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해남군-완도군-진도군

28일 군의회 최종 의결, 인공지능·데이터 등 미래산업 육성 법적 기반 마련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이'첨단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첨단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기업 투자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 28일 해남군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 이번 조례는 인공지능(AI), 데이터, 반도체, 미래에너지 등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과 행·재정적 지원 근거를 담고 있다. 기업 유치부터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 산업 기반 조성까지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특히 해남 솔라시도를 중심으로 국가AI컴퓨팅센터 조성과 정부 3대메가프로젝트에 따른 약 17조원 규모 AI데이터센터 투자 발표와 맞물려 미래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을 뒷받침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례에는 ▲첨단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연구개발 및 사업화 지원 ▲전문인력 양성 ▲지원시설 등 기반 조성 ▲국내외 학술대회·포럼 개최 등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담았다. 또한 대규모 투자기업의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관계부서가 함께 참여하는 실무추진단을 운영하고,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첨단산업 육성위원회를 구성해 기업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는 원스톱 행정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해남군은 앞으로 조례를 기반으로 AI 데이터센터 클러스터와 RE100 산업단지, 미래에너지 산업을 연계한 첨단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기업과 글로벌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산업 기반 조성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특히 투자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산업환경을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례 제정은 해남이 미래 첨단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완성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AI·미래에너지 산업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폭염 대응 온열질환예방 중점 안내 및 안전용품 실습도 이뤄져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은 여름철 폭염시 농작업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농업인 안전리더를 활용한 찾아가는 농작업 재해예방 교육을 추진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은 7월 15일부터 8월 26일까지 산이면 6개 마을과 송지면 12개 마을에서 총 18회 걸쳐 농업인 3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고령 농업인이 많이 거주하는 마을을 중심으로 농업인 안전리더인 박경담씨(산이면)와 김윤자씨(송지면) 가 직접 교육을 진행해 마을 중심의 자율 안전관리 체계 구축과 현장 밀착형 안전 지도를 강화하게 된다. 주요 내용은 농촌진흥청 표준 교안과 동영상을 활용해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이론 및 쿨링 안전용품 사용법 실습, 농기계ㆍ예초기 등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위험 요인을 안내하고 안전 장비의 올바른 사용법과 농작업 안전수칙도 교육한다. 특히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무더운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작업을 최소화하고 작업 전 체감온도를 확인하며 충분한 물과 그늘, 휴식을 확보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온열질환 의심 증상인 두통, 어지러움, 메스꺼움, 근육경련 등이 나타날 경우 즉시 작업을 멈추고 시원한 장소로 이동한 뒤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119 신고 등 초기 대응 요령과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서도 안내하고 있다. 해남군은 생활개선회, 농촌지도자회 등 4개 학습단체로 구성된 농업인 안전지킴이, 안전리더, 농작업 안전관리자, 현장기술지원단 등 예방 활동 인력을 활용해 폭염 취약 농업인에 대한 안부 확인, 안전수칙 홍보, 현장 안전 지도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폭염과 농작업 안전사고는 사전 예방과 현장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안전리더를 중심으로 마을 현장에서 안전수칙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를 지속 추진해 농업인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농작업에 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실무 분과 표적 집단 면접 조사 실시, 군민 체감형 복지 정책 발굴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은 지난 22일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제6기('27년~'30년) 완도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실무 분과에 대해 표적 집단 면접 조사를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주민의 복지 수요를 분석해 향후 4년간 복지 정책 방향과 세부 사업을 담는 법정 계획으로 맞춤형 복지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된다. 표적 집단 면접 조사는 복지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복지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실무 분과 위원인 복지 현장 전문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회의에서는 ▲노인 ▲장애인 ▲가족 ▲자살 예방 ▲통합 사례 관리 ▲고용·주거 등 6개 복지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해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제6기 계획에 반영할 신규 복지 과제와 중점 추진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초고령화 사회와 섬 지역이라는 특성을 반영한 돌봄 서비스 확대, 복지 사각지대 해소, 고독사 예방 및 정신 건강 지원 강화, 청년·여성 맞춤형 일자리 확대, 취약 계층 생활 안정 지원 방안 등을 주요 과제로 제안했다. 아울러 기존 복지 사업의 실효성과 지원 대상의 적정성, 주민 체감도 향상을 위한 개선 과제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며 현장 중심의 복지 정책 수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군은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사업을 지속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김 신 군수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은 군민과 현장이 함께 만들어 가는 복지 실천의 약속이다"면서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충실히 담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걱정 없는 행복 복지 완도'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8월까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추진 전략별 세부 사업과 신규·중점 사업을 확정하고, 9월에 협의체 대표 협의체 심의와 군의회 보고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주민 소통과 어촌 활력 거점 역할 기대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은 총사업비 87억 8,400만 원을 투입해 추진한 '신기항 어촌뉴딜300사업'을 마무리하고,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신기활력센터의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 군내면 신기활력센터에서는 최근, 이재각 진도군수, 지역 주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초청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조성된 시설을 주민들에게 소개하고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기활력센터는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이용하는 복합 공간으로, 1층에는 일반음식점과 특산품 판매시설이 있고, 2층은 주민 회의와 교육 등 공동체 활동 공간으로 활용되며, 센터에서 발생하는 운영 수익은 시설을 유지관리하는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진도군은 신기활력센터를 중심으로 주민 공동체 활동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신기항 어촌뉴딜300사업'은 노후 어항시설을 정비하고 어촌의 생활환경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사업을 통해 신기활력센터, 해안 둘레길, 주민 바다텃밭 등을 조성하고 신기항과 무조항의 어항시설을 정비하는 등 주민의 편의를 높이고 관광 기반을 마련했다. 8월 1일부터 인공지능(AI) 기반 비대면 안부 확인 서비스 운영 군민 제보와 인공지능(AI)을 연계한 고독사 예방 체계 구축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은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안부든든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인공지능(AI) 안부든든 서비스는 휴대전화 사용 정보와 통신 데이터를 인공지능(AI)이 분석해 평소와 다른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인공지능(AI)이 먼저 안부 전화를 진행하고, 필요할 경우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확인하는 등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비대면 안부 확인 서비스다.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사회적 고립이 심화되면서 고독사의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진도군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상시 안전망을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를 더욱 촘촘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서비스 대상은 사회적 고립의 위험도가 높은 청년 및 중장년(40~64세) 1인 가구와 동거가족이 있더라도 위기 대응이 취약한 세대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진도군은 가정방문 상담 등을 통해 서비스지원 여부를 판단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진도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주변에 혼자 생활하거나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가까운 읍면 사무소 또는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061-540-3166)에 알려주시기 바란다"라며,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제보가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첫걸음이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인공지능(AI) 안부든든 서비스와 함께 위기 징후가 확인된 대상자에게 통합사례관리와 긴급복지, 돌봄서비스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적극 나설 계획이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조은희· 김대중 전북도의원, 5분 자유 발언 2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전북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조은희 의원이 30일 제43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폐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익산 제2혁신도시 조성이 시민의 환심을 사기 위한 선거용 구호에 그칠 것이 아닌, 실제적인 실천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에 따르면 이원택 도지사는 지난 2월 후보자 신분으로 익산에 제2혁신도시를 조성하겠다는 취지의 보도자료를 배포했고, 이후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해당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그러나 최근 개발 중인 민선9기 공약사업을 보면 제2혁신도시 조성이 아닌 '공공기관 이전 추진'으로 변경됐고, 사업 대상지 또한 '전북도 전역'으로 확대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조 의원은 “지난 2월 이원택 후보가 약속한 '익산 제2혁신도시 조성'은 많은 시민들에게 이원택 후보를 믿고 지지한 이유가 되었다"며, “그러나 민선 9기가 출범하자 실제 공약화는 지지부진하여'약속이 바뀐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익산 제2혁신도시 조성은 불과 민선 8기까지만 해도 핵심 공약사항으로 추진되었던 것으로, 단순 공약이 아닌 관계부처 건의 등 후속 행정절차도 진행되었던 사업"이라며, “바뀐건 도지사 뿐이지만 공약의 이름도, 내용도, 집행부의 태도까지 총체적으로 변한 이유가 무엇인지 의문이다"고 비판했다. 또한 조 의원은 “현재 익산은 우수한 교통 인프라와 농생명 기업 생태계 등을 보유하여 기존 혁신도시의 한계를 보완할 최적의 대안지로 평가받고 있다"며, “합리적인 이유 없이 공약을 변경하여 불필요한 내부 갈등을 유발할 것이 아닌, 지역의 민심의 모으기 위해 정책 결정권자가 결단을 보여야 할 시점이다"고 덧붙였다. 이후 조 의원은 익산 제2혁신도시 조성을 다시 핵심 공약으로 선언할 것과 구체적인 연도별·단계별 로드맵을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 김대중 전북도의원, 벼랑 끝 모자응급의료 살릴 특단 대책 촉구 도내 NICU 도미노 붕괴에도 전북도는 땜질식 처방만 반복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전북도의회 김대중 의원은 30일 진행된 제430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위기에 직면한 전북 모자응급의료 체계의 문제를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북도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전북 모자의료체계 코드블루, 도미노 붕괴 우려, 전북 생명선 붕괴, 벼랑 끝 소아의료…' 이는 최근 전북 모자응급의료체계의 현실을 보도한 기사 제목이다. 김 의원은 “최근 보도된 전북지역 모자응급의료의 문제들은 단순히 문제를 부풀리기 위한 과장이 아닌 우리 전북 모자응급의료체계가 처한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라며, “그럼에도 정부와 지자체는 여전히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 대책이 아닌 땜질식 처방만을 반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전북 권역모자의료센터를 책임지고 있던 핵심 의료진이 주 90시간 근무에 48시간이 넘는 연속 근무를 감당하다 한계에 이르렀고 끝내 사직했다. 김 의원은 “이는 지역 필수의료가 소수 의료진의 희생과 사명감으로 메워지고 있는 열악한 현실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이며, 지역 모자응급의료체계가 겪고 있는 문제의 한 단면일 뿐"이라며, “더 큰 문제는 권역센터의 기능 약화로 위중한 산모와 신생아가 지역센터로 몰리며 그곳 의료진의 업무 부담이 커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그럼에도 전북도의 금번 추가경정예산안에는 문제로 부각됐던 권역모자센터 전문의에 대한 수당 지원만을 명시하며 도미노 붕괴 위기에 놓인 지역모자센터의 현실은 외면한 땜질식 처방만을 내놓았다"고 꼬집었다. 또 “최근 고령 산모의 수가 급증하며 신생아중환자실에 대한 수요는 늘고 있지만, 현실은 지역 내 신생아집중치료실(NICU) 의료진 부족과 업무과부화, 기존 인력의 이탈, 신규 의료진 유입 단절 등으로 인해 전북권 모자응급의료체계는 붕괴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 지역 내 NICU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운영비와 적자 보전 지원책이 조속히 마련되어야 하고, ▲ 권역 및 지역 NICU를 책임지고 있는 모든 전담전문의가 진료에 전념할 수 있는 현실적 인건비 지원이 이루어져야 하며, ▲ 기존 의료인력에 대한 재정적·행정적 지원 및 처우개선을 통해 남은 의료진에 대한 추가 이탈을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지금이 전북 모자응급의료체계의 붕괴를 막을 마지막 시간이자 기회"라고 강조하며, “전북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재정 및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패트롤] 신안군-나주시-목포시

신안=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신안군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이 본예산보다 2,840억 원 늘어난 1조211억 원 규모로 확정됐다. 군은 29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하고 농어업 지원과 민생경제 회복, 섬 교통망 개선, 복지·의료 서비스 확충 등 군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 재원은 국·도비 보조금 1,587억 원과 지방교부세 504억 원, 세외수입 및 보전수입 등을 통해 마련됐다. 군은 자체 재원이 제한된 상황을 고려해 우선순위가 낮은 사업은 조정하고 민생과 지역경제에 직접 효과가 있는 사업에 재원을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분야별로는 농어촌 기본소득 415억 원과 농어민 공익수당 50억 원,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대책비 24억 원 등을 포함해 농림·해양수산 분야에 1,501억 원을 편성했다. 또한 국가보조항로 운영과 섬 주민 여객선 운임 지원 등 교통 분야 84억 원, 간호보건인력 기숙사 건립과 경로당 그린리모델링 등 복지·의료 분야 199억 원, 체류형 관광 기반 조성을 위한 문화·관광 분야 146억 원, 주민참여형 햇빛소득마을사업 등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분야 53억 원도 반영했다. 특히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민생안정지원금 42억 원을 편성해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에도 힘을 싣기로 했다. 신안군은 앞으로도 국·도비 등 외부 재원 확보를 확대하는 한편 재정 효율성을 높여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한정된 재원 속에서도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사업을 우선 반영했다"며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주민 소득 증대와 지역 현안 해결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나주시가 폭염과 한파 등 기후변화에 따른 시민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시민안전보험 보장을 확대한다. 올해부터는 온열질환과 한랭질환 진단비를 새롭게 지원하는 등 보장 범위를 넓혀 재난 안전망을 강화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는 2026년 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을 기존 34개에서 36개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나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과 등록외국인을 대상으로 별도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 가입되는 제도다. 올해는 폭염과 한파에 따른 건강 피해가 증가하는 현실을 반영해 온열질환과 한랭질환 진단비를 신규 보장 항목에 포함했다. 시는 기후변화로 자연재난이 일상화되는 상황에서 시민 보호 범위를 확대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보장 항목도 유지된다. 대중교통과 보행 중 교통사고, 자전거 사고, 사회재난 및 자연재해, 화재·붕괴·산사태·감전 사고, 농기계 사고, 강력범죄, 성폭력범죄, 개물림 사고 등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를 보장한다. 사망 또는 후유장해가 발생하면 보장 항목에 따라 최대 2천만 원까지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교통사고를 제외한 일상생활 중 사고로 최초 4주 이상 진단을 받으면 10만 원, 8주 이상이면 30만 원의 위로금도 지급한다. 시민안전보험은 개인이 가입한 다른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장이 가능하며, 사고 발생 시 보험사에 직접 보험금을 청구하면 심사를 거쳐 지급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예기치 못한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비해 시민안전보험이 든든한 사회안전망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변화하는 재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보강 문단(공표자료) 행정안전부는 최근 폭염과 한파를 포함한 이상기후로 자연재난의 양상이 다양해지면서 지방자치단체의 생활안전 보장 기능 강화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시민안전보험은 지자체가 보험사와 계약을 맺어 주민에게 자동으로 보험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로, 개인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보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생활밀착형 안전복지 정책으로 활용되고 있다. 목포=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목포시와 지역 각급 기관·단체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서부권 메디컬타운 프로젝트' 추진 구상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이 차질 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목포시와 지역 기관·단체, 시민들은 29일 공동 입장문을 통해 통합특별시가 최근 발표한 의료균형발전 정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통합특별시는 동부권에는 의료혁신타운을, 서부권에는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메디컬 연구기관을 집적한 메디컬타운을 조성하는 '메가메디컬시티' 구상을 제시했다. 목포지역은 그동안 국립의과대학 유치를 전제로 한 대학 간 통합 논의가 여러 차례 이어졌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설립이 장기간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지역사회는 정부 차원의 국립의과대학 설립과 함께 통합특별시가 제안한 서부권 메디컬타운을 차질 없이 추진해 서남권 의료취약 문제를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특별시장 직속 공공의료혁신추진단을 조속히 구성하고 동·서부권을 아우르는 메가메디컬시티 실행계획을 마련할 것도 요청했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이번 구상이 서부권 의료 인프라 확충과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의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통합특별시와 목포대학교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2030학년도 의과대학 신입생 모집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현 기자 samwon5599@ekn.kr

[패트롤] 익산시-하림- 탑마루-익산교육청

익산시, 스마트폰 끄고 자연에서 배우는 캠프 운영 교육발전특구 사업 일환…초·중학생 25명 대상 쉼과 회복 지원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청소년들이 자연에서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에 나섰다. 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함라두레마을에서 지역 초·중학생 25명을 대상으로 '노 모바일 감성 충전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스마트폰과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익숙한 학생들이 잠시 휴대전화를 내려놓고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기며 감성을 회복하고 또래와의 유대감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압화 디자인 체험과 전통놀이, 24절기 퀴즈 골든벨, 사자성어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협동심과 소통 능력을 키웠다. 특히 캠프파이어에서는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며 우정을 쌓고 추억을 만들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못해 심심할까 걱정했지만 친구들과 함께 전통놀이와 퀴즈를 하다 보니 휴대전화 생각이 나지 않았다"며 “캠프파이어에서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눈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고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명품 익산 탑마루 쌀, 하림 즉석밥으로 전국 공략 하림 신제품 '더미식 익산 백미밥' 출시…전국 이마트 150개점 동시 출격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기름진 호남평야의 중심에서 철저한 품질 관리로 생산된 익산시 대표 명품 쌀이 대한민국 대표 식품기업인 하림과 손잡고 전국 소비자들의 식탁을 전격 공략한다. 익산시는 지역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탑마루' 쌀을 100% 원재료로 사용한 하림의 프리미엄 신제품 '더미식 익산 백미밥'이 전국 150여 개 이마트 매장에 동시 출시되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시는 하림 측과 수개월간 익산 탑마루 브랜드 사용 승인 및 포장 디자인 협의를 수차례 긴밀하게 거친 끝에, 전국 소비자들에게 익산 쌀의 독보적인 가치를 선보이게 됐다. 즉석밥의 핵심 원료로 낙점된 '탑마루 쌀'은 엄격한 품질관리 매뉴얼과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과한 고품질 쌀이다. 풍부한 일조량과 비옥한 토양에서 자라 풍미가 깊고 찰기가 뛰어난 익산 쌀의 우수성은 높은 수준의 원재료 경쟁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익산의 고품질 쌀이 대기업의 러브콜을 받아 전국 단위 대형 유통망에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하림 외에도 대기업 즉석밥과 서울시 일부 지역의 학교급식, SPC그룹(파리바게트)의 제주 마음샌드 원료곡 등 익산 쌀의 체급은 이미 전국 시장에서 굳건한 신뢰를 얻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더미식 익산 백미밥은 익산 제4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하림의 첨단 식품 생산 기지인 '퍼스트키친'에서 전량 생산된다. 다른 첨가물 없이 오직 100% 익산 탑마루 쌀과 물만을 사용해 밥 본연의 깊은 풍미를 그대로 살려냈다. 특히 첨단 무균화 생산 라인을 기반으로 냉수가 아닌 온수로 천천히 뜸을 들이는 차별화된 공정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용기 포장 필름과 밥 사이에 독자적인 공기층을 형성, 밥알 하나하나가 눌리지 않고 살아있는 탱글한 식감을 완성해 냈다. 하림은 이 같은 지역 농가와의 단단한 상생을 바탕으로 원재료의 신뢰도를 높이고 소비자에게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시와 하림은 이번 대형 협업을 기점으로 전국 소비자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동반 마케팅을 펼친다. 이를 통해 익산 농특산물 대표 브랜드인 탑마루의 우수성을 전국에 확실하게 각인시키고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득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익산시, 제11기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출범 공공·민간위원 37명 위촉…2년간 지역사회보장 정책 심의·자문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사회보장 협력체계를 통해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시는 30일 국가무형유산 통합전수교육관에서 2026년 제2차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와 제11기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는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복지 분야 관계자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협력기구다. 이번 제11기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는 공동위원장인 최정호 익산시장을 포함한 공공 위원을 비롯해 학계 전문가, 복지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 사회보장분야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위원 총 37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시행·평가를 비롯해 지역사회보장사업의 주요 사항을 심의·자문하며 시민 중심의 복지정책 추진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 열린 제2차 대표협의체 회의에서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추진 상황과 올해 상반기 협의체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반영한 정책 추진 방향과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익산시는 앞으로 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익산시는 대표협의체를 비롯해 실무협의체와 실무분과, 29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관협력을 강화하고, 시민 중심의 지역사회보장 정책 추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익산 배산휴먼공원 발물놀이터 새 단장…8월 개장 8월 한 달간 오전 10시~오후 5시 운영…수질·시설 안전관리 강화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여름철 도심 속에서 시원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배산휴먼공원 발물놀이터를 새롭게 단장했다. 시는 모현동 배산휴먼공원 내 발물놀이터를 전면 정비하고,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정비를 통해 배수시설을 전반적으로 개선하고 이용 공간을 확대했다. 특히 기존 조합놀이대 1대를 교체하고 물놀이시설 4대를 추가 설치해 어린이들이 더욱 다양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노후 바닥을 탄성이 있는 고무칩으로 재포장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물놀이 중 햇빛을 피하며 쉴 수 있도록 그늘막도 새롭게 설치해 이용 편의를 강화했다. 발물놀이터는 8월 한 달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운영된다.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휴게시간이며, 시설 청소와 안전점검을 위해 매주 수요일은 정기 휴장한다. 시는 운영 기간 수질과 시설물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발물놀이장은 기상특보 발효 등으로 안전한 운영이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운영시간을 조정하거나 임시 휴장할 수 있으며, 관련 사항은 현장 안내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익산시, 민선9기 민관협력 협의체 시민위원 공개 모집 정책 기획부터 지역 현안 해결까지…시민 중심 시정으로 대전환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민선9기 익산시가 '시민이 정책을 만들고 행정이 함께 실행하는 시정'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 시는 다음달 4일까지 민선9기 핵심 정책을 함께 이끌어 갈 '익산시 민관협력 협의체' 시민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민선9기 시정철학인 '시민이 주인입니다'를 실제 정책 결정 과정에 구현하기 위한 것이다. 행정 중심의 정책 추진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과 전문가, 기관·단체가 정책 기획 단계부터 현안 해결까지 함께 참여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협의체는 단순한 자문기구가 아니라 시민의 다양한 경험과 현장의 목소리, 전문가의 전문성을 정책에 담아 실행력을 높이는 정책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지역의 미래 의제를 제안하고 토론하며, 행정과 함께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만들어가는 정책 동행자 역할을 맡게 된다. 민관협력 협의체는 7개 분야로 운영되며, 이번 시민위원 모집은 △로컬푸드 시민이음 협의체 △미래산업 대전환 기업유치 추진단 △함께 그린(Green) 익산 협의체 등 3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다른 4개 분야인 △익산시 재정대전환 추진단 △익산 스포츠 리본(Re:Born) 협의회 △익산 K-컬처허브 추진단 △익산역 및 원도심 소생 추진단에 대해서는 지난 29일까지 진행된 공고를 통해 시민위원 모집을 마쳤다. 신청 대상은 익산시정에 관심이 있고 협의체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시민이며, 1인당 1개 협의체에 지원할 수 있다. 시는 협의체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과 정책 과제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지역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설계하는 시민 중심 시정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익산 장점마을, 생태 치유 교육의 장으로 새단장 30일 비료공장 부지 도시생태축 복원 완료…상처 넘어 생태 모델로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국내 첫 환경오염 피해 역학인정 사례로 깊은 충격과 아픔을 안겼던 익산시 함라면 장점마을이 자연과 인간이 함께 숨 쉬는 대한민국 대표 생태 복원의 상징이자 치유 공간으로 완전히 탈바꿈했다. 익산시는 과거 집단 암 발병 등 심각한 환경오염 피해가 발생했던 옛 비료공장 부지 일원(3만 700㎡)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57억 원을 들여 추진해 온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에서 단순히 오염된 토양을 정화하는 1차원적 복구를 넘어, 주민들의 깊은 아픔을 보듬고 생태계 건강성을 완벽히 회복해 미래 세대를 위한 살아있는 환경 교육 거점을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아냈다. 장점마을은 과거 비료공장이 퇴비용 연초박(담뱃잎 찌꺼기)을 불법 가열·건조하는 과정에서 발암물질을 대기 중으로 배출해 주민 99명 중 22명이 암에 걸리고 14명이 사망하는 비극을 겪은 곳이다. 주민들의 눈물 어린 투쟁 끝에 2019년 11월 환경부가 비특이성 질환에 대한 환경오염 역학적 관련성을 인정한 전국 최초의 사례로 기록됐다. 이후 익산시는 전북도와 함께 매립 폐기물 전면 제거, 토양 정화, 주민 의료지원 조례 제정 등 피해 회복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나아가 상처의 근원지였던 옛 금강농산 부지를 시가 전격 매입한 뒤 생태축 복원 공사를 단행했다. 시는 환경오염으로 완전히 단절됐던 함라산과 주변 농경지, 하천을 잇는 생태 네트워크를 다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죽어있던 공장 터에는 맑은 물이 흐르는 생태습지와 역사를 기억하는 '기억의 숲'을 비롯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생태탐방로와 학습공간을 촘촘히 조성해 치유와 환경 교육이 어우러진 복합 생태 공간을 꾸몄다. 특히 외래종을 배제하고 지역 자생식물을 중심으로 식생을 복원해 야생동물이 안정적으로 돌아올 수 있는 서식 환경을 정착시켰다. 실제로 복원 공사 이후 장점마을 일대 수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면서 최근 다양한 야생 동식물의 서식 활동이 잇따라 확인되는 등 생태계 순환체계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시는 향후 지속적인 생태 모니터링과 유지관리를 통해 생물 서식지를 더욱 넓혀가는 한편, 이 공간을 탄소흡수원 및 기후변화 대응 거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익산교육지원청, 미화·경비·시설관리원, 진안 숲에서 청렴과 안전 다져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교육지원청은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에서 관내 미화원·경비원·시설관리원 70명을 대상 '2026년도 미화원·경비원·시설관리원 직무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과 30일 양일간 이번 연수는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위해 학교 교육환경을 묵묵히 책임지고 있는 미화원·경비원·시설관리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실무 역량과 청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기존의 정형화된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숲에서 하는 청렴 이야기 산책' 이라는 야외 프로그램과 '다도 명상', '치유장비 체험' 등 심신 안정을 위한 실내 프로그램을 조화롭게 운영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정성환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현장 근무자분들에게 잠시나마 위로와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연수를 통해 다진 청렴과 안전 의식이 학교 현장에 긍정적인 에너지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현장 근무자의 근무 여건 개선과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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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함평군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을 대상으로 '마음휴가 힐링캠프'를 운영하며 정신건강 지원에 나섰다. 군은 올해 3월부터 장흥 마음건강치유센터와 연계해 우울 고위험군과 독거노인, 치매·암 환자 및 가족,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힐링캠프를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1일 또는 1박 2일 과정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전액 군이 지원한다. 참가자들은 스트레스 검사와 건강검진을 비롯해 온열테라피, 요가, 차훈명상, 한방치료, 산림치유 등 한의약 기반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군은 심리적 돌봄이 필요한 군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장성=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장성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요 관광지 주변 농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오는 8월 14일까지 농산물과 가공품, 쌀, 배추김치, 콩 등 주요 품목의 원산지 표시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카드뉴스와 SNS를 활용한 홍보와 함께 생산·유통·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제도 안내도 병행할 예정이다.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으면 최고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거짓 표시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최고 3억 원 이하의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다. 담양=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담양군과 순창군 농업인학습단체가 29일 담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식을 열고 양 지역에 각각 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에는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 4-H본부 회원들이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 확산과 지역 상생에 뜻을 모았다. 양 지역은 지난 2월 농업 분야 교류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협력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농업기술과 단체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등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담양군 농업인학습단체는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 4-H회 등 1,025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농촌 공동체 활성화와 농업기술 보급에 참여하고 있다. 영광=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영광군이 주민이 발전사업에 투자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영광형 재생에너지 펀드' 조성에 속도를 낸다. 군은 최근 재생에너지 펀드 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적정 수익률과 펀드 규모, 추진 로드맵, 조례 정비 방안 등을 검토했다. 재생에너지 펀드는 주민이 발전사업에 투자해 수익을 배분받는 방식으로, 강원 태백과 경북 영덕 등에서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추진된 사례가 있다. 군은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연내 관련 조례를 정비하고 시범사업 대상 발굴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현 기자 samwon5599@ekn.kr

[패트롤] 익산시-전북도의회-하림

익산시, 폭염 속 하루 2회 도로 살수 실시 도로 복사열 낮춰 도심 열섬현상 완화 및 시민 안전 확보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주요 도로의 열기를 낮추고 시민 체감온도를 줄이기 위한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지난 25일부터 지역 내 주요 간선도로를 대상으로 살수차를 운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폭염경보가 지속됨에 따라 도로 노면의 축열현상을 완화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공용 살수차를 활용해 익산역 일원과 중앙로, 무왕로를 비롯해 함열읍, 황등면 등 통행량이 많은 주요 간선도로와 도심 상습 정체 구간을 중심으로 하루 2회 이상 순회 살수를 실시하고 있다. 살수 작업은 뜨겁게 달궈진 아스팔트 노면의 온도를 낮춰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보행자의 체감온도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차량 타이어 파열 등 고온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고 도로의 미세먼지와 비산먼지를 억제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시는 기상특보에 따라 살수차를 탄력적으로 운영해 폭염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폭염 저감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운행에 앞서 차량 정비와 운전원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북도의회 예결위,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심사 의결 10조 9693억원(△121억원 삭감 의결)...기금 8556억 원(원안 가결)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전북도의회 예결위는 전북도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수정예산안, 각종 관리기금운용 제1회 변경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마무리하고 의결했다.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총 3차례 회의를 연 예결위는 전북도가 제출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수정예산안 총 10조 9693억 원 가운데 '도정현안 정책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등 총 5개 사업, 121억 원을 삭감하고 삭감액은 내부유보금에 반영하도록 했다. 주요 심사·의결 내용을 보면 '도정현안 정책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은 민선9기 주요 현안사업 대응을 위해 증액 편성됐으나, 기정예산과 각 부서에 편성된 기존 연구용역비를 우선 활용하는 등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1억 원을 감액했다. '전북권역 통합재활병원 건립' 사업은 예수병원 제2주차장 부지에 건립하는 현 계획의 입지 적정성과 기존 주차공간 축소에 따른 이용객 불편 해소대책 등이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해 98억 원을 감액했다. 또한 '도심형 탄소플러스 복합공간 조성'은 총사업비를 기준으로 공유재산관리계획 수립 대상 여부와 사전절차 이행의 적정성에 대한 추가 검토가 필요하고, 사업 대상지의 접근성 문제 등에 대한 보완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15억 원을 감액했다. 예결위는 예산 편성 및 예산안 첨부서류 작성·제출 시 투자심사, 중기지방재정계획 등 사전절차 대상 여부와 이행 결과를 명확히 하고, 다년도 계속사업의 사업기간·총사업비·연도별 예산 및 집행현황 등을 충실히 제시하도록 했다. 아울러 집행부진과 반복적인 이월을 최소화해 계획적인 재정운용과 예산집행의 책임성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또 권역모자의료센터 전문의 진료 수당 지원' 사업은 지역 모자의료센터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도내 지역 간 의료지원의 형평성을 높일 것을 요구했으며, '중소기업육성기금 조성' 사업은 이번 예산 감액이 향후 중소기업 지원 축소로 이어지지 않도록 2027년 본예산 편성 시 기금 지원 규모를 2025년 지원 실적과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할 것을 부대의견으로 제시했다. 전북도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제43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국악인 김유라, 익산시 홍보대사 위촉 29일 위촉식…익산 출신 소리꾼, 지역 문화·축제 홍보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 출신의 실력파 차세대 소리꾼이 고향의 아름다움과 풍성한 역사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전령사로 전격 나선다. 시는 29일 국악계의 젊은 거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국악인 김유라를 익산시 공식 홍보대사로 낙점하고 시청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어 위촉패를 수여했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민선 9기 익산시가 지향하는 '역사·문화·관광도시 브랜드 확산'을 위한 전략적 문화 행보다. 특히 타 지역 스타를 영입하는 대신, 익산에서 태어나 자란 인재이자 지역에 대한 애향심이 누구보다 깊은 인물을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자부심을 자극하고 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유라는 익산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한 소리꾼이다. 2022년 화순 전국국악대제전 대상에 이어, 올해 열린 제26회 공주 박동진 명창·명고대회에서도 판소리 일반부 대상을 거머쥐었다. 또한 마한 전국 가요제에서도 대상을 차지하는 등 전통 국악과 현대 음악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차세대 소리꾼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김유라는 익산의 역사와 숨결을 담아낸 대표 곡 '그레이트 익산 아리랑' 음반을 직접 발매하고, 지난해 익산 서동축제 메인 무대에서 첫선을 보여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김유라는 향후 2년간 익산시 공식 홍보대사 자격으로 시의 주요 행사와 축제, 홍보 영상 제작 등에 참여한다. 사통팔달 교통망과 백제 역사 유적 등 익산의 다채로운 매력을 대내외에 알리는 문화 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유라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익산시를 대내외에 알리는 공식 홍보대사는 총 5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익산시 홍보대사로는 프로골퍼 박현경, 트로트 가수 겸 소리꾼 장영우, 배드민턴 전설 김동문, 국악인 장명서 등이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시는 이들 5인의 홍보대사와 함께 전방위적인 도시 브랜드 마케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하림, 교육부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 '하림치킨로드'로 청소년 진로 탐색 지원 2026년 6월 24일부터 3년간 인증 유효… 안전성 및 교육 프로그램 우수성 입증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을 최종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진로교육법」 제19조 및 동법 시행령 제9조에 따라 초·중·고등학생에게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을 엄격히 심사해 교육부장관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체험처의 교육적 중립성과 의지, 시설 환경의 안전성, 프로그램의 질과 구체성 등 다각적인 지표를 종합해 인증 대상이 선정된다. 하림은 전북도 익산시 망성면에 위치한 최첨단 스마트팩토리에서 대표 견학 프로그램인 '하림치킨로드(HCR : Harim Chicken Road)' 투어를 운영하며, 청소년들에게 식품산업 현장을 생생하게 둘러보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왔다. 특히 HCR 투어는 '신선한 닭고기의 비밀'과 가장 신선한 닭고기로 만들어지는 가공과정을 공개하며 하림의 식품철학과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오감만족 미식 여행 프로그램이다. 하림은 체험 공간의 안전성 확보와 이 같은 내실 있는 프로그램 구성을 바탕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모범적인 진로체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제14599호)을 통해 하림은 지난해 6월 24일부터 2029년 6월 23일까지 3년간 '교육부 인증마크 사용' 권한을 부여받는다. 아울러 정부 진로체험망 '꿈길' 누리집을 통해 전국 학교와 학생을 대상으로 한 무료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정호석 (주)하림 대표이사는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HCR 투어를 통해 식품산업의 가치와 비전을 직접 확인하고 자신의 적성을 찾아갈 수 있도록 교육기부 활동을 펼쳐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교육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청소년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안전한 직업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패트롤] 고흥군-보성군-화순군

고흥=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공영민 고흥군수가 휴가 기간에도 제주를 찾아 고흥쌀 판촉행사 현장을 점검하며 판로 확대에 나섰다. 고흥군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제주시농협과 서귀포농협에서 고흥쌀 판촉행사를 열고 소비자와 대량 구매처를 대상으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공 군수는 제주시농협 수요장터와 서귀포농협을 방문해 판매 현황을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음식점과 급식업체 등 실수요처 확대 방안도 논의했다. 흥양농협은 현재까지 제주지역에 629톤의 고흥쌀을 공급했으며, 올해 추석 전에는 햅쌀 300톤을 추가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농협 매장은 물론 음식점과 식자재 유통업체까지 공급망을 넓혀 안정적인 소비처를 확보할 계획이다. 공영민 군수는 “농민들이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행정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보성=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보성군은 오는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공공배달앱 '먹깨비'에서 1만5천 원 이상 배달·포장 주문 시 3천 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은 주 2회, 월 최대 8회 사용할 수 있어 최대 2만4천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보성사랑상품권 할인과 중복 적용도 가능하다. 먹깨비는 2022년 도입 이후 이용이 꾸준히 늘고 있다. 가맹점은 2024년 41곳에서 2025년 75곳으로 약 83% 증가했고, 주문 건수는 491건에서 5868건, 거래액은 1183만 원에서 1억6745만 원으로 크게 늘었다. 올해 상반기 주문 매출도 8억5000만 원을 기록했다. 먹깨비는 1.5%의 중개수수료를 적용해 민간 배달앱보다 수수료 부담이 낮아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화순=에너지경제신문 이재현 기자 화순군은 오는 8월 3일부터 31일까지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2차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2024년 8월 3일 이전부터 화순군에 2년 이상 계속 거주한 1998~2007년생으로, 소득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되면 도서 구입과 공연·영화 관람, 학원 수강, 체육시설 이용, 여행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문화복지카드 25만 원을 지원받는다. 문화복지카드는 전남 22개 시·군의 지정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지난해 지원받은 대상자도 올해 다시 신청해야 한다. 조미화 화순군 인구청년과장은 “청년들의 문화생활과 자기계발, 지역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현 기자 samwon5599@ekn.kr

[패트롤] 해남군-완도군-진도군

해남군, 해남형 지속가능발전'청년 실천 프로젝트형 서포터즈' 발대식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은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청년 20여 명으로 구성된 '해남형 지속가능발전 청년 실천 프로젝트형 서포터즈'발대식을 개최했다. 서포터즈는 해남군청년새마을연대와 해남청년연합회 2개팀으로 각 10명씩 참여하고 있다. 해남형 지속가능발전 청년 실천 프로젝트형 서포터즈는 청년들이 직접 지역 문제를 고민하고 실천과제를 발굴·추진하며, 이를 콘텐츠로 제작하여 군민과 공유하는 참여형 프로젝트 사업이다. 해남군청년새마을연대는'생명존중 마음 잇기 프로젝트'를 주제로 마을 곳곳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따뜻한 소통을 나누는 활동을 펼친다. 해남청년연합회는'관내 지속관광 루트 개척 프로젝트'를 계획해 해남의 숨은 명소와 여행 문화를 알리는 활동을 한다. 발대식에 참석한 청년 서포터즈는“우리가 살아갈 해남의 미래를 우리 손으로 더 푸르고 지속가능하게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뜻 깊다"며“청년만의 열정과 에너지로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군 관계자는“지속가능발전은 미래 세대인 청년들의 참여와 공감이 무엇보다 중요한 핵심 가치이다"며“이번에 위촉된 청년 서포터즈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변화를 이끄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권 경진대회, 우수단체 5개소 해남군이 전부 차지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이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가 주최한 2026년 영농폐기물 수거 경진대회에서 우수단체 5개소에 모두 선정되며, 영농폐기물 수거와 자원순환 분야의 선도 지자체임을 입증했다. 경진대회는 영농폐기물의 불법 소각을 예방하고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영농폐기물 수거 실적이 우수한 지자체의 마을과 부녀회, 새마을회 등 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실적을 중심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주요항목은 영농 폐비닐과 폐농약용기 수거 실적, 전년도 대비 수거 증가율, 공동집하장 관리 등 계량·비계량 지표를 종합 심사해 최종 우수단체 5개소를 선정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은 산이면 부동마을이 수상하며 포상금 200만 원을 받았고, 우수상(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은 화원면 척북마을과 황산면 와등마을(와청)​이 각각 선정돼 포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장려상(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은 산이면 흑두부녀회와 문내면 무고마을이 수상해 각각 포상금 50만원을 받았다. 최종 선정된 우수단체 5곳 모두가 해남군 단체로 선정되면서, 해남군의 체계적인 영농폐기물 수거 체계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남군은 그동안 영농폐비닐과 폐농약용기의 적정 배출에 주민 참여를 확산하고, 공동집하장 관리와 영농폐기물 수거 활성화를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농촌환경 개선은 물론 불법 소각 예방, 자원 재활용 확대, 탄소중립 실천에도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마을 공동체의 노력으로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한국환경공단과 협력해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수거와 자원순환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가유공자 헌신 기억하며 건강과 활력있는 일상 지원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 가족의 건강 증진과 회원 간 화합을 위해 '보훈 단체 복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국가보훈부 공모 사업으로 선정되어 12월까지 상이군경회 등 관내 8개 보훈 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라인 댄스, 떡 공방, 천 아트, 그림 동화 미술 교실 등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또한 참여자 간 소통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교류의 장도 마련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첫 프로그램인 천 아트에 참여한 보훈 가족 회원은 “천에 꽃을 그리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푹 빠졌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가족들을 기억하고 배려해 주는 군에 감사드리며, 이런 자리가 계속되길 바라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신 군수는 “오늘의 대한민국은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졌다"면서 “보훈은 존경과 감사의 실천인 만큼 보훈 가족이 자긍심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예우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복지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보훈 수당 지원, 보훈 기념행사 개최, 보훈 단체 지원 등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명예를 높이고 예우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진도군 - ㈜신사꽃게당 – 진도군수협 - ㈜스마트알뜰장터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은 28일 ㈜신사꽃게당, 진도군수협, ㈜스마트알뜰장터와 지역 농수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4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진도군 농수산업의 규모 확대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미래 먹거리 투자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농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속 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재각 진도군수를 비롯해 ㈜신사꽃게당, 진도군수협, ㈜스마트알뜰장터의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청정 해역 진도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품질 높은 꽃게와 전복 등 우수 농수산물의 사용과 홍보, 농수산 자동화 시스템 구축 지원, 기타 상호 협의에 따른 관련 업무를 지원하기로 했다. ㈜신사꽃게당 대표는 “이번 협약은 진도의 우수한 농수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산업을 육성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진도 꽃게와 전복 등 지역 농수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재각 진도군수는 “진도는 풍부한 해양자원과 우수한 농수산물을 보유한 지역으로, 이를 활용한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이 중요하다"라며, “진도 농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의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과 투자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인공지능-사물인터넷(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 대상 '맞춤형 정보통신기술(ICT) 교육' 스마트폰 기기 조작 부담 줄여 사업 참여도 향상과 지속적인 건강관리 유도 '오늘건강' 앱과 스마트기기 연동 실습 등 맞춤형 1:1 교육 진행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은 최근 출산통합지원센터 4층에서 '인공지능-사물인터넷(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배움터 광주전남지사'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1:1 '맞춤형 정보통신기술(ICT)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조작이나 앱 연동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의 스마트폰 활용 능력을 높여 스마트 건강관리 기기와 앱에 대한 친숙도를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인공지능-사물인터넷(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에 대한 참여도와 지속성을 극대화해 건강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스마트폰 기본 활용법(와이파이와 데이터 설정) ▲'오늘건강' 앱 로그인과 활용법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한 스마트 건강기기(혈압계, 혈당계 등) 연동 실습 등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마트폰과 건강관리 기기 사용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건강관리를 받으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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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미소, 혼밥러 코너 운영, 소용량 먹거리 한곳에 담아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는 1인 가구와 혼밥족을 위한 전용 카테고리인 '혼밥러 코너'를 새롭게 개설해 운영한다. 혼밥러 코너는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식품 소비가 대용량에서 소용량·소포장·간편식 중심으로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마련됐다. 1차로 55개 품목을 우선 선보인다. 특히 기존 인기 농특산물을 소포장한 농수축산물과 간편식 등을 한곳에 모아 혼자서도 부담 없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앞으로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간편식과 밀키트 등 신규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개발해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소농가 상품과 맞춤형 상품 확대를 통해 신규 회원 유입과 재구매를 유도하고, 지역 농가에는 새로운 판로를 제공해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혼밥러 코너는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지역 농특산물의 새로운 소비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시도"라며“앞으로도 간편식과 소포장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해남미소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남군 직영 쇼핑몰 해남미소는 올해 연매출 300억원 매출을 목표로 전국 지역쇼핑몰 운영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영주차장 장기주차 해소,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로 교통환경 개선·상권활성화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은 공영주차장의 효율적인 이용과 군민 주차 편의 증진을 위해 주차질서 확립 및 불법주정차 관리 강화에 나선다. 최근 해남읍 주요 상권 지역을 중심으로 주차 수요가 집중되면서 방문객과 주민들의 주차 이용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특히 공영주차장을 장기 점유하는 이용자들로 인한 군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어 장시간 주차 차량에 대한 이동 조치 등 관리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장기주차 차량을 단순히 다른 장소로 이동시키는 방식만으로는 주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어렵고, 인근 도로변 불법주정차 증가 등 새로운 불편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주차질서 확립을 위한 종합적인 관리 방안을 병행 추진한다. 우선 매일시장 등 주요 상권 주변 도로변 불법주정차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도로변에 머물던 주차 수요를 인근 공영주차장으로 유도하고, 상권 주변 교통 흐름 개선과 주차 회전율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공영주차장별 이용 현황과 시간대별 주차 실태를 점검해 지역별 맞춤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군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와 공영주차장 유도 조치는 단순히 단속을 위한 것이 아니라, 상권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들이 언제든 편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돕고 상권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조치"라며“여름철 교통사고로부터 군민 안전을 지키고, 성숙한 주차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배려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5대분야 15개 전략, 98개 공약 세부실천 계획 수립 최초보고회 열려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은 지난 27일 민선 9기 군정 목표인'에너지 넘치는 대한민국 농어촌수도 해남' 실현을 위한 5대 분야 15개 전략, 98개 공약에 대한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고, 세부 실천 계획 수립을 위한 첫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공약 사업과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민선 9기 공약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군은 사업별 문제점을 보완하고 추진 방향을 구체화해 실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주요 공약 사업으로는 △농업 인공지능 전환(AX)플랫폼 구축 △지역특산물 기반 기능성 K-푸드 산업 육성 △솔라시도 RE100·인공지능(AI) 산업거점 조성 △해남형 재생에너지 이익공유제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도입 △지방도 806호선 도로망 조기 완성 △고령친화도시 조성 △홀몸 어르신가구 잔고장 출장수리 서비스 운영 △생활밀착형 정원 확충 △해남공고 마이스터고 전환 추진 등이 포함됐다. 군은 오는 8월 열리는 2차 보고회에서 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보완 사항을 반영해 과제별 세부 실천계획을 확정하고, 최종 공약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매니페스토 주민배심원제를 통해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등 군민 참여를 확대하고 공약 추진의 투명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민선 9기 공약은 해남의 새로운 도약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이라며 “공약사업 하나하나를 꼼꼼히 점검하고 실행력을 높여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복과 미소가 만나는 '스마일 완도' 주제로 8월 28일까지 접수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이 민선 9기 군정 방향을 담은 브랜드 개발을 위해 「민선 9기 브랜드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8월 28일까지 진행되며, 군민은 물론 완도에 대해 관심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스마일 완도'로 완도 대표 특산물인 전복과 미소를 결합한 디자인이어야 한다. 군은 공모를 통해 군민 모두가 빙그레 웃을 수 있는 완도를 만든다는 군정 방향을 담아낸 브랜드를 발굴할 계획이다. 공모전 참가는 양식을 갖춰 이메일(wandogun1@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은 심사 및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우수 1명(상금 200만 원), 우수 1명(100만 원), 장려 2명(각 50만 원) 등 총 4명에게 상금과 군수 표창을 수여한다. 결과는 10월 중 군청 누리집 게시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신청서 양식 등 자세한 내용은 완도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군민과 함께 완도의 새로운 얼굴을 만들어가는 뜻깊은 과정이다"면서 “완도를 향한 애정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담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정보 제공으로 이용 활성화 기대 진도=에저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은 이용자에게 편리하고 직관적인 모바일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도군 공공앱 디자인을 전면 개편했다. 이번 개편은 군민들이 각종 군정 정보와 생활 편의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화면 구성과 디자인을 정비하고, 사용자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진도군 공공앱은 각종 ▲사업정보 ▲공연과 행사 정보 ▲채용 정보 등 다양한 사업 정보를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자동 분류하여 표출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필요한 정보를 분야별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행정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한층 강화됐다. 또한, 앱을 통해 운림공원, 오토캠핑장, 유스호스텔 등의 시설 예약이 가능하고 체험프로그램 강좌를 신청할 수 있으며, ▲실시간 선박운항정보 ▲강우량 ▲물 때 정보 ▲당번약국 등 생활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공공앱 디자인 개편을 통해 군민과 이용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라며,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앱 기능과 콘텐츠를 보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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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자율주행 마룡e버스 본격 운행 28일 개통식…터미널~익산역~원광대 1노선 첫 시동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미래형 첨단 대중교통 체계를 도입하며 전북특별자치도 스마트 교통 혁신의 중심지로 전격 도약한다. 시는 28일 도심 주요 거점을 스스로 달리는 친환경 전기 저상 자율주행 버스인 '마룡e버스' 시범 운행을 시작했다. 시범 기간 동안 시민들은 버스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시범 운행은 민선 9기 익산시의 핵심 방침인 '미래첨단도시로의 대전환'을 상징하는 성과다. 최정호 익산시장의 교통 행정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첨단 스마트 이동 서비스를 일상에 안착시키겠다는 포석이다. 이날 열린 마룡e버스 개통식에는 최정호 익산시장을 비롯해 김충영 익산시의장, 산업건설위원회 위원, 강정희 전북도의원, 전북도 교통정책 관계자, 자동차융합기술원장 등이 대거 참석했다. 이들은 터미널에서 출발해 익산역과 원광대학교를 거쳐 다시 터미널로 복귀하는 핵심 '1노선' 구간을 직접 시승하며 자율주행 기술의 안전성과 차량 성능을 점검했다. 마룡e버스는 최첨단 레이더 센서와 지능형 주행 시스템을 탑재해 승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됐다. 시는 차량의 안전성을 완벽히 확보하기 위해 현재 추진 중인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 인프라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를 통해 도로 위 신호등의 잔여 시간과 전방 돌발 상황 등 실시간 교통 정보를 자율주행 차량과 끊임없이 주고받는 고도화된 안전망을 가동한다. 시는 이번 1노선 개통을 시작으로 미래 교통 영토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2028년까지 배산체육공원과 익산역, 전북대 익산캠퍼스 등 유동 인구가 밀집한 대학가와 문화 체육 거점을 연결하는 추가 노선 확장을 단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관련 스마트 인프라를 전방위로 넓혀 자율주행 기술 중심의 미래형 대중교통 생태계를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최정호 익산시장은 “이번 마룡e버스의 본격적인 운행은 우리 익산시가 지방 소도시의 한계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미래 첨단 교통도시로 나아가는 매우 뜻깊은 신호탄"이라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가장 안전하고 편리하게 혁신 기술을 체감할 수 있도록 철저한 운행 관리와 상시 안전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여름방학엔 익산 백반여행…가족 맞춤 시티투어 운영 8월 8·9·22·23일 운영…익산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관광상품을 마련했다. 시는 역사, 문화, 체험을 아우르는 가족 맞춤형 시티투어 '백제에 반하다-여름방학엔 익산 백반여행이지'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백반여행'은 '백제에 반하다'와 일상 속 한 끼 식사인 '백반'처럼 부담 없이 즐기는 여행이라는 의미를 담아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티투어는 8월 8·9·22·23일 등 총 4회 운영되며, 익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하루 동안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관광객에게 색다른 여행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다이노키즈월드에서 다양한 실내 체험을 즐기고, 국립익산박물관에서 백제 역사와 문화를 배우게 된다. 이어 이상한교도소에서 이색 체험을 하고, 황등석산전망대에서는 탁 트인 경관을 감상하며 익산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다. 익산시는 겨울방학과 봄방학에 이어 여름방학에도 계절 맞춤형 시티투어를 운영하는 등 익산의 다양한 매력을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익산교육지원청, 여름방학 돌봄 공백 해소!「틈새돌봄」 본격 운영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교육지원청은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유치원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관내 키즈카페에서 여름방학 '틈새돌봄'을 운영한다.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하는 이번 틈새돌봄은 방학 중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익산교육지원청이 도내 최초로 운영한 사업으로, 참여 학부모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올해도 지속 운영한다. 이번 틈새돌봄은 유아의 발달 특성을 반영한 놀이 중심 교육과정으로 △신체놀이 △요리활동 △그림책 놀이 △점토놀이 △마술공연 등 다양한 체험을 마련하여 1일 8시간 이상 운영한다. 참여 학부모 A씨는 “지난해 운영이 너무 만족스러워 올해도 신청했다"며 “아이가 즐겁게 생활하고 믿고 맡길 수 있어 방학마다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정성환 교육장은 “틈새돌봄은 아이들에게는 안전한 성장의 공간을, 학부모 에게는 든든한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하림, 사육농가·협력사와 “동반성장 파트너십 강화" 다짐 전북 완주서 화합의 장… 공로상·삼계탕 선물 주고받으며 끈끈한 파트너십 재확인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중복을 앞둔 지난 24일, 완주군에서 사육 농가와 협력사가 함께하는 '하림-농가협의회 동반성장 상생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 성수기 안정적인 닭고기 생산에 힘쓴 농가와 임직원, 협력사의 노고를 응원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자 하림농가협의회 주관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와 조현성 사육사업본부장 등 임직원을 비롯해 이광택 하림농가협의회장과 임원 부부, 협력사인 석천운수와 창대컨설팅 이석재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소통 자리를 함께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서로의 공로에 감사를 표하는 시상식이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농가협의회와 창대컨설팅은 농가 수익 증대와 원활한 소통에 노력을 아끼지 않은 하림의 직원에게 공로패와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에 화답하여 하림은 사육 농가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프리미엄 삼계탕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정호석 대표이사는 “성수기 동안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노력해 주신 농가와 사육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폭염에 농가 분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겨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육 농가, 협력사와 함께 시너지를 창출하며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림은 농가협의회와 주기적인 소통 행사 외에도 '한마음 체육대회', '농가 자녀 장학금 수여' 등 다양한 ESG 프로그램을 통해 농가와의 상생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공동체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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