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7월 13일(토)
롯데하이마트 “갤럭시Z폴드·플립6 사전예약 혜택 마련”

롯데하이마트가 오는 18일까지 전국 33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플립6'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공식 출시는 오는 24일로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캐시백, 네이버페이 포인트 등 최대 14만원 혜택을 증정한다. 12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갤럭시Z 폴드·플립6'은 무게가 각각 239g, 187g으로 Z시리즈 중 가장 가볍고 두께가 얇아 휴대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갤럭시 AI 기능을 함께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구체적으로 '갤럭시Z 폴드6'는 256GB 모델 222만 9700원, 512GB 모델 238만 8100원, 1TB 모델 270만 4900원이다. 실버 쉐도우, 핑크, 네이비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또한, '갤럭시Z 플립6'은 256GB 모델 148만 5000원, 512GB 모델 164만 3400원이다. 블루, 실버 쉐도우, 옐로우, 민트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롯데하이마트는 '갤럭시Z 폴드·플립6' 사전 예약 시 자급제, 통신3사 모델에 따라 캐시백, 네이버페이 포인트 등 각각 최대 14만원, 최대 5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자급제 모델은 롯데 제휴카드, 신한카드 등 행사카드를 이용해 네이버페이 결제 시, 통신3사 모델은 롯데하이마트 모바일 제휴카드로 결제 시 혜택을 적용한다. 아울러 오는 31일까지 '갤럭시Z 폴드·플립6' 자급제 모델, '갤럭시 버즈3·버즈3 프로', '갤럭시 워치7'을 동시구매하면, 6만원 캐시백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이밖에 삼성전자도 '갤럭시Z 폴드·플립6' 사전 예약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파손보상, 수리비 즉시 할인 등을 포함한 '삼성케어플러스 파손보장형 1년권'과 '갤럭시 워치7'·'갤럭시 워치 울트라'·'갤럭시 버즈3 시리즈' 30% 할인 쿠폰, 액세서리 30% 할인쿠폰 3장 등 혜택을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Z 폴드·플립6' 구매 시 갤럭시 스마트폰을 반납할 경우상품에 따라 최대 110만원을 현금으로 보상하는 '갤럭시(Galaxy) 바꿔보상' 프로그램도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신현채 롯데하이마트 스마트가전통합부문장은 “갤럭시 신상품을 기다려온 고객분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사전 예약을 통해 혜택도 받고, 더 빠르게 상품을 받아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승 기자 kys@ekn.kr

“하자 제품도 교환 안 돼” 안마의자·마사지기 피해구제 신청 늘어

한국소비자원은 안마의자와 마사지기, 보청기 등 의료 용구 관련 소비자 피해와 불만 사례가 꾸준히 발생해 안마의자 등을 구매하기 앞서 충분히 체험하고 무료 체험 기간 등 계약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12일 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약 3년간(2021년~2024년 1분기)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의료용구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1188건으로 매년 350건 이상 발생했다. 특히, 올해 1분기까지는 98건이 접수돼 전년 동기(91건) 대비 7.7% 증가했다. 피해구제 신청 품목별로는 안마의자(대여 포함)가 508건(42.8%)으로 가장 많았다. 마사지기 153건(12.9%), 보청기 99건(8.3%)가 뒤를 이어 3개 품목이 전체의 64.0%를 차지했다. 안마의자의 경우 수리 후에도 하자가 반복되는 피해가 145건(28.5%)으로 가장 많았다. 같은 하자로 8차례나 수리받은 사례도 있었다. 마사지기는 제품의 효과가 기대 이하이거나 부작용이 발생하는 사례가 많은 반면 보청기는 무료 체험 기간 안에 반품했음에도 대금을 청구하거나 제품의 효과가 미흡한 경우가 많았다. 전체 피해구제 신청을 유형별로 보면 품질 관련이 63.3%(752건)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계약 관련 30.5%(362건), 표시·광고 3.6%(43건) 등의 순이었다. 연도별로 보면 제품의 품질 미흡이나 하자 등 품질 관련 피해 비중은 감소하는 추세다. 다만, 청약 철회 거부나 위약금 등 주요 계약 내용 미고지로 인한 계약 관련 피해는 증가하고 있다. 피해구제 신청 가운데 264건은 렌털(대여) 계약을 체결한 사례로 이 경우 계약 관련 불만이 40.2%를 차지했다. 렌털 계약은 일반 구매계약(256건, 27.7%) 대비 불만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 계약 전 위약금 조항 등에 대한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소비자원은 강조했다. 지난해 2월에는 안마의자를 대여한 소비자가 설치 당일 가죽의 얼룩과 흠집을 확인하고 교환을 요구했으나 사업자가 수리만 가능하다며 계약 해지 시 150만원의 위약금이 발생한다 통보한 사례도 있었다. 아울러 나이가 확인된 피해구제 신청자(1천172명)를 보면 60대 이상이 28.4%(333명)로 가장 많았고, 40대와 50대가 각각 27.0%와 22.6%를 차지했다. 소비자원은 “의료용구는 개인별로 효능·효과 체감에 차이가 있으므로 사전에 충분히 체험해 보고 구매하려는 제품의 평판도 확인해 봐야 한다"며 “계약서 확인과 함께 분쟁 발생에 대비해 영수증과 품질보증서, 광고 내용 등 관련 자료를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이어 “전문 의료용구는 정확한 진단을 받은 뒤 구입하고, 제품 하자 발생 시 근거 자료를 확보해 사업자에게 즉시 통보하라"고 덧붙였다. 김유승 기자 kys@ekn.kr

통합 이마트, 3분기 ‘초저가 상품’ 50종 공개

이달 통합 법인으로 출범한 이마트가 계열사 공동 할인 행사에 박차를 가한다. 이마트는 12일부터 10월 2일까지 3개월 내내 상시 초저가에 판매하는 상품 총 50종(한정수량 판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분기와 마찬가지로 일부 상품을 이마트 에브리데이와 이마트24에서도 공동 판매해 초저가 상품에 대한 고객 접근성을 높인다. 이마트는 올초부터 분기별 초저가 상품을 공동 론칭하며 통합 마케팅 시너지를 확대하고 있다, 양사 공동 론칭 상품 매출은 매 분기마다 늘고 있다. 1분기 220억 수준이던 공동 론칭 상품 매출은 2분기 230억으로 증가, 3분기는 약 255억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3분기 초저가 상품은 생활필수품목 가격을 사전 기획 직소싱, 대량매입 등을 통해 대폭 낮추고, 여름철 휴가 방학을 테마로 하는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이중 이마트 에브리데이와 공동 론칭한 상품은 총 32개, 이마트24까지 3사가 선보이는 상품은 총 5개(일부 품목 판매채널 별 입점일자 및 가격 상이)다. 먼저 이마트는 후레쉬센터 직매입을 통해 기존 상품 대비 가격이 30% 저렴한 양파(3kg/망, 3980원)'를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평균 13개 내외 대용량 상품으로 1개당 306원 꼴이다. 찌개 2인분과 제육볶음 1인분으로 구성한 '집밥한상 차돌된장찌개&제육볶음 960g(8980원)와 베트남 여행 대표 기념품으로 꼽히는' 볶음 캐슈넛 500g(6980원)'도 선보인다. 가공 식품 대표 상품으로는 올해 중 최저가에 나온 '삼양 쇠고기면(120gx5, 1980원)', 물가안정 흰우유'소와나무 더 클래식우유(900㎖x2, 3980원)'를 비롯해 휴가철 간식으로 준비한 '구운 쥐치포 200g(4980원)', 기존 대비 중량을 늘린 인기 과자'롯데 쌀로별 203g(2480원)'등을 준비했다. 이밖에 'CJ 포도씨유 900㎖(7480원)', '오뚜기 갈릭고르곤졸라 크러스트피자 2입 기획(9980원)', '동원 그릴리 직화 부어스트 500g(6580원)', '초록매실 제로 1.35L(1780원)' 등 인기 가공식품을 초특가에 선보인다.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이마트24의 상품본부장을 겸임하는 황운기 본부장은 “이마트가 연초 시작한 상시 초저가 전략이 상반기 동안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며 물가 안정에도 기여한 것으로 보고있다"며 “이마트의 상품 기획 노하우와 적극적인 가격 투자를 기반으로 고객 혜택을 늘리고, 3사 시너지를 더욱 확대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예온 기자 pr9028@ekn.kr

CGV서 콘서트·야구경기 즐긴다…극장가 ‘컨텐츠 바람’

CGV가 극장가 성수기 7~8월을 맞아 흥행대작이 없는 수요 공백을 메우기 위해 순수영화 작품을 벗어나 콘서트·프로야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오는 14일 삼성 라이온즈 vs 두산 베어스 야구 경기를 극장에서 단독 생중계하는 등, 스포츠 생중계·콘서트 영화·인기작 재상영을 병행해 다양한 취미를 가진 관객을 극장으로 끌어들인다는 방침이다. 11일 CGV에 따르면, 최근 KBO와 야구경기 단독 극장 생중계 협약을 체결하고 가수 영탁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실황인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 탁쇼2'를 오는 18일 단독 개봉하는 등 영화 외 다른 취미를 가진 고객 잡기에 집중하고 있다. CGV는 지난해 KBO 리그 결승전인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를 극장으로 생중계해 경기 예매율이 최대 5%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힘입어 CGV는 최근 KBO와 2024 KBO 리그 CGV 극장 상영'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 극장에서 즐기는 야구 응원 문화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CGV는 한국시리즈 뿐 아닌 리그 경기와 올스타전, 포스트 시즌 등 주요 경기를 극장에서 단독 생중계한다는 방침으로, 지난 5~6일간 이뤄진 올스타전은 20대 예매율이 52%, 여성 예매율이 78%에 달하며 주목할 만한 수치를 보였다. CGV는 오는 14일에도 삼성 라이온즈 vs 두산 베어스 경기를 송출하는 등 스포츠 경기 생중계를 지속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프로야구는 최초로 전반기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1000만 관객 달성을 내다보고 있는 만큼, 극장으로 몰리는 관객도 늘어날 거라는 예측이다. 올해 한국 프로야구 리그 단독 중계권을 따낸 티빙도 앱 신규 설치 건수와 이용자수가 급증한 만큼, 스포츠 생중계가 CGV의 실적 뒷받침에 도움을 줄 거란 기대도 커지고 있다. 또한, CGV는 아이돌·가수 팬층을 공략하기 위한 콘서트 실황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CGV는 인기 버추얼 걸그룹 이세계아이돌 멤버 '릴파'가 여는 오프라인 콘서트를 7월 12~13일에 생중계한다. 오는 13일에는 샤이니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태민의 팬미팅을 생중계하고 가수 영탁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실황도 오는 18일 단독 개봉하는 등, 다양한 팬덤을 잡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밖에 CGV는 최신 개봉작에서 활약하고 있는 수지, 탕웨이 등 인기 배우들의 전작을 모아 상영하는 '출구봉쇄 기획전'을 오는 19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상영하는 작품은 '건축학개론', '헤어질 결심', '아가씨 확장판', '남산의 부장들' 등 총 4편으로 대중들에게 유명세를 탄 영화 위주로 기획전을 편성했다. CGV가 이처럼 '다양한 관객 잡기'에 집중하는 것은 다양한 여가 콘텐츠가 범람하는 만큼 자신의 취향을 중시하는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대중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극장가 성수기라 불리는 7~8월이 다가왔음에도 지속된 한국영화 부진으로 올해는 간판작인 '텐트폴' 영화가 드문 만큼, 각종 콘텐츠로 관객을 유혹해야 할 필요성도 커졌다. CGV 관계자는 “ 공연 실황, 스포츠 및 게임 중계, 뮤지컬, 오페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며 “CGV가 마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극장의 큰 화면으로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929억 4500만원, 영업이익 45억 40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한 CGV는 최근 지주사 CJ의 주식 현물출자를 통해 부채비율을 크게 낮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유승 기자 kys@ekn.kr

레드캡투어,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 8연속 획득

레드캡투어는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SQ, Service Quality) 8회 연속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고 한국서비스진흥협회가 주관하는 SQ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기업의 서비스 품질 수준을 진단, 성과가 탁월한 기업에 인증서를 수여하는 인증 제도다. 레드캡투어는 △B2B·B2G 대상 기업 출장 △렌터카 △MICE 서비스를 제공 중으로 일반 및 국외여행사업 부문과 자동차 임대업 부문에서 인증을 획득했다. 레드캡투어는 재인증 획득 비결로 지난 2009년 자체 개발한 고객만족지수 'RCSI (Redcap Customer Satisfaction Index)'를 도입, 고객 주도형(Customer-Driven) 서비스 품질 관리를 지속한 점을 꼽았다. 지난 2022년부터는 매월 약 3000여건의 고객의 소리(VOC)를 분류·분석해 고객의 불편함과 개선사항을 파악, 도출된 개선책을 추가 반영하고 있다. 또한, 매월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주재하고 최고고객책임자(CCO)가 운영하는 전사적 VOC 회의체를 통해 고객 중심 프로세스를 정착시킨 점도 유효했다는 설명이다. 레드캡투어는 고객 불편 해소를 위한 'VOC 조기경보'와 VOC 데이터 분석 기반으로 운영하는 '서비스예보제'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인유성 레드캡투어 대표는 “고객의 사소한 물음에 진정성 있게 고민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사고하며, 고객의 문제와 불편을 반드시 해결한다는 기본적인 원칙을 지키고자 했던 당사의 서비스 품질 관리 노력이 거둔 값진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을 통해 새로운 질문을 떠올리고, 고객을 통해 답을 찾는 'VOC의 경영자산화'를 통해 B2B·B2G기업의 고객 주도형 서비스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레드캡투어는 지난 2004년 최초로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을 획득, 올해 8회 연속 재인증을 달성했다. 김유승 기자 kys@ekn.kr

코웨이, 2024 국가고객만족도 조사 정수기 부문 1위

코웨이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24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정수기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국가고객만족도(NCSI)는 기업이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고객 만족도를 측정한 지표로 사용 경험이 있는 고객들이 직접 만족도를 평가한다. 정수기 부문 조사는 최근 3년 이내 정수기를 렌탈해 방문관리 서비스를 받고 있는 139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코웨이는 국내 주요 정수기 기업 4곳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가장 높은 고객 만족도 점수를 획득해 정수기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코웨이는 일반 정수기, 냉온 정수기, 얼음 정수기 등 기능별 만족도 평가에서 모두 최고점을 획득했다고 강조했다. 코웨이는 선정 비결으로 30여 년에 걸친 렌탈 케어서비스 전문성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방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을 꼽았다. 특히, 최근에는 고객이 제품 관리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안심 포토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해당 서비스는 탱크형 정수기 사용 고객이 방문 관리 서비스를 이용한 후 담당자가 촬영한 제품 내부 사진을 직접 받아볼 수 있게 해 신뢰도를 높였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가 고객 만족과 신뢰를 위해 노력해온 결과를 인정받아 감사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에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유승 기자 kys@ekn.kr

[화제의 신상품] 컬리에서 불티난다는 ‘티슈 브레드’, 얼마나 맛일길래~

오픈런(영업시간 개시 전부터 줄 서서 기다리는 것) 티슈 브레드 맛집으로 유명한 서울 한남동 '더 트러플베이커리'가 온라인몰 마켓컬리에서 석달째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주말때마다 한남동 오프라인 매장에서 긴 줄을 서는 수고 끝에 맛볼 수 있는 더트러플 베이커리의 티슈 브레드를 편리하게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되자 '빵덕후'들의 주문이 쇄도하고 있는 것이다. 11일 마켓컬리에 따르면, 지난 4월 '더 프러플베이커리' 티슈 브레드가 단독 입점한 뒤 이틀 만에 상품 초도물량이 다 소진됐고, 입고 수량을 늘렸음에도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4개월째 접어든 요즘도 매주 공급받는 2500개 물량도 하루 이틀만에 다 팔려나간다는 설명이다. 마켓컬리는 현재 1인당 최대 2개 구매로 제한하고 있을 정도이다. 한남동 '더 트러플베이커리'는 빵순이·빵돌이들에게 '서울에서 꼭 가봐야 하는 빵집'으로 인정받는 맛집이다. 특히, 티슈 브레드가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제품으로, 하루 단 100개만 판매하는 바람에 매일 이른 아침부터 오프런 광경을 연출하고 있다. 티슈 브레드는 겹겹이 쌓인 얇은 빵을 마치 티슈처럼 한 장씩 뜯어먹거나 크레이프 케이크처럼 포크로 돌돌 말아 즐길 수 있는 재미가 더해져 소셜미디어(SNS)에서 급부상한 인기 페스츄리 식빵이다. 특히, 더 트러플베이커리의 티슈 브레드는 프랑스산 고메 버터를 사용해 겹겹이 고소한 풍미가 배어있어 빵 본연의 맛을 즐기는 것은 물론 잼·생크림을 얹어 색다른 디저트로 먹기에도 좋다. 마켓컬리에선 해당 상품의 구매후기만 벌써 960여개에 이른다. 컬리몰 내 상품 화면에는 '풍미도 좋고 한 장씩 떼어 잼이나 크림치즈와 기호에 맞게 먹을 수 있어요', '소셜 미디어에서 본 것처럼 포크로 낱장을 돌돌 말아 커피와 함께 먹었어요 너무 맛있어요', '자주 품절되서 구매 못하다가 겨우 구매했어요' 등 긍정 일색의 구매후기가 올라와 있다. 티슈 브레드를 먹는 방법은 간단하다. 냉동상품으로 상온에서 30분간 해동한 뒤 17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3~5분 가량 구우면 매장에서 먹는 그대로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고 컬리는 설명한다. 마켓컬리에서 더 트러플베이커리의 티슈 브레드를 주문하면 샛별배송으로 다음날 아침 7시 전에 받아볼 수 있는 점도 인기를 더해주는 요소이다. 가격 7900원. 서예온 기자 pr9028@ekn.kr

美버번 원액 사용 ‘리얼 하이볼’ 나온다

토종 수제맥주 '서울숲'·'성수동'으로 알려진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가 해외주류 수입유통 전문 신세계L&B과 손잡고 미국 버번 위스키를 사용한 리얼 하이볼 제품을 내놓았다.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는 11일 서울 성수동 본사에서 버번 위스키 '에반 윌리엄스' 원액을 섞은 즉석음료 하이볼 '에반 버번 하이볼'을 오는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번 윌리엄스를 이용한 하이볼 제품은 전 세계에서 처음이라고 회사는 덧붙여 소개했다. 김태경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대표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일부 제품은 오크통을 잘게 쪼갠 칩을 넣거나, 오크향을 입힌 하이볼이 많다"면서 “자사 신제품 '에반 버번 하이볼'은 진짜 버번 위스키를 넣어 만든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선보일 에반 버번 하이볼은 애플·레몬 2종이다. 60도의 위스키 원액을 희석해 사용한 제품으로, 용량 355㎖에 알코올 도수는 5도다. 주요 4대 편의점·3대 대형마트 모두 입점 확정된 상태로 일부 업체의 경우 이미 발주도 마쳤다. 가격대는 편의점 기준 1캔 당 4000원 수준이다.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는 에반 윌리엄스 브랜드의 첫 하이볼 제품이라는 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20~30대 젊은층을 중심으로 하이볼 붐이 일면서 국내 소비가 활발해짐에 따라 한국 시장에 처음으로 하이볼 제품을 내놓은 것이다. 신세계와 협업상품인 만큼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가 제품 출시·생산·영업을, 신세계L&B가 브랜드마케팅·상표 제휴 등을 분담한다. 김 대표는 “지난해 말부터 신세계L&B와 협업해 신제품 프로젝트를 본격화했다"면서 “특히, 신세계L&B가 에반 윌리엄스 위스키 국내 소싱을 맡고 있어 원주 단가를 맞추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는 올해 에반 버번 하이볼만 300만 캔 판매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워터밤 등 오프라인 행사 참여도 계획하고 있다. 추후 가정용 캔 제품 외 유흥 시장을 노린 제품까지 라인업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는 RTD 카테고리가 장기 성장할 것이란 판단과 함께 하이볼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는 지난해 6월 편의점 CU를 통해 업계 처음으로 안동소주를 활용한 전통주 하이볼 '안동하이볼'에 이어 올들어 한국 전통소주 증류소 해치소주와 협업한 하이볼을 잇따라 소개했다.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일본 등 주요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 가능성도 열어뒀다.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에 따르면, 일본 주류시장에서 RTD(13%)는 맥주(46%) 이후로 가장 소비량이 많은 주종이다. 김태경 대표는 “국내 RTD 시장에서 1위가 목표로 해외 진출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며 “장기 비전은 일본시장에 진출해 현지 하이볼 제품과 겨뤄보는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할리스커피, 육가공 자회사 합병…“종합식품사 도약”

할리스(HOLLYS)가 커피에 육가공사업을 합친 종합식품사로 변신을 꾀한다. 커피 브랜드 할리스 운영사인 KG할리스에프앤비는 10일 유가공 전문 종속회사 KG프레시를 흡수합병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두 회사는 오는 8월 30일까지 합병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할리스에프앤비는 온·오프 라인 유통채널에서 서로 강점을 보유한 만큼 이번 합병에 따른 제휴·노하우를 활용해 통합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의 할리스커피와 B2B(기업간 거래)의 KG프레시의 협업을 적극 추진해 할리스 그릴 닭가슴살 제품, 육류 활용 샌드위치 제품 등을 개발해 양대 시장에서 수익 증대를 노린다는 설명이다. 이종현 KG할리스에프앤비 대표는 “합병절차를 빠른 시일 내 마무리하고, 임직원의 혼선을 최소화하겠다"면서 “두 회사 각자가 가진 강점과 노하우를 공유해 브랜딩·생산·유통 등 다방면에서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CU, 1240㎖ 초대형 get 아이스 아메리카노 출시

CU는 커피 음용량이 늘어나는 소비 패턴에 맞춰 편의점 즉석 커피 중 최대 용량인 1240㎖ 초대형 get 아이스 아메리카노 2XL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CU의 즉석 커피인 get 아메리카노는 전문점 수준의 맛과 합리적인 가격을 강점으로 연간 1억 5000만잔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대표 상품이다. 콜롬비아, 브라질, 니카라과산의 신선한 원두를 배합한 미디엄 로스팅으로 은은한 산미와 고소한 맛의 밸런스가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get 아이스 아메리카노 2XL은 총 1240㎖에 달하는 초대형 사이즈로, 가격은 2800원이다. 유명 저가 커피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960㎖아메리카노 가격이 3000원인 것과 비교하면 100㎖당 가격은 25% 이상 저렴하다. 해당 상품은 2XL라는 상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일반 get 아이스 아메리카노보다 에스프레소가 2배가 더 들어간 총 4샷으로 완성된다. 일반적으로 에스프레소를 2샷 사용하는 여타 저가형 커피 전문점들의 대용량 커피와 비교하면 저렴한 가격에 높은 품질까지 갖춰 가성비를 극대화했다. 초대형 커피 용량에 맞게 컵얼음도 특대형 사이즈인 650g 더 빅 아이스컵을 사용한다. 해당 컵얼음은 국내 유통사 통틀어 가장 큰 컵얼음 상품으로, 얼음이 잘 녹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플라스틱 컵에 첨단 제빙 기술로 만든 투명하고 단단한 돌얼음이 넉넉히 들어있다. 뚜껑에는 2개의 빨대 구멍이 있어 두 사람이 나눠 마시기도 편리하다. 최정태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엠디(MD‧상품기획)는 “커피 전문점, 인스턴트 커피 등 가격 인상에 따라 1,2000원 대로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높은 편의점 즉석 커피가 주목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샌드위치, 햄버거 등 간편식 상품과 결합한 콤보 행사나 제휴 및 타임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get 커피를 고객들에게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서예온 기자 pr902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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