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상승에 짓눌린 치킨업계, 해외진출·스포츠마케팅으로 정면돌파

프랜차이즈 치킨 업계가 해외시장 공략과 스포츠 마케팅으로 실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상황에서 외형 성장과 내실 다지기를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전략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제너시스 BBQ는 최근 외식업체에게 까다로운 시장으로 꼽히는 인도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인도 뱅갈루루에 'HSR 레이아웃'점과 '코라망갈라'점을 동시에 내며 현지 진출을 선언한 것이다. 2003년 중국 상하이에 처음 진출한 BBQ는 7월 현재 57개국에서 80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미국에서는 2006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뉴욕, 뉴저지, 캘리포니아, 버지니아, 텍사스, 하와이 등 33개주에서 치킨을 팔고 있다. BBQ는 한국과 미국 등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다지기 위해 LPGA 선수를 후원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에도 적극적이다. 유럽 명문 축구단 초청 마케팅을 펼치거나 국내 빙상 선수들을 지원하는 데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운영하는 bhc는 신제품 흥행에 발맞춰 실적을 끌어올릴 방안을 모색 중이다. 특히 신제품 '콰삭킹'이 출시 1년5개월만에 누적 판매 1000만개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자 이를 해외에서 파는 방법 등을 조율하고 있다. 콰삭킹은 감자·쌀·옥수수 크럼블을 조합한 bhc만의 제조 방식으로 바삭함을 구현한 메뉴다. bhc 측은 콰삭킹 출시 이후 가맹점 매출이 전년 대비 20% 이상 늘었다고 설명했다. 해외 영토 확장에도 매진하고 있다. bhc는 최근 들어 미국 버지니아주에 미국 9호점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간다리아시티점, 싱가포르 주얼창이공항점 등을 연이어 개장했다. bhc는 현재 홍콩,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등 8개국에서 4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지 안착 가능성과 지속 성장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영업을 전개하고 있다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이를 위해 진출 전 시장 규모, 소비 트렌드, 외식 문화, 입지 경쟁력, 수익 구조를 다각도로 분석해 성공 확률이 높은 시장에 선별적으로 진입하고 있다. 교촌치킨은 2028년까지 글로벌 사업 매출 비중을 10%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삼고 해외 매장을 연이어 열고 있다. 이를 위해 미국, 중국 등 주요국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중이다. 국내에서는 스포츠 마케팅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교촌치킨 매치데이'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프로야구 팬들의 마음을 잡기 위한 작업을 주로 펼치고 있다. 월드컵이 열릴 때도 할인행사를 열거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응원 이벤트를 여는 등 고객들의 눈길을 잡았다. 특히 교촌치킨은 소비자를 자사 앱으로 끌어들이며 충성 고객도 다수 확보하고 있다. 2019년 론칭한 교촌치킨 주문 앱 회원수는 2023년 531만명, 작년 710만명, 올해 1분기 756만명 등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이에 교촌치킨은 앱 서비스 기능을 개편하는 등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한 활동에도 집중하고 있다. 치킨 업계가 이처럼 해외 진출과 고객 확대에 분주하게 움직이는 이유는 인건비와 원재료 가격 등이 오르며 매출원가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치킨 조리에 쓰이는 주요 식용유 국제가격이 크게 뛰었고 달러-원 환율까지 오르면서 경영환경이 악화하고 있다. 내년도 최저임금 역시 1만1000원에 육박할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다. 실제로 기업들의 연결기준 매출은 대부분 꾸준히 성장하고 있지만 수익성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형국이다. BBQ는 지난해 매출이 5278억원으로 전년 5061억원 대비 4.3%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857억원에서 690억원으로 19.5% 빠졌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의 경우 매출은 2023년 4450억원, 2024년 4808억원, 지난해 5174억원으로 꾸준히 성장했지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48억원, 154억원, 350억원으로 요동쳤다. 굽네치킨(지앤푸드)은 지난해 매출이 2489억원으로 전년(2556억원) 대비 소폭 줄었다. 푸라닭치킨(아이더스에프앤비) 역시 같은 기간 외형이 1384억원에서 1365억원으로 줄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다만, bhc 운영사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지난해 매출 6147억원으로 2024년 5127억원보다 19.9% 뛰었고, 영업이익은 1337억원에서 1645억원으로 23%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배달앱 수수료를 아끼기 위해 자체 앱 생태계를 조성하고, 방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홍보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수익성 개선과 외형 성장을 모두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신라면세점-정관장 ‘홍삼 담금주’ 출시…신세계 ‘푸빌라’ 키링 이벤트 外 [똑똑한소비]

◇ 신라면세점, 정관장 손잡고 '홍삼 담금주' 출시 신라면세점이 '정관장', '류 증류소'와 협업해 공동 개발한 홍삼 담금주 '류 레드 53'을 출시한다. '류 레드 53'은 지난해 4월 신라면세점과 정관장이 체결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기획된 협업 상품이다. 지난해 '정관장 뿌리삼 본삼 중편' 출시에 이은 두번째 단독 상품이기도 하다. 신라면세점은 한국을 찾는 해외 여행객들이 한국 전통 증류주와 홍삼의 가치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전통주와 홍삼이라는 대표적인 한국 소재를 재해석해 신라면세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기념품으로 개발한 것이다. '류 레드 53'은 오는 10월6일까지 신라면세점 제주점과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판매된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관장과 함께 신규 상품 공동 개발과 마케팅 등 다양한 협력을 이어가며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현대백화점, 체험형 뷰티 팝업 '뷰티마블' 개최 현대백화점이 오는 15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체험형 K뷰티 팝업 행사 '뷰티마블(Beauty Marble)'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퍼스널 컬러 진단 브랜드 '틴트트레이', 색조 브랜드 '삐아(BBIA)', 폰드그룹의 'Pick No.3'를 비롯해 30여개의 K뷰티 브랜드가 참여한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보드게임을 모티브로 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QR코드를 스캔해 웹게임에 참가할 수 있다. 주사위를 굴리고 미션을 수행해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다. 스탬프를 10개 모으면 무료로 AI 피부 진단을 받고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화장품 샘플과 함께 리유저블백을 받을 수 있다. 스탬프 20개를 모으면 퍼스널 컬러 진단 체험권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국내 뷰티 브랜드를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해외 바이어와 연결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 ◇ 맥도날드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버거·머핀' 출시 맥도날드가 '한국의 맛' 프로젝트의 신메뉴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버거'와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머핀' 2종을 출시한다. 여름철 대표 간식인 찰옥수수를 활용해 탄생한 신메뉴다.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버거'는 모짜렐라 치즈 크로켓 속에 찰옥수수 알갱이를 넣어 씹는 재미를 살린 게 특징이다. 파마산 치즈와 홀그레인 머스타드 등으로 맛을 낸 '스파이시 파마산 소스'를 더했다.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머핀'은 맥모닝 메뉴다.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에 스파이시 파마산 소스와 화이트 마요 소스를 넣어 만들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버거는 사전 소비자 평가에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은 메뉴"라며 “매년 '한국의 맛' 프로젝트에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KT&G, 신제품 '보헴 쿠바나 맥스' 출시 KT&G가 신제품 '보헴 쿠바나 맥스'를 8일 전국 판매점에 출시한다. 보헴 쿠바나 맥스는 제품 고유의 풍미를 극대화한 '쿨링 블록 테크'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시가엽 20%를 함유해 보헴 특유의 충족감을 구현했다. 가격은 갑당 4700원이다.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2.0㎎, 0.10㎎이다. KT&G 관계자는 “'보헴'은 이국적인 풍미를 구현한 제품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부합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시장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CJ온스타일, 숏폼 커머스 판 키운다 CJ온스타일은 올해 상반기 숏폼을 통한 모바일 주문 상품 수량이 300만개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 외부 채널에 확산한 숏폼 콘텐츠를 통해 유입된 주문과 자체 앱 내 숏츠 시청 후 발생한 주문을 합산한 규모다. 5초에 1개꼴로 팔린 셈이다. CJ온스타일은 이 같은 변화에 빠르게 대응했다. 라이브 커머스로 축적한 콘텐츠 IP를 숏폼으로 재가공해 외부 채널과 자체 앱으로 확산하고, 고객 유입부터 구매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원스톱 숏폼 커머스' 구조를 구축했다. 특히 첫 3초 안에 착용 장면, 활용법, 계절 수요 등 고객이 즉각 공감할 수 있는 장면을 배치해 시청 지속과 상품 관심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콘텐츠를 만들고 확산하고 판매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글로벌에서는 숏폼 커머스가 이미 주요 쇼핑 트렌드로 자리 잡았으며 국내 시장도 같은 흐름으로 빠르게 전환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차별화된 영상 커머스 경쟁력을 숏폼으로 확장해 숏폼 커머스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 신세계백화점 '푸빌라' 앞세워 키링 이벤트 진행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9일부터 대표 캐릭터 '푸빌라'를 앞세워 키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앱 이벤트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고객은 출석 체크, 친구 초대, 오프라인 1만원 이상 구매, 앱 커뮤니티 가입 등 총 6개의 미션을 완료한 뒤 경품을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경품은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백화점 사은행사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앱 이벤트 경품은 푸빌라 인형을 꾸밀 수 있는 패션 아이템 랜덤박스다. 푸빌라 인형 키링을 증정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펼쳐진다. 앱에서 이벤트 참여권을 받은 고객은 백화점에 별도로 마련된 행사장에서 '푸빌라 부루마블' 등 간단한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고객에게는 인형 키링을 현장에서 즉시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푸빌라 인형키링 이벤트는 고객이 앱과 오프라인 점포를 오가며 패션 아이템과 인형 키링을 모아가는 참여형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모바일 앱을 통해 쇼핑 정보와 혜택은 물론 재미와 소장 가치까지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용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SSG닷컴 '주문 즉시 당일 2시간 이내 배송' 시범 운영 SSG닷컴은 오는 9일부터 이마트 양재점과 하남점 인근 지역의 고객을 대상으로 주문 후 2시간 내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오후 8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주문 시점을 기준으로 2시간 이내에 배송이 완료되는 시스템을 구축해 온라인 장보기 이용 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서비스 대상 권역의 고객이 쓱닷컴 앱에 접속하면 메인 화면과 주문서에 자동으로 '2시간 내 배송 가능' 메시지가 표시된다.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직접 지정해 받는 기존의 예약 배송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SSG닷컴은 7월 이마트 양재·하남점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다음달에는 월계점·가든5점·신도림점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 서비스 권역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9월부터는 전국으로 확장해 연말까지 50여곳의 이마트 점포에 해당 서비스를 적용할 계획이다. SSG닷컴 관계자는 “배송 속도와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온라인 장보기 경험을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GS샵, 선글라스·샌들 등 여름 인기 상품 편성 늘린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홈쇼핑 GS샵이 선글라스, 샌들, 인견 속옷 등 여름철 인기 상품 편성을 확대한다. GS샵의 올해 3~6월 선글라스 카테고리 주문액을 살펴보면 전년 동기 대비 214.2%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방송 편성 역시 동기간 전년 대비 115.1% 확대됐다. 샌들 수요도 늘고 있다. 올 초 잡화 카테고리까지 확장한 '코어 어센틱'은 지난달 19일 스트랩 샌들을 처음 선보이며 방송 한 회 만에 주문액 3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뮬샌들, 플리플랍 등 코어 어센틱 여름 슈즈 라인업을 추가로 공개했다. GS샵 관계자는 “예년보다 길어진 무더위에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여름 상품 수요가 늘고 있다"며 “여름철 필수 아이템을 중심으로 상품 편성을 확대하고,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해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CJ푸드빌 빕스, '갤러리아 광교점' 열어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갤러리아 광교점'을 8일 연다. 갤러리아 광교점은 CJ푸드빌의 정통 뉴욕 스테이크하우스 브랜드 '더스테이크하우스'의 노하우를 접목해 스테이크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게 특징이다. 여기에 빕스의 시즈널 샐러드바를 건강과 신선함을 강조한 '프레시 테이블'로 새롭게 선보인다. 고객이 더욱 편안하게 식사와 대화에 집중할 수 있는 '그릴 다이닝' 경험을 구현했다. ◇ 롯데칠성 '새로 오미자' 출시 한달여만에 200만병 판매 롯데칠성음료가 5월말에 출시한 '새로 오미자'가 출시 한달여 만에 200만병의 판매고를 올렸다. '새로 오미자'는 경북 문경산 오미자 과즙을 넣어 만든 제품이다. 알코올 도수 12도의 일반 증류주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시원상큼한 맛이 특징적인 새로 오미자를 비롯해 기존에 출시한 새로 살구, 새로 다래의 차별화된 맛이 소비자들의 사랑으로 이어지며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며 “상반기에 진행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이어 하반기에도 소비자 접점에서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아워홈 '손태진의 크런치 한입치킨' 출시 아워홈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우승 메뉴를 간편식으로 구현한 신제품 '손태진의 크런치 한입치킨'을 출시했다. 1kg, 450g 두 가지 용량이 판매된다. 아워홈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쿠팡 등 주요 온라인 채널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신제품은 촉촉한 닭다리살과 바삭한 감자 플레이크의 조화를 살린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채널을 연계한 제품 및 메뉴 운영을 통해 소비자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배스킨라빈스 '쵸파 비치타월&비치백 세트' 예약 판매 배스킨라빈스가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ONE PIECE)'와 협업한 '쵸파 비치타월 & 비치백' 세트 굿즈를 선보이고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쵸파 비치타월 & 비치백 세트'는 인기 캐릭터 '쵸파'의 특징을 담아 바캉스에서 활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기획됐다. 하늘색 바탕에 쵸파 얼굴이 그려진 비치타월은 착용할 수 있는 판초 형태로 제작돼 물놀이 후 간편하게 걸쳐 사용할 수 있다. 이번 굿즈는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쿼터 사이즈 이상 구매 시 6900원에 판매된다. 16일까지 배라앱 또는 해피오더앱, 카카오톡 예약하기 채널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17일부터는 전국 매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쵸파'의 특징을 살린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굿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 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산 엑스 더 스카이 개관 6주년 기념 특별 이벤트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부산 해운대 엘시티 랜드마크타워에 위치한 국내 최고 높이 전망대 '부산 엑스 더 스카이' 개관 6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개관일을 기념해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특별 프로모션 '1717데이'를 운영한다. 행사 기간 동안 부산 엑스 더 스카이 공식 SNS 이벤트 게시물을 캡처해 제시한 관람객은 전망대 입장권을 1만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전망대 곳곳에는 개관 6주년을 기념하는 생일 콘셉트 포토존과 다양한 데코레이션이 마련된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기프트숍에서는 경품 이벤트를 운영하며, 레스토랑 스카이99에서는 런치 세트와 오션세트, 스페셜 럭셔리 코스 등 제철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와 시즌 한정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 하림 '별미요리' 신규 라인업 3종 쿠팡서 선론칭 하림이 '별미요리'의 신규 라인업 3종(닭 특수부위 두루치기, 닭 특수부위 오리지널 닭갈비, 닭 특수부위 주꾸미 닭갈비)을 쿠팡에서 가장 먼저 선보였다. '별미요리'는 닭고기 특수부위를 활용한 간편식 시리즈 '한판'의 맛과 식감, 패키지를 업그레이드해 전면 리뉴얼 한 제품이다. 하림은 이번 신규 라인업 출시 및 쿠팡 선론칭을 기념해 20일까지 '별미요리' 신제품 3종을 1000원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할인전도 진행한다. ◇ LF 헤지스, 플리츠·크로셰까지 여름 소재 확장 LF의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가 올 여름 린넨에서 확장된 플리츠, 크로셰, 자수, 보태니컬 패턴 등으로 여름 라인업을 확대한다. 헤지스남성의 린넨 셔츠 지난달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약 50% 증가했다. 헤지스여성의 린넨 크롭 반팔 셔츠 역시 6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6% 뛰었다. 린넨 혼방 데님 버뮤다 팬츠는 104% 신장하며 여름 대표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린넨을 중심으로 형성된 여름 수요는 최근 다양한 소재와 디테일로 확장되는 모습이다. 헤지스남성은 냉감 기능성 소재와 시어서커, 린넨 혼방 등 다양한 여름 소재를 활용한 제품 군을 강화하고 있다. 시어서커 반팔 티셔츠의 경우 5월 초 출시 이후 인기에 힘입어 3차 리오더에 돌입했다. 최근 주목받는 '크로셰'는 성긴 짜임 특유의 통기성과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과거에는 휴양지 니트웨어로 인식됐지만 최근에는 가디건과 베스트 등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확장되며 여름철 경량 아우터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 헤지스는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경량 셔켓 시리즈 '에어리 소프트 셔켓'을 출시하며 여름 소재의 활용 범위를 FW 브릿지 시즌까지 확장했다. LF 관계자는 “린넨이 여전히 여름 대표 소재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플리츠, 크로셰, 시어서커, 자수 등 다양한 소재와 디테일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 휠라 언더웨어, 신규 '포니벨'로 라인업 강화 휠라 언더웨어가 2030 여성 소비자를 중심으로 감각적인 언더웨어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여성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미스토코리아에서 전개하는 '휠라 언더웨어'는 브랜드의 새로운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러버스(LOVERS)' 라인이 누적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하고 전년 동기 대비 277% 성장하며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허리선 아래로 언더웨어 밴드를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새깅(Sagging) 패션'과 이너웨어의 얇은 어깨끈을 겉옷과 매치하는 '레이어드 룩'이 2030 여성 소비자 사이에서 메가 트렌드로 부상했다. 휠라 언더웨어의 러버스 라인은 여성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섬세한 레이스 디테일과 감각적인 컬러웨이로 최근 스타일링 트렌드와 맞물리며 인기를 끌었다. ◇ 샤르드 '글루타티온 토닝 아이크림' 출시 뉴셀렉트의 스킨케어 브랜드 샤르드(CHARDE)가 눈가 브라이트닝 케어를 위한 신제품 '글루타티온 토닝 아이크림'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색소침착의 원인이 되는 과잉 멜라닌을 단계적으로 관리하는 토닝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98% 이상의 고순도 글루타티온(3만ppm)을 함유했으며, 나이아신아마이드와 비타민 C 유도체를 함께 배합했다. 이를 통해 멜라닌 생성 과정부터 이미 형성된 색소침착까지 케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샤르드 관계자는 “샤르드는 피부 고민에 맞는 성분과 기술을 결합해 보다 전문적인 홈케어 경험을 제안하는 브랜드"라며 “보르피린, NMN에 이어 이번 글루타티온 라인까지 아이케어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힌 만큼 앞으로도 피부 고민별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나, 6kg대 초경량 절충형 유모차 '익싸 넥스트' 선봬 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 브랜드 뉴나(Nuna)가 프리미엄 절충형 유모차 '익싸 넥스트'를 선보였다. 뉴나 익싸 넥스트는 신생아부터 22kg까지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항공기 기체와 F1 레이싱카에 쓰이는 카본 파이버 강화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해 만들었다. 무게는 6.1kg로 휴대용 유모차급이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오리온, 창사 첫 분기배당…주주환원 3종 완성

오리온그룹의 지주사 오리온홀딩스와 핵심 계열사 오리온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배당에 나섰다. 지난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 밝힌 배당 확대와 자기주식 소각에 이어 중간배당까지 실행에 옮기면서, 계획서상 '검토' 단계였던 주주환원 방안을 대부분 실현했다. 8일 오리온그룹에 따르면 오리온과 오리온홀딩스는 지난 6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창사 이래 첫 분기배당을 실시하기로 의결했다. 오리온은 주당 1750원씩 총 692억원을, 오리온홀딩스는 주당 550원씩 총 331억원을 배당한다. 배당기준일은 두 회사 모두 오는 21일이고 지급 예정일은 각각 8월6일과 10일이다. 연 2회 실시하는 중간배당 성격으로, 양사는 이번 결정으로 연 2회 배당 체제를 갖추게 됐다. 이번 분기배당은 오리온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 제시한 주주환원 방안을 순차적으로 이행한 결과다. 오리온은 지난해 6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하며 연결기준 배당성향 20% 이상 이행과 중간배당 검토를 밝혔고, 배당성향 점진적 상향은 2027~2029년 검토 과제로 뒀다. 지주사인 오리온홀딩스는 올해 3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향후 3년간 주당 800원 이상 배당, 자기주식 소각, 중간배당 검토를 제시했다. 오리온은 2024년 배당정책을 별도 재무제표 잉여현금흐름의 20~60% 기준에서 연결 배당성향 20% 이상 기준으로 변경했다. 주당 배당금은 지난 2023년 1250원, 2024년 2500원, 지난해 3500원으로 매년 늘었고, 연결 배당성향은 13.1%에서 18.8%, 36.2%로 올랐다. 오리온홀딩스의 주당 배당금도 지난 2023년부터 750원, 800원, 1100원으로 증가했다. 두 회사의 지난해 결산배당 총액은 합산 2046억원이다. 앞서 양사는 지난 6월 보유 자사주 전량을 소각했다. 오리온홀딩스가 248만8770주를, 오리온이 7344주를 소각했다. 자사주 소각은 유통주식 수를 줄여 주당 가치를 높이는 주주환원 방식이다. 양사는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분기배당의 근거가 되는 정관 조항을 개정한 데 이어 이번 이사회에서 배당을 결의했다. 지난해와 올해 계획에서 '검토' 사항으로 뒀던 중간배당을 정관 개정을 거쳐 도입한 것이다. 이번 중간배당은 각사 직전 결산배당의 절반 수준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시장과 주주들께 약속한 주주환원 정책을 계획대로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사는 배당 확대로 올해 시행된 배당소득 분리과세의 고배당 기업 요건도 충족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배당성향 40% 이상이거나 25% 이상이면서 배당이 전년 대비 10% 이상 늘어난 기업 등의 배당소득에 낮은 세율을 적용하는 제도로, 올해부터 3년간 한시 시행된다. 양사는 사업보고서에 요건 충족 사실을 명시했다. 오리온은 지난해 매출 3조3324억원, 영업이익 5582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 주가순자산비율(PBR) 1.2배, 주가수익비율(PER) 7.7배로 업계 수익성 대비 저평가돼 있다고 진단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2017년 이후 8년 연속 내실 있는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배당 재원의 상당 부분을 해외 사업에 기대고 있다. 지난해 중국·러시아·베트남 등 해외 법인이 성장한 반면 국내 사업은 비교적 부진했다. 오리온은 한국 진천 통합센터, 베트남 하노이 3공장, 러시아 트베리 공장 증축 등 국내외 생산능력 확대에 약 8300억원 투자를 예고한 상태다. 대규모 투자와 배당 확대가 병행되는 만큼 2027년 이후 배당성향 점진 상향은 해외 실적 흐름에 좌우될 전망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국내외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투자를 지속하는 동시에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라 주주환원 정책도 일관되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리온 관계자는 “지속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주주가치를 높이고, 성장과 주주환원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대상, 식품업계 ‘R&D 선도기업’ 급부상…“바이오·소재 적극 투자”

대상이 식품업계 '연구개발(R&D) 선도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주력 사업뿐 아니라 소재·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를 단행한 결과다. 적극적인 R&D를 기반으로 바이오·알룰로스 시장에서도 '명가' 지위를 이어가겠다는 게 업체 측 목표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상은 연결 기준 지난해 R&D 비용으로 602억5000만원을 집행했다. 전년(476억8800만원) 대비 26.3% 늘어난 수치다. 매출액 대비 R&D 비용 비중은 2024년 1.09%에서 작년 1.29%로 높아졌다. 이는 CJ제일제당(1.29%, 물류 제외 연결 기준)과 더불어 식품 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올해 1분기만 놓고 보면 대상(1.20%)이 CJ제일제당(1.11%)을 앞질렀다. 식품사들은 통상 매출에서 물류, 식자재 유통, 해외법인 매출 등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이로 인해 매출액 대비 R&D 비용 비중이 1% 선을 넘기 쉽지 않다. 실제 주요 식품사 14곳의 작년 사업보고서를 보면 해당 비중이 평균 0.75%로 집계됐다. 대상과 CJ제일제당 외에 상위권 기업은 빙그레(0.91%), 풀무원(0.9%), 농심(0.8%), 남양유업(0.71%), 롯데웰푸드(0.7%) 등이다. 대상이 R&D에 집중하는 것은 축적된 기술력에 첨단 기술을 접목하기 위해서다. 종합식품, 전분당, 바이오 소재, 건강식품 등 다양한 곳에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대상의 연구개발 담당조직은 기술원 산하로 통합 편제돼 있다. 구체적으로 중앙연구소, 식품연구소, 소재연구소, 건강연구소, Seaweed연구담당 및 BlueBIO연구담당 등으로 구성됐다. 중앙연구소는 미래 기술 및 기반 기술 연구를 수행한다. 식품연구소는 국내외 제품의 연구 및 개발을 담당한다. 소재연구소는 전분당 및 BIO연구를, 건강연구소는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각각 수행한다. Seaweed연구담당과 BlueBIO연구담당은 해조 가공품 및 BlueBIO에 특화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업계가 주목하는 점은 대상이 R&D 투자를 늘리는 만큼 일정 수준 성과도 내고 있다는 점이다. 대상은 최근 전분 원료 및 물성 다양화, 기능성 특수당류 개발 및 용도 맞춤형 당류 다양화 등 분야에서 연구 성과를 내고 이를 자사 제품에 적용하기 시작했다. 바이오 쪽에서는 나트륨 저감 발효아미노산 및 천연 조미소재 등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급속 냉각기술을 활용한 '호밍스' 국물요리 제품, 잡곡 기반의 저당 냉동 도시락 '청정원 그레인보우 스냅팩', 알룰로스를 활용해 100g당 당류 함량 5g 미만으로 제작한 '청정원 저당 장류' 등 신제품에도 회사의 R&D 노하우가 녹아있다는 분석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매출 대비 R&D 비중이 높게 나오는 것은 다른 사업 분야에 한눈을 팔지 않고 '먹거리 제조 기술'에만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는 의미기도 하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한국 DJ 디디한, 투모로우랜드 선다…버드와이저 두 번째 글로벌 진출 지원

버드와이저가 한국 DJ 겸 프로듀서 디디한의 투모로우랜드 무대 진출을 지원한다. 디디한은 오는 7월 24일 '하우스 오브 포춘 바이 JBL' 스테이지에 오른다. 버드와이저는 한국 DJ 겸 프로듀서 디디한의 세계 최대 EDM 페스티벌 '투모로우랜드' 무대 진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투모로우랜드는 벨기에 붐(Boom)에서 열리는 세계 정상급 EDM 페스티벌이다. 일렉트로닉 뮤직 팬들 사이에서 평생 한 번은 가봐야 할 축제로 꼽힌다. 매년 200개국 이상에서 관객이 모이고 500여명의 아티스트가 오르는 무대로, 서로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을 하나로 잇는 현장으로 평가받는다. 버드와이저는 2016년부터 이 축제와 파트너십을 맺어 왔고, 올해는 디디한과 함께 세계 무대에 선다. 버드와이저의 투모로우랜드 파트너 활동은 올해로 11년째다. 단순 후원을 넘어 한국 아티스트를 글로벌 무대와 잇는 역할을 이어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디디한은 오는 7월 24일 투모로우랜드 '하우스 오브 포춘 바이 JBL' 스테이지에 출연한다. 2023년 같은 무대에 오른 250에 이어 버드와이저가 함께한 두 번째 한국 아티스트 사례다. 디디한은 서울 언더그라운드 음악계에서 출발해 현재 프랑스 파리를 기반으로 유럽과 아시아를 오가며 활동한다. 향수를 자극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제이셋과 프로덕션으로 자신만의 색을 만들었고, 프랑스 인디 레이블 '로슈 뮤지크'를 통해 해외에서도 존재감을 넓혔다. 버드와이저와 디디한의 인연은 이어져 왔다. 디디한은 2017년 버드와이저와 함께한 글로벌 음악 플랫폼 '보일러룸' 서울 무대로 이름을 알렸다. 투모로우랜드에 앞서 오는 7월 19일에는 이태원 '타르틴)'에서 열리는 이색 음악 파티 '얼리 버드'로 국내 팬들과 먼저 만난다. 오비맥주 하이엔드 브랜드 마케팅 박상영 상무는 “디디한의 투모로우랜드 무대는 한국 아티스트의 무대가 글로벌의 음악 팬들과 만나는 뜻깊은 순간이 될 것"이라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이 열광하는 축제의 무대에서 버드와이저가 함께하는 즐거운 경험을 국내외 음악 팬들과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버드와이저는 '이 순간 버드가 빠질 순 없지(This Calls For A Bud)' 캠페인을 앞세워 음악과 스포츠, 페스티벌 등에서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국내에서는 '2026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에 3년 연속 후원 브랜드로 참여한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이 축제에서 버드와이저는 록 페스티벌의 상징인 깃발 문화를 EDM 무대로 옮긴 관객 참여형 깃발 퍼포먼스를 벌이고, 리몬첼로를 더한 '버드첼로'와 토마토 주스를 넣은 '버드 레드아이' 등 현장 한정 스페셜 칵테일도 처음 선보인다. 이와 함께 논알코올 음료 '버드와이저 제로'로 즐기는 데이타임 파티 '얼리 버드'도 5월 31일 이태원 복합문화공간 '툴'을 시작으로 총 5회 순차 개최한다. 지난해 국내 주류 브랜드 최초의 논알코올 모닝 파티로 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시간대를 대낮까지 넓히고 레코드숍과 베이커리, 바버숍 등으로 장소를 확장한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SSG닷컴 ‘쓱7클럽’ 적립 두 배…가루비감자칩 ‘연어초밥맛’ 外 [똑똑한소비]

◇ SSG닷컴 “7월 7일엔 '쓱7클럽' 적립이 두 배" SSG닷컴이 오는 7일 '쓱7클럽' 회원에게 장보기 적립 혜택을 두 배로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하루 동안 멤버십 회원은 쓱배송 상품 구매 시 결제금액의 14%를 SSG머니로 적립받을 수 있다. 6일과 8일에는 5만원 이상 주간, 새벽배송 상품을 구매한 멤버십 회원에게 3000원의 장보기 지원금을 지급한다. 일반 고객에게는 2000원을 준다. SSG닷컴 관계자는 “쓱7클럽의 핵심인 7% 적립 혜택을 직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지금 가입하면 두 달간 월 회비를 SSG머니로 돌려받을 수 있는 만큼 부담 없이 멤버십 혜택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롯데백화점 본점 '키네틱 그라운드' 개관 1주년 감사 행사 진행 롯데백화점은 키네틱 그라운드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당일 20·40만원 이상 구매 시 7.5% 상당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트리밍버드', '스탠딩오일', '예스아이씨' 등의 인기 브랜드에서는 최대 60% 품목 할인과 함께 한정판 사은품을 추가 제공한다. 키네틱 그라운드는 지난해 7월4일 본점 9층에 문을 연 K패션 전문관이다. 1800㎡ 규모의 공간에 '마뗑킴', '마르디메크르디' 등 K패션 대표 브랜드 15개를 입점시키고 팝업 전용 구역 '키네틱 스테이지'를 조성해 기존 패션관과는 대비되는 파격적인 조닝을 선보였다. ◇ CJ올리브영 '오늘드림' 제주 전역 확대 CJ올리브영은 당일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 권역을 제주도까지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올리브영은 제주 애월읍에 1702㎡ 규모의 도심형 물류센터인 'MFC제주'를 열었다. 이를 통해 올리브영은 제주 지역 온라인 주문의 90%를 오늘드림 서비스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올리브영은 제주 전역에서 오늘드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물류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취급 상품 수도 1만6000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 신세계백화점 '올리오올리바' 체험형 팝업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16일까지 강남점 지하 1층 식품행사장에서 고객이 직접 자신의 취향에 맞는 올리브오일을 찾아볼 수 있는 체험형 팝업 '올리오올리바'를 운영한다. 올리오올리바는 서울푸드 2026 박람회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던 올리브오일 전문 테이스팅 콘텐츠를 백화점 공간에 맞게 재구성한 팝업이다.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 등 주요 산지의 프리미엄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60여 종을 비교 시음하며 취향에 맞는 제품을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 롯데마트·슈퍼, ESG 연계 '농촌 체험 프로그램' 진행 롯데마트·슈퍼는 지난 4~5일 강원도 영월군에서 임직원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롯데마트·슈퍼가 추진 중인 ESG 프로젝트 '상생씨앗'의 일환이다. 임직원과 가족들이 우리 농산물의 가치와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을 직접 경험하고 지역 농촌과의 상생 가치를 공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에는 임직원과 가족 46명이 참여했다. ◇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 태국에서 3번째 팝업 열어 신세계백화점이 국내 유망 브랜드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자체 글로벌 리테일 플랫폼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의 사업 무대를 빠른 속도로 확장한다. 신세계는 태국의 대표 백화점인 센트럴백화점과 협력해 오는 31일까지 태국 방콕의 최대 쇼핑 랜드마크인 센트럴백화점 센트럴월드점 1층에서 K-브랜드 쇼케이스 팝업인 'K-Experience Fair'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센트럴백화점은 태국을 대표하는 백화점이자 동남아시아를 대표하는 쇼핑 명소다. 쇼케이스 팝업에는 타낫, 라티젠, 쓰리타임즈 등 국내 패션·뷰티·F&B 브랜드 7개사가 참여한다. 신세계백화점은 현지 홍보와 마케팅까지 이들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를 통해 더 많은 K-브랜드들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 GS25, 보양식 도시락 등 간편식 출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장어와 오리 등 대표 보양 식재를 활용한 도시락과 삼각김밥, 간편식 상품을 출시했다. 대표 상품은 '이달의도시락 7월 복날편'이다. 인기 보양 식재인 민물장어와 훈제오리슬라이스를 메인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복분자 소스를 바른 함박스테이크와 고추장마늘불고기를 함께 담았다. 보양 식재를 활용한 삼각김밥 2종도 나온다. 8일 선보이는 '더큰 오리매콤양념구이'는 매콤한 고추장 양념에 버무린 오리 원육과 부추볶음밥의 조합이다. 15일에는 잘게 썬 전복과 내장 소스를 활용한 '더큰 전복&내장볶음밥' 삼각김밥이 출격한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절성과 고객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 간편식을 지속 확대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먹거리 경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마트24, 장어 활용한 도시락·닭다리 삼계탕 등 선봬 이마트24가 초복을 앞두고 여름철 대표 보양식 재료인 장어 등을 활용한 상품을 선보였다. 일본의 대표적인 가정식인 '지라시스시'에서 착안해 장어를 메인으로 한 '장어 지라시스시 도시락'(9900원)과 두툼한 민물장어와 계란말이를 더한 '민물장어김밥'(6500원) 등이다. '장어 지라시스시 도시락'은 초밥밥 위에 장어를 비롯해 오징어, 새우, 날치알, 적초생강, 생와사비 등을 담아 만들었다. '민물장어김밥'은 민물장어 일본식 계란말이, 오이로 구성된 김밥이다. 이마트24는 복날 보양식인 삼계탕 간편식 '통닭다리삼계탕'(6900원)도 오는 10일 내놓을 예정이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장어도시락, 장어김밥은 물론 삼계탕 간편식, 냉동치킨 등 다양한 보양식 상품과 할인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가까운 편의점에서 부담 없이 여름철 보양식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 정관장 '굿베이스 유기농 블루베리 퓨레' 출시 정관장이 '굿베이스 유기농 블루베리 퓨레'를 출시했다. A등급 대과 블루베리만을 담아 만든 신제품이다. '굿베이스 유기농 블루베리 퓨레'에는 색소와 합성향료는 물론 물과 설탕도 들어가지 않는다. USDA 인증 A등급 미국산 유기농 블루베리를 원물 그대로 수입해 국내 HACCP 인증 제조시설에서 껍질부터 과육, 씨까지 통째로 분쇄해 만들어진다. 정관장 측은 열처리와 불필요한 가공을 최소화해 블루베리 본연의 영양과 풍미를 살렸으며, 껍질과 씨에 함유된 영양까지 그대로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소개했다. 정관장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관장 '굿베이스'는 자연 원료의 건강한 가치를 소비자들이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 ◇ 풀무원푸드머스 '복날 풀스박스' 풀무원푸드머스가 초복을 맞아 풀무원의 여름 맞이 간편식과 어린이 간식을 담은 '복날 풀스박스'를 내놨다. '삼계탕 꾸러미'에는 국내산 닭에 국내산 산삼배양근과 수삼, 대추, 찹쌀, 마늘을 담은 '반듯한식 산삼배양근 삼계탕(800g)'을 비롯해 '특등급 국산콩 두유 고칼슘', '스위트 제주청귤', '블랙 김스낵 오리지널', '비타민D가 함유된 석류 코코푸딩' 등이 담겼다. '사골곰탕 꾸러미'에는 '특등급 국산콩 두유 고칼슘', '스위트 제주청귤', '블랙 김스낵 오리지널'에 '반듯한식 한우 사골곰탕(350gX2EA)' 등을 넣었다. 풀무원푸드머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키즈 식자재 시장 1위의 노하우를 토대로 다양한 꾸러미 제품들을 선보이며 영유아의 올바른 성장에 지속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동원F&B, '미네마인 스파클링 고밀도 강탄산' 동원F&B가 '미네마인 스파클링 고밀도 강탄산'을 내놨다. 심층암반에서 취수한 샘물에 강력한 탄산을 담은 신제품이다. '미네마인 스파클링 고밀도 강탄산'은 탄산 농도 단위인 VOL을 5.0으로 설정했다. 이를 통해 일반적인 탄산수(2.0~3.8)보다 더욱 강렬한 맛을 낸다는 게 동원F&B 측 설명이다. '미네마인 스파클링 고밀도 강탄산'의 용량은 500mL다. 소비자가는 1800원이다. 전국 편의점과 할인점, 주요 온라인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기술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탄산수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 오뚜기, 우수품종쌀로 지은 '오뚜기밥 미소진품' 선봬 오뚜기가 경북 상주시와 예천군의 대표 우수품종쌀인 '미소진품'으로 지은 프리미엄 즉석밥 제품 '오뚜기밥 미소진품'을 선보였다. '미소진품'은 2022년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최고품질 쌀 품종이다. 쌀을 도정했을 때 깨지지 않은 온전한 쌀알(완전미) 비율이 높고 쌀알이 맑고 투명하며 윤기와 찰기가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밥 미소진품'은 이달 31일까지 이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다음달부터는 전국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원료와 품종, 지역성을 차별화한 즉석밥 제품을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해태제과, 가루비감자칩 '연어초밥맛' 출시 해태제과가 '초밥 감자칩'을 출시했다. 가루비갑자칩 '연어초밥맛'이다. 신제품은 실제 연어와 와사비로 만든 시즈닝을 듬뿍 뿌려 제작됐다. 진짜 초밥의 맛을 감자칩에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게 해태제과 측 설명이다. 초밥을 간장에 톡 찍어 먹는 듯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양조간장까지 함께 담았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에 해태의 노하우를 더해 국내 생산한 명품 스낵"이라며 “앞으로도 이색적이면서도 누구나 좋아하는 맛을 담아 세계인 모두가 즐기는 감자칩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 대상웰라이프 뉴케어 스포식스 '전해질 워터믹스' 선봬 대상웰라이프의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 뉴케어 스포식스가 '뉴케어 스포식스 전해질 워터믹스 복숭아맛'을 선보였다. 수분과 전해질을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도록 제작된 분말형 제품이다. 뉴케어 스포식스는 체내 수분 흡수를 고려해 신제품에 L-글루타민과 L-알라닌을 넣었다. 또 땀과 유사한 함량으로 전해질을 배합해 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4가지 전해질을 모두 섭취할 수 있게 했다. 열량은 1포(3g) 당 9kcal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운동 목적에 맞춘 스포츠 뉴트리션 제품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파스쿠찌, 여름 음료 '그라니따 캠페인' 전개 파스쿠찌가 대표 여름 음료 그라니따를 내세워 캠페인을 전개한다. 그라니따는 얼음을 곱게 갈아 만든 이탈리아 전통 디저트 음료다. 파스쿠찌는 SK텔레콤 T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10일까지 할인 또는 1+1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파스쿠찌 센트로서울점에서는 아티스트 멀가(MULGA)와 협업한 아트워크도 선보인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다양한 신제품과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여름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켈로그, 코스트코서 '콘푸로스트 라이트' 대용량 제품 선봬 켈로그가 '콘푸로스트 라이트' 1250g 대용량 제품을 코스트코에 한정 출시한다. '콘푸로스트 라이트'는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3분의 1 수준으로 줄인 게 특징이다. 켈로그는 자신들의 독보적인 당류 저감 기술력과 정밀한 배합 설계를 바탕으로 오리지널 특유의 달콤함과 바삭한 식감은 유지했다고 소개하고 있다. 켈로그 관계자는 “맛과 가성비를 모두 충족하면서도 아침에 건강하게 먹기 좋은 시리얼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콘푸로스트 라이트'를 대용량 시리얼로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 테라로사 '테라로사 저니' 캠페인 전개 커피 브랜드 테라로사가 연말까지 전국 주요 매장에서 '테라로사 저니' 캠페인을 펼친다. 대상 매장은 강릉 본점, 경포호수점, 경주점, 부산 수영점, 제주 서귀포점을 비롯해 다음달 개장 예정인 성수점 등이다. 방문객들은 각 매장에서 커피를 즐기는 것은 물론 테라로사 각 매장의 매력적인 공간을 하나의 여정으로 연결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테라로사는 캠페인 일환으로 전국 주요 매장을 여행하듯 테라로사를 즐길 수 있는 '테라로사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운영할 계획이다. 테라로사 관계자는 “고객들의 일상과 라이프스타일 속에 테라로사가 함께 할 수 있는 접점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고 했다. ◇ 생활공작소 '2026 하노이 한류박람회' 성료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2026 하노이 한류박람회'에 참가하며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주관하는 한류박람회는 우리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글로벌 수출 마케팅 행사다. 생활공작소는 박람회 기간 동안 전세계 주요 글로벌 유통업체 관계자 및 바이어들과 심도 있는 수출상담회를 전개했다. 특히 베트남 현지 유통 리더들과 동남아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쾌거를 이뤘다. 베트남 내 최대 규모의 한국 식품 및 생필품 유통망을 보유한 'K마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게 대표적이다. ◇ 이랜드 키디키디, 2026년 하반기 '키디크루' 모집 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키디키디(kidikidi)가 하반기 공식 서포터즈 '키디크루(KidiCrew)'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키디크루는 자녀를 양육 중인 부모 대상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체험하고 홍보할 수 있게 돕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하반기 키디크루로 선발된 인원은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제품 스타일링 콘텐츠 제작 △SNS 및 키디키디 앱 내 리뷰 게시 △오프라인 행사 참여 등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랜드 키디키디 관계자는 “신상 발매 키디런 및 다양한 캠페인과 함께 새롭고 다채로운 유아동 브랜드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지원 바란다"고 했다. ◇ 휴롬, 'BLDC 초고속 블렌더' 신제품 출시 휴롬이 소음은 줄이고 활용도는 높인 '휴롬 BLDC 초고속 블렌더'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BLDC 모터를 적용한 게 특징이다. 이로 인해 강력한 출력과 섬세한 제어가 가능하다는 게 휴롬의 설명이다. 또 6중 구조 설계로 소음을 획기적으로 저감해 조용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 반스 '슈퍼 로우프로 발레 라이트' 반스(VANS)가 '슈퍼 로우프로 발레 라이트'를 국내 시장에 내놨다. '슈퍼 로우프로' 제품군은 1980년대 반스의 감성이 돋보이는 '세리오(Serio) 컬렉션'의 레트로 러닝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이를 통해 기존 실루엣을 보다 날렵하고 깔끔하게 다듬었다. 정제된 어퍼(Upper) 디자인과 신축성 있는 힐(Elasticated heel) 구조를 적용했다. ◇ 쿠쿠, 더현대 대구서 팝업스토어 운영 쿠쿠가 오는 19일까지 더현대 대구점에서 여름 계절가전과 프리미엄 생활가전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체험형 팝업스토어 'CUCKOO HOUSE OF SUMMER'​를 운영한다. 고객들은 팝업스토어에서 AI 인덕션, 음식물처리기, 식기세척기, 밥솥, 청소기, 정수기 등을 직접 체험하고 성능을 비교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실링팬과 서큘레이터를 비롯해 음식물처리기, AI 인덕션, 얼음정수기 등 주요 제품을 특별가로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쿠쿠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제품의 성능과 기술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오프라인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 요기요, 키움히어로즈 '메가적립 페스타' 진행 요기요가 오는 19일까지 다양한 할인·적립 혜택과 고객 참여형 야구 이벤트를 담은 '메가적립 페스타'를 진행한다. 키움히어로즈 홈경기 직관 티켓 증정과 시구·시타 사연 모집 이벤트를 비롯해 요기더적립 혜택, 인기 브랜드 할인, 결제사 적립 등 다양한 혜택 등이 펼쳐진다. 요기요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누른 뒤, 주문 시 5% 추가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요기더적립 전용관에서 주문하면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42명에게 요기요 R.D석과 내야석 등 104매의 티켓을 증정한다. 당첨 고객은 오는 31일 열리는 키움히어로즈와 SSG랜더스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요기요 관계자는 “이번 메가적립 페스타는 할인과 적립 혜택은 물론, 고객들이 직접 야구장을 찾고 그라운드에 설 수 있는 특별한 경험까지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문화 등 다양한 영역과 연계해 고객들이 요기요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세계 식량가격 2개월 연속 하락세…유지류·육류↑ 곡물·유제품·설탕↓

세계 식량가격이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유지류와 육류 가격이 올랐지만 곡물·유제품·설탕 가격은 내려갔다. 4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발표를 인용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30.3포인트를 기록했다. 전월(130.8포인트) 대비 0.3% 떨어진 수치다. FAO는 24개 품목에 대한 국제가격동향을 조사해 5개 품목군(곡물, 유지류, 육류, 유제품, 설탕)별 식량가격지수를 매월 작성·발표한다. 2014~2016년 평균치가 기준선 100이다. 해당 지수는 올해 2월 125.5, 3월 128.7, 4월 131.0 등으로 올랐지만 5월(130.8)부터 하향세로 돌아섰다. 품목별로 보면 지난달 곡물 가격지수는 110.2로 전월보다 3.5% 빠졌다. 밀 가격은 흑해 지역의 수확 진전과 풍부한 공급 전망이 미국과 호주의 작황 우려를 상쇄하면서 4.4% 내려갔다. 옥수수는 남미 주요 수출국의 공급 여건 개선과 국제 유가 하락에 따른 바이오연료 수요 약세가 반영되며 6.2% 하락했다. 유제품 가격지수는 117.4로 전월 대비 1.5% 내려갔다. 설탕 가격지수도 89.7로 전달보다 5.7% 떨어졌다. 유지류 가격지수는 192.0으로 3.8% 올랐다. 팜유는 인도네시아의 수출 가능 물량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가격이 인상됐다. 유채유는 호주와 캐나다의 파종에 불리한 기상 여건 등으로 가격이 상승했다. 육류 가격지수는 131.0으로 전월보다 0.4% 올랐다. 가금육은 브라질의 일시적인 공급 부족으로 가격이 뛰었다. 양고기는 수출 가능 물량이 제한된 가운데 수요가 유지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대상 혜성프로비젼, 단기차입 50억 확대…“쿼터제 濠 쇠고기 전략 매입”

대상홀딩스 자회사 혜성프로비젼이 하반기 판매를 겨냥한 육류 재고 확보에 나선다. 대상홀딩스는 혜성프로비젼이 50억원을 신규 차입해 단기차입금 총액을 740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지난 2일 공시했다. 앞서 690억원이던 단기차입금은 이번 차입으로 740억원으로 확대된다. 이사회 결의일은 지난 1일이다. 공시상 차입 목적은 매출증가에 따른 운전자본 확충이다. 차입 규모는 혜성프로비젼 자기자본의 14.0% 수준이다. 혜성프로비젼은 대상홀딩스가 지분 70%를 보유한 자회다. 대상 관계자는 이번 조달이 호주산 쿼터제 쇠고기를 사들이기 위한 전략적 자산 매입 성격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단순히 운영 자금이 부족해 빌린 것이 아니라 향후 매출과 영업 창출로 이어질 전략적 자산에 대한 투자"라고 말했다. 하반기 판매를 염두에 두고 원가에 해당하는 재고를 미리 확보한다는 것이다. 관계자가 언급한 쿼터제 쇠고기는 한·호주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관세율할당(TRQ) 물량이다. 일정 물량까지는 낮은 관세율로 들여올 수 있어 그만큼 원가 경쟁력이 생긴다. 한·호주 FTA에 따라 호주산 쇠고기 관세는 단계적으로 낮아져 오는 2028년 1월 완전히 사라진다. 관세가 남아 있는 그 전까지는 쿼터 물량을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수입 원가를 좌우하는 셈이다. 수입 쇠고기 시장의 경쟁 구도도 변하고 있다. 미국산 쇠고기는 호주산보다 이른 2026년 1월 관세가 철폐돼 무관세로 국내에 들어온다. 관세가 사라진 미국산과 아직 관세율할당이 적용되는 호주산이 맞붙는 국면인 만큼, 쿼터 물량을 선제적으로 잡아두려는 수요가 커질 수 있다. 혜성프로비젼은 이처럼 수입육을 대량으로 소싱해 기업 간 거래(B2B)로 유통하는 구조다. 매출이 늘수록 매입과 재고, 매출채권이 함께 커져 운전자본 수요가 큰 사업으로, 성장기에 단기차입으로 이를 조달하는 것은 육류 도매 유통업의 일반적인 자금 흐름이다. 소비자 대상(B2C) 판매는 자사몰 미트프로젝트 등을 통해 이뤄지고 거래 대부분은 B2B가 차지한다. 대상홀딩스는 수입육에 이어 한우 가공·유통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며 육류 유통을 그룹의 성장 축으로 키워왔다. 대상 관계자는 “외형 성장에 대한 수요가 있어 계속 성장해 가는 과정"이라며 “보통 외형 성장 다음에 수익성이 따라오는 만큼, 공격적으로 외형을 키우면서 수익성을 함께 끌어올리기 위한 투자"라고 말했다. 다만 단기차입금이 740억원까지 늘면서 재무 부담은 과제로 남는다. 자기자본 대비 차입 규모가 큰 편이고, 은행 차입 상당 부분은 지배기업인 대상홀딩스의 연대보증에 기대고 있다. 2021년 인수 당시 기존주주와 맺은 잔여지분 콜·풋옵션 약정의 5년 시점이 올해 도래하는 점도 지켜볼 대목이다. 대상 관계자는 “하반기 매출 전환으로 재무 안정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데이터로 한우 사육 바꾼다…한우자조금, 생산성 향상 심포지엄 열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난 2일 세종시에서 한우농가 디지털 정보 활용 및 생산성 향상 심포지엄을 열었다. 한우 디지털 정보 시스템을 처음 공개하고 전용 챗봇을 시연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지난 2일 세종시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 국제회의실에서 2026년도 '한우농가 디지털 정보 활용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우자조금과 '한우산업 공유' 온라인 커뮤니티가 공동 주최했다. '데이터 기반 수익 중심형 한우 사육기술 및 경영 전략'을 주제로 최신 기술과 현장 경영 전략을 공유했고사전 신청 단계부터 관심을 모았다. 핵심은 한우자조금이 새로 구축한 '한우 디지털 정보 시스템'의 첫 공개였다. 현장 시연에서 한우 전용 챗봇 활용법과 실시간 데이터 조회 방식을 선보였고, 농가가 바로 쓸 수 있는 디지털 정보 활용 방안도 함께 제시해 호응을 얻었다. 주제 발표에서는 데이터 기반 사양관리와 생산성 향상을 다룬 강연이 이어졌다. 서울대 김현진 박사는 데이터를 활용한 배합사료 자유채식 방식과 출하 성적을 수치로 제시하며, 사료 급여 방식의 변화가 생산성과 농가 수익에 미치는 효과를 설명했다. 현장 사례 발표도 이어졌다. 함평 장한농장의 한종민 대표는 도체성적을 끌어올린 농장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고, 곡성 대황축산의 권영태 대표는 송아지 생산관리와 육성률 향상 방안을 중심으로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질의응답에서는 참석자들이 기술과 경험을 나눴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한우농가가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사양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장에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우농가의 실질적인 수익 향상과 고품질 한우 생산을 위한 디지털 정보 활용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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