유인을 일정 수준 제공해 줄 수 있다는 의미다. 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특히, 정부가 지역 독점기업들의 비용을 정확하게 모를 경우에도 하나 이상의 임의의 수를 우승자로 결정하는 것만으로 지역 독점기업의 비용절감과 요금 인하를 동시에 유도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질 수 있다. 가격상한 규제에서 비용 정보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가격상한이 잘못 설정될 경우, 이때 발생하는 소비자 피해를 요금 인하 경합을 통해 회피할 수 있다는 점도 요금 인하 경합의 장점으로 꼽혔다.◇연구결과 현실 적용 한계 불구 다양한 시도 필요 하지만 지역 독점기업들 사이에 대칭성을 가정하는 등 연구의 제약성으로 인해 연구에서 모형을 통해 도출한 분석 결과를 그대로 현실에서 활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을 수밖에 없을 것이란 지적이다. 다만, 이러한 한계에도 불구하고 이를 현실에 적용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다는 데 의미가 크다. 예를 들어 경합을 여러 개로 분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지역 독점기업들을 비슷한 소비자 규모나 투자비에 따라 그룹화해 비슷한 기업들 간에 경합할 수 있도록 할 경우 경합을 통한 효과가 나타날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다. 또는 지역 독점기업별로 소비자 규모에 따라 표준 비용을 설정하고, 이를 기준으로 요금인하액을 평가하는 것도 또 다른 대안으로 꼽힌다. 이 경우 지역별로 요금을 차별화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기본적인 전제가 충족돼야 한다. 또한 우리나라의 공공요금 산정기준에 대한 제도적 변화도 수반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오세신 연구원은 "국내에서 실제 지역난방 시장에서는 요금을 총괄원가와 가격 상한제를 병행해서 적용하고 있고, 그동안 빈번하게 요금체계의 변화를 실행해왔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러한 새로운 시도가 결코 비현실적이라고 볼 수는 없다"고 밝혔다.이어 "국내 에너지 시장, 특히 가스, 지역난방 등 자연독점이자 지역독점 형태의 산업으로 간주되는 에너지 시장에서는 지속적인 요금제도의 조정 및 개선에도 불구하고 요금제도에 대한 논쟁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며 "자연독점 시장에서 기업의 효율성과 소비자 후생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포획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창의적인 영감과 다양한 노력이 시도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천연가스 공급배관.

삼천리 모터스 천안 BPS 전시장, 천안 통합센터로 이전

삼천리 모터스 천안 BPS 전시장, 천안 통합센터로 이전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BMW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는 14일 천안 BPS(BMW Premium Selection) 전시장을 천안 통합센터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BPS 전시장은 BMW가 공식인증 한 프리미엄 중고차를 전시·판매한다. 삼천리 모터스는 별도로 운영하던 천안 BPS 전시장을 이번에 신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갖춰진 천안 통합센터로 이전했다. BMW가 엄격히 점검·선별해 인증한 중고차는 물론 신차까지 함께 둘러보고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고객에게 다양한 BMW 차량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천안 통합센터의 서비스센터에는 업계 최고 수준을 갖춘 마스터 테크니션을 배치했다. 이에 따라 일반수리와 보증수리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사고수리와 고전압시스템을 포함한 모든 전기차 수리도 가능하다. 충청지역에서 유일하게 카본 수리까지 가능해 BMW 차량 정비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삼천리 모터스 천안 통합센터는 차량 이용 시 경부고속도로 천안 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대중교통 이용 시에도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두정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뛰어난 접근성을 갖췄다. 삼천리그룹 생활문화 사업의 한 축인 자동차 딜러 사업을 전개하는 삼천리 모터스는 청주, 천안, 세종 등 충청 지역과 동탄, 안산, 안양 등 수도권 지역에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종시에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로는 처음 BMW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해 세종시와 인근 충청 지역의 고객에게 한 발 더 다가갔다. 앞으로도 삼천리 모터스는 고객에게 품격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77 삼천리 모터스 천안 통합센터 외경.

귀뚜라미홀딩스, 전문성 강화 빛났다...작년 매출 9352억 기록

귀뚜라미홀딩스, 전문성 강화 빛났다...작년 매출 9352억 기록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주)귀뚜라미홀딩스(대표 송경석)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9352억 원, 영업이익 263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로 경영 환경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난방, 냉방, 공조(공기조화), 에너지 등 각 사업 부문의 고른 선방에 힘입은 결과다. 귀뚜라미그룹은 지배 구조를 단순화해 경영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책임 경영을 통한 그룹의 지속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지난 2019년 11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며 귀뚜라미홀딩스를 설립했다. 귀뚜라미홀딩스는 귀뚜라미그룹 내 주력 냉난방 공조 에너지 계열사인 △귀뚜라미 △귀뚜라미범양냉방 △신성엔지니어링 △센추리 △귀뚜라미에너지 등 11개 종속회사 체제를 갖추고 각 사업 회사의 전문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활동을 전개한다. 귀뚜라미홀딩스 관계자는 "귀뚜라미그룹의 미래 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각 사업 회사들이 전문분야에서 압도적인 기술력과 시장지배력을 갖출 수 있도록 성과 관리, 법무, 재경, 인사, 경영지원, 홍보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면서 "귀뚜라미그룹이 ‘글로벌 냉난방 에너지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귀뚜라미는 보일러 사업을 통해 지난 2001년 매출 3000억 원을 기록한 이후 냉방, 공기조화, 에너지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냉난방 에너지그룹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귀뚜라미그룹 계열사 전체 매출은 1조 3000억 원, 영업이익은 700억 원 수준이다. 2000년 이후 보일러 산업의 정체기를 맞은 귀뚜라미는 신성장 동력으로 2006년 귀뚜라미범양냉방, 2008년 신성엔지니어링, 2009년 센추리를 인수해 보일러 전문업체를 넘어 난방과 냉방을 아우르는 그룹사로 성장했다. 이어 2016년 강남도시가스 인수를 통해 에너지 공급업까지 진출하며 냉난방기기 제조업 분야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냉난방 에너지그룹으로 완전히 탈바꿈했다.CI_kiturami

가스안전公-진천군-한화큐셀, 소외계층 지원 3자 협약

가스안전公-진천군-한화큐셀, 소외계층 지원 3자 협약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은 13일 충북 본사에서 진천군(군수 송기섭), 한화큐셀 진천공장(부사장 류성주)과 사회복지시설 환경개선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자체-공공기관-민간기업이 협력해 취약계층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의 복지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체결돼 의미가 크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진천군 내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시설개선, 가스안전점검 및 교육(가스안전공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수혜대상 추천(진천군) △태양광 모듈제품 지원(한화큐셀) △물품후원 및 집수리 지원(3개 기관 협력) 등 각 기관의 특성에 맞는 지원과 후원활동을 병행한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달 음성·진천군 자원봉사센터와 봉사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번 3자 협약을 통해 인근 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활동 토대를 마련했다.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지원활동이 취약계층의 복지향상과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000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가운데), 송기섭 진천군수(왼쪽), 류성주 한화큐셀 진천공장 부사장(오른쪽)이 13일 진천군 사회복지시설 환경개선 업무협약 체결을 위한 서명을 하고 있다.

수소에너지네트워크(하이넷), 신임 사장 첫 공개모집

수소에너지네트워크(하이넷), 신임 사장 첫 공개모집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수소에너지네트워크(하이넷)가 출범 후 첫 신임 사장 공개모집에 나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이넷은 수소충전소 구축 및 운영 등을 통한 수소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지난 2019년 설립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최대 주주사인 한국가스공사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에어리퀴드, 넬코리아, 에코바이오홀딩스, 발맥스기술, 효성중공업 등이 주주사로 참여하고 있다.이번 공모를 통해 하이넷은 △수소경제와 수소사회 준비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미래지향적 비전제시 능력, 회사 장기발전전략 수립 및 이행 역량을 갖춘 최고경영자를 선임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경영 및 조직관리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최고경영자로서의 자질 및 능력, 청렴성과 도덕성 등 건전한 윤리의식을 갖춘 최고경영자를 찾는다.신임 사장은 하이넷 출범의 목적인 수소충전인프라 구축·운영을 비롯해 제3기업 투자유치, 대정부 간 업무협력, 산업기술협력 등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특히 이번 공모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사장 후보자에 대한 역량평가 부문이다.이번 공모에서 하이넷은 16일까지 서류 신청접수를 마감하고 서류평가 합격자에 한해 오는 26~27일 양일 간 역량평가를 실시한다. 그만큼 사장으로서의 능력과 자질을 중요하게 평가하고 공정성을 기하겠다는 의미다.평가에서는 △자질과 능력 △전문지식 및 경영경험 △비전제시 및 조직관리 능력 △인성 덕목 등을 살핀다. 이어 역량평가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실시, 최종 사장 후보자를 선임한 후 이사회 및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사장 선임을 완료한다. 신임 사장 임기는 2년 간이다.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지원서(사진첨부) △이력 및 자기소개서(경력 및 업적중심 기술, A4지 3매 내외) △직무수행계획서(A4지 5매 내외) △개인정보제공동의서 △경력증명서, 자격증 등 증빙서류 사본 등 제출서류 양식을 갖춰 오는 16일까지 수소에너지네트워크 사장추천위원회로 제출하면 된다.youns@ekn.kr

민관, 수소전기차에 밀려 감소세 천연가스차 보급확대 제도 개선 나섰다

민관, 수소전기차에 밀려 감소세 천연가스차 보급확대 제도 개선 나섰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수소·전기차에 밀려 지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천연가스자동차(NGV) 보급 확대를 위해 민관이 합동해 자구책 찾기에 나섰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를 중심으로 NGV 보급 확대를 위한 규제완화, 액화천연가스(LNG) 이동충전소 설치기준안 마련 등 각종 제도 개선에 나설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소·전기차 확대에 따른 NGV 시장점유율 감소를 최대한 줄여보자는 취지에서다. 그동안 국내 천연가스차 보급 사업은 압축천연가스(CNG)버스를 중심으로 이뤄져 왔다. 천연가스 연료는 경유대비 미세먼지 99%, NOx(질소산화물) 35%, CO2 19% 배출 저감이 가능한 친환경 연료로 정부가 보급 사업을 주도해 왔다. 하지만 수년 전부터 천연가스차량은 CNG버스 시장 축소, 충전소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해 기준 국내 등록, 운행 중인 버스는 총 4만4444대로 전년 대비 315대 감소했다. 이 가운데 CNG 버스는 총 2만6556대로 전년 대비 433대 감소, 전체 운행 버스 감소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반면 지난해 전기버스는 1250대로 전년 대비 638대 증가, 수소버스는 65대로 전년 대비 55대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해 총 1만6573대가 등록, 운행된 경유버스는 전년 대비 575대 감소했다, 이에 따라 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는 현재 전북에서 추진 중인 ‘미세먼지 저감 상용차 규제자유특구 사업’ 실증 결과 등을 바탕으로 NGV 보급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현재 전북도는 미세먼지 배출의 주범인 경유 상용차를 LNG 상용차로 전환하기 위해 이동식 LNG 충전사업, LNG 중대형 상용차 운행 실증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특히 전북은 전국 중대형 상용차 생산량의 94%를 차지하는 상용차 특화 지역으로, 기존 산업에서 미래형·친환경 자동차로의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이에 반해 현재 LNG 상용차는 일부 차종만이 판매돼 관련 시장이 제한적으로 형성돼 있는 실정이다. LNG 용기에 대한 용량 제한으로 인한 짧은 주행거리와 LNG충전소 보급 미비 등이 시장 확대의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국내 보급된 LNG 고정식 충전소은 인천, 대전, 포항, 광양, 동해, 김포 등 총 6개에 불과하다. 이동식 LNG 충전사업이 현실화 할 경우 이 같은 충전 불편 문제를 해소할 것이란 기대다. ◇ LNG 차량 용기 장착 시 이격거리 기준 완화 노력 여기에 LNG 내압용기 설치에 대한 기준 완화가 현실화 할 경우 상용차를 중심으로 NGV 보급 확대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행 국내에는 내압용기 설치기준에 따라 차체 외측면으로부터 20㎝ 이상, 강판 등 용기 보호 시 10㎝ 이상 이격거리를 갖출 것을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국제기준에는 설치기준이 없다. 이에 업계에서는 LNG 내압용기 설치조건을 국제기준으로 완화하고 대용량 탱크를 적용한 차량 개발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대용량 LNG 내압용기 설치 시 1회 주행거리를 380㎞에서 최대 700㎞까지 약 2배로 향상할 수 있어 상용차의 주 기능인 물류 수송과 친환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다. 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관계자는 "앞으로 수송부문에서 천연가스·수소 자동차와 충전 인프라의 성공적인 보급 확대뿐만 아니라 기존 천연가스 버스 시장의 연차적인 수소 버스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위해 정부 등 관련 기관과의 협력과 정책개발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youns@ekn.kr(사진2)전북규제자유특구 이동식 충전이 가능한 LNG 탱크로리.(사진 = 전북도청).

[단독] 가스기술공사 사장에 조용돈 기술사업단장 내정

[단독] 가스기술공사 사장에 조용돈 기술사업단장 내정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 신임 사장에 조용돈 현 가스기술공사 기술사업단장(63세)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지난 9일 가스기술공사 사장 선임 안을 논의, 조용돈 단장을 최종 사장 후보자로 추천했다. 조 신임 사장 내정자는 오는 30일로 예정된 이사회에서 최종 사장 후보자로 선임된 후 다음달 초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조 내정자는 경남 밀양 출신으로 1985년 모회사인 한국가스공사에 입사해 중동지사장, 플랜트설계팀장, 우즈벡사업단장, 프로젝트운영처장, KOGAS IRAQ B.V 인터페이스 매니저 등을 지냈다. 가스공사 퇴임 후 이태리 ENI사 인터페이스 매니저를 거쳐 2019년부터 현재까지 가스기술공사 기술사업단장을 지내고 있다. 그는 가스공사에서 1급 간부급 보직을 지낸 인물로 천연가스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로 평가된다. 초대 우즈벡사업단장을 역임하며 수르길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후 이라크 프로젝트 등 해외사업을 진두지휘했다. 한편 가스기술공사는 지난해 12월 28일 임기 3년의 신임 사장 모집공고에 들어갔다. 공모 후 서류접수 결과 총 6명이 지원, 면접심사 및 공운위 인사검증 등을 거친 최종 사장 선임을 앞두고 있다.youns@ekn.kr조용돈단장님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신임 사장 내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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