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해남군-완도군-진도군

10월 9일부터 3일간, 2026 전남광주 캠핑관광 박람회 개최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캠핑의 계절 가을, 해남 오시아노에서 캠핑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2026 전남광주 캠핑관광 박람회가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화원면 오시아노 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주최하고 해남군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캠핑카·카라반·캠핑용품 등 100여개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과 캠핑 트렌드를 선보인다. 또한 전국 780여팀, 4,000여명의 캠핑객이 참여해 오시아노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캠핑과 박람회를 함께 즐길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캠핑과 해남 관광, 지역경제를 연계하는 박람회​로 운영한다. 캠핑객을 대상으로 해남 관광지 및 5일장 투어를 운영하고, 김치 담그기 등 지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방문객의 지역 관광과 소비를 유도할 계획이다. 박람회장에서는 RV 캠핑과 백패킹 등 다양한 캠핑문화를 만나볼 수 있는 동호회 캠핑존을 비롯해 캠핑카 및 캠핑용품 전시·시승, 캠프닉존, ESG 캠핑 휴게소, 수상레저 카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9일 저녁 6시 열리는 오시아노뮤직페스타에서는 래퍼 키썸, 밴드 엔분의일, 가수 김희재가 출연해 가을밤 캠핑의 낭만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해남군은 성공적이고 안전한 박람회 운영을 위해 세부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야외에서 추진되는 만큼 진드기 해충 방제와 풀베기, 가로수 정비로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에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올해 박람회는 캠핑을 즐기는 것에 더해 해남의 관광과 먹거리, 지역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가을의 오시아노에서 캠핑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종사자·이용자 격려 및 위문 물품·위문금 전달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은 추석을 맞아 관내 관계 기관과 사회복지시설 12개소, 취약 계층 1,177세대 등을 위문하며 온정을 나눴다. 위문은 기관·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명절에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김신 완도군수는 지난 22일 완도경찰서, 완도해양경찰서, 완도소방서, 완도군장애인복지관, 요양 시설 등을 찾아 위문 물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치안과 안보, 응급 상황 대비 등 지역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군민과 귀성객이 평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3일에는 복지시설을 위문한 후 화흥포항과 약산 당목항 등을 찾아 대합실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에게 이용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20일에는 전통시장을 찾아 명절 물가 동향을 살피며 군민과 상인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김신 군수는 “추석은 정을 나누는 민족의 큰 명절인 만큼 소외되는 이웃 없이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군은 추석 기간 물가 안정, 교통, 비상 진료, 연료·수도 공급 등 9개 분야의 추석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농업용수 확보 상황 살피고 가뭄 피해 최소화 대책 마련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군수 이재각)이 배추 정식 기간 이후 심각해지는 가뭄에 대응하고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총력으로 대응하고 있다. 진도군에 따르면 강수량이 지속적으로 부족해 저수율이 가파르게 떨어지고 있고, 이로 인해 관내 농업인들은 농업용수를 확보하는 데 비상이 걸렸다. 9월 22일 기준 진도군이 관리하는 저수지 100개소의 평균 저수율은 62.7퍼센트(%),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저수지 34개소의 저수율은 31.1퍼센트(%)로 떨어져 전체 평균 저수율이 30퍼센트(%) 수준에 머물고 있다. 강수량이 지속적으로 부족할 경우 가을배추의 초기 생육 장애와 뿌리내림(활착) 지연 등 농가의 피해가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이재각 진도군수는 23일 농업기술센터소장, 농업지원과장, 연구개발과장,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의신면 칠전저수지, 임회면 용산저수지, 지산면 거제저수지 등 가뭄 취약(우심)지역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저수 상황과 용수 공급 여건을 긴급 점검했다. 진도군은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 행정 지원을 펼치고 있다. 현장 순회 점검과 웅덩이 수요조사를 진행한 데 이어, 22일에는 예비비를 긴급 편성했다. 진도군은 기존 가뭄대책 관련 사업비를 투입해 배추 재배 취약지구에 웅덩이를 긴급 설치하고, 농업인 공동 연못 20개소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가을배추 정식기에 강수량 부족과 저수율 하락이 이어져 농가들의 우려가 매우 큰 상황"이라며,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용수를 최대한 확보하고, 군의 모든 수자원 장비를 총동원하여 농업인의 시름을 덜어주겠다"라고 말했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패트롤] 전남광주특별시-광산구-남구

유사·중복 기능 조정…시민 참여형 공공서비스 모델 발굴 전남광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공공기관 통합 과정에서 유사·중복 기능을 조정하는 한편 시민이 정책과 사업의 기획·실행에 직접 참여하는 공공서비스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3일 제2회 공공기관장 회의를 열고 공공기관 통합 추진상황을 공유하며 시민주권형 공공서비스 제공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특히 유사·중복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의 역할을 조정해 공공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고, 기관별 전문성과 역량을 시민 중심으로 연결하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현재 통합 방식이 확정된 기관은 전남 6개, 광주 6개 등 12개 기관으로, 해당 기관들은 통합안을 담은 조례안을 마련해 10월께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조례 의결 이후 정관과 각종 규정 마련, 임원 구성 등의 절차를 거쳐 2027년 1월 통합기관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통합 추진상황에서도 22개 기관을 11개로 재편하는 방향과 함께 12개 기관의 통합 방식이 확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시민을 중심에 두고 통합특별시 전체의 관점에서 공공기관의 기능과 역할을 재정립해야 한다"며 “주민이 현장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안하면 공공기관이 함께 대화하고 뒷받침하는 현장 중심의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토의에서는 시민이 공공서비스의 단순한 수혜자에 머무르지 않고 정책과 사업의 기획과 실행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시민주권 방식의 사업 추진·확산 방안'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전남사회서비스원이 추진한 시민주권형 기본돌봄 모델인 '산들봄 프로젝트'도 사례로 공유됐다. 곡성 군민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주민과 마을, 공공기관이 관계를 형성하고 돌봄을 확장하는 복합사회서비스 모델로, 주민의 안부를 살피고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연결하는 '공공마실'을 통해 구매대행과 청소·방역, 소규모 주택수리, 여가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산들봄 프로젝트의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통합특별시 통합돌봄 모델인 '남빛 기본돌봄 모델'의 발전 방향도 논의했다. 특히 지역 기반 돌봄체계에 각 공공기관이 보유한 복지·의료·문화·일자리 등의 자원을 연계해 기관별로 분산된 서비스를 주민 중심으로 연결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민형배 시장은 “공공서비스 대상과 수요를 명확히 파악하고, 돌봄 현장의 요구에 신속하고 일관되게 대응하는 AI 기반 통합돌봄 전달체계를 구축해 달라"며 “공공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생산되는 데이터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통합 과정에서 기관별 기능과 전문성을 충분히 살리면서 시민에게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관 간 칸막이를 넘어 경험과 역량을 연결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사업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행정통합 이후 시민에게 보다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기관장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광주송정역서 리플릿 배부·룰렛 이벤트…생활 속 주소 사용 안내 광산구=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전남광주 광산구가 추석 명절을 맞아 광주송정역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도로명주소의 편리한 활용법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광산구는 23일 광주송정역 일원에서 시민과 귀성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로명주소의 편리성과 올바른 사용법을 알리고 일상생활에서 도로명주소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광산구는 광주송정역을 오가는 시민과 귀성객들에게 도로명주소 홍보 리플릿을 나눠주며 도로명주소 표기 방법과 올바른 주소 사용법 등을 안내했다. 특히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룰렛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면서 도로명주소를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광주송정역을 찾은 시민들에게 도로명주소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는 시간이 됐다"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도로명주소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산강·광주천변 등 82개 노선 대상…10월 23일까지 집중 정비 남구=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가을철 자전거 이용객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가 지역 내 자전거도로 83.92㎞에 대한 일제 점검에 들어간다. 남구는 23일 영산강과 광주천변 일원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비롯해 중앙로, 서문대로, 효천로 등에 조성된 82개 자전거도로 노선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23일까지 안전점검과 정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선선한 날씨와 함께 자전거 이용이 늘어나는 가을철을 앞두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는 점검 기간 자전거도로의 노면 포장 상태와 파손·침하 여부를 비롯해 교통안전 표지와 자전거 보관대 등 안전·편의시설의 훼손 여부를 살핀다. 자전거도로에 적치물이 방치돼 통행을 방해하는지도 함께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위험 요소를 중점적으로 살피고, 정비가 필요한 구간은 현장 여건에 따라 신속하게 보수해 이용 불편을 줄여나갈 방침이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문제점은 체계적으로 관리하면서 지속적인 정비를 이어가 자전거도로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가을철을 맞아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꼼꼼하게 점검하겠다"며 “앞으로도 자전거 이용 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남석 기자 ans7200@ekn.kr

[패트롤] 전남광주특별시-전남광주교육청

기존 광주 5개 자치구에서 특별시 전역으로…2027년부터 감면률 30% 전남광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제2순환도로를 이용하는 친환경차의 통행료 감면 범위를 다음 달부터 특별시 전역으로 확대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0월 1일부터 자동차 등록 사용본거지가 특별시 전역에 있는 전기차·수소차·태양광차 등 친환경자동차에 대해 제2순환도로 통행료 감면 혜택을 적용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존에는 광주지역 5개 자치구에 등록된 차량만 감면 대상이었다. 장애인단체 차량에 대한 통행료 감면은 기존과 동일하게 전국 등록 차량을 대상으로 유지된다. 이번 감면 확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유료도로 통행료 징수 및 운용 등에 관한 조례'가 지난 18일 특별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시행된다. 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라 기존 광주광역시 관련 조례를 폐지하고 새 조례를 제정한 데 따른 것이다. 감면률은 단계적으로 조정된다. 올해 12월 31일까지는 현행 50%를 유지하고, 2027년 1월 1일부터는 30%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친환경차 이용자가 부담하는 통행료는 소형차의 경우 올해 600원에서 내년부터 840원으로, 중형차는 1천150원에서 1천610원으로, 대형차는 1천450원에서 2천30원으로 각각 바뀐다. 감면 신청창구도 확대된다. 기존 광주청사에 더해 무안청사와 동부청사에서도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과 우편, 온라인 방식으로 접수한다. 통합특별시는 감면 대상과 신청 방법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시·구·군 누리집과 전광판, 도로전광표지판(VMS) 등을 활용한 홍보도 진행할 계획이다. 서숙현 도로과장은 “행정통합의 효과를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가장 먼저 체감할 수 있도록 친환경차 통행료 감면 혜택을 통합특별시 전역으로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청절차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 주요 보직 두루 거쳐…전남광주 교육통합 안정·정책 협력 역할 전남광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에 심민철 교육부 학생건강안전정책국장이 신임 제2부교육감으로 부임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심민철 신임 제2부교육감이 오는 28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전남·광주 교육통합에 따른 새로운 행정체제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중앙정부와의 정책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심 신임 제2부교육감은 교육부에서 인재정책기획관과 대학학술정책관, 지방교육자치과장, 교육부장관 비서실장 등을 역임하며 교육정책과 지방교육행정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앞으로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한 미래인재 양성과 통합교육청의 조직 안정, 부서 간 협업 문화 정착 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특히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지역 산업 변화에 대응해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통합교육청의 새로운 행정체제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심민철 신임 제2부교육감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새로운 출발에 힘을 더해 '우리가 만드는 대한민국 교육, K-교육특별시 도약'을 위해 교육공동체와 함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심 신임 제2부교육감은 오는 28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문남석 기자 ans7200@ekn.kr

여수세계섬박람회, 추석 연휴 시민과 함께 즐긴다

전남광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추석 연휴를 맞아 지역 예술인과 상인,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참여형 공연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여수 시민들의 재능기부와 참여로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주행사장에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휴 프로그램은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과 시민들의 참여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예술인은 공연을 펼치고 화가는 작품을 기증하며, 지역 카페는 음료를 나누는 등 각자가 가진 재능과 물품으로 박람회 성공을 응원하는 방식이다. 연휴 기간 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을 맞는 '섬섬피크닉쇼'에서는 삐에로와 퍼포먼스팀의 웰컴쇼를 비롯해 거리 퍼포먼스, 버스커 공연, 드럼·트럼펫 공연 등이 이어진다. 일부 공연은 지역 예술인들의 재능기부로 마련되며 매직쇼와 포토타임, 댄스타임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지역 작가와 상인들의 응원도 이어진다. 여수를 대표하는 강종열 화백은 '여수 10경' 한정판 에디션 12점을 박람회에 기증했으며, 작품은 추석 연휴 관람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에 활용된다. 여수 돌산의 무슬소리 카페도 24일과 2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음료권을 제공하며 박람회 성공을 위한 시민 응원에 동참한다. 추석 연휴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무료입장 혜택도 확대된다. 조부모·부모·자녀가 함께 방문하는 3대 가족은 연휴 기간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한복을 입은 관람객도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12세 미만 어린이와 함께 방문할 경우 보호자 2인까지 무료입장이 적용된다. 연휴 기간 퍼포먼스 공연과 퍼레이드, 캐릭터쇼 등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25일 추석 당일에는 타악밴드와 캐릭터가 함께하는 퍼레이드&캐릭터쇼가 두 차례 열리고, 보물섬 투어와 연계한 굿즈 이벤트도 매일 진행된다.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는 섬테마존 수로에서 LED 배에 소원을 적어 띄우는 '소원의 배' 체험이 진행되며, 전시관을 돌며 유물을 찾아 인증하는 '보물을 찾아라'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무대 공연도 풍성하다. 24일과 25일에는 여수 백도 전설을 퓨전 국악으로 풀어낸 마당 뮤지컬 '백도유람기'가 선보이며, 동티모르와 필리핀의 전통무용을 만나는 '아일랜드 프렌즈데이'도 열린다. 이와 함께 댄스&EDM 야간공연과 전라좌수영·호국을 주제로 한 연희무용극 등이 이어진다. 특히 26일 오후 5시부터는 QWER, 원위, 체리필터가 출연하는 K-POP 콘서트가 주행사장 열린무대에서 열린다. 별도 예약 없이 박람회 입장객이면 관람할 수 있으며, 오후 5시 이후 입장하는 야간권으로도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조직위는 콘서트 당일 관람객 증가에 대비해 임시주차장과 셔틀버스 운영, 출구 동선 관리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 재능기부에 참여한 한 예술인은 “여수에서 자란 한사람으로서 박람회가 더 많은 시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었다"며 “연휴에 박람회장을 찾은 가족들이 웃고 갈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말했다. 김종기 조직위 사무총장은 “지역 예술가와 상인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연휴 박람회장을 채워주고 있다"며 “조직위는 그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더 좋은 박람회로 만들어가기 위해 추석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보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오는 11월 4일까지 여수 돌산 진모지구 주행사장과 여수세계박람회장, 개도·금오도 일원에서 열린다. 문남석 기자 ans7200@ekn.kr

나주영산강축제서 300명 나주목사 행차 첫선

나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조선시대 호남의 정치·행정 중심지였던 나주목의 부임 행차가 시민 참여형 대규모 퍼레이드로 재현된다. 나주문화재단은 오는 10월 9일 오후 3시 영산강정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나주영산강축제'에서 조선시대 나주목사의 부임 과정을 재현한 '나주목사 부임행차 행렬'을 처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나주목사 부임행차는 새로 부임한 나주목사의 의례와 행차 모습을 재현하고, 읍면동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렬을 결합한 역사문화 프로그램이다. 과거 호남의 정치와 행정, 문화를 이끌었던 나주목의 역사적 위상을 알리는 동시에 시민들이 행렬의 주체로 참여해 오늘날의 공동체 의미를 함께 담아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렬은 나주목사와 목사 부인의 가마를 중심으로 관속, 기마대, 의장호위대, 취타대, 길놀이패 등이 대열을 이뤄 조선시대 목사 부임 의례와 행차 모습을 재현한다. 여기에 읍면동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하는 시민 행렬이 더해져 전체 약 300명 규모의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전통 복식을 갖춘 참여자들과 의장물, 다양한 깃발, 취타대 연주 등이 어우러지며 나주목의 역사적 분위기를 축제 현장에서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과거의 행차를 단순히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시민들이 직접 행렬에 참여하면서 전통과 현재, 역사와 공동체가 함께 어우러지는 시민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행렬은 황포돛배 선착장에서 출발해 영산강정원 축제장으로 이어진다. 기마대와 가마, 취타대, 시민들이 긴 대열을 이루며 축제장을 가로질러 이동하면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나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역사문화 볼거리를 선보인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나주목사 부임행차를 영산강축제를 대표하는 시민 참여형 콘텐츠로 발전시키고, 나주의 역사적 정체성을 알리는 거리형 문화콘텐츠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목사 부임행차 행렬은 나주의 역사문화 자원을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콘텐츠로 새롭게 풀어낸 프로그램"이라며 “기마대와 취타대,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대규모 행렬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나주목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생생하게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나주영산강축제'는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영산강정원 일원에서 'Hello 나주 Festival, 다시 뜨겁게!'를 주제로 열린다. 문남석 기자 ans7200@ekn.kr

[패트롤] 목포시-화순군-보성군-고흥군-함평군

어려운 이웃 성금 3천만원·인재육성 장학금 1천만원 목포=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씨월드고속훼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목포지역 어려운 이웃과 지역 인재를 위해 4천만원을 기탁하며 나눔을 이어갔다. 목포시는 씨월드고속훼리㈜가 지난 22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천만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목포인재육성재단에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혁영 회장은 성금 기탁과 관련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장학금 전달에는 이종훈 대표가 참여했으며, 이 대표는 지난 2023년부터 목포인재육성재단 이사로 활동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올해까지 4년 연속 장학금을 기탁하면서 누적 기탁액은 5천만원에 이른다. 이종훈 대표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꿈을 키우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 의지를 밝혔다. 목포시는 기탁받은 성금을 지역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활용하고, 장학금은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목포인재육성재단은 성적우수·희망·예체능우수·자립지원 등 학생들의 여건을 고려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씨월드고속훼리㈜는 명절 성금과 장학금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올해 9월 추석을 앞두고는 목포에 성금과 장학금 4천만원을 전달한 데 이어 진도군 인재육성장학회에도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해 목포·진도 지역에 모두 5천만원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184농가 대상 재난지원금 지급 완료…피해 복구·생활 안정 지원 화순=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화순군이 봄철 이상저온으로 피해를 입은 과수 농가 184곳에 재난지원금 6천800만원을 지급하며 피해 복구와 농가 생활 안정 지원에 나섰다. 화순군은 올해 4월 이상저온으로 복숭아와 블루베리 등의 꽃눈이 고사하고 착과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재난지원금 지급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화순지역에서 확정된 과수 피해 면적은 모두 18.9ha로, 군은 읍·면을 통해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피해를 접수한 뒤 현장조사를 거쳐 지원 대상과 피해 규모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총 184농가에 재난지원금 6천800만원을 지급했으며, 지원금은 피해 정도를 나타내는 재난지수에 따라 차등 적용됐다. 재난지수 300 이상 농가는 국비와 특별시비, 군비를 통해 지원하고, 재난지수 100 이상 300 미만 농가는 군비로 지원했다. 반면 재난지수 100 미만인 경우와 주생계수단 검증 과정에서 근로소득 등이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농가 세대원당 가계지출 기준을 초과한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 최인환 화순군 농업정책과장은 “이상저온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다시 한번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재난지원금이 피해 농가의 경영과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갈멜·성림·꿈꾸는 숲 선유원 선정…기초지방정부 중 전국 최다 보성=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보성군의 민간정원 3곳이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주관한 '2026년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곳은 웅치면 갈멜정원, 겸백면 성림정원, 보성읍 '꿈꾸는 숲 선유원'으로, 전국 기초지방정부 가운데 3곳이 선정된 지역은 보성군이 유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공모는 민간이 자발적으로 조성하고 가꿔온 우수 정원을 발굴해 국민에게 알리고, 민간정원을 지역 관광자원과 생활 속 휴식공간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민간정원 194곳이 공모에 참여했으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45곳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 심사단의 현장 평가와 국민 1만9천204명이 참여한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종합해 최종 30곳을 선정했다. 웅치면의 갈멜정원은 소나무와 향나무를 비롯해 이끼정원과 연못 등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동양적인 아름다움과 자연스러운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겸백면 성림정원(윤제림)은 오랜 기간 가꿔온 울창한 편백숲에 다양한 화초와 형형색색의 수국이 더해져 계절마다 다른 경관을 선보이는 산림형 정원으로 소개됐다. 보성읍 활성산 자락에 자리한 꿈꾸는 숲 선유원은 40여 년 된 편백나무와 300여 종의 식물이 어우러진 치유형 정원으로, 자연 속에서 휴식과 회복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최종 선정된 정원에는 '아름다운 민간정원' 인증 마크가 부여되며, 산림청 누리집과 정원누리 플랫폼, 홍보 리플릿, 정원TV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전국에 소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정원주께서 오랜 시간 정성과 애정을 기울여 가꾼 민간정원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보성의 우수한 민간정원을 체계적으로 발굴·지원하고 관광자원과 연계해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27년 신규사업 선정…침수 예방·수질 개선에 국비 471억원 투입 고흥=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고흥군이 2027년도 하수도 분야 신규사업 4건에 선정되며 국비 471억원을 포함해 총 78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고흥군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2027년도 하수도 신규사업에 ▲고흥읍 도시침수 예방 ▲도양 용정 등 3개소 하수처리구역 확대 ▲점암 연봉지구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 ▲도양 잠두 등 3개소 패류생산해역 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별로는 고흥읍 도시침수 예방에 482억원이 투입되며, 도양 용정 등 3개소 하수처리구역 확대 78억원, 점암 연봉지구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 122억원, 도양 잠두 등 3개소 패류생산해역 마을하수도 정비 103억원이 각각 투입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저지대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하수처리시설을 확충해 수질을 개선하는 등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을 한층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흥군은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하수도 사업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신규사업 선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사전에 검토하는 한편, 중앙부처를 여러 차례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국비 확보에 힘을 쏟아왔다. 기존에 추진 중인 8개 사업에 투입되는 1천723억원까지 더하면 앞으로 고흥지역 하수도 정비에는 모두 2천508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이번 고흥읍 도시침수 예방사업을 통해 저지대 주민들의 오랜 걱정을 덜어드리고, 군민 모두가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군민이 깨끗한 하수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국비 확보와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혁신주니어보드 발대식…3개월간 군정 개선 아이디어 발굴 함평=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이 젊은 공직자들의 새로운 시각을 군정에 접목하기 위한 혁신 활동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 함평군은 23일 함평군 청년센터에서 '2026년 함평군 혁신주니어보드' 발대식을 열고 젊은 공직자들과 함께 군정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 혁신주니어보드는 임용 5년 이내, 7급 이하 젊은 공직자들로 구성된 행정 소통·혁신 활동 조직으로, 올해 새롭게 구성된 멤버 등 3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앞으로 3개월 동안 젊은 직원들의 창의적인 시각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군정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조직문화와 행정서비스 개선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민선 9기 4대 군정 방침인 ▲청년이 모이는 미래경제 ▲풍요를 더하는 농산어촌 ▲군민이 누리는 문화관광 ▲내 삶을 바꾸는 생활복지를 중심으로 팀별 혁신 활동을 추진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이남오 함평군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혁신주니어보드 구성과 활동 방향 안내,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등이 이어졌다. 행사 이후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팀별 활동계획을 세우고 각 활동 분야의 문제점을 살펴보면서 해결 방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혁신주니어보드는 10월 혁신역량 강화 워크숍을 시작으로 11월 팀별 자율활동을 통해 혁신과제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젊은 공직자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혁신수다' 활동도 진행한다. 오는 12월에는 성과공유회를 열어 팀별 혁신과제를 발표하고 우수과제를 선정하는 등 3개월간의 활동 결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젊은 공직자들의 새로운 시각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함평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동력"이라며 “형식과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소통하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남석 기자 ans7200@ekn.kr

[패트롤] 영광군-무안군

투기 목적 농지 취득 엄정 대응…고령·상속 농지는 계도 중심 정비 영광=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영광군이 농지 투기를 막고 실제 농업인이 농지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농지 3만3천여 필지에 대한 전수조사에 들어간다. 영광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지 전수조사 추진에 맞춰 오는 12월까지 지역 내 농지를 대상으로 경작 여부와 시설물 용도 등을 살피는 심층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위반 농지를 일괄적으로 처분하기 위한 목적보다는 농지의 소유·이용 실태를 파악하고, 조사 결과를 농지 관리와 제도 개선에 활용하기 위한 데 초점이 맞춰진다. 농식품부 역시 올해 농지 전수조사를 통해 실제 소유·이용 현황을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위반 유형에 따라 행정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영광군은 조사 과정에서 거짓 영농계획 등을 통해 농지를 취득하거나 농업진흥지역에 야적장을 설치하는 등 투기성 행위와 중대한 불법 전용이 확인될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반면 상속이나 고령 등의 사유로 농사를 짓지 못하고 있는 농지나 관행적인 임대차 등은 일률적인 처분보다는 자진 정비 기회를 제공하며 정상화를 유도하기로 했다. 특히 고령이나 상속 등으로 직접 농업경영이 어려운 농지 소유자에게는 농지대장 등재와 농지은행 임대 등의 방법을 안내해 실제 경작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지 전수조사는 투기를 바로잡고 실제 농사짓는 분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며 “고령이나 상속 등으로 농사가 어려운 경우 농지대장 등재나 농지은행 임대 등을 이용할 수 있으므로 억울한 농업인이 없도록 적극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군은 조사 결과를 농지대장에 반영해 농지 관리의 체계성을 높이고, 농지은행 임대와 공공매입, 농지연금 등 관련 사업과 연계해 고령·상속 농지가 실제 경작자에게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장 실정과 맞지 않는 농지 관련 제도에 대해서는 정부에 개선을 건의하며 농지 관리의 실효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복지기동대·119안전순찰대·의용소방대 합동…화재·전기시설 점검 무안=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 운남면이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구를 찾아 화재와 전기 안전상태를 살피는 주거안전 개선활동을 진행했다. 운남면은 지난 21일 복지기동대와 119안전순찰대, 의용소방대가 함께 지역 내 주거 취약가구를 방문해 화재 및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지원에 나섰다. 이날 활동에는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해 대상 가구의 주거환경을 직접 살피며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필요한 부분을 즉시 보완했다. 특히 소화기를 전달하고 올바른 사용법과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요령을 안내했으며, 전기 화재 예방을 위해 콘센트에 소화패치를 부착하고 노후·불량 콘센트는 새 제품으로 교체했다. 현장에서 주거환경의 위험요인을 세밀하게 확인하면서 단순 점검에 그치지 않고 안전에 필요한 조치를 함께 진행해 주거 취약가구의 생활환경 개선에도 힘을 보탰다. 박찬희 운남면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복지기동대와 119안전순찰대, 의용소방대가 함께 힘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주거환경이 열악하거나 안전에 취약한 가구를 발굴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개선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남석 기자 ans7200@ekn.kr

[패트롤] 전남광주광산구-서구-북구-남구-교육청

광산구=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전남광주 광산구가 광산구민의 날인 10월 1일 지역 소비 활성화와 골목상권 회복을 위한 광산사랑상품권을 91억 원 규모로 발행한다. 선할인과 캐시백을 합쳐 최대 15%의 혜택을 제공하며 시민들의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한다. 광산사랑상품권은 광산구의 민생정책 가운데 하나로, 지난해 11월 100억 원 규모로 처음 발행된 데 이어 올해 2월 설 명절을 맞아 80억 원이 추가 발행됐다. 광산구는 상품권 사용을 통해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골목상권 이용을 활성화하는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광산구가 지난 8월 상품권 사용자와 가맹점주 2,16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시민들의 사용 만족도와 재사용 의향이 96.5%에 달했다. 구매 이유로는 응답자의 89%가 할인 혜택을 꼽았으며, 사용처는 음식점 40%, 마트·편의점 29%, 병원·약국 17% 순으로 나타나 생활밀착형 소비가 주를 이뤘다. 상품권을 구매한 뒤 2개월 이내 전액 사용한 비율도 76%에 달했다. 가맹점주들은 매출 증가 38%, 단골 확보 20%, 소상공인 보호 19% 등을 체감 효과로 꼽았다. 광산구는 소비가 늘어나는 연말에 맞춰 광산구민의 날과 연계한 3차 발행을 추진한다. 10월 1일부터 모바일 앱 '지역상품권 chak(착)'을 통해 구매·충전할 수 있으며, 만 14세 이상이면 1인당 월 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개인별 보유 한도는 100만 원이며 상품권 선물하기도 가능하다. 혜택은 선할인 10%와 사용 후 5% 적립금 방식으로 최대 15%까지 제공한다. 광산구는 기존 운영 방식이 상품권의 높은 실사용률을 이끈 점을 고려해 이번에도 같은 할인 구조를 적용하기로 했다. 상품권 이용 편의를 위한 선택권도 확대한다. 광산구는 협력 금융기관에 광주은행을 새롭게 추가하면서 모바일 앱 '지역상품권 chak'과 연동되는 체크카드 발급 금융기관을 기존 농협·신협·새마을금고에서 4곳으로 늘렸다. 체크카드 디자인에도 변화가 생긴다. 기존 '광산뮤직온페스티벌' 디자인에 광산구 공식 캐릭터 '수니와 로니'를 활용한 캐릭터형 디자인이 추가되며, 해당 카드는 광주은행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이번 상품권은 12월 31일까지 발행되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광산사랑상품권 발행이 시민의 생활 부담을 완화하고 골목 상점 소비를 촉진하는 실질적인 선순환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광산구민의 날에 발행하는 상품권도 민생경제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서구=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가 민원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했던 서창·매월권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생활권 가까이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한다. 서구는 22일 서구청 이음홀에서 김이강 서구청장과 정경도 광주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주새마을금고 상무지점에 발급기를 설치하기로 했다. 서창동은 서구 전체 면적의 약 40%를 차지하는 도농복합지역으로 주거지와 농촌지역이 넓게 분산돼 있다. 특히 서창·매월권은 동 행정복지센터와 거리가 있어 민원서류 발급을 위해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이어졌으며, 주민들은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거점을 마련해 달라고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서구는 주민들의 요구와 생활권, 이동 동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광주새마을금고 상무지점(백석길 4)을 설치 장소로 정했다. 기존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전 설치하는 방식으로 별도의 장비 구입 부담을 줄이면서 주민 이용 수요가 높은 지역에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협약에 따라 광주새마을금고 상무지점은 발급기 설치와 운영에 필요한 장소 및 전기를 제공하고, 서구는 장비 유지보수와 관리를 맡는다. 발급기는 매일 오전 5시30분부터 오후 10시30분까지 운영된다. 운영이 시작되면 서창·매월권 주민들은 구청이나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주민등록 등·초본을 비롯해 모두 112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설치는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행정서비스 이용 불편을 생활권 중심에서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와 이용 수요를 세심하게 살펴 필요한 곳에 행정서비스가 닿을 수 있도록 민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북구=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가 창업과 일자리부터 주거·자산관리, 양육·돌봄까지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북구는 22일 '제2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지역청년지원 분야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지역 특성에 맞는 우수 정책을 발굴하고 성과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전국 단위 경연 행사다. 북구는 청년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정책과 청년 지원 기반을 구축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북구는 올해 '청년이 자립·성장하는 청년친화도시 북구'를 목표로 창업·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대 분야 40개 과제에 126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창업 분야에서는 공공임대주택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창업 공간 24개소를 청년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고,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를 지원하고 있다. 광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 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한 아이디어 경진대회와 지역 자원을 활용한 디저트 메뉴 개발 지원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취업 지원에서도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구직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도전지원사업'에서 5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미취업 청년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청년카페' 사업은 광주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됐다. 주거와 경제적 자립을 돕는 정책도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청년 사회주택 조성사업'은 전남대학교 후문 인근에 60세대 규모로 조성해 청년들이 비교적 낮은 보증금과 임대료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청년 자산관리 주치의제'를 통해 재무 전문가의 1대 1 상담도 지원하고 있다.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책도 마련했다. 아픈아이 돌봄센터와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아이맘 교통비 등을 통해 청년세대의 돌봄 부담을 줄이는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신수정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청년 삶의 여러 영역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목소리를 구정에 적극 반영해 청년이 꿈을 키우며 뿌리내릴 수 있는 북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구=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가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돕기 위한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남구는 오는 10월 2일 광주대학교 호심기념도서관 1층에서 '2026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고 기업과 구직자가 직접 만나는 채용의 장을 마련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기업 채용관을 비롯해 공기업 컨설팅관, 취업 지원관, 창업 멘토관, 취업 체험관 등이 운영되며 현장 면접과 취업 상담, 진로·이미지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기업 채용관에는 쿠팡 물류 자회사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를 비롯해 ㈜디케이이에스, 팔도 나주공장 등 13개 기업이 참여한다. 사전 신청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 면접을 진행한 뒤 채용 절차도 이어갈 예정이다. 온라인 채용관을 통해 구직자를 모집하는 광주·전남 지역 기업도 약 50곳에 달하며, 기업별 채용 정보와 근무조건 등은 남구채용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채용 사이트는 오는 10월 16일까지 운영된다.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도 마련된다. 한국전력과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철도공사, 광주교통공사 관계자들이 참여해 공기업 취업 준비와 관련한 상담을 진행한다. 취업 지원관에서는 광주대와 송원대가 참여해 지역 대학생과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이력서 작성과 취업 상담 등을 지원하며, 창업 멘토관에서는 청년 예비창업자에게 창업 과정과 실무 노하우 등을 전달한다. 취업 체험관에서는 진로 적성검사와 면접 이미지 컨설팅, 퍼스널컬러 진단 등 구직자의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남구 관계자는 “일자리 박람회가 구직자에게 새로운 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만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직자와 기업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일자리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직업계고 지원체계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학교별 교육 여건과 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특화교육 기반을 구체화하는 모습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21일 진로진학상담센터 목포에서 직업계고 반도체 특화학교를 대상으로 1차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반도체 산업이 전남광주의 미래 전략산업으로 부상하는 데 맞춰 직업계고의 인재양성 기반을 강화하고 학교별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1차 컨설팅에는 교육부의 신규 반도체 마이스터고로 지정된 목포공업고등학교와 해남공업고등학교, 전남글로텍학교 선정학교인 순천미래과학고등학교가 참여했다. 참여 학교들은 반도체 특화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별 지원 필요사항을 중심으로 현장의 의견을 공유했다. 공동교육과정 편성부터 지역사회와 연계한 직무교육, 학교 밖 교육, 실습환경 구축, 교원 연수 등에 필요한 지원책도 제안됐다. 교육청은 컨설팅에서 나온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학교가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구체화하고 반도체 특화학교 지원 세부계획을 보완할 예정이다. 특히 10월 예정된 2차 컨설팅에서는 광주권 반도체 특화학교인 광주공업고등학교와 동일미래과학고등학교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한다. 학교 간 교육과정과 교육자원을 연계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며 전남과 광주를 아우르는 반도체 인재양성 기반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반도체 특화학교가 지역 산업수요에 부합하는 실질적인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학교별 여건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내년 3월 설립 예정인 미래전략산업인재원의 기반 마련을 위해 '미래전략산업인재팀'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면서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미래인재 양성 기반 구축을 이어갈 방침이다. 문남석 기자 ans7200@ekn.kr

[패트롤] 목포시-화순군-담양군-고흥군-장흥군

목포=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목포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골목형상점가를 대폭 확대하며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섰다. 목포시는 지난 8월과 9월 골목형상점가 7곳을 새롭게 지정하면서 지역 내 골목형상점가가 모두 26곳, 2,694개 점포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3일에는 신규 골목형상점가 3곳을 지정해 438개 점포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9월 4일에도 4곳을 추가 지정해 560개 점포를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기존 금호사랑 골목형상점가 역시 138개 점포가 늘어나면서 상권 지원 기반을 확대했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지는 등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준하는 정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목포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목포센터와 협력해 신규 지정 상권의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을 지원하는 한편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사업과 연계할 계획이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상인들의 정책 참여와 지원사업 활용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골목형상점가 확대를 통해 지역 곳곳의 소상공인들이 다양한 정책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지역 상권을 많이 이용하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순=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화순군 청년센터 청춘들락이 청년들의 취업 준비와 자산관리, 콘텐츠 역량 강화, 여가 활동을 돕는 10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화순군은 오는 10월 지역 청년들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인스타툰 브랜딩', '주식 투자', '오픽', '밤양갱 만들기' 등 4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일상을 콘텐츠와 수익으로 바꾸는 인스타툰 브랜딩'은 트렌드 분석을 시작으로 캐릭터 구체화, 스토리보드 제작, 콘텐츠 업로드까지 실무 중심으로 진행된다.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에 열리며, 신청은 9월 22일부터 10월 6일까지 받는다.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주식 차트 읽는 법부터 실전 매매까지'는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눠 운영한다. 기초반에서는 차트와 재무 기초, 매매공식 등을 다루고 심화반에서는 시장 분석과 미국주식 등을 살펴본다. 교육은 10월 14일과 21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9월 23일부터 10월 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한 '오픽 IM2 이상 목표반'도 마련된다. 10월 17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6주간 운영하며, 수강생 모집은 9월 26일부터 10월 10일까지다. 가을철 여가 프로그램으로는 '가을을 담은 수제 디저트, 밤양갱 만들기'가 준비된다. 오는 10월 29일 오후 7시에 진행하며, 신청 기간은 10월 15일부터 22일까지다. 청년센터 프로그램은 매월 운영되며, 화순군에 거주하거나 재직 중인 18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할 때는 신청서와 함께 주민등록등본 또는 재직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담양=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담양군이 추석 연휴 기간 군민과 귀성객, 관광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올해 추석 연휴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으로, 가족·친지 방문과 지역 관광지를 찾는 나들이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분야별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연휴 기간에는 11개 반, 128명 규모의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하루 32명씩 현장 대응에 나선다. 교통 분야에서는 귀성·귀경 차량과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담양읍 시가지와 주요 관광지 주변의 혼잡 관리에 집중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죽녹원 일원 등 주요 관광지에 교통안내 인력 8명을 배치해 차량 흐름을 관리하고 방문객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안전관리에도 대응력을 높인다.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마친 가운데 연휴 기간 24시간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 생활 분야에서는 청소대책반을 운영해 생활쓰레기를 적기에 수거하고, 가격표시제 지도 등 물가안정 대책도 추진한다. 응급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해 의료 공백에도 대비한다. 박종원 담양군수는 “짧은 연휴 동안 담양을 찾는 방문객과 군민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교통 및 생활 편의 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분야별 대응체계를 촘촘하게 운영해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고흥=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고흥군이 지역 내 어업 현장에서 발생한 외국인 근로자 인권침해 의혹과 관련해 체류 자격과 관리 주체를 불문하고 모든 사업장의 인권침해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기로 했다. 고흥군은 최근 관내 어업 현장에서 정부의 고용허가제(E-9)를 통해 배치된 외국인 비전문취업 근로자에 대한 인권침해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해 유감을 표하고, 피해 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재발 방지를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안의 고용허가 및 사업장 근로감독은 법적으로 고용노동부가 주무 기관이다. 다만 고흥군은 올해 상반기 계절근로자 인권침해 사안에 이어 관내 일터에서 유사한 의혹이 다시 제기된 만큼 지자체 소관 여부와 관계없이 지역 내 인권침해 문제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군은 10월 중 관내 농어업 고용 사업장을 대상으로 긴급 전수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과정에서는 통역원을 동반한 1대 1 대면 면담을 통해 근로계약과 다른 업무 강요 여부를 비롯해 숙소 환경, 폭언·폭행 등 인권침해 요소를 살필 예정이다. 고용주를 대상으로 한 예방교육도 강화한다. 지역 내 농어가 고용주 400여 명에게 인권 감수성과 노동관계법령 준수를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인권침해가 발생한 사업장과 고용주에 대해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치 중단 등 엄정한 조치를 적용할 방침이다. 기존에 추진해 온 '인권침해 제로(ZERO) 4대 분야 15개 대책'의 현장 이행력도 높인다. 입국부터 출국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는 가운데 입국 후 30일을 집중 관리하는 '골든타임 모니터링'을 정례화해 폭언·폭행과 부당 노동행위 등을 조기에 파악한다는 계획이다. 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유관기관 공조도 강화한다. 군은 고용허가제 사업장의 실태점검과 근로감독 강화를 고용노동부와 고흥군수협 등에 공식 촉구하고, 출입국 관서와 경찰, 수협 등과 인권 핫라인을 가동해 사법 처리 요청 등 상황별 대응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고흥군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는 일손 부족을 겪는 지역 농어촌을 함께 지탱하는 소중한 상생의 파트너"라며 “어떠한 이유로도 노동자의 기본적 인권과 안전이 훼손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근로자와 고용주 모두가 존중받고 신뢰하는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고 인권침해와 무단이탈 없는 고흥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장흥=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장흥군이 개청 이래 처음으로 전체 예산 7,000억 원을 넘어섰다. 군은 이를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재정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로 삼아 향후 '예산 1조 원 시대' 실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장흥군은 지난 21일 열린 제309회 장흥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2026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 7,038억 원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당초 예산보다 334억 원, 4.99% 늘어난 규모로 장흥군 재정 역사상 최대치다. 일반회계는 6,808억 원으로 326억 원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230억 원으로 8억 원 늘었다. 군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을 주민 편익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개발사업 추진 등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특히 국·시비 보조사업을 적극 연계해 지방비 부담을 낮추면서 재정건전성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규모 국비 확보를 위한 기반도 마련됐다. 장흥군의 핵심 교통 현안인 국도 23호선 '장흥 대덕 연지~순지' 4차로 확장사업이 지난 8월 26일 기획예산처 제7차 재정투자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 총사업비 3,694억 원이 전액 국비로 투입되는 사업으로, 군은 이를 통해 지역 교통 여건 개선과 균형발전을 위한 기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흥군은 앞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동시에 정부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해 국·시비 확보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군민 생활 안전과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고 예산 1조 원 시대를 단계적으로 실현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공모사업 등을 통한 국·시비 확보는 물론 모든 행정력을 쏟은 결과 군정 사상 최초로 예산 7천억 원 시대를 열게 된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의 일상 속 체감 가능한 변화로 이어지도록 신속하고 책임 있는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남석 기자 ans7200@ekn.kr

[패트롤] 해남군-완도군-진도군

24~27일 공룡박물관 특별공연, 울돌목 야경까지 가족단위 관광객맞이 풍성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은 추석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 주요 관광지를 쉬는 날 없이 운영한다. 군은 다소 짧은 연휴기간이기는 하지만 추석 명절 기간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군 직영의 관광지들을 정상 운영하기로 했다. 우선 땅끝관광지의 땅끝전망대 및 모노레일, 땅끝조각공원, 세계의 땅끝공원, 해양자연사박물관은 연휴 기간에도 정상 운영되며 땅끝오토캠핑장과 땅끝황토나라테마촌은은 추석 전일과 당일인 24~25일에만 휴장한다. 우수영관광지 및 명량대첩 해전사 전시기념관도 연휴기간 정상 운영되며, 우수영 명량대첩해전사기념관 앞 광장에서 투호던지기, 공기놀이 등 전통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명량대첩의 승전지, 울돌목 바다를 가로지르는 명량해상케이블카는 24~26일 운행 시간을 기존 오후 6시에서 8시까지 2시간 연장해 진도대교와 울돌목 스카이워크, 우수영관광지가 어우러진 화려한 야간 경관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해남읍권의 고산윤선도유적지와 두륜미로공원, 두륜산생태힐링파크, 양한묵 기념관 등도 정상 운영된다. 두륜산케이블카와 민간정원인 산이정원, 문가든, 비원, 포레스트수목원 등도 휴무없이 문을 연다. 해남공룡박물관에서는 명절 특별 프로그램으로 연휴기간 매일 오후 2시부터 거대공룡실에서 버블쇼, 풍선쇼, 샌드아트 등 특별공연이 펼쳐지며, 전통놀이 체험과 만들기 체험도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연휴 기간 가족 단위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쉬는 날 없이 주요 관광지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며 “추석 연휴 빈틈없는 종합대책의 추진과 함께 즐겁고 편안한 해남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재원 확보·기본소득 연계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 등 관계부서 협력 총력대응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확대 방침에 발맞춰 2027년 사업 참여를 위한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내년에는 기존 17개 군에서 35개 군으로 확대하고, 지방정부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국비 지원 비율도 40%에서 50%로 상향하는 내용을 정부 예산안에 반영했다. 이에 해남군은 정부의 사업 확대에 대비해 기존 사업 계획을 면밀히 검토·보완하고, 공모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선제적으로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군 의회와 협조해 농어촌 기본소득 조례 제정을 추진해 사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또한 예산, 지역 경제, 소상공인, 신재생에너지 등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해 사업 계획 수립부터 재원 확보, 지역 경제활성화 방안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특히 해남군은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방비 확보 방안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사업 우선순위 조정과 중복·유사사업 통폐합 등 세출예산 구조조정을 통해 재정 여력을 확보하고, 기존 사업의 운영 상황과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속 가능한 지방비 확보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농어촌 기본소득이 단순한 현금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 내에서 소비와 소득이 다시 지역 경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기본소득 지급에 따른 지역 내 소비 확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경제적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관련 부서와 함께 검토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해남군의 풍부한 신재생에너지 자원을 활용한 발전 수익의 기본소득 재원 활용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정부의 세부 공모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사업 추진방향과 평가 기준 등을 꼼꼼히 살피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해남군의 여건에 맞는 사업 계획을 마련해 2027년 시범사업에 적극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유롭게 라면 조리해 드세요"누구나 쉬어가고 마음을 나누는 무인라면카페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이“누구나 놓고가고, 누구나 먹고가는"무인라면카페'해남이 친구라면'을 개소했다. 무인라면카페는 즉석 라면조리기를 이용해 누구나 자유롭게 라면을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공간으로 해남 터미널 인근 종합사회복지관 내에 조성됐다. 무인 운영 방식으로 별도의 신청이나 상담 절차 없이 누구나 부담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부담없이 방문해 이웃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며 일상적인 관계망을 회복하는 생활밀착형 복지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고향사랑기부금 지정 기부를 통해 사업비 1,300만원을 마련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종합사회복지관은 운영과 주민 소통, 복지서비스 연계를 담당하고, 앞으로 라면과 부식 등 주민들의 추가 기부도 받을 예정이다. 또한 지역의 민간기관과 단체,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등도 함께 참여해 어려운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연결하는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무인라면카페가 단순히 먹거리를 제공하는 공간을 넘어 주민과 주민, 복지기관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소통의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며“접근성이 높은 종합사회복지관을 기반으로 행정과 복지기관, 민간이 함께 힘을 모아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해남군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민간자원과 협력해 고독사 위험가구를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들이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고 돌볼 수 있는 촘촘한 민관협력 복지체계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참여·소통으로 혁신·변화 이끌고, 공정·투명한 군정 이끌겠다!" 생활·농수산·복지·관광 등 다양한 건의 사항 청취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은 지난 9월 7일 금일읍을 시작으로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한 「2026년 주민과의 대화」를 마무리했다. 민선 9기 출범 후 처음 마련된 주민과의 대화는 새로운 군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군민과 공유하고, 지역 현안과 주민들의 건의 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형식과 의전을 최소화한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해 군수와 주민이 격의 없이 소통했다. 먼저 김 군수는 정책과 예산 등 군정 주요 의사 결정에 주민 참여를 확대하는 '참여 자치'를 군정 방향으로 내세우고,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혁신과 변화를 이끌고 공정하고 투명한 군정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12개 읍면의 주요 건의 사항으로 약산~금일 연륙교 조기 착공 등 연륙·연도교 및 도로 정비·확충, 선착장·피항지 등 어업 기반 시설 개선, 여객선·버스 등 교통 편의 개선, 상하수도 시설 확충 및 안정적인 용수 공급, 김 양식 신규 면허 확대, 해조류 면허지 이설, 전복 양식 어가 경영 안정 지원, 유자 산업 육성, 노인 일자리 확대, 복지회관·복합문화체육센터·파크골프장 등 주민 편의 시설 확충, 의료 공백 해소, 관광자원 개발 등이 제시됐다. 김 군수는 주민들의 질문과 건의 사항에 직접 답변하고, 세부·전문적인 사항은 소관 부서장이 보충 설명했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건의 사항이 200여 건 접수됐으며, 즉시 실행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추진하는 한편 예산 반영 및 관계 기관 협의,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김 군수는 “주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의견 하나하나를 꼼꼼히 살펴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도 군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 행정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물가안정 및 지역 소비 촉진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22일 진도읍 조금시장 일원에서 물가안정과 건전한 소비문화의 확산을 위한 '추석 명절 물가안정 운동(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운동(캠페인)은 추석을 앞두고 농축수산물 등 주요 성수품의 소비가 증가하는 시기에 군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상인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합리적인 소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재각 진도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은 전통시장 곳곳을 방문해, 명절 물가안정에 대한 상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고, 시장에 방문한 군민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이용과 지역 내 소비를 독려했다. 특히, 상인들을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및 불공정 상행위 근절 ▲가격표시제 준수 ▲원산지 표시 이행 등을 안내하며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현장에서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지역 경기 상황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진도군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성수품 물가와 불공정 상행위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이용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의료복지 인력 유출 막고 지역 복지서비스 향상 기대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은 오는 9월 29일, 민간의료기관과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주거 여건을 안정화하고 근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간호복지 인력 기숙사' 개소식을 개최한다. '간호복지 인력 기숙사'는 최적의 주거 환경을 제공하여 현장에서 일하는 의료복지 인력의 이탈을 막고, 의료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진도군이 공모사업을 신청해 선정되어 추진됐으며, 지방소멸대응기금이 투입됐다. 시설 규모는 1,380제곱미터(㎡), 지상 4층, 총 30실이며, 입소 대상은 민간의료기관과 복지시설에 종사하는 간호복지 인력이다. 기숙사는 입소자들이 안락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현대적인 주거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출퇴근 편의는 물론 휴식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의료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간호복지 인력들의 주거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군민에게 양질의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든든한 기반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간호복지 인력 기숙사' 개소식은 9월 29일에 관계자와 입소 예정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며, 주요시설을 둘러보는 일정과 기념행사 등이 함께 진행된다. 백준 기자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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