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유통] 동원산업 K-수산물 팝업, KT&G 사회적가치 페스타…상미당홀딩스·아워홈·서울우유·오비맥주·CJ푸드빌

◇ 동원산업, 현대백화점 판교점서 K-수산물 상생 팝업…참다랑어 해체쇼 동원산업이 부산광역시, 대형선망수산업협동조합과 함께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에 나선다. 오는 9월26일부터 10월1일까지 6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에서 '부산 바다의 맛, K-수산물 상생 팝업'을 연다. 행사의 핵심은 초대형 국내산 참다랑어 해체쇼다. 부산 앞바다에서 잡은 100㎏ 이상 참다랑어를 매일 현장에서 해체해 한정 판매한다. 부산 시어(市魚)인 국내산 고등어는 봉초밥과 솥밥 같은 메뉴로 낸다. 대형선망수협은 신선한 고등어 원물과 판매 촉진 품목을 지원한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물가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과 상생하고, 우수한 국내산 수산물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 KT&G, 상상스타트업캠프 10기 사회적가치 페스타 참가…독립부스 운영 KT&G 청년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 '상상스타트업캠프' 10기에 참여 중인 10개 팀이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 참가했다. 이 행사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기업과 투자자, 전문가가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KT&G는 '상상스타트업캠프 10기 청년 창업가들이 세상에 던진 질문'을 주제로 독립부스를 꾸려 창업팀이 제품과 서비스를 시민과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에게 소개하도록 했다. 상상스타트업캠프는 2017년부터 운영해 지난해까지 9개 기수에서 182개팀을 배출했다. 프로그램 운영 기간 기준 누적 매출은 314억원, 누적 투자유치는 131억원이다. ◇ 상미당홀딩스, 환경공무관에 추석 감사 물품 전달…세 번째 지원 상미당홀딩스가 추석을 앞두고 서울시 환경공무관에게 감사 물품을 전달했다. 21일 서울시 노동조합 소속 환경공무관 약 2600명에게 삼립 '촉촉 치즈케익' 2만6000개를 전했다. 전달식은 서울 성동구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 대회의실에서 노동조합 집행부와 임만균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도세호 상미당협의체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환경공무관 지원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해 7월에는 폭염 속 근무를 감안해 파리바게뜨와 배스킨라빈스, 던킨 등 계열사 브랜드에서 쓸 수 있는 1억30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후원했고, 12월에는 삼립호빵 2만6000개를 전달했다. ◇ 아워홈, 시알 파리 2026 냉동식품 부문 그랑프리 수상…혁신제품 6종 아워홈이 세계 최대 규모 국제 식품박람회 '시알 파리 2026'에서 냉동식품 부문 그랑프리를 받았다. 수상작은 '매직소바'로, 2024년 '청잎김치'에 이어 국내 식품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2회 연속 그랑프리에 올랐다. 매직소바는 '서서히 녹는 얼음 기술'과 '특수 제면 기술'을 적용해 전자레인지로 조리해도 면은 부드럽게 익고 얼음은 차갑게 유지되는 제품이다. 국내 출시는 2027년 상반기로 잡았다. 혁신제품(SIAL Innovation 2026)에는 매직소바를 포함한 6개 출품작이 뽑혔다. 무 자투리를 쓴 '래디시 페스토'와 '비빔밥 김치롤', '젠틀밀', '뉴 웨이브 프로틴 볼', 두부박을 활용한 '두부박 패키지'가 이름을 올렸다. 박람회는 10월17일부터 21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에서 열린다. ◇ 서울우유, 종이팩 자원순환 민·관 협약 체결…재활용의무생산자 참여 서울우유협동조합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재활용의무생산자, 재활용업계, 종이팩 제조사 등과 함께 종이팩 '닫힌 고리(Closed Loop)' 자원순환 민·관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지난 21일 한솔제지 대전공장에서 열렸고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함창본 서울우유 생산기술상무가 참석했다. 협약은 천연펄프 같은 고품질 원료로 만든 종이팩이 일반 폐지와 섞여 버려지거나 종량제봉투로 배출돼 재활용되지 못하는 문제를 고치자는 취지다. 서울우유는 재활용의무생산자로 참여해 종이팩 재활용 지원금을 분담하고 재활용 제품 구매를 늘린다. 서울우유는 2021년 유업계 최초로 조합장 직속 ESG 위원회를 세웠고, 지난해 12월 자원순환 분야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 오비맥주, 카스 라이트로 오상욱 아시안게임 응원 캠페인…댓글 이벤트 오비맥주 카스의 라이트 맥주 브랜드 카스 라이트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 선수는 오는 23일 남자 사브르 개인전, 26일 단체전에 출전한다. 카스 라이트는 경기 일정에 맞춰 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응원 메시지를 올린다. 오 선수가 개인전이나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면 댓글 이벤트를 열어 당첨자에게 카스 제로 1박스를 준다. 참여 기간은 개인전 금메달 시 25일까지, 단체전은 28일까지고 당첨자는 29일 발표한다. 카스 라이트는 2024 파리올림픽부터 오 선수와 광고 모델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고, 올해는 '오늘 하루도 라이트 엔딩' 캠페인을 함께 진행 중이다. ◇ CJ푸드빌, 브랜드 체험형 채용설명회 개최…서류 접수 30일 마감 CJ푸드빌이 21일 서울 올리페페 광화문점에서 2026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지원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체험형 채용설명회 'Foodville Growth On'을 열었다. 올해 처음 연 이 행사에는 선정된 취업 준비생 50여명이 참석해 약 2시간 동안 △브랜드 챌린지 △푸드빌 퀴즈 △직무 추리 게임 △현직자 멘토링을 소화했다. 참가자들은 뚜레쥬르 아그작 케이크와 올리페페 대표 메뉴를 직접 체험했고, 현업 임직원과 직무 경험·조직문화를 주제로 대화했다. 하반기 공채 모집 직무는 글로벌사업지원과 프랜차이즈·B2B 영업, 마케팅, 사업·상품기획, R&D, 구매, 경영관리·재무 등이다. 서류 접수는 오는 30일 마감한다. ◇ 기원 위스키, IWSC 올해의 세계 위스키 증류소 후보 선정…한국 최초 기원 위스키 증류소가 '국제 와인&스피릿 대회(IWSC)'의 '2026 올해의 세계 위스키 증류소' 최종 후보에 올랐다. 한국 위스키 증류소가 이 부문 후보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이 상은 개별 제품이 아니라 생산자를 대상으로 한다. 출품이나 신청 절차가 없고, 해당 부문에 3개 이상 제품을 내 사실상 전 제품이 메달을 받아야 후보가 된다. 여기에 금메달 2개 이상이나 최고 등급인 '골드 아웃스탠딩' 1개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 기원 위스키는 2025년 같은 대회에서 세계 위스키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번 후보에는 기원을 포함해 대만 카발란과 중국 라이저우, 잉글랜드 더 레이크스 등 6곳이 올랐다. 2020년 가동한 기원이 트로피를 받으면 역대 최단 기록이 된다. 결과는 11월24일 영국 시상식에서 발표한다. ◇ 굽네 듀먼, 추석맞이 듀듀데이 프로모션 진행…자사몰 단독 굽네의 반려견 자연화식 브랜드 듀먼이 추석을 앞두고 '듀듀데이' 프로모션을 연다. 오는 23일까지 듀먼 자사몰에서만 진행한다. 자연화식은 최대 73% 할인한다. 10종 가운데 원하는 제품으로 50팩을 골라 담는 방식이고 50g은 팩당 990원, 100g은 팩당 1300원이다. 자연화식은 사람도 먹을 수 있는 휴먼그레이드 등급의 육류와 채소 5가지 이상으로 만든 제품이다. 화식 골라담기 상품을 산 고객은 '토핑 닭안심 통살구이'와 '통살육포 닭가슴살' 등 간식 5종을 9900원에 살 수 있다. '헬시 소프트 트릿' 2종과 '오븐 바삭 황태채'를 최대 55% 깎아주는 4일 한정 특가도 연다. 앱 푸시 수신에 동의한 회원을 대상으로 한 룰렛 이벤트는 전원 당첨이다. ◇ 정식품, 그린비아 당 케어 체험단 운영…호두맛·곡물맛 SNS 공유 정식품이 '그린비아 당 케어 테이스터' 30인 체험단을 운영했다. 소비자가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일상에서 제품을 꾸준히 경험하도록 지난 9월14일까지 약 50일간 진행했다. 체험단은 '그린비아 당 케어' 호두맛과 곡물맛을 먹은 뒤 후기와 일상 속 당 관리 과정, 제품 활용 경험을 개인 SNS에 공유했다. '그린비아 당 케어'는 혈당 관리와 당 식이 조절을 고려한 전문영양식이다. 저당·고식이섬유·저나트륨 설계를 바탕으로 3대 영양소와 25종의 비타민·미네랄을 담았고, 바나바잎추출분말과 팔라티노스 등 당 식이 조절에 쓰이는 원료와 식물성 위주 혼합 단백질 10g을 넣었다. ◇ 그래디언트, 리앤핏 단백질 쉐이크 올리브영 남포 타운 입점…첫 오프라인 그래디언트가 단백질 쉐이크 브랜드 리앤핏의 스파우트 파우치형 제품 3종을 CJ올리브영 남포 타운에 넣었다. 리앤핏 단백질 쉐이크가 오프라인 매장에 들어간 것은 처음이다. 입점 제품은 초코와 말차초코, 곡물흑임자다. 1회 섭취로 단백질 21g을 채울 수 있고 파우치 형태로 만들었다. 올리브영 남포 타운은 약 900평 규모로 서울 올리브영N 성수, 센트럴 명동 타운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큰 매장이다. 리앤핏 단백질 쉐이크는 지난 4월 온라인 올리브영과 올리브베러에 나온 지 2주 만에 각각 실시간 전체 랭킹에 올랐고, 이달 기준 누적 판매량 약 40만포를 넘겼다. ◇ 아트박스, 일본 2호점 아사히카와에 개점…10월 3호점 추가 아트박스가 지난 19일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에 일본 2호점을 열었다. 오는 10월 쇼난 히라츠카에 3호점을 더해 연내 일본 3개 매장 체제를 갖춘다. 지난 8월 이바라키현 츠쿠바시 '이온몰 츠쿠바' 3층 교코도 매장 안에 낸 1호점에서는 키링이 아트박스 상품 매출의 약 21%를 차지했고 블라인드박스와 스티커가 각각 약 9%를 기록했다. 자체 캐릭터 '게왹이' 제품 선호도가 높았고, 아트박스 입점 뒤 교코도 츠쿠바점 전체 매출도 전월 대비 약 20% 늘었다. 2호점은 약 25평 규모로 1호점처럼 현지 리테일 파트너 교코도가 운영하는 매장 안 숍인숍이다. 아트박스는 올해 KOTRA '유통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 참여기업으로 뽑혀 미국·일본·몽골·에콰도르·카자흐스탄 진출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소비] G마켓, 11번가, 쉬인, CU, GS25

◇G마켓, '한가위 빅세일 스타배송관' 운영… 깜짝 할인 쿠폰 2종 제공 G마켓이 '한가위 빅세일 스타배송관'을 통해 추석 전 막바지 명절 쇼핑 수요 공략에 나선다. 한가위 빅세일 스타배송관 상품은 22일 밤 12시까지 주문 시 추석 연휴 전에 도착한다. 다만, 일부 지역에서는 물류센터, 택배사 상황에 따라 도착보장일이 상이할 수 있다. 22일 G마켓에 따르면, '정성 가득 한가위 선물 인기 선물세트' 코너에서 가공식품과 건강식품, 럭셔리뷰티, 바디·헤어 등 카테고리 내 베스트셀러 선물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CJ선물세트 스팸 라이트 12호 5개', '동원 선물세트 동원참치 O-18호', '종근당건강 홍삼 녹용 프리미엄 선물세트', '설화수 NEW 자음 2종+여윤팩 추가', 'LG생활건강 프로폴리스 E스페셜 선물세트(G마켓단독)', 'LG생활건강 생활의 품격 정성A호 선물세트' 등이 있다. 각종 생필품과 먹거리,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명절 기간 쟁여둘 만 한 제품들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신라면 10입+너구리 5입+짜파게티 5입', '락토핏 골드 50포 6통', '펩시제로 라임 210㎖ 60캔' 등이다. 연휴 직전 쇼핑족을 위한 깜짝 할인쿠폰도 마련했다. 최대 20만원 할인쿠폰 등 기존 3종 할인쿠폰과 중복 할인이 가능한 쿠폰이다. 전 상품 대상으로 2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할인되는 쿠폰과 마트 상품을 4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 할인해주는 5%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11번가, 약 4만개 숙박상품 할인…중소여행사 10곳 모은 기획전도 11번가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가을편'에 동참해 약 4만개 국내 숙박상품을 할인해준다. 이에 따라 11번가는 오는 11월 8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숙박페스타 쿠폰을 발급한다. 해당 쿠폰은 △'2만원 할인쿠폰'(2만원 이상 예약 시) △'3만원 할인쿠폰'(7만원 이상 예약 시) △'연박 전용 7만원 할인쿠폰'(14만원 이상 예약 시)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1장의 쿠폰을 발급 받을 수 있고, 서울·경기·인천·세종·충북을 제외한 지역 숙박상품 예약 시 사용 가능하다. 지역별 한정수량으로 운영된다. 11번가 단독 혜택도 준비했다. 숙박페스타 쿠폰과 중복 적용이 가능한 '카드사 5% 추가 할인'(신한·BC카드 결제 시, 최대 1만원)을 제공한다. 중소여행사 숙박상품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쿠폰'(10만원 이상 예약 시)과 '1만원 할인쿠폰'(20만원 이상 예약 시)도 추가 발급해준다. 온다, 종이비행기투어, 트립일레븐 등 중소여행사 10곳과 함께하는 특별 기획전도 진행한다. 기획전에서는 소노호텔앤리조트, 금호리조트, 세인트존스 등 인기 숙박상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쉬인, 25일까지 '추석 메가세일'…최대 90% 할인 쉬인은 오는 25일까지 '추석 메가세일'을 열고 패션·홈·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의 일부 제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 대상 제품으로는 재킷과 가디건, 니트, 긴팔 상의, 부츠 등이 있다. 베이직 티셔츠, 후디, 집업, 벨트, 신발 등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기본 아이템도 있다. 폰케이스와 액세서리, 취미 용품 등 각종 소품은 물론, 홈 인테리어 소품과 괄사, 발 마사지볼 등 집에서 활용 가능한 생활 용품 등도 마련했다. 쉬인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자신을 위한 가을 아이템부터 가족, 연인, 친구를 위한 패션·라이프스타일 선물까지 각자의 취향과 예산에 맞춰 폭넓게 살펴볼 수 있도록 이번 메가세일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CU, 가을 와인 성수기 맞이 '음mmm! 메를로·까바' 2종 춠; CU가 와인 성수기 수요를 맞아 신제품 와인 '음mmm! 메를로, 까바' 2종을 선보이고, 출시 기념 할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CU 음mmm! 메를로'는 칠레산 레드 와인이다. 드 베리와 은은한 꽃 향기가 조화를 이루며 메를로 품종 특유의 부드러운 탄닌과 적당한 산도가 특징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가격은 한 병 당 1만2900원이다. 또 다른 신제품은 스페인산 스파클링 와인인 '음mmm! 까바'로, 정해진 생산지와 제조·품질 기준을 충족한다는 스페인 까바 D.O 인증을 받았다. 한 병 당 가격은 1만5900원이다. 이 제품은 기존 음mmm! 스파클링 와인의 품질을 개선해 리뉴얼 출시한 상품으로, 샴페인과 동일 방식으로 양조해 효모에서 발현되는 브리오슈·비스킷 등의 풍미가 특징이라고 회사는 말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CU는 해당 상품들을 각각 3000원씩 할인해준다. 할인가 적용 시 음mmm! 메를로는 9900원, 음mmm! 까바는 1만2900원이다. ◇GS25, 한가위 맞이 배달∙픽업 혜택 '풍성' 편의점 GS25는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이해 배달·픽업 행사를 강화하며 명절 수요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요기요·배달의민족에서는 명절 연휴 기간 2만원 이상 배달 주문 시 5000원 할인, 쿠팡이츠는 1만5000원 이상 배달 주문 시 최대 1만원의 무작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추석 명절과 하계 스포츠 대회 일정에 맞춘 상품 행사도 마련했다. 맥주와 소주, 하이볼, 막걸리 등 주류 픽업 행사를 포함해 즉석조리 치킨 3000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25일 추석 당일에는 고피자 2개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똑똑한유통] 일화, 동원산업, 쿠팡, CJ올리브네트웍스, 테트라팩 코리아, 구찌, 반스, 아이셋

◇ 일화, 가을 마라톤 3곳에 음료·생수 3만6000여병 지원 일화가 가을 러닝 시즌을 맞아 이달 열린 마라톤 대회 3곳에 음료와 생수 총 3만6000여병을 지원했다.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평화의공원에서 열린 '2026 스마일런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20일 '제19회 가평 자라섬 전국 마라톤대회'와 '제20회 강동구 선사마라톤축제'를 후원했다. 스마일런 페스티벌에는 이온음료 '에버데이'를 500㎖ 기준 약 1만병 제공했다. 2013년부터 후원을 이어온 가평 자라섬 전국 마라톤대회에는 맥콜과 광천수 등 1만3000여병을 지원했다. 강동구 선사마라톤축제에도 광천수와 에버데이, 초정탄산수 등 약 1만3000병을 전달했다. 이가영 일화 홍보팀장은 “가을 러닝 시즌을 맞아 마라톤을 즐기는 분들이 대회 현장에서 필요한 음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사 제품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행사를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동원산업, 부산 앞바다 '100㎏ 참다랑어' 판교서 선봬 동원산업이 부산시, 대형선망수산업협동조합과 손잡고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에 나선다.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부산 바다의 맛, K-수산물 상생 팝업'을 열고 국내산 참다랑어와 고등어 등을 선보인다. 행사의 핵심은 부산 앞바다에서 잡은 100㎏ 이상 국내산 참다랑어다. 행사 기간 매일 현장에서 해체해 한정 판매한다. 국내산 고등어를 활용한 봉초밥과 솥밥 등 이색 메뉴도 내놓는다. 대형선망수협은 신선한 고등어 원물과 판매 촉진 품목 등을 지원한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물가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과 상생하고 우수한 국내산 수산물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K-수산물 소비 저변 확대와 어업인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쿠팡, 제주 중소기업 47곳 온라인 판로 확대 지원 쿠팡이 제주특별자치도, 지역 경제단체와 손잡고 제주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지난 21일 제주 한라컨벤션에서 열린 '2026 제주 K-로컬스타를 만나다'에 참여해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1대1 상담과 품평회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감귤과 흑돼지, 수산물, 알로에 등 제주 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을 비롯해 화장품·생활용품·관광상품 등을 판매하는 47개 기업이 참여했다. 쿠팡은 과일과 식음료·가공식품, 뷰티, 수출 등 분야별 브랜드 매니저(BM) 6명을 현장에 배치했다. 상품 구성과 가격 경쟁력, 온라인 판매 적합성 등을 점검하고 입점과 판매 확대에 필요한 상담을 제공했다. 대만 수출 동향과 상품 기획, 판로 확대 등에 관한 강연도 진행했다. 쿠팡은 제주를 시작으로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품평회 프로그램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쿠팡 사회공헌실 관계자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판로 확대와 성장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CJ올리브네트웍스 “기프트카드 상반기 취급고 33% 증가" CJ올리브네트웍스의 올해 상반기 기프트카드 취급고가 전년 동기보다 33% 이상 증가하며 역대 최대 반기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취급고도 전년 대비 약 27% 늘었다. 기업의 고객 보상과 마케팅, 임직원 복지 등에 기프트카드 활용이 늘면서 기업간거래(B2B) 공급이 확대된 영향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지난 7월에는 LG유플러스 홈서비스 리워드로 CJ기프트카드와 올리브영 기프트카드를 새롭게 공급하기 시작했다. 올해 초에는 전국 5700여개 이마트24 매장으로 CJ기프트카드 사용처를 넓혔다. CJ기프트카드는 올리브영과 뚜레쥬르, CGV 등 CJ 계열 브랜드를 비롯해 메가MGC커피와 폴 바셋, 이마트24 등 30개 이상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 기업·대량구매 전용 선물하기 서비스 'ONECON 비즈몰'은 2000곳 이상의 기업 고객사를 확보했다. 임아진 CJ올리브네트웍스 CJ ONE 담당은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 수요에 맞춰 상품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고 기프트카드의 활용 가치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테트라팩 코리아, 민관 10개 기관과 종이팩 재활용 체계 개선 테트라팩 코리아가 정부·업계와 손잡고 종이팩의 생산부터 회수·재활용까지 연결하는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 나선다. 테트라팩 코리아와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10개 기관은 지난 21일 한솔제지 대전공장에서 '종이팩 재활용 체계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과 매일유업, 한솔제지, 쌍용씨앤비, SIG콤비블록코리아, 종이팩 재활용협의회,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등도 참여했다. 협약의 핵심은 종이팩 생산부터 소비 후 배출과 수거, 선별, 재활용까지 전 과정을 연결하는 '닫힌고리형' 자원순환 체계 구축이다. 테트라팩 등 멸균팩 제조사는 회수·선별·재활용 인프라 확충과 재활용에 유리한 재질·구조 기술 개발을 맡는다. 유업사는 재활용 지원금 분담과 재활용 제품 구매 확대, 선별사와 제지사는 각각 종이팩 선별과 재활용 제품 생산을 담당한다. 심상걸 테트라팩 코리아 부사장은 “시민들이 보다 쉽게 종이팩을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수거 인프라 확충에 집중하고 안정적인 자원순환 체계가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구찌,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 매장 새단장 구찌가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 매장을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 매장 외관에는 메탈 소재를 적용해 현대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 내부에는 이탈리아산 천연 석재와 메탈 소재를 활용하고 맞춤 제작한 진열대와 가구를 배치했다. 여성 레디-투-웨어와 핸드백, 슈즈, 가죽 제품부터 주얼리와 시계, 아이웨어, 실크 액세서리까지 구찌의 다양한 제품군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구찌는 서로 다른 분위기의 공간을 유기적으로 배치해 고객들이 브랜드 컬렉션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매장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 반스, 코르티스와 홀리데이 캠페인 '오, 왓 펀' 공개 반스가 그룹 코르티스(CORTIS)와 함께 홀리데이 시즌 캠페인 '오, 왓 펀(Oh, What Fun)'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즐거움을 만들어가는 반스의 'Off The Wall' 정신을 코르티스의 자유로운 이미지와 결합했다. 제품은 두 차례에 걸쳐 출시한다. 첫 번째는 반스의 상징적인 체커보드를 사이드월에 적용한 'LX 클래식 슬립온 98'과 'LX 올드스쿨 36' 등으로 23일부터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다음달 9일에는 클래식 디자인에 플리스 안감과 계절 색상을 더한 '코지(Cozy)' 컬렉션을 내놓는다. 다음달 2일부터 온·오프라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코르티스 워터게임 토이와 포켓 카드팩으로 구성한 한정 기프트 세트도 선착순 증정한다. 제품 가격은 9만9000~11만9000원이다. ◇ 아이셋, 두 번째 제품 '나잘랩 코세척분말' 출시 생활위생용품 브랜드 아이셋(ISET)이 가습마스크에 이어 두 번째 제품인 '나잘랩 코세척용 분말'을 출시하며 제품군을 확대했다. 신제품은 물 250㎖에 사용할 수 있도록 분말 2.25g을 한 포에 담았다. 정해진 양의 물에 한 포를 섞어 0.9% 농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 상자에는 100포가 들어 있다. 필요한 수량만 따로 챙길 수 있는 개별 스틱 포장을 적용했으며 스틱 상단에는 별도 도구 없이 뜯을 수 있는 이지컷을 넣었다. 원료로는 대한민국약전(KP) 규격 염화나트륨을 사용했다. 국내산 정제염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생산한다. 아이셋은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가습마스크에서 코세척분말로 생활위생용품 제품군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추석] 이마트, 모나리자, 쌍용C&B, 한우자조금, SSG닷컴, KT알파 쇼핑, 소노인터내셔널

◇ 이마트, 삼겹살·회·초밥 등 추석 먹거리 할인 이마트가 추석 연휴를 맞아 육류부터 회·초밥·밀키트까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할인 판매한다. 행사는 오는 24일부터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달링다운 와규'와 국내산 브랜드 삼겹살·목심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한다. '양념·간장 닭다리살 불고기'는 2개 이상 구매하면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간편하게 명절 상을 차릴 수 있는 먹거리도 할인한다. 광어와 연어 등 5종 이상의 회를 담은 '특선 홈파티 모둠회'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1만원 할인한 8만9800원에 판매한다. 연어와 광어, 새우 등 초밥 30개로 구성한 '패밀리 초밥'은 1만원 할인한 1만9980원에 내놓는다. 문어와 전복, 가리비 등 해산물과 채소·소스를 함께 담은 '한가득 해물탕' 밀키트와 '피코크 초마짬뽕·하얀짬뽕'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한다. 추석 전날인 오는 24일까지 명절 선물세트 판매도 이어간다. 귀성이나 가족 방문 때 들고 가기 편한 '핸드캐리형' 제품을 중심으로 막바지 수요를 겨냥한다. '샤인머스캣 3입 세트'는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한 4만9980원, '상주 곶감 30입'은 40% 할인한 2만988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선 먹거리부터 명절 음식 준비 부담을 덜어주는 모둠회와 초밥, 밀키트 등 간편 먹거리까지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 추석 주방관리 돕는 생활위생용품 제안 MSS그룹이 음식 준비와 가족 식사가 늘어나는 추석 연휴를 맞아 모나리자와 쌍용C&B의 주방 생활위생용품을 제안했다. 모나리자의 '빨아 쓰는 도톰한 행주 타월'은 물에 젖어도 쉽게 찢어지지 않고 세척 후 여러 차례 빨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 자사 제품보다 평량을 33% 높이고 벌집 형태의 엠보싱 패턴을 적용했다. 한 장을 절반으로 나눠 쓸 수 있는 ½ 절취 방식도 적용했다. 형광증백제를 첨가하지 않은 원단을 사용했다. 설거지가 많아지는 명절에는 모나리자 '올인원 일회용 수세미'를 활용할 수 있다. 수세미에 세제를 더한 일체형 제품으로 별도의 주방세제 없이 물을 묻혀 사용할 수 있다. 설거지를 마친 뒤 싱크대까지 닦고 버릴 수 있어 수세미를 따로 세척하고 관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고평량 1겹 원단을 적용했으며 형광증백제를 첨가하지 않은 원단을 사용했다. 한 장씩 꺼내 쓰는 방식으로 반복 사용하는 수세미의 오염이나 냄새를 관리해야 하는 부담도 덜었다. 쌍용C&B의 '코디앳홈 주방세제' 2종은 식기는 물론 과일과 채소 세척에도 사용할 수 있다. 코코넛 유래 세정 성분을 함유했으며 '베이킹소다 주방세제 바질향'과 '구연산 주방세제 로즈마리향'으로 구성했다. 두 제품에는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적용했다. 바질향 제품에는 베이킹소다를, 로즈마리향 제품에는 구연산을 각각 넣었다.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있는 향료를 첨가하지 않았으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용량은 각각 500㎖다. MSS그룹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는 명절 음식 준비와 가족 식사가 이어지면서 식재료와 식기 세척, 식탁과 싱크대 청소 등 주방 위생 관리에 더욱 신경 쓰게 된다"며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활용해 보다 쾌적한 명절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우자조금, 추석 온라인 한우장터 매출 28억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이달 7~10일 진행한 추석맞이 온라인 한우장터 '2026 한우 선물 대잔치'에서 총매출 약 28억원을 기록했다. 나흘간 하루 평균 매출은 약 7억원이다. 한우자조금에 따르면 온라인 한우장터 개최 이후 가장 높은 일평균 매출이다. 신규 고객 유입도 늘었다. 전체 구매 고객 가운데 첫 구매 고객은 21.0%를 차지했다. 지난 설과 가정의 달 행사 당시 15% 미만이었던 것과 비교해 비중이 높아졌다. 연령대별 첫 구매 고객 비중은 20대 39.2%, 30대 30.4%로 나타났다. 전체 구매 고객 중에서는 기존 주요 소비층인 40·50대가 약 59%를 차지했다. 행사에서 처음 선보인 한우 선물세트 2종도 준비 물량을 모두 소진했다. '투뿔 등급 한우 진심 선물세트'는 행사 이튿날 오전 조기 품절됐다. 1~1++등급 등심·채끝·특수부위를 비롯해 사골과 떡갈비, 곰탕 등도 판매했다. 한우자조금은 11월1일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을 앞두고 다음달 말 온라인 한우장터를 다시 운영할 예정이다. 한우자조금 관계자는 “2030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에서 한우에 대한 관심과 구매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한 한우 소비 기반을 지속해서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 SSG닷컴 '연휴에도 쓱배송'…추석 당일 빼고 정상 운영 SSG닷컴이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명절 장보기 수요를 겨냥한 '연휴에도 쓱배송' 행사를 진행한다. '이미영 셰프 한식 전통 잡채'와 '비비고 갈비탕' 등 간편식을 비롯해 과일과 디저트, 음식 보관용기와 주방용품 등을 한데 모았다. 명절 선물세트 매장도 쓱배송 상품 중심으로 구성했다. 참치·스팸 등 가공식품부터 과일과 건강기능식품, 수산물 등을 판매한다. 행사카드 결제 시 상품에 따라 최대 50% 할인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 상당의 적립 또는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멤버십 '쓱7클럽' 회원에게 장바구니 7%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멤버십 기본 혜택인 쓱배송 상품 결제액 7% 적립도 받을 수 있다. 쓱배송은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한다. 점포에 따라 추석 전날인 오는 24일 오후 1~2시까지 '쓱 주간배송'을 주문하면 당일 받아볼 수 있다. 새벽배송은 권역에 따라 오는 23일 오후 10~11시 이전 주문하면 24일 오전 7시까지 배송한다. 이마트 상품을 약 1시간 안에 배송하는 퀵커머스 서비스 '바로퀵'도 점포에 따라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이용할 수 있다. SSG닷컴 관계자는 “연휴에도 운영되는 쓱배송을 활용해 명절 상차림에 필요한 먹거리와 선물세트를 편리하게 받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KT알파 쇼핑 '선일금고 달항아리 아트 에디션' 단독 판매 KT알파 쇼핑이 오는 27일 오후 9시40분대 방송에서 선일금고의 '달항아리 아트 에디션'을 홈쇼핑 단독으로 선보인다. 신제품은 최종일 도예가와 협업해 조선백자 달항아리를 모티브로 만든 디자인 금고다. 도자기의 형태를 현대적인 금고 디자인에 접목했다. 보안 기능으로 19㎜ 두께의 2방향 빗장과 매립형 경첩, 자동 모터 개폐 방식을 적용했다. 스마트 히든 터치식 전자잠금장치는 사용할 때만 활성화된다. 선일금고에 따르면 외부 온도 927도에 1시간 노출되는 조건에서도 내부 온도를 177도 이하로 유지하는 내화 성능을 갖췄다. 국내 KS를 비롯해 미국 UL과 스웨덴 RISE의 내화 인증도 획득했다. 방송에서는 기존 판매가보다 40만원 할인한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하면 5만원 적립금을 지급하고 40L 금고 구매 고객에게는 보석정리함을 추가로 제공한다. 행사카드 5% 청구할인과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마련했다. KT알파 쇼핑 관계자는 “달항아리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거실과 서재 등 일상 공간에 자연스럽게 놓을 수 있는 디자인 금고를 선보인다"고 말했다. ◇ 소노인터내셔널, 전국 리조트서 추석 전통놀이·공연 소노인터내셔널이 추석 연휴 전국 소노호텔앤리조트에서 전통놀이와 라이브 공연, 체험 프로그램, 명절 특선 메뉴 등을 선보인다. 비발디파크는 오는 24~26일 메인센터 잔디광장에서 투호와 고리 던지기 등을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같은 기간 쏠비치 삼척에서는 사방치기와 제기차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직접 만들고 즐기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소노캄 여수는 오는 26일 송편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소노벨 단양은 추석 당일 초코 쿠키와 케이크를 만드는 수업을 열고 소노벨 양평은 오는 24~26일 팔찌와 마들렌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비발디파크는 오는 24~26일 '시골장터 달빛잔치'를 열고 오후 7~9시 재즈 밴드 공연을 선보인다. 소노벨 양평에서는 같은 기간 버스킹 공연을, 쏠비치 삼척에서는 오는 24~25일 어쿠스틱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 명절 특선 메뉴도 내놓는다. 비발디파크와 델피노, 소노캄 고양의 '셰프스키친'에서는 오는 24~26일 모둠전과 잡채, 송편, 수정과 등을 포함한 조식 뷔페를 운영한다. 소노캄 거제는 오는 24~27일 스노우크랩과 랍스터, 삼색전, 나물, 송편 등을 구성한 추석 특선 석식 뷔페를 선보인다. 쏠비치 삼척에서는 갈비찜과 육전, 잡채, 삼색나물 등을 담은 '추석 한상 차림'을 판매한다. 쏠비치 양양은 오는 24~26일 양갈비와 프라임스테이크 등을 구성한 바비큐 세트를 선보인다. 소노벨 변산은 오는 25~26일 훈제오리 바비큐와 해산물, 명절 음식 등을 담은 특선 저녁 뷔페를 운영하며 사전 예약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추석 연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행사와 라이브 공연, 명절 특선 메뉴 등을 다채롭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소비] 세라젬, 코웨이, 슈마커, 크록스, TJ미디어, 원림, 위피, SIG 코리아

◇ 세라젬, 추석 연휴 전국 체험매장·팝업 운영 세라젬이 추석 연휴 전국 체험매장과 백화점·복합쇼핑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전국 110여개 웰라운지를 비롯해 웰스토어 용인기흥점·상일점, 웰스클럽 등 체험매장은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문을 연다. 주요 헬스케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상담받을 수 있다. 웰스토어 용인기흥점에서는 신진 작가들이 안마의자 '파우제 M8 Fit' 사이드 커버를 활용해 작업한 '아트 온 아트 릴레이' 작품도 전시한다. 노이서, 규하나, 박노을, 김영진 등 6명 작가와 협업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쇼핑시설 내 팝업도 운영한다. 스타필드 하남점 가든스테이지는 오는 2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3층 이벤트존은 다음달 1일까지 운영한다. '마스터 V 컬렉션'과 '파우제 M 컬렉션' 등 주요 제품을 전시한다. 이달 말까지 마스터 V 컬렉션은 제품별 최대 40만원, 파우제 M 컬렉션은 최대 30만원 상당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패밀리세일이나 타사 보상 프로그램 등을 적용하면 혜택 규모가 각각 최대 70만원, 60만원 상당으로 늘어난다. 세라젬 관계자는 “추석 연휴 가족과 함께 체험매장과 쇼핑 공간에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제품 체험과 상담, 아트 컬래버레이션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코웨이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 공개…다음달 출시 코웨이가 걷는 힘을 보조하는 착용형 로봇을 렌탈 상품으로 선보인다. 코웨이는 글로벌 로보틱스 기업 위로보틱스와 협력한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을 공개하고 다음달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상담 예약을 받는다. 제품은 사용자의 보행을 보조해 산책과 계단 오르기, 등산 등 다양한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무게는 1.6㎏으로 허리에 본체를 착용한 뒤 다리 스트랩을 연결해 사용한다. 보행 환경과 목적에 따라 하체 운동과 등산, 슬로조깅 등 여러 모드를 지원한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이용자의 보행 상태와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보행 리포트'를 제공한다. 색상은 페블 그레이와 페일 네이비, 샌드 베이지 3종이다. 렌탈 전용으로 판매하며 사전상담 예약 후 신규 렌탈하는 고객에게 렌탈료 2개월을 절반으로 할인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웨어러블 로봇의 활용 범위가 의료·산업 현장에서 일상생활로 넓어지고 있다"며 “고객의 보행과 활동을 돕는 새로운 렌탈 제품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슈마커, 추석 '장보기 환급' 상품권 9000여장 지급 슈마커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하는 '장보기 환급 페스티벌'을 통해 행사 시작 일주일 만에 상품권 약 9000장을 지급했다. 행사는 전국 104개 슈마커 오프라인 매장이 참여해 오는 27일까지 이어진다.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대형마트 입점 매장에서는 해당 마트 상품권을 지급하고 나머지 매장에서는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한다. 구매 금액 기준 최대 10% 상당의 환급 혜택을 주는 방식이다. 특히 온누리상품권 지급을 통해 소비자 혜택이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소비로 이어지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슈마커 관계자는 “행사 시작 일주일 만에 약 9000장의 상품권을 지급했다"며 “오는 27일까지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행사를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 크록스, 엔시티 위시와 신제품 팬사인회 개최 크록스가 이달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 브랜드 앰배서더 엔시티 위시(NCT WISH)와 신제품 출시 기념 팬사인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클래식 크래프티드 비건 스웨이드 스티치 클로그' 출시를 기념해 마련했다. 엔시티 위시는 앞서 공개된 크록스 'Do Your Thing' 캠페인 영상과 화보에서도 해당 제품을 착용했다. 팬사인회에는 '클래식 크래프티드 컬렉션' 구매자 가운데 추첨으로 선정한 30명이 참여한다.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 공개 행사로 열어 일반 방문객도 현장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엔시티 위시 멤버들은 신제품을 각자의 스타일로 연출하고 사인회와 질의응답, 단체 사진 촬영 등에 참여한다. 사인회 당첨자에게는 크록스 클래식 백팩 백 참과 무작위 지비츠 참 3종을 제공한다. 크록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하자는 'Do Your Thing' 캠페인의 메시지를 오프라인 고객 경험으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 TJ미디어, A3·P3 반주기 할부 렌탈 운영 TJ미디어가 노래방 사업자의 반주기 교체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A3·P3 모델을 대상으로 할부 렌탈 행사를 진행한다. TJ미디어에 따르면 서울·경기 등 주요 상권에는 2016~2017년 코인노래방 확산기에 도입한 반주기를 현재까지 사용하는 업소가 적지 않다. 회사는 노후 기기 교체 수요에 맞춰 일시불 대신 비용을 나눠 낼 수 있는 렌탈 방식을 마련했다. A3·P3는 사용자환경(UI)을 개편하고 음원칩과 사운드를 새롭게 설계한 제품이다. 전국 노래방 이용자끼리 실시간으로 연결해 노래 실력을 겨루는 '방대방 노래대결' 기능도 탑재했다. TJ미디어가 지난 7월 이용자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체 설문에서는 사운드와 UI에 대해 94%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방대방 노래대결의 만족도는 96%로 집계됐다. 프로모션은 12월31일까지 전국 TJ미디어 공식 대리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TJ미디어 관계자는 “반주기 교체에 따른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춰 업주들이 최신 제품을 도입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 원림, 대표이사 직속 'ESG 혁신 TF팀' 운영 산업용 포장재 기업 원림이 대표이사 주도로 'ESG 혁신 TF팀'을 운영하고 연말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다. TF팀은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의 관련 업무를 통합 관리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친환경 소재 적용과 자원순환 체계 구축, 에너지 효율 개선을 비롯해 안전보건, 협력사 상생, 내부통제 등을 주요 과제로 다룬다. 구체적으로 ∆친환경 제품군 확대와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 ∆안전보건·협력사 상생 ∆의사결정·내부통제 체계 개선 ∆주주·이해관계자 소통 강화 ∆지역사회·협력사 상생 등을 추진한다. 원림은 사용한 PE 포장백을 회수·재가공하는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2021년부터 PCR PE 포장백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2022년 ISCC PLUS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지난해에는 PE 소재 전반으로 인증 범위를 확대했다. 실적도 개선세를 보였다. 원림의 지난해 매출은 897억원으로 전년보다 8.9% 늘었고 영업이익은 155.3% 증가한 44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 430억원, 영업이익 20억원으로 각각 4.3%, 26.4% 증가했다. 원림 관계자는 “생산 현장을 중심으로 추진해온 친환경 소재 적용과 자원순환, 에너지 절감 등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중장기 지속가능경영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위피 “지난해 추석 신규 가입자 29.6% 증가" 소셜 데이팅앱 위피를 운영하는 엔라이즈가 최근 2년간 추석 연휴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연휴 후반으로 갈수록 앱 이용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엔라이즈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 하루 평균 신규 가입자는 연휴 직전 7일보다 29.6% 증가했다. 연휴 마지막 날 신규 가입자는 첫날보다 27.8% 늘어 연휴 기간 중 가장 많았다. 일간활성이용자 수(DAU)도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2024년과 지난해 모두 연휴 마지막 날 접속자 수가 가장 많았으며 첫날과 비교해 각각 8.7%, 7.9% 증가했다. 상대방 프로필을 살펴보거나 친구 요청을 보내는 활동도 연휴 후반 증가했다. 여성 이용자의 1인당 프로필 열람 횟수는 마지막 날 기준 첫날보다 2024년 13.8%, 지난해 15.1% 늘었다. 남성은 각각 16.3%, 12.8% 증가했다. 남성이 상대방에게 보낸 1인당 친구 요청도 같은 기간 각각 27.2%, 10.4% 늘었다. 위피 측은 가족 모임 등이 집중되는 연휴 초반보다 후반부에 혼자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새로운 상대를 탐색하는 활동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했다. 위피는 추석을 맞아 앱 내 재화인 '젤리'를 100개·120개·150개 단위로 판매하는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웹에서는 앱 판매가보다 10% 저렴하게 제공한다. ◇ SIG 코리아, 종이팩 재활용체계 구축 참여 SIG 코리아가 종이팩의 생산부터 회수·재활용까지 연결하는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 참여한다. SIG 코리아는 이달 21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종이팩 재활용체계 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를 비롯해 ∆서울우유협동조합·매일유업 등 재활용의무생산자 ∆한솔제지·쌍용C&B 등 재활용업계 ∆SIG콤비블록코리아·테트라팩 등 종이팩 제조사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등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은 종이팩이 일반 폐지와 섞이거나 종량제 봉투에 버려져 재활용되지 못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역할을 나눈다. 재활용의무생산자는 재활용지원금 분담과 재활용 제품 구매 확대를, 종이팩 제조사는 재활용성을 고려한 기술 개발과 수거·선별 체계 개선을 지원한다. 재활용업계는 선별과 재활용 제품 생산을 맡는다. SIG 코리아는 종이팩 제조사로서 설계 단계부터 재활용성을 높이는 기술 개발에 참여한다. 서울·김해 등에서는 종이팩 회수 확대 시범사업을 추진해왔다. 알루미늄층을 제거한 무균 종이팩 'SIG 테라 알루프리 풀 배리어'도 상용화했다. 서울우유는 해당 포장재를 흰 우유 제품에 적용했다. SIG와 서울우유는 이 제품으로 '2026 세계 유제품 혁신 어워드' CSR·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 부문을 공동 수상했다. SIG 코리아 관계자는 “재활용성을 높이는 패키징 기술과 산업계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종이팩 자원순환 체계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리빙] 써모스, 쌍용C&B, 피죤, 노비타, 생활공작소, 글라스락, 프로젝트슬립

◇ 써모스 '캐리 핸들 텀블러' 360·480㎖ 출시 써모스가 '캐리 핸들 텀블러'에 360㎖와 480㎖ 용량을 새롭게 추가하며 제품군을 확대했다. 이번 신제품은 일상적으로 텀블러를 휴대하는 2030세대의 사용 환경과 선호 용량을 고려해 기획했다. 써모스가 한국갤럽과 진행한 '2025년 텀블러 사용 실태 조사'에 따르면 스크류 오픈 방식 텀블러 사용자 2명 중 1명은 350~550㎖ 제품을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캐리 핸들 텀블러는 600㎖, 800㎖, 1L 등 대용량 위주로 구성됐다. 360㎖와 480㎖를 추가하면서 등교·출근부터 운동·여행까지 사용 환경에 따라 용량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색상은 아이보리와 베이비핑크, 파스텔 민트 등을 적용했다. 마개와 일체형으로 설계한 손잡이를 적용해 휴대성을 높였으며 식기세척기에서도 세척할 수 있다. 써모스코리아 관계자는 “텀블러를 일상에서 휴대하는 소비자가 늘어 2030세대의 다양한 생활방식을 고려해 용량을 확대했다"며 “소비자의 취향과 사용 환경에 맞춘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쌍용C&B, 종이팩 재활용 '닫힌 고리' 구축 참여 쌍용C&B가 종이팩을 회수해 다시 재생원료와 제품으로 활용하는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 참여한다. 쌍용C&B는 이달 21일 한솔제지 대전공장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9개 기관과 종이팩 재활용체계 개선을 위한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종이팩은 천연펄프 등 고품질 원료로 만들어지지만 일반 폐지와 섞여 배출되거나 종량제 봉투에 버려져 재활용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배출된 종이팩을 안정적으로 회수해 재생원료와 재활용 제품 생산으로 연결하는 '닫힌 고리(Closed Loop)' 방식의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추진한다. 쌍용C&B는 종이팩 재활용 제품 생산을 맡아 순환체계 구축에 참여한다. 재활용의무생산자는 재활용지원금 분담과 재활용 제품 구매 확대를, 종이팩 제조사는 재활용성을 고려한 기술 개발과 선별체계 개선 등을 추진한다. 쌍용C&B 관계자는 “종이팩이 폐기물이 아닌 자원으로 다시 활용될 수 있도록 생산부터 재활용까지 전 과정을 연결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자원순환 생태계 구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 피죤 '포켓몬 액츠 캡슐세제' 2종 출시 피죤이 포켓몬 캐릭터를 적용한 '액츠 캡슐세제' 2종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액츠 캡슐 딥클린'과 '액츠 캡슐 실내건조'로 각각 팽도리와 꼬부기 캐릭터를 패키지에 적용했다. 지난 4월 시작한 피죤과 포켓몬코리아 협업의 하나다. 두 제품 모두 80개입으로 기존 자사 제품보다 8배 농축했다. 캡슐 1개로 1~2인 가구 평균 세탁량인 약 4㎏을 세탁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찬물에서도 녹는 수용성 필름을 사용했다. 딥클린 제품은 효소를 함유해 생활 얼룩과 찌든 때 제거 기능을 강화하고 유칼립투스 향을 적용했다. 실내건조 제품은 땀이나 오래된 옷감에서 발생하는 냄새 제거와 실내건조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 포켓몬 협업 행사도 마련했다. 제품에는 총 12종의 '포켓몬 행운부적' 가운데 하나가 무작위로 들어 있다. 이 중 포켓몬 '피죤'을 적용한 특별부적 1000장을 별도로 제작했다. 특별부적 당첨자에게는 피죤 제품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를 제공하며 '17번', '30번', '48번' 부적 당첨자 3명에게는 각각 일본 왕복항공권 2매를 증정한다. 피죤 관계자는 “캡슐세제의 사용 편의성과 세척·탈취 기능을 강화했다"며 “포켓몬 패키지와 행운부적을 통해 소비자에게 색다른 재미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노비타, 여행·캠핑용 '휴대용비데' 선봬 노비타가 여행과 출장, 캠핑 등 외부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비데를 선보였다. 제품은 200㎖ 물통에 물을 채워 사용하는 방식으로 생수병과 연결할 수 있는 어댑터를 함께 제공한다. 건전지로 작동해 별도의 충전이나 전원 연결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사용 환경에 따라 두 가지 수류와 수압을 선택할 수 있으며 노즐은 최대 180도까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IPX6 등급의 방수 설계를 적용해 사용 후 물로 세척할 수 있도록 했다. 기본 구성품은 본체와 노즐팁 2개, 생수병 호환 어댑터, 전용 방수 파우치 등이다. 생활공작소와 협업한 트래블키트에는 포켓 미니 물티슈와 휴대용 손소독제, 협업 파우치 등을 추가했다. 노비타 관계자는 “여행과 외부 활동이 늘면서 집에서 유지하던 개인 위생 습관을 외부에서도 이어가려는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다양한 이동 환경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 생활공작소, 생활가전기업 레브커머스 인수 생활공작소가 생활가전 제조·유통기업 레브커머스를 인수하고 생활용품에서 생활가전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생활공작소는 레브커머스 인수를 완료하고 이 회사가 보유한 생활가전 제조·유통 역량을 활용해 제품군 다각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는 생활용품 중심이던 생활공작소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생활가전까지 넓히기 위한 결정이다. 레브커머스는 생활가전 분야에서 제품 제조부터 유통까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 생활공작소는 인수 이후 생활용품과 생활가전을 함께 다루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추가적인 제휴와 기업 인수도 검토할 계획이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레브커머스 인수는 생활 전반으로 제품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전략"이라며 “앞으로도 카테고리 확대와 성장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제휴와 기업 인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글라스락 '훈맹정음 사각용기' 출시…점자 디자인 확대 SGC솔루션이 글라스락 '햇밥용기' 제품군에 점자를 적용한 '훈맹정음 사각용기'를 추가했다. SGC솔루션은 지난 2024년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뚜껑에 점자를 적용한 '글라스락 훈맹정음 햇밥용기'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원형에서 정사각·직사각 형태로 제품군을 확대해 밥뿐 아니라 반찬과 국물류 등을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은 뚜껑에 점자를 적용하고 100% 국내 생산 내열강화유리로 제작했다. 실리콘 뚜껑의 스팀홀을 열어 전자레인지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냉동실과 식기세척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용량은 450㎖부터 900㎖까지 구성했다. 용기를 쌓아 보관할 수 있는 모듈형 구조를 적용했으며 실리콘 뚜껑 양쪽에는 전자레인지 사용 후 용기를 꺼낼 때 활용할 수 있는 날개를 달았다. 글라스락 햇밥용기는 누적 판매량 1035만개를 넘어섰다. SGC솔루션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점자를 활용한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SGC솔루션 관계자는 “햇밥용기의 용량과 보관 활용도를 넓힌 제품"이라며 “다양한 사용자를 고려한 디자인 요소를 지속해서 확대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 프로젝트슬립 '알러지케어 이불' 선봬 프로젝트슬립이 환절기 침구 교체 시기를 맞아 나노 그래핀 소재를 적용한 '알러지케어 이불'을 선보였다. 제품은 촘촘하게 직조한 나노 그래핀 소재를 활용해 집먼지진드기와 미세먼지, 반려동물 털 등이 침구에 달라붙는 것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젝트슬립에 따르면 국가공인시험기관 KATRI 시험에서 정균감소율 91.1%를 기록했다. 겨울철 보온율은 88.8%로 측정됐으며 세탁과 건조기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나노 그래핀의 열전도 특성을 활용해 계절에 따라 침구 내부의 열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여름에는 내부 열을 배출하고 겨울에는 체온을 고르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프로젝트슬립은 추석을 맞아 공식 온라인몰에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프로젝트슬립 관계자는 “환절기에 보다 쾌적한 수면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안전성과 기능성을 고려한 제품"이라며 “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다양한 수면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추석, 요리해봤니?] 1인가구도 ‘뚝딱’…명절요리가 쉬워진다

당면을 불리고 채소를 썰어 따로 볶던 잡채가 이제는 냉동실에서 꺼내 물만 넣고 볶으면 완성된다. 고기와 채소를 다지고 반죽해 빚은 뒤 밀가루와 계란옷을 입혀 부치던 동그랑땡도 팬에 바로 올릴 수 있다. 손이 많이 가던 명절 음식에서 조리 과정이 하나씩 줄어들고 있다. 추석 상차림을 돕는 가정간편식(HMR)이 다양해지면서 집에서 해야 할 일도 달라졌다. 식품업체가 재료를 손질하고 양념을 만들거나 음식까지 익혀 놓으면 소비자는 볶기, 굽기, 데우기 등 마지막 과정을 맡는다. 잡채와 전뿐 아니라 갈비와 불고기, 생선구이, 국·탕까지 간편식으로 준비할 수 있다. 혼자 먹을 명절 음식을 장만할 때도 선택지가 넓어졌다. 잡채 한 접시를 만들기 위해 여러 채소와 고기를 따로 사거나, 갈비를 한꺼번에 재워둘 필요가 줄었다. 한 끼 분량으로 포장한 제품과 소분한 양념육을 활용하면 먹고 싶은 음식부터 필요한 양만 준비할 수 있다. ◇ 당면·채소·양념을 한꺼번에…잡채 준비는 팬 앞에서 시작 잡채는 간편식이 덜어주는 수고를 잘 보여주는 음식이다. 직접 만들려면 당면을 불리거나 삶고, 고기와 버섯·채소를 손질한 뒤 재료에 맞춰 익혀야 한다. 마지막에는 당면과 고명을 한데 섞어 간을 맞춰야 한다. 먹는 양이 적어도 준비할 재료와 거쳐야 할 과정은 쉽게 줄지 않는다. 대상 청정원 호밍스가 지난 7월 출시한 '초간편 볶음요리'는 이 과정을 제품 속으로 옮겼다. 정통잡채와 뚝배기불고기, 순살간장찜닭 등 5종으로, 손질한 재료와 농축 소스를 함께 담았다. 정통잡채에는 당면과 소고기, 다섯 가지 채소가 들어간다. 조리할 때는 냉동 상태의 제품에 물을 넣어 팬에서 풀어준 뒤 3분30초 더 볶는다. 냉장고로 옮겨 미리 해동하거나 고명을 하나씩 볶을 필요가 없다. 다만 3분30초는 냉동 내용물이 풀어진 뒤 추가로 볶는 시간이다. 냉동실에서 꺼내 식탁에 올리기까지 걸리는 전체 시간과는 구분된다. 대상은 재료별 전처리와 조리 공정을 조정해 서로 다른 볶음 메뉴도 같은 방식으로 조리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은 1인분씩 소포장했다. 여러 메뉴를 준비하더라도 각 음식의 손질법과 양념 비율을 따로 익혀야 하는 부담이 줄어든 것이다. CJ제일제당의 비비고 잡채 역시 당면과 고명, 소스를 묶어 재료 준비를 대신한다. 채소와 버섯 등 여섯 가지 고명을 담았고 면·고명과 소스를 나눠 포장했다. 소비자는 준비된 재료를 데우고 볶는 단계부터 시작하면 된다. 비비고 잡채는 전자레인지와 팬을 함께 사용하는 방식이다. 면과 고명을 전자레인지에 3분 데운 뒤 예열한 팬에 소스와 함께 넣고 1분30초에서 2분30초를 더 볶는다. 팬만 사용할 때도 물을 넣어 면을 풀고 소스와 함께 볶을 수 있다. 여러 재료를 각각 준비하던 일이 한 팬에서 마무리하는 조리로 줄어든다. 오뚜기는 기존 봉지·용기형 잡채에 이어 지난해 냉동 '옛날잡채'를 선보였다. 당면에 돼지고기와 양파, 당근, 부추, 표고버섯 등을 함께 담은 제품으로 전자레인지나 팬을 활용해 조리한다. 건더기와 소스를 따로 준비하거나 당면의 익힘 정도를 처음부터 맞출 필요가 없다. 같은 잡채라도 제품에 따라 조리 방식은 다르다. 팬에서 볶아 마무리하는 제품도 있고 전자레인지 가열로 끝내는 제품도 있다. 조리 방식은 달라도 당면 불리기와 채소 손질, 재료별 조리 등 손이 가는 준비 작업을 소비자가 반복하지 않아도 된다. ◇ 다지고 빚는 일 넘어 계란옷까지…전은 굽기만 전과 동그랑땡은 가열하기 전의 준비가 만만치 않다. 고기와 채소를 다지고 두부의 물기를 짠 뒤 반죽해 모양을 만들어야 한다. 밀가루와 계란물을 준비하고 하나씩 옷을 입히는 작업도 뒤따른다. 아워홈의 '행복한맛남 계란옷입은 동그랑땡'은 이 가운데 계란옷을 입히는 단계까지 마친 냉동 제품이다. 공식몰은 별도 준비 없이 바로 구울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운다. 소비자가 계란을 풀거나 밀가루를 묻힐 그릇을 꺼낼 필요 없이 팬에서 굽는 일만 남는다. 이런 방식은 육전으로도 이어진다. 아워홈은 국내산 돼지 통등심을 얇게 저미고 계란옷을 입힌 '계란옷입은 통등심육전'도 선보이고 있다. 고기를 일정한 두께로 썰고 한 장씩 옷을 입히는 작업을 제품 제조 단계에서 끝낸 것이다. 풀무원의 '반듯한식 수제식감 한식반찬'은 고기와 채소를 손질하고 치대 빚는 과정을 대신한다. 동그랑땡은 돼지고기에 두부와 대파, 표고버섯, 부추 등을 넣고, 평양식 큰고기완자는 돼지고기와 두부에 여섯 가지 생채소를 더해 만든다. 떡갈비는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섞어 빚고 직화로 구웠다. 반듯한식 동그랑땡은 기름을 두르고 예열한 팬에 냉동 제품을 올린 뒤 중약불에서 6분에서 7분간 뒤집어가며 익히는 방식이다. 집에서는 원재료를 썰고 반죽의 농도를 맞추거나 크기를 일정하게 빚을 필요가 없다. 같은 냉동 전·완자류 안에서도 간편화의 범위는 넓어지고 있다. 반죽과 성형을 마친 제품에서 계란옷까지 입힌 제품으로 나아가면서 조리대에 펼쳐 놓을 재료와 도구도 줄어든다. 여러 종류의 전을 준비할 때 반복하던 작업을 덜 수 있는 변화다. ◇ 갈비 손질하고 양념에 재우는 시간도 덜어낸다 갈비와 불고기는 굽거나 끓이기 전에 양념을 준비해야 한다. 고기를 손질하고 간장과 과일·채소 등을 섞어 양념을 만든 뒤 재워두는 시간이 필요하다. 양념육과 요리 키트는 이 준비 과정을 대신한다. 현대그린푸드 그리팅의 '저당 한입 LA 갈비'는 뼈 길이에 맞춰 한입 크기로 손질한 갈비에 양념을 더한 제품이다. 무와 대파, 양파, 마늘, 배 퓌레 등을 넣은 양념을 사용한다. 소비자가 고기를 손질하고 양념 비율을 맞춰 재우는 수고를 줄였다. 풀무원의 '반듯한식 대구식 돼지갈비찜'은 갈비찜을 요리 키트로 구성한 사례다. 돼지갈비에 마늘을 활용한 매콤한 양념을 더했으며, 동봉된 재료를 넣고 끓이는 방식이다. 고기부터 양념까지 각각 준비하던 음식이 한 제품으로 묶였다. 신세계푸드의 '올반 숙성 소불고기'는 조리 준비와 함께 양을 나누는 부담도 낮췄다. 사과와 배, 양파, 마늘 등을 넣은 양념에 숙성한 소고기를 180g씩 소분해 냉동한 제품이다. 필요한 팩을 미리 해동한 뒤 팬에서 익히면 된다. 올반 숙성 소불고기는 채소와 버섯을 따로 곁들일 수 있는 양념육이다. 모든 재료가 들어 있는 볶음요리와 구성은 다르지만, 소고기 양념을 만들고 숙성하는 과정은 생략할 수 있다. 한 번에 많은 양을 재워두지 않아도 불고기를 상에 올릴 수 있다는 점도 소규모 가구에 유용하다. 갈비찜과 양념육에 필요한 가열까지 모두 사라진 것은 아니다. 제품에 따라 해동하거나 충분히 끓이고 굽는 과정은 남는다. 대신 조리를 시작하기 훨씬 전부터 해야 했던 손질과 양념 준비, 재우기를 업체가 맡으면서 상차림 준비의 출발점이 달라지고 있다. ◇ 생선은 전자레인지로…굽고 닦는 뒤처리까지 줄인다 생선구이는 음식이 익은 뒤에도 일이 남는다. 직접 손질한 생선을 팬에 구우면 기름이 튀고 냄새와 연기가 발생한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팬과 조리대까지 닦아야 한다. 생선 HMR은 손질과 굽기를 대신해 이런 부담을 덜어준다. CJ제일제당의 비비고 생선구이는 제조 과정에서 생선을 손질하고 구워 소비자가 데워 먹도록 만든 제품이다. '비비고 고등어구이' 60g 제품은 별도 해동 없이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에 담아 700W 기준 2분, 1000W 기준 1분 가열한다. 생선을 팬 위에서 뒤집으며 굽는 과정이 전자레인지로 대체되는 것이다. 조리 중 생기는 기름 튐과 팬 세척 부담도 줄어든다. 냉장·냉동 여부와 제품 종류에 따라 가열시간은 다르지만, 생선 반찬 한 접시를 위해 손질부터 시작할 필요는 없다. 제품의 범위도 확대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고등어·삼치 등 기존 생선구이에 연어 스테이크와 틸라피아 등으로 종류를 넓혔다. 지난해 12월 말 출시한 비비고 연어 스테이크의 누적 판매량이 올해 8월 발표 기준 140만개를 넘어서기도 했다. 국과 탕은 육수를 내고 고기를 오래 익히는 과정을 덜어낸다. 동원F&B의 '양반 수라 왕갈비탕'은 소갈비와 국물을 함께 담은 460g, 1~2인분 제품이다. 큰 냄비에 갈비를 넣고 처음부터 국물을 우려내는 대신 준비된 탕을 데워 상에 올릴 수 있다. 대상 청정원 호밍스도 초간편 국물요리를 올해 7월 12종으로 확대했다. 국물을 완성된 부피 그대로 담는 대신 재료와 농축 소스를 냉동하고 가정에서 물을 더하도록 했다. 볶음요리와 함께 활용하면 잡채나 불고기에 국물 메뉴까지 더할 수 있다. 간편식으로 준비하는 명절상은 한 가지 반찬에 머물지 않는다. 잡채와 전, 양념육에 생선과 국을 조합할 수 있다. 직접 만든 음식에 손이 많이 가는 메뉴만 보태거나, 혼자 먹을 몇 가지 음식만 고르는 방식도 가능하다. ◇ 몇 분 조리도 번거롭다면…완성된 명절 한 상을 산다 몇 분의 조리도 번거롭다면 완성된 음식을 구입하는 선택지가 있다. 편의점 4사는 올해 추석을 앞두고 불고기와 전, 잡채, 나물 등을 담은 도시락과 명절 간편식을 선보이고 있다. CU는 '풍성한가위 정찬 도시락'에 간장불고기와 잡채, 모둠전, 삼색나물을 담고 '풍성한가위 잡채 모둠전'을 단품으로 구성했다. 송편도 따로 살 수 있다. GS25는 밥 세 종류와 떡갈비, 전, 송편 등을 넣은 '이달의 도시락 한가위편'과 '추석 잡채&전'을 마련했다. 세븐일레븐의 '복가득담은한상도시락'은 소불고기와 김치전, 동그랑땡, 오리훈제구이 등을 담았다. 이마트24는 돼지불고기와 전, 나물에 찹쌀약과까지 함께 넣은 '한가위보름달만찬'을 16일 출시했다. 한 사람이 여러 명절 음식을 조금씩 먹을 수 있도록 식사와 후식을 묶은 구성이다. 가족 식사용 상차림을 통째로 맡기는 호텔 투고(포장 판매) 상품도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의 '딜라이트 박스'는 갈비찜과 모둠전 등 명절 메뉴를 3단 도시락에 담았다.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명절 투 고'를,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봉래헌 '한가위 상차림'을 마련해 예약 후 받아갈 수 있도록 했다.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방법은 재료를 사서 처음부터 만드는 것부터 간편식을 골라 조리하고, 완성된 한 상을 주문하는 것까지 넓어졌다. 상에 올릴 음식과 먹을 사람 수에 맞춰 집에서 할 일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추석상에 오르는 잡채와 전, 갈비는 익숙하다. 달라지는 것은 그 음식 앞에서 보내야 하는 시간과 손길이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신상] CU 데워먹는 핫브레드 6종, 세븐일레븐 K-인바운드 4종…신세계푸드·해태제과·교촌·오비맥주·배스킨라빈스

◇ CU, 핫브레드 라인업 강화…히팅 샌드위치 누적 80만개 판매 편의점 CU가 선선해진 날씨에 맞춰 데워 먹는 샌드위치 6종을 선보이며 '핫브레드' 라인업을 강화한다. 지난 5월 말 선보인 히팅 샌드위치는 누적 판매량 80만개를 기록했다. 올해 1~8월 CU의 핫브레드 매출은 전년 대비 2.1배 늘었다. 이번에는 히팅빵 신상품을 추가하고 화덕도우와 생식빵을 처음 도입했다. '히팅 올리브쏙 잠봉모짜'는 올리브와 잠봉햄, 모짜렐라 치즈를, '히팅 치즈쏙 햄치즈'는 치즈를 넣은 빵에 햄과 치즈, 야채를 담았다. 화덕도우를 쓴 '루꼴라 잠봉 화덕샌드'는 잠봉햄과 루꼴라, 렌치소스를 조합했다. '루꼴라 살라미 화덕샌드'는 10월 중 나온다. 생식빵 제품은 계란 카스테라와 계란 샐러드를 넣은 '미니 한손쏙 에그에그'와 멘치카츠를 조합해 오는 30일 나오는 '미니 한손쏙 멘치에그'다. ◇ 세븐일레븐, 외국인 관광객 겨냥 상품 내놔…외국인 매출 59% 증가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K-인바운드' 상품 4종을 오는 23일 출시한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약 128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이상 늘었다. 세븐일레븐의 1~8월 외국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다. 신상품은 누룽지·약과를 활용한 'K-헤리티지 스낵' 3종과 제주 특산물 상품이다. '우리쌀누룽지스낵'과 '우리쌀누룽지스낵김치맛', 한입 크기 '미니쌀약과'로 가격은 모두 2500원이다. 패키지에는 전통 이미지를 재해석한 'K-헤리티지' 디자인을 적용하고 전면에 영어·중국어·일본어를 함께 표기했다. 한라봉 크림을 넣은 '제주한라봉웨이퍼'(8000원)도 같은 날 선보인다. 10개입으로 구성했다. ◇ 신세계푸드, 보앤미 건강빵 5종 내놔…견과류·치즈·건과일 활용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보앤미'가 프리미엄 건강빵 신제품 5종을 선보였다. 웰니스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건강빵 수요가 늘어난 데 맞춘 신메뉴다. 견과류와 치즈, 건과일 등 원물 활용을 늘렸다. 신제품은 100% 프랑스산 프리미엄 플라틴 T65 밀가루를 비롯해 다양한 원재료를 써 재료 고유의 풍미와 식감을 살렸다. 식사빵부터 건강 곡물을 채운 깜빠뉴까지 구성했다. 한 끼 식사로 먹거나 커피, 차와 곁들이는 디저트로도 즐길 수 있다. 21일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있는 보앤미 매장에서 모델들이 신제품 5종을 소개했다. ◇ 해태제과, 에쉬레 버터 쓴 버터링 선봬…버터 함량 2배로 늘려 해태제과가 프랑스 샤랑트 푸아트 지역 프리미엄 발효버터로 만든 '버터링 with 에쉬레 버터'를 출시한다. 에쉬레는 '이즈니', '레스큐어'와 함께 프랑스 3대 명품 버터로 꼽힌다. 국내 제과업계에서 에쉬레 버터를 쓴 것은 처음이다. 국내 수급이 한정돼 3개월간 50만 케이스만 판매한다. 에쉬레는 1894년부터 샤랑트 푸아트 지역 제조 기준에 따라 생산돼 온 버터다. 우유에서 분리한 크림을 18시간 이상 숙성 발효한다. 버터 함량은 오리지널 대비 2배인 7.4%다. 반죽 수분과 오븐 열을 조절해 버터 함량을 높이면서 식감을 살렸다. 1984년 첫 출시한 버터링은 2024년 발효 풍미를 더한 버터로 원료를 바꿨다. 올해까지 누적 매출 5000억원을 기록했다. ◇ 교촌치킨, 앱 주문 미션 스탬프 이벤트…메달 3개 모으면 5000원 쿠폰 교촌에프앤비가 교촌치킨앱에서 '교촌 메달 챌린지'를 10월4일까지 진행한다. 주문 미션을 달성할 때마다 메달을 모아 혜택을 받는 스탬프 이벤트다. 일반 치킨 메뉴를 1회 주문하면 동메달, 2회 주문하면 은메달을 받고 미션 메뉴인 윙콤비를 주문하면 금메달을 받는다. 메달은 기간 중 최대 3개까지 모을 수 있다. 일반 메뉴를 2회 주문한 뒤 윙콤비를 1회 주문하거나 윙콤비를 3회 주문하는 등 조합에 따라 3개를 채울 수 있다. 혜택은 메달 개수에 따라 커진다. △1개는 500포인트 △2개는 전 메뉴 2000원 할인쿠폰 △3개는 전 메뉴 5000원 할인쿠폰을 준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치킨을 애용하는 고객들이 스포츠 경기를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오비맥주, 소주 찰랑 론칭 캠페인…용산에 플래그십 스토어 운영 오비맥주가 오는 28일 제로 슈거 소주 '찰랑'을 출시하고 서울·수도권 주요 상권에서 론칭 캠페인을 벌인다. 찰랑은 제주 동부의 화산 암반수와 용암해수소금을 사용한 알코올 도수 15도 소주다. 인위적인 알코올 향과 단맛을 줄였다. 병에는 푸른빛 색상과 물결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10월 초부터 서울·수도권 일부 식당과 주점, 제주 일부에서 판매하고 이후 유통망을 넓힌다. 서울 주요 상권에서는 맑은 물과 화산암을 모티프로 한 옥외광고를 선보인다.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과 브랜드 사이트도 열어 판매 제휴 매장 위치를 안내한다. 10월 중순부터는 첫 판매 매장인 석암생소금구이 용산점을 찰랑 플래그십 스토어로 운영한다. 매장 메뉴와 연계해 제품과 어울리는 음식을 제안할 예정이다. ◇ 배스킨라빈스, 전통재료 아이스크림 재출시…미니 아이스 마카롱 세트도 배스킨라빈스가 추석을 맞아 전통재료를 활용한 아이스크림을 한정 기간 재출시한다. '팥있는 말차당'은 쌉싸름한 말차 아이스크림에 팥과 연유 리본을 더하고 말차떡의 쫀득한 식감을 넣었다. '너는 참 달고나'는 카라멜 아이스크림과 리본에 달고나 캔디의 바삭한 식감을 더했다. '미니 아이스 마카롱 세트'도 출시한다. 마카롱 꼬끄 사이에 아이스크림을 채운 한입 크기 디저트로 '시그니처'와 '리미티드' 2종이다. 시그니처는 초코와 스트로베리, 말차 맛, 리미티드는 솔티카라멜과 헤이즐넛, 피스타치오 맛이다. 세트마다 3가지 맛을 2개씩 6개 담았다. 전용 슬리브 패키지에 담아 추석 선물용으로 구성했다. ◇ 굽네, 찰떡조합 오디션 열어…1등 아이디어는 제품화 검토 굽네를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서울엄마 파기름떡볶이 치킨'과 어울리는 조합을 찾는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찰떡조합 오디션'을 진행한다. 제품에 자신만의 재료나 조리법을 더하는 '모디슈머'와 '내시피' 트렌드를 반영했다. 제품은 지난 10일 출시됐다. 참여는 10월18일까지 자신만의 조합이나 눈꽃치즈·쌀떡 추가 등 추천 조합으로 제품을 즐긴 뒤 SNS에 인증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링크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후보는 공식 인스타그램 '굽스타 투표'로 가리고 당선자는 10월27일 발표한다. 1등 수상작 중 구현 가능한 아이디어는 제품 출시를 검토한다. 참여자 전원에게 쿠팡이츠 3000원 할인 쿠폰과 랜디스 도넛 5000원 쿠폰을 준다. 1등에게는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200만원을 준다. ◇ 창고43, 공휴일·주말 방문 혜택 프로모션…스크래치 이벤트와 병행 다이닝브랜즈그룹의 한우다이닝 브랜드 창고43이 오는 24일부터 10월11일까지 '휴일엔 복(福)이 두 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추석 연휴 전후 가족·지인 모임 수요를 겨냥한 행사로 전 매장에서 운영한다. 기간 중 공휴일이나 주말에 방문해 25만원 이상 결제하면 대표 구이 메뉴 '창고스페셜' 비프바우처 1매를 준다. 다만 선물세트와 도시락 구매 금액은 결제 금액에서 제외된다. 지난 14일 시작한 '복(福) 나눔 한가위 스크래치' 프로모션도 10월11일까지 이어진다. 매장 방문 고객에게 스크래치 바우처를 줘 양념갈비와 특안심, 반달육전 등 혜택을 제공한다. 창고43은 전 매장에 프라이빗 룸을 갖추고 추가 비용 없이 주류를 반입할 수 있는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 한진트래블, 황산 정상 숙박 중국 여행 내놔…상하이 와이탄 야경까지 한진트래블이 중국 항저우와 황산, 상하이를 아우르는 4일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인천~상하이 직항 노선으로 이동하고 황산에서는 정상에 있는 5성급 호텔에 묵는다. 운해 사이 일출과 산맥을 물들이는 일몰을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항저우에서는 송나라 시대부터 이어진 청하방 옛거리를 걷는다. 1000여개 상점이 늘어선 곳으로 차와 미식을 맛볼 수 있다. 이어 영화 '와호장룡' 촬영지인 비취계곡을 찾는다. 황산에서는 해발 1860m 광명정에 올라 연화봉과 옥병봉 등 주요 봉우리를 조망하고 서해대협곡을 둘러본다. 사자봉과 후자관해, 몽필생화 등 기암도 감상한다. 마지막 일정은 상하이 와이탄이다. 19세기 유럽풍 건축물이 늘어선 거리를 걸으며 강 건너 마천루 야경을 본다. ◇ 요거트월드, 배민 할인으로 연휴 수요 공략…본사가 비용 일부 지원 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트월드가 추석을 맞아 배달의민족 할인 프로모션을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배달의민족에서 배달이나 픽업으로 1만8000원 이상 주문하면 전 메뉴 3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가족이 모이는 명절 특성을 고려해 나눠 먹기 좋은 메뉴부터 1인 메뉴까지 할인을 적용했다. 요거트아이스크림과 커피, 와플 등이 대상이다. 본사는 프로모션 비용 일부를 지원해 가맹점 부담을 줄인다. 명절 기간 늘어나는 배달·픽업 수요를 가맹점 매출로 연결한다는 취지다. 요거트월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본사 차원의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 지원을 통해 가맹점의 매출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민규 기자 songmg@ekn.kr

[똑똑한쇼핑]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롯데온, 11번가, 레고그룹, 현대홈쇼핑

◇ 신세계백화점 '글로벌 쇼핑 페스타'…외국인 쇼핑 혜택 확대 신세계백화점이 한국관광공사·신세계면세점과 손잡고 다음달 11일까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신세계 글로벌 쇼핑 페스타'를 연다. 행사는 본점과 강남점, 센텀시티점, 타임스퀘어점에서 진행한다. 패션·뷰티·K푸드 등 120개 브랜드를 비롯해 글로벌 결제·세금 환급 업체가 참여한다. 패션 분야에서는 꼼데가르송 포켓과 폴스미스, 겐조, 아미 등에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제공한다. 준지와 자크뮈스, 토리버치 등 일부 디자이너 브랜드에서는 20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정관장·오설록 등 K푸드 브랜드에서도 구매 금액별 상품권을 제공하고 떡볶이·김밥 등 K-델리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설화수는 신세계 단독 상품을 선보이며 맥·바비브라운·아베다는 1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을 즉시 할인한다. 한국관광공사의 '비짓코리아'와 연계해 외국인 고객에게 음료 쿠폰과 상품권 행사 참여권, 화장품 교환권 등 17종 혜택을 담은 쇼핑 바우처도 제공한다. 알리페이와 위챗페이, 유니온페이 등 글로벌 결제수단별 할인·상품권 혜택도 마련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올해 1~8월 외국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1% 증가했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브랜드 프로모션과 결제 혜택, 상품권 사은 등을 한데 모았다"며 “외국인 고객의 쇼핑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 현대백화점, 추석 '핸드캐리' 선물세트 판매 현대백화점이 추석을 앞두고 직접 선물을 들고 이동하려는 고객을 겨냥한 '핸드캐리'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4일까지 압구정본점과 판교점 등 전국 점포 식품관에서 한우와 과일, 곶감 등 휴대하기 편리한 명절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현대 한우 소담 매(梅)' 41만원, 'H스위트 사과·배·샤인머스켓 세트' 15만원, '현대 유명산지 곶감 세트' 20만원 등이다. ◇ 롯데온, 추석·다음달 연휴 겨냥 여행상품 강화 롯데온이 추석과 다음달 연휴를 겨냥해 국내 나들이부터 해외여행까지 여행 상품군을 확대한다. 추석에는 짧은 연휴에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국내 당일치기·근거리 나들이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롯데워터파크 김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롯데월드 어드벤처 잠실·부산 ∆에버랜드 등 테마파크와 워터파크 입장권을 판매한다. 지역별 관광지를 모은 '온 가족 테마파크' 기획전도 운영한다. 경주월드는 이달 21~22일 연간회원권 구매 고객에게 이용기간 1개월을 추가로 제공한다. 부산 클럽디오아시스와 고양 매직플로우 원더빌리지, 여수 아쿠아플라넷, 여주 루덴시아, 대구 이월드 등도 참여한다. 다음달 연휴를 위한 해외여행 상품도 마련했다. 하나투어와 노랑풍선, 교원투어 등의 일본·동남아·호주 패키지를 비롯해 오사카와 규슈, 도쿄, 다낭, 푸꾸옥 등의 항공·숙박 결합 상품을 판매한다. 이 밖에 강원 오크밸리 2026~2027 스키시즌권 조기 판매와 웰리힐리 객실 패키지 공동구매 등 겨울 상품도 선보인다. 롯데온 관계자는 “추석부터 다음달 연휴까지 여행 기간과 목적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국내외 여행 상품을 다양하게 마련했다"고 말했다. ◇ 11번가 '찐템페스타'…가을 상품 700만개 할인 11번가가 오는 30일까지 패션·뷰티·리빙 상품 700만개를 할인 판매하는 이달 '찐템페스타'를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매일 한 브랜드를 선정해 혜택을 제공하는 '브랜드 데이'를 운영한다. 김정문알로에와 코지마, 토리든, 제이에스티나, 하림펫푸드 등이 순차적으로 참여해 할인쿠폰과 카드 할인, 사은품 등을 제공한다. 패션 분야에서는 니트와 카디건, 가죽 재킷, 스웨이드 블루종, 트렌치코트 등 가을 의류를 선보인다. 뷰티 분야에서는 김정문알로에와 토리든 등의 수분·보습 제품과 정샘물, 3CE, 롬앤 등의 가을 색조 화장품을 판매한다. 추석 선물과 명절 준비 수요를 겨냥한 리빙 상품도 마련했다. 코지마 안마의자·마사지기와 해피콜 프라이팬 세트 등을 대표 상품으로 내놨다. 11번가는 행사 기간 4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쿠폰을 매일 계정당 2장씩 제공한다. 패션 상품은 7만원 이상 구매 시 7000원을 할인하는 별도 쿠폰도 발급한다. 11번가 관계자는 “가을 의류와 환절기 화장품, 리빙 상품을 찾는 고객을 위해 계절 인기 상품을 한데 모았다"고 말했다. ◇ 레고그룹 '닌자고' 15주년…서울서 퓨추라 협업작 공개 레고그룹이 '레고 닌자고' 탄생 15주년을 맞아 글로벌 아티스트 퓨추라와 협업한 작품을 서울에서 선보였다. 레고그룹은 이달 1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서 '레고 닌자고 레전드 월드 프리미어-닌자고: 인투 더 퓨처'를 열었다. 레고 닌자고 15주년을 기념해 레고그룹과 퓨추라가 진행하는 글로벌 협업의 하나다. 행사에서는 퓨추라가 참여한 '닌자 오브 더 퓨추라'를 포함한 협업 작품 3점을 아시아에서 처음 공개했다. 나이젤 콩 레고그룹 레고 닌자고 글로벌 총괄도 참석해 협업 과정과 닌자고의 향후 계획 등을 소개했다. 새로운 애니메이션 스타일을 적용한 '레고 닌자고 레전드: 저물녘' 미공개 영상도 처음 선보였다. 현장을 찾은 팬 약 400명은 시사회와 레고 닌자고 디자이너 페트로스 니콜라우의 사인회 등에 참여했다. 퓨추라는 “레고 닌자고의 세계관을 나만의 시각으로 소개하고 한국 팬들과 새로운 가능성을 공유한 뜻깊은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레고그룹은 이달 8일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서울에 이어 일본 도쿄에서도 15주년 행사를 이어간다. ◇ 현대홈쇼핑 '글로벌 쇼라직구' 스페인까지 확대 현대홈쇼핑이 해외 현지를 생중계하는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글로벌 쇼라직구'의 무대를 스페인으로 확대한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24일부터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채널 '쇼라'를 통해 스페인 현지 방송을 정규 편성한다. 기존 프랑스와 이탈리아, 일본에 스페인이 추가되면서 방송 지역은 4개국으로 늘었다. '글로벌 쇼라직구'는 해외 현지 매장과 생산지 등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상품과 현지 문화를 함께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4년 프랑스 파리 라발레 빌리지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 주 2회 이상 운영하고 있다. 스페인 방송은 올리브오일과 허브차, 지중해 식단 등 현지 식문화를 중심으로 구성한다. 오는 24일 첫 방송에서는 스페인 동부 알리칸테 지역을 연결해 허브차와 올리브오일 등을 판매한다. 다음달에는 고산지대 올리브 농장에서 수확부터 착유·생산까지 과정을 현지 생중계로 보여줄 계획이다. 앞서 지난 6~7월 두 차례 진행한 스페인 시험 방송은 회당 누적 시청자 10만명을 기록했다. 현대홈쇼핑은 이를 토대로 스페인 방송을 정규 프로그램으로 확대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스페인의 미식과 자연 콘텐츠를 활용해 색다른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해외의 이색적인 지역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똑똑한나눔] 쿠팡, 스타벅스, GS리테일, 아워홈, 투썸플레이스, BBQ, 파라다이스그룹

◇ 쿠팡, 지방 농가 과일 7000t 매입…판로 확대 지원 쿠팡이 인구감소지역을 비롯한 지방 농가에서 올해 들어 과일 7000t을 사들이며 농가 판로 확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쿠팡에 따르면 올해 1~8월 전남 영암·함평, 경북 성주·의성·영천·고령, 대구 군위 등 8개 지역에서 매입한 과일은 7000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늘었다.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해 연간 매입량 7600여t에도 근접했다. 쿠팡의 해당 지역 과일 매입량은 2022년 3400t에서 2023년 5600t, 2024년 6000t으로 늘었다. 올해는 연말까지 8400t을 넘어설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매입 품목은 사과와 참외, 자두, 수박, 딸기, 무화과 등 30여종이다. 특히 올해 경북 고령 과일 매입량은 지난해보다 60%, 전남 함평은 138%, 대구 군위는 73% 증가했다. 지역 농가의 매출 확대 사례도 나오고 있다. 군위 자두 농가 130여곳이 참여하는 '군위농협자두공선출하회'의 올해 쿠팡 매출은 현재까지 1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늘었다. 군위군조합공동사업법인은 쿠팡에서 '군위자두'라는 지역 브랜드를 내걸고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쿠팡은 지역에서 직접 매입한 농산물을 전국 물류망을 통해 소비자에게 판매하면서 농가가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쿠팡 관계자는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인구감소지역 농가들이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농가 매입과 상생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스타벅스 '마이 스타 커피' 캠페인…최대 100만잔 나눔 스타벅스 코리아가 고객과 함께 최대 100만잔의 커피를 마련해 지역사회 이웃에게 전달하는 '마이 스타 커피(My Star Coffee)' 캠페인을 시작한다. 캠페인은 오는 28일부터 매주 월요일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진행한다. 고객이 '오늘의 커피' 등 행사 대상 브루드 커피를 한 잔 구매하면 스타벅스가 같은 수량의 '마이 스타 커피'를 적립하는 방식이다. 고객과 스타벅스가 함께 최대 100만잔을 적립해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는 이웃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의미로 전달한다. 스타벅스의 이동형 트레일러 '스:벅차'도 캠페인에 참여한다. 스:벅차는 그동안 복지시설과 재난·재해 현장, 지역 농가, 물류센터 등을 찾아 커피와 푸드를 제공해왔다. 스타벅스는 오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월요일 행사 대상 브루드 커피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무료 사이즈업 혜택도 제공한다. 신동우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는 “고객의 커피 한 잔 한 잔에 담긴 마음이 우리 주변의 '스타'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GS리테일, 소비자학 전공생 47명에 장학금 7500만원 GS리테일이 소비자 분야 미래 인재를 키우기 위한 장학사업을 18년째 이어가고 있다. GS리테일은 이달 18일 서울 영등포구 GS강서N타워에서 '2026 GS SHOP 소비자리더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전국 12개 대학 소비자학 전공 대학생·대학원생 47명에게 총 7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학부생 38명에게 각각 150만원, 대학원생 9명에게 각각 200만원을 지원했다. 장학생은 학업 성적과 소비자업무 관련 자격증, 교육·홍보 활동 등을 비롯해 자기소개서와 소비자 관련 활동, GS SHOP 고객 창출 방안 제안서 등을 종합해 선발했다. 'GS SHOP 소비자리더 장학사업'은 소비자 관련 학문과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009년 시작됐다. 올해까지 지원한 소비자학 전공 대학생과 대학원생은 모두 832명으로 누적 장학금은 12억원에 달한다. 올해는 장학생들이 유통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홈쇼핑 스튜디오 견학도 처음 마련했다. 학생들은 GS리테일과 GS샵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방송 스튜디오와 부조정실을 둘러본 뒤 실제 생방송 제작·송출 과정도 참관했다. 배재성 GS리테일 홈쇼핑BU 사업지원본부장은 “소비자 분야 전문가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은 ESG 경영의 중요한 부분"이라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아워홈 '온더고BOX' 아이들에게 추석 특식…누적 780인분 아워홈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아워홈은 이달 17일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서울 도봉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00여명에게 '온더고BOX' 특식 도시락을 제공했다. 아워홈 셰프와 임직원들은 통전복 갈비찜과 삼색전 등 명절 음식으로 도시락을 구성해 직접 전달했다.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디저트 꾸러미도 마련했다. 온더고BOX는 아워홈이 올해 시작한 '온더고(온기는 더하고 고민은 나누는 시간) 프로젝트'의 하나다.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의 연령과 선호도, 계절 등을 고려해 매달 다른 특식 도시락을 제공한다. 지난 3월에는 신학기를 맞아 한우불고기와 제육볶음 등을 담은 고단백질 도시락을 전달했다. 지난 5월 가정의 달에는 랍스터구이와 폭립, 오므라이스 등을 준비했다. 지난 3월부터 이달까지 7차례에 걸쳐 전달한 도시락은 약 780인분이다. 아워홈은 온더고BOX 나눔을 연말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식사와 따뜻한 마음을 지속해서 전달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투썸플레이스, 임직원 직접 빚은 송편 200인분 나눔 투썸플레이스 사내 봉사단 '투썸위드유'가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송편을 전달했다. 투썸플레이스 임직원 50여명은 이달 18일 서울 중구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함께 만드는 추석, 따뜻한 나눔'을 주제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20여명과 함께 송편을 빚고 포장했다. 이날 만든 송편 200여인분은 홀로 생활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투썸위드유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사내 봉사단이다. 올해로 3년째 어린이와 청소년, 노년층 등 지역사회 구성원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송편 나눔 외에도 연탄 나눔과 플로깅, 김장 봉사, 통학로 벽화 그리기 등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투썸플레이스 임직원은 “동료들과 손수 빚은 송편으로 주변 이웃과 명절의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어르신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BBQ, 이달 치킨 1000마리 나눔…올해 누적 1만8000마리 제너시스BBQ 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전국 아동·청소년과 어르신 등에게 이달에만 치킨 약 1000마리를 전달했다. BBQ는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원주시청소년쉼터와 이천시청소년쉼터, 용인청소년쉼터 등 청소년쉼터 9곳을 방문해 현장에서 조리한 치킨을 전달했다. 경기 이천 치킨대학에서는 교육을 받는 가맹점주와 임직원이 직접 치킨을 조리해 지역사회에 전달하는 '착한기부'를 이어갔다.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해 그룹홈과 청소년복지센터, 청소년쉼터, 어르신 복지센터, 행정복지센터 등에도 치킨을 제공했다. 전국 BBQ 가맹점주도 본사가 지원한 신선육을 직접 조리해 지역아동센터와 종합복지관, 아동보육원, 요양원, 홀몸어르신 돌봄센터 등에 전달했다. 이 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BBQ가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지역사회에 기부한 치킨은 1만8000마리를 넘어섰다. BBQ 관계자는 “치킨 한 끼가 아이들과 이웃에게 작은 즐거움이 되고 명절의 정까지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지역사회 가까이에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파라다이스그룹 '효드림' 13년째…지역 이웃 550가정 지원 파라다이스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서울과 인천, 부산 지역 550가정에 명절 음식과 선물을 전달했다. 파라다이스그룹의 '효(孝)드림'은 주요 사업장이 자리한 지역의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2014년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매년 설과 추석마다 그룹·계열사 임직원이 봉사단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로 13년째를 맞았다. 봉사단은 이달 17일 인천 영종구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고령 장애인 등 150가정에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같은 날 부산 해운대구 운봉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지역 주민 150가정에 명절 선물을 전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달 18일에는 서울 중구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 100명을 위한 명절 특식을 마련했다. 임직원들이 직접 배식 봉사에 참여했으며 지역 150가정에는 별도로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올해는 임직원들이 직접 쓴 손편지도 선물과 함께 전달했다. 물품 지원뿐 아니라 명절 인사와 안부를 전하며 지역 주민과 교류한다는 취지다. 파라다이스그룹은 파라다이스복지재단·파라다이스문화재단 등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지원과 문화예술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파라다이스그룹 관계자는 “지난 13년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 이웃과 꾸준히 교류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