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전남광주 교육청-광산구-북구-서구](http://www.ekn.kr/mnt/thum/202611/news-p.v1.20261108.81e096e9d1884915bf09c7256825c664_T1.jpg)
전남광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열흘 앞두고 수험생들의 실전 감각 유지와 마무리 학습을 위한 5가지 전략을 제시했다. 교육청은 오는 19일 치러지는 2027학년도 수능이 현행 선택과목 체제로 시행되는 마지막 시험인 만큼, 남은 기간 새로운 내용을 학습하기보다 기존 학습 내용을 점검하고 생활 리듬과 심리적 안정을 유지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능은 국어·수학 영역이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으로 구성되며,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구분 없이 최대 2개 과목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EBS 연계율은 50% 수준을 유지한다. 교육청은 우선 실제 수능 시간표에 맞춰 오전 8시40분부터 집중력을 높이고, 영역별 시간 배분과 문제풀이 순서를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어려운 문제에 지나치게 시간을 쓰기보다 해결할 수 있는 문제부터 정확하게 풀어가는 연습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BS 연계교재와 취약 영역을 중심으로 핵심 개념을 정리하는 것도 필요하다. 국어는 문학 작품과 독서 제재, 수학은 오답 문항과 풀이 과정, 영어는 주요 지문과 취약 유형을 점검하고 한국사와 탐구영역은 핵심 개념과 빈출 주제, 자료 해석 등을 중심으로 복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새로운 교재보다는 기존 모의고사와 오답노트, 학교 수업자료 등을 활용한 반복 학습도 권장했다. 계산 실수와 문제 조건을 잘못 읽는 등 반복되는 오류를 줄이는 데 집중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수시 지원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가능성을, 정시 지원자는 대학별 영역 반영 비율과 가산점 등을 확인해 남은 학습의 우선순위를 정하도록 안내했다. 규칙적인 수면과 식사 습관을 유지하고 과도한 카페인 섭취를 피하는 등 건강관리와 심리적 안정도 강조했다. 시험 전날에는 수험표와 신분증, 시험장 위치와 이동 경로를 확인하고 반입 금지 물품 등 수험생 유의사항을 숙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교육청은 안전한 수능 시행을 위해 스마트안경 부정행위 예방 전담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광주·전남 권역별 관계자 연수를 통해 시험 운영 사항을 안내할 계획이다. 김대중 교육감도 11월 중 시험장학교를 방문해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수험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수험생들이 오랜 시간 쌓아온 노력과 실력을 시험장에서 충분히 발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남은 기간 조급해하기보다 차분하게 학습을 마무리하고 건강관리에 힘써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감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산구=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광산구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에 대비해 지역기업의 공사 참여와 일자리 창출, 교통·주거 문제 등 지역사회에 미칠 영향을 줄이기 위한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광산구는 지난 6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기업·노동계·소상공인·교육계·청년 등 분야별 대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대응 제2차 시민 연석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착공 단계 지역경제 상생 방안'을 주제로 일자리·지역경제, 교통·이동환경, 주거·정주환경, 교육·미래인재, 환경·주민건강 등 5개 분야의 대응 과제를 논의했다. 일자리·지역경제 분야에서는 기업 투자협약에 지역업체의 공사 참여 방안을 반영하고, 전담 창구를 통해 현장별 참여 실적을 관리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건설 현장의 도시락과 간식 수요를 지역 상권과 연결하고, 지역 구직자에게 공사 차량 신호수와 화재감시자 등 현장 직무교육을 제공하는 방안도 나왔다. 교통 분야에서는 공사 단계와 공장 가동 이후의 교통 수요를 구분해 분석하고 주요 도로의 교통량을 토대로 정비 우선순위를 정하자는 제안이 이어졌다. 주거 분야에서는 기존 숙박시설과 공실 임대주택을 활용해 공사 인력의 단기 체류 공간을 확보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교육 분야에서는 직무교육과 현직자 멘토링을 실제 채용으로 연결하는 반도체 인재 양성 방안이 제시됐으며, 환경 분야에서는 공사장 주변의 비산먼지와 소음을 상시 측정하고 주민 피해 예방을 위한 관리 매뉴얼을 마련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광산구는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자체 추진 과제는 실행계획으로 구체화하고, 관계 기관의 협력이 필요한 사안은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건의할 사항도 우선순위를 정해 전달할 방침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려면 산업의 성과가 지역기업의 성장과 시민의 일자리,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시민과 함께 착공 단계부터 필요한 과제를 준비하고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 방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북구=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북구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체계 점검에 나선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는 오는 9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전 부서를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중대재해 예방 의무 사항 이행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관리 체계의 작동 여부와 법적 의무 사항 이행 실태를 확인해 산업재해와 시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중대산업재해 분야 78개 부서와 중대시민재해 분야 10개 부서 등 전 부서로,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한 중대재해 예방 관련 의무 사항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주요 점검 내용은 사업장 위험 요인 확인 및 개선 절차 이행, 안전보건 관련 예산 편성과 집행, 도급·용역·위탁 과정의 종사자 안전관리 방안 마련, 공중이용시설의 안전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은 이달 27일까지 부서별 자체 점검을 진행한 뒤 안전 전담 부서인 안전총괄과가 총괄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미흡한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개선을 요청하고, 이후 실제 이행 여부도 지속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각 부서의 관리 체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점검을 통해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해 재해 없는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구=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빛고을국악전수관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한 '국악여행' 프로그램이 한국 전통음악과 문화의 매력을 알리며 호응을 얻고 있다. 서구는 올해 미국과 이탈리아, 불가리아 등 3개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총 5회 프로그램을 운영해 70여 명이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일에는 불가리아 관광객 19명이 전수관을 찾아 국악공연을 관람하고 전통악기를 직접 연주하는 등 한국 문화를 체험했다. '국악여행'은 공연 관람과 전시해설, 전통문화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 전통음악을 보고 듣고 직접 경험하며 우리 문화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국악문화학교 수강생들의 미니창극과 가야금병창을 관람하며 전통음악의 멋과 흥을 느꼈으며, 가야금 일일강좌를 통해 직접 악기를 연주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K-POP 곡을 가야금으로 연주하는 체험은 전통악기의 색다른 매력을 전달하며 관심을 끌었다. 종이갓 만들기와 국악기 전시해설 역시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국악은 우리 민족의 정서와 삶이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직접 듣고 연주하며 체험할 때 그 매력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다"며 “외국인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춘 국악 콘텐츠를 발굴해 한국 전통음악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문남석 기자 ans720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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