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과천시-광명시-군포시-김포시-부천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가 올해 1월부터 '아픈 아이 돌봄서비스'를 본격 시행해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인한 돌봄 공백을 줄이고 지역 돌봄 지원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아픈 아이 돌봄서비스는 보호자 돌봄이 어려운 상황에서 아동이 질병에 걸렸을 경우 전문 아이돌보미가 가정에 방문해 병원 동행과 재가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과천시는 기존 '질병감염아동지원서비스' 이용 시 높은 이용 단가로 가정 부담이 발생함에 따라 이를 완화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시행하며, 소득 기준 없이 본인부담금을 전액 시비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법정 감염병 또는 유행성 질병에 감염된 12세 이하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이용 아동이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사전에 복지로 누리집이나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로 등록돼 있어야 한다. 이용할 때는 과천시가족센터에 전화로 신청한 뒤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해당 서비스는 1회 최소 2시간부터 자녀 1인당 연 최대 60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아이가 아플 때 부모가 안심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돌봄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과천을 만들기 위한 돌봄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지역 생태환경을 직접 조사하고 기록할 시민 참여형 모니터링 봉사단 '에코볼 3기'를 오는 16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광명시 생태적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데이터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식물(2명), 곤충(5명), 조류(5명) 등 3개 부문이다. 자연환경에 관심 있는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단원은 내달 9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약 11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은 팀별 상시 생태 모니터링과 정기 회의를 통한 관내 생태 자원 현황 공유 및 기록이다. 참가자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다. 2~3월에는 모니터링 기법과 사진 기록 기준 등 이론 교육을 진행한다. 이후 시기별로 △조류 번식기 및 새소리 관찰(4~5월) △나비-잠자리 등 곤충 먹이활동 탐구(6~7월) △봄-여름 식물의 동정 포인트 학습(5~6월) 등 현장 중심 심화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참여자에게는 1365 자원봉사활동 시간 인증과 함께 전문가로부터 생태 모니터링 기초 및 현장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광명시 누리집(gm.go.kr) 또는 공식 블로그에 게시된 포스터의 큐알(QR)코드를 스캔해 네이버 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19일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권은애 환경관리과장은 10일 “에코볼은 시민이 직접 발로 뛰며 지역 생태 변화를 기록하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자 하는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도서관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는 읽고 싶은 책이 도서관에 없을 때 가까운 지역 서점에서 새 책을 바로 빌려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작년에만 2716권 대출 실적을 기록할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기존 희망도서 신청보다 준비 기간을 대폭 단축해 신청 후 1~5일 이내로 빠르게 책을 받아볼 수 있다. 관내 6개 공공도서관과 지역서점 4곳이 연계해 시민이 일상에서 더 가깝고 편리하게 책을 만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이다. 군포시도서관 도서대출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군포시도서관 누리집(gunpolib.go.kr.)을 통해 한 달에 최대 2권까지 이용할 수 있고, 대출 기간은 14일이다. 대출 방법은 신청 도서 수령 안내 문자를 받으면 도서대출 회원증 또는 모바일 회원증을 지참해 서점에서 대출하고, 반납도 같은 서점에 하면 된다. 다만 공공도서관(중앙-산본-어린이-당동-대야-부곡)에 동일 도서가 2권 이상 소장하고 있는 경우 대출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서비스 신청에 제한 기준이 있으니 반드시 확인하고 신청해야 한다.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참여 서점은 △명문서점(산본천로193) △산본문고(광정로70) △열린문고(군포로464번길2) △자유문고(산본천로62) 등 모두 4곳이다. 윤주헌 군포시중앙도서관장은 “도서관에 없는 책을 집 앞 서점에서 바로 만나는 경험은 시민의 독서 습관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며 “지역 서점에는 활기를 시민에게는 읽는 즐거움을 주는 선순환 구조를 더욱 공고히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운영 관련 세부 내용은 군포시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2025년 사회조사 결과, 기업체 수가 2019년 대비 3만1849곳 증가(92.9%↑) 등 지역경제-주민등록-주거-문화여가-교육 분야 등 다양한 경제 분야에 시민 만족도가 크게 개선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김포시가 관내 표본 1005 가구의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작년 8월20일부터 9월3일까지 실시됐으며 인구, 경제, 주거, 교육 등 시민 생활 전반에 걸친 지표를 담았다. 먼저 기업체 분야를 살펴보면, 2023년 기준 김포시 전체 사업체 수는 6만6118곳으로 2019년 대비 3만1849곳이 증가했다 (92.9%↑). 특히 에너지 산업(전기-가스 등) 분야 성장세가 뚜렷했으며, 300~499명 규모 중대형 사업체도 250%나 늘어 지역경제 자족기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주민등록 분야는 2024년 기준 김포시 총인구가 51만2461명으로 전년 대비 3661명 증가했으며(0.7%), 세대 수는 20만6388세대로 1794세대(0.9%)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김포시가 최근 수년간 인구와 가구 규모 모두에서 안정적인 증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주거 분야는 시민의 27.3%가 20년 이상 거주한 장기 거주자로 나타났으며, 향후 10년 후에도 김포시에 거주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그런 편이다' 이상이 55.7%로, 2021년(51.6%) 대비 비교적 견고한 정주의식을 보였다. 문화여가 분야는 시민 인식 조사 결과, 삶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6.4점으로 2021년(5.7점) 대비 약 12% 상승했으며, 지역 만족도는 평균 6.2점으로 나타나 2021년(5.7점) 대비 약 11% 상승했다. 이는 생활 환경과 지역 여건에 대한 시민 체감도가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결과로 분석된다. 교육 분야는 교육환경 만족도 조사 결과, 보육환경에 대해 '약간 만족' 이상으로 응답한 비율이 51.1%로, 2021년(27.6%) 대비23.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공교육 환경에 대한 '약간 만족' 이상 응답 비율은 26.1%로, 2021년(19.6%) 대비 증가해 전반적인 교육환경 개선 흐름이 확인됐다. 이영종 미래전략과장은 10일 “이번 사회조사는 김포시 변화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주요 기초자료"라며 “조사 결과를 면밀하게 분석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25년 사회조사보고서' 결과의 상세 내용은 김포시 누리집(gimpo.go.kr) 내 '통계보고서'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금융 부담을 덜어주고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소상공인 특례보증-이차보전 사업'을 시행한다. 이를 위해 부천시는 경기신용보증재단에 12억원을 출연해 총 120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하며, 자금의 조기 소진을 막기 위해 출연 시기를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각 6억원씩 분할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 후 2개월이 지난 관내 소재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보증할 수 있다. 보증기간은 5년이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연중 신청할 수 있다. 특례보증을 통해 대출을 실행한 소상공인에게는 이차보전(이자 차액 보전)도 함께 지원된다.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은 후 부천시와 협약을 맺은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실행하면, 대출금리 중 연 2%를 1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협약 금융기관은 농협, 하나, 국민, 기업, 신한, 우리은행 등 6곳이다.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경기신용보증재단 부천지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경기신용보증재단 고객센터(1577-5900) 또는 부천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민삼숙 부천시 경제환경국장은 10일 “특례보증과 이차보전 사업이 지역경제 중심인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넘어,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경제적 자립을 이루고 경영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포커스] 고양시 주차 인프라 ‘스마트-친환경-공정’ 향해 질주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그동안 추진한 고강도 주차장 정비계획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른바 '알박기 주차'를 줄이고 주차 공간 회전율을 높이기 위한 주차체계 정상화로 시민의 주차 편의가 눈에 띄게 개선됐다는 평가다. 이런 변화는 △공영주차장 요금 단계적 현실화 △주요 역(驛)세권 공영주차장 유료화 및 환경 개선 △노상주차장 스마트 무인결제시스템 도입이 견인했다. 특히 인상된 요금과 새 관리방식으로 확보한 재원과 효율성은 다시 공영주차장 시설 개선과 신규 조성에 투입되는 구조다. 유진상 주차교통과장은 10일 “그동안 일부 차량의 장기 독점으로 공영주차장 본래 기능을 다하지 못했던 점이 사실"이라며 “요금 현실화와 시스템 선진화를 통해 시민 누구나 공정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선진 주차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스마트-친환경-공정'이란 가치를 바탕으로 주차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개선해 나가며, 민생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008년 이후 17년간 동결됐던 공영주차장 요금은 시민 부담 완화 측면에서 도움이 됐지만 시설 유지-보수와 확충에 필요한 재원 부족으로 이어져 장기적으로는 시민 편의 개선에 어려움이 컸다. 2025년 고양시 공영주차장 총괄 원가는 전년도 기준 약 145억5000만원, 총괄 수입은 85억7000만원으로 주차요금 현실화율(주차수입-운영원가)은 58.85% 수준에 머물렀다. 이에 작년 2월 재정 건전성과 시민 부담을 함께 고려한 단계적 요금 현실화 방안을 마련했다. 2024년을 기준으로 작년 7월부터 1년간 11%, 올해 7월부터는 21%대 초반, 내년 7월부터는 30%대 초반 수준까지 순차적으로 요금을 현실화한다. 3년차 조정 후에도 운영원가 전액이 아니라 약 77.24% 수준까지만 반영되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확보된 재원은 △노후 시설 개선 △신규 공영주차장 조성 등에 재투자해 시민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주차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하는 데 쓰인다. 고양시는 작년 8월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를 개정해 임산부와 장기복무 제대 군인까지 주차요금 감경 대상을 확대했다. 역사(驛舍) 인근 공영주차장은 그동안 무료로 운영해 장기 방치 차량 등 이른바 '알박기 주차'로 몸살을 앓아 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고양시는 덕양구 원흥역, 일산동구 백마역, 일산서구 일산역 등 3개 역사 공영주차장 총 211면에 주차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범 운영을 거쳐 순차적으로 24시간 유료 운영에 들어간다. 원흥역 공영주차장(149면)은 주차관제시스템 설치를 완료했으며,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1월부터 유료 운영을 시작했다. 백마역 공영주차장(35면)은 CCTV 5대와 주차관제시스템을 갖추고 하반기 유료 전환을 목표로 시범 운영 중이다. 일산역 공영주차장(27면)은 CCTV와 주차관제시스템을 갖춘 '친환경 녹색주차장'으로 재정비됐다. 역사 광장과 주차장을 잇는 보행로 턱을 낮춰 장애인-노약자 등 교통약자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무장애 동선을 구현했다. 주차 편의 및 환경, 접근성을 함께 높인 사례다. 고양시는 역세권 공영주차장이 유료로 전환되면 장기 주차가 감소하고 출퇴근 시간대 회전율이 높아져, 실제 대중교통 이용자와 상권 이용자가 필요한 시간에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정상적인 주차 회전은 인근 상권 접근성 개선과 유동인구 증가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고양시는 노상주차장에도 스마트 기술을 도입하며 주차 질서 개선에 나서고 있다. 약 1년간 시범 운영을 통해 기술 안정성, 이용자 편의성을 검증한 무인정산시스템을 상가 밀집지역 3곳에 작년 8월 정식 도입해 운영 중이다. 대상지는 △신원동 노상주차장(덕양구 신원동 680-2일원, 16면) △백석 먹자골목 노상주차장(일산동구 백석동 1546일원, 41면) △대화공원 노상주차장(일산서구 대화동 2500인근, 20면) 등으로, 모두 주차 수요가 많고 민원이 잦던 구간이다. 무인정산시스템은 LPR(차량번호판 자동인식) 기술을 활용한다. 차량이 입차하면 주차장에 설치된 카메라가 번호판과 입차 시각을 자동 인식-기록하고, 출차 시 이용시간을 계산해 주차요금을 산정한다. 이용자는 모바일 결제 또는 인근 정산기를 통해 요금을 납부하며 유료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12시간이다. 운영 시간(09~21시) 외 입-출차 내역도 자동 기록돼 요금 누수를 줄이고, 무단-장기 주차에 대한 억제력도 높아졌다. 관리 인력 없이도 운영이 가능해 인건비 부담은 줄이고, 사람 간 발생하던 마찰도 완화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안양시의회-양주시의회-의정부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은 9일 집행부 버스정책과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대화동 수소충전소 운영 현황과 시민 이용 불편 해소 방안에 대해 점검했다. 이날 면담에선 수소충전소가 환경부 보조금을 통해 상용차 중심 충전소로 조성된 만큼 수소버스 정시성과 안정적인 운행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는 운영 원칙을 공유하는 한편, 일반 수소승용차 이용 과정에서 제기되는 민원 관련 대응 방안도 논의됐다. 버스정책과 관계자는 해당 충전소가 상용차형으로 설계돼 수소버스 충전에 최적화돼 있으며, 수소버스의 원활한 운행을 위해 충전 시간을 우선 배정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승용차 이용을 전면 제한할 수는 없는 만큼, 버스 운행에 지장이 없는 시간대를 활용해 일반 차량 충전이 가능하도록 운수사 및 이용자와 협의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수소버스 도입 확대에 따라 충전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상황에서 충전 효율과 안전성을 고려한 운영 관리와 함께 시민 대상 설명과 소통이 중요하다는 점도 공유됐다. 김운남 의장은 “수소충전소는 친환경 교통체계 전환을 위한 중요한 기반시설인 만큼, 버스 운행 안정성과 시민 이용 편의를 균형 있게 고려한 운영 방안이 필요하다"며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운영 현황과 향후 계획을 투명하게 안내하고 관계 부서 간 협력을 통해 개선책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고양시의회는 앞으로도 수소버스 확대와 친환경 교통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안을 지속 점검하고, 민생과 직결된 교통 인프라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도현 안양시의회 의원이 연말연시에 연이은 감사패 수상으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어 화제다. 지난 8일 평촌고등학교, 작년 12월 말에는 평촌과학기술고등학교와 백영고등학교로부터 김도현 의원은 잇달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학교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서다. 김도현 의원은 2023년부터 3년간 평촌고교 운영위원장을 역임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운동장 부대시설 개선, 교실 노후 멀티미디어(TV) 교체, 컴퓨터실 정보화 교육 환경 개선, 도서관 리모델링 예산을 차례로 확보하며 교육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평촌과학기술고에는 2023년 본관 교실바닥 교체에 이어 올해 도서관 커뮤니티 공간 조성 예산을 지원했으며, 백영고에는 2024년 학교 담장 전면 교체에 이어 올해 본관동 외벽 개선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김도현 의원은 10일 “개교 후 30년 이상 지난 평촌 내 학교들은 낡은 건물, 오래된 기자재 등으로 인해 교육환경 개선이 시급한데도, 신도시라는 그늘에 가려져 현안 해결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2023년부터 올해까지 지역구 각급 학교에 약 43억원 교육경비를 지원했고, 앞으로도 시급한 현안들을 적극 발굴해 교육도시 평촌을 가꾸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학교 현장 개선은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드는 일이자 교육일번지 평촌 품격을 높이고, 지역을 가꾸는 일이기도 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소통을 통해 학생들이 차별화된 교육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의회는 9일 열린 제3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양주시 사례를 통한 학교 설립과 통학 교통 연계 강화에 따른 과밀학급 해소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양주시는 신도시와 주거개발 지역을 중심으로 과밀-과소학급 문제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옥정지구는 학생 수가 급증가하면서 신도시 내 다수 학교에서 과밀학급이 발생하는 한편, 고읍지구는 학생 수용 여력이 있는데도 통학 접근성 한계로 과소학급 운영이 지속되고 있다. 과밀학급을 피해 옥정지구에서 고읍지구 내 삼숭중학교나 양주고등학교로 통학하는 일부 학생의 경우, 연계 교통수단을 한 차례 놓치면 수업 시작 뒤 학교에 도착하는 사례가 빈번해 학생의 정상적인 수업 참여를 위한 통학 교통체계가 미비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학교 설립과 학생 배치가 통학 교통체계와 매번 분리돼 이뤄지면서 인구 불균형에 따른 과밀-과소학급 문제를 더욱 부추기고 있다. 통학용 전세버스 계약-운영도 국토교통부의 전세버스 수급 조절 정책에 가로막혀 무용지물이 되어 과밀-과소학급을 해소하려면 학교 설립 단계부터 통학 교통체계를 함께 설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지연 시의원은 제안설명에서 “과밀-과소학급 발생은 개별 지역 특수한 문제가 아니라 학교 설립 정책과 통학 교통정책이 서로 연계되지 않은 구조적 한계가 누적된 결과"라고 주장했다. 양주시의회는 이날 채택한 건의안을 대통령실, 국무총리실, 국회, 교육부와 국토교통부로 보내 문제해결을 촉구할 방침이다. 양주시의회는 이외에도 양주시 도시관리계획(용도지구-도시계획시설) 결정(변경) 의회의견 제시의 건 등 3건을 심의, 의결한 뒤 제38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한편 정희태 시의원은 본회의 개의 직후 '양주교육지원청 신속 개청을 위한 양주시 역할'에 대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지호 의정부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 △'의정부시 범죄예방 위한 도시환경 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조례' △'의정부시 종이 사용 줄이기 지원 조례' △'의정부시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 △'의정부시 공수의 조례 일부개정조례' △'의정부시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 구성및 운영 조례' △'의정부시 도시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 △'의정부시 디지털역량 강화 위한 평생교육 지원 조례'가 9일 공포됐다.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 일부개정조례는 범죄에 취약한 소상공인 사업장 특성을 고려해 소상공인이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경영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개정됐다. 주요 조례 내용으로는 △지원계획 수립 △소상공인 사업장 범죄예방을 위한 물품 및 장비 지원 △중앙정부, 타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관련 기관 및 단체 등과 협력체계 구축 등을 담고 있다. 범죄예방 도시환경 디자인 일부개정조례 는 범죄예방 도시환경 디자인 과정에서 의정부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의정부시 범죄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고 치안을 강화하고자 개정됐다. 종이 사용 줄이기 지원 조례는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종이 사용 줄이기 관련 사항을 규정해 의정부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았다.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일부개정조례는 '공중화장실법'에서 정한 안전관리 시설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개정됐다. 안전관리 시설 설치 장소 관련 사항을 신설했다. 공수의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공수의 위촉 가능 대상 범위를 확대하고, 해촉 사유를 보다 명확하게 규정해 성실한 공수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고, 디지털 역량 강화 평생교육 지원 조례는 의정부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됐다. 김지호 의원은 10일 “시민 실생활과 직결된 현안 해결을 위해 이들 조례는 제도적 기반 마련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정진호 의정부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조성 및 문화예술 자생력 강화 조례' △'의정부시 시민의날 조례 일부개정조례' △'의정부시 시민헌장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9일 공포됐다. 문화도시 조성 및 문화예술 자생력 강화 조례는 의정부시가 5년의 법정문화도시 이후에도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 문화예술 자생력 강화에 필요한 내용을 규정했다. 의정부시 시민의날 일부개정조례는 시민의날 기념행사 변경 및 개최 행사 관련 근거를 마련하고, 의정부시 시민헌장 일부개정조례는 시민헌장의 실천 및 활용을 높이기 위해 관련 내용을 정비했다. 정진호 의원은 10일 “의정부시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조성 및 문화예술 자생력 강화 조례의 경우 시민과 함께 만들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의정부 미래와 발전에 시민 목소리가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조세일 의정부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교통사업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 △'의정부시 노사민정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 △'의정부시 생활임금 조례 일부개정조례' △'의정부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 △'의정부시 지방공무원 위탁교육 지원 조례가 9일 공포됐다. 교통사업특별회계 설치 일부개정조례는 교통사업특별회계 설치 취지에 맞도록 적정 운영 관리를 위해 관련 조항을 정비하고자 개정됐다. 주요 조례 내용으로는 특별회계 예산 결산상 잉여금 처리 규정 신설을 비롯해 △주차시설 적립금 신설 △예비비 △특별회계 존속기간 관련 사항 등을 담고 있다. 노사민정협의회 설치 및 운영 일부개정조례는 의정부시 내 플랫폼 노동자 권리를 보호하고 지위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았다. 생활임금 일부개정조례는 생활임금 적용 대상을 의정부시 소속 노동자, 의정부시 출자-출연기관 소속 노동자, 사무 위탁 노동자 등으로 확대했다.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일부개정조례는 상위법령인 '주차장법'에서 위임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체계적인 주차장 관리를 하고자 개정했다. 지방공무원 위탁교육 지원 조례는 의정부시 공무원을 자치행정의 효율적 수행과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할 우수 전문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위탁교육 대상자 선발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제정됐다. 조세일 시의원은 10일 “교통사업특별회계는 폐기물처리시설 특별회계와 마찬가지로 예비비를 1% 기준에 맞게 적정하게 바로잡고 설치 취지에 맞도록 운용할 수 있도록 개정했다"며 “앞으로도 플랫폼 노동자, 생활임금 근로자들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는 9일 순복음의정부교회에서 열린 '2026년 신년 조찬 기도회'에 참석했다. 이번 신년 조찬 기도회는 의정부시기독교연합회와 의정부시교행협의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김연균 의장 등 의정부시의원, 의정부시장, 의정부시 관내 교회 목회자-신도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의정부시의원들은 행사에서 내빈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며 올해도 의정부시가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전파했다.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 “신년 조찬 기도회는 올해 의정부시의 희망찬 시작을 소망하고 염원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새해에도 의정부시민 모두가 희망과 화합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리시-양주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문화원이 구리 마을 기록화 사업 세 번째 성과물인 '토평동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삶의 기억'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책은 구리시 보조를 받아 구리문화원 향토사연구소가 토평동 주민과 함께 추진한 마을 기록화 사업 성과물로, 토평동 역사와 문화, 주민 삶의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겨 후대에 전하고자 기획됐다. 향토사연구회는 사전 기획회의를 시작으로 토평동 인문지리적 조사, 주민 구술 채록, 마을 사진 촬영 등 다양한 기록 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각종 문헌자료와 구리시지, 고문서 자료는 물론 토평동 노인들의 생생한 증언을 바탕으로 마을 전통과 생활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특히 이번에 발간된 책은 구술 채록에 참여한 주민에게 직접 전달돼, 주민이 자기 삶과 기억이 기록으로 남겨진 결과물을 공유하게 됐다. 탄성은 구리문화원장은 “토평동은 구리시의 중요한 생활공간으로, 주민의 삶과 기억 자체가 곧 지역의 역사"라며 “이번 책이 후대가 토평동 전통과 문화를 이해하고, 마을 공동체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소중한 향토 사료이자 토평동 주민의 삶을 담은 기록물이 바로 이번 책자"라며 “이번 사업을 추진한 구리문화원 탄성은 원장과 향토사연구회 회원들, 그리고 기록화에 함께해준 주민께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중앙정부 정책에 따라 올해부터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과 청년문화예술패스 제도가 개편된다. 이에 따라 양주시는 개편 기준에 맞춰 지역대상자를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은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지원 인원이 1만6386명으로 전년 대비 1687명이 늘어난다. 또한 1인당 지원 금액도 기존 14만원에서 15만원으로 1만원 인상된다. 특히 청소년(13~18세)과 생애전환기(60~64세) 대상자는 1만원이 추가 지원돼 16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청년층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청년문화예술패스도 지원 대상이 확대된다. 올해 지원 인원은 1645명으로 전년 대비 727명 증가하며, 지원 연령 역시 기존 19세에서 19~20세로 확대된다.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은 내달 2일부터 누리집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들러 신청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문화누리카드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내달 25일부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세부 사항은 청년문화예술패스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전진선 양평군수는 '2026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 네 번째 일정으로 양서면민을 9일 양서면사무소 3층 대강당에서 만나 동네 현안을 공유하고 해법을 모색했다. 이날 소통한마당은 전진선 양평군수, 박용순 양서면장, 관계 부서장, 관내 기관-단체장 및 양서면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는 먼저 △두물머리·세미원 유엔(UN) 세계 최고 관광마을 선정 △신원정수장 준공 △다회용품 사용 확대 △맨발걷기길 조성 등 양서면 작년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양평군은 유엔(UN) 세계 최고 관광마을인 두물머리 일대 국가정원 지정 추진을 비롯해 △세미원 진출입로 확장 및 시설 개선 △용늪 순환산책로 조성 △용담리 수변녹지 복원 △양서–서종 자전거길 신설 △양서–서종 터널 설치 △국수역 역세권 도시개발 등 올해 중점 추진 계획을 제시했다. 양서면민과 대화 시간에는 △도시가스 인입 △마을별 제설 지원 대책 마련 △유휴부지 활용한 태양광 소득사업 △양서면 관광객 유치 위한 콘텐츠 개발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건의 사항이 나왔으며, 이에 대해 국-소장과 담당 부서장이 현장에서 직접 답변하며 적극 소통을 이어갔다. 전진선 군수는 “오늘 양서면민과 함께 미래를 그리는 따뜻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의미가 컸다. 아직 양서면에 남아 있는 과제들도 면민과 함께 해결해 나가며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가겠다"며 소통한마당을 마무리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2026년 공감-소통 간담회'를 지난 8일 신북면과 영중면에서 개최했다. 주민과 현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시의원, 경기도의원, 각 면 주요 기관-단체장과 마을 이장 등 90여 명이 이날 간담회에 참석했다. 올해 포천시정 운영 방향 안내를 시작으로 간담회는 면별 주요 현안 설명, 최근 4년간 주민 건의 사항 추진 현황 공유, 주요 역점사업 보고, 주민 건의 사항 청취 및 현장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무 부서장들이 직접 주민 질문에 대해 구체적인 추진 방향과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신북면 주민은 생활환경 개선과 정주 여건 향상을 중심으로 포천시 농산물 택배비 지원사업 확대, 경로당 추가 조성, 버스 노선 연장, 옛 신북대교 재가설 공사 조속한 추진, 신북체육문화센터 주차장 확장 조성, 인도 및 하수도 설치 등 생활 밀착형 사회기반시설 확충을 건의했다. 영중면 주민은 38평화공원 조기 착공을 비롯해 악취 저감시설 확대 설치 등 악취 문제 해결 방안 마련, 골프장 농약 과다 사용에 따른 환경오염 방지 대책 마련, 홍수 대비 하천 정비 추진, 목욕탕 조성, 로드리게스 영평사격장 관련 민원 해소, 38역사체험길 연장, 인도 설치, 영중면 관광자원 개발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의견을 내놨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주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과 지역 발전에 대한 바람을 직접 듣고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건의 사항은 담당 부서 면밀한 검토를 거쳐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시급한 사안은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앞으로도 관내 읍-면-동을 순회하며 현장 중심 소통행정을 이어가고, 지역별 여건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통해 주민 중심 행정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새로운 터전에서 삶을 시작하는 전입 시민의 안정적인 정주 여건 조성과 생활 편의를 돕기 위해 2026년판 전입생활 안내 전자책(e-book) '하남에서 설레는 시작'을 발간했다. 이번 가이드북은 인구 유입이 활발한 하남의 역동적인 변화에 맞춰, 전입 초기 시민이 겪을 수 있는 정보 공백을 메우고 하남시 다양한 행정 서비스를 적기에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스마트폰과 PC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디지털 플랫폼으로 구현해 '시민 중심 스마트 행정'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총 120여쪽에 달하는 방대한 정보는 시민 일상 동선과 필요도를 고려해 유기적으로 구성됐다. 전입신고와 학군 배치, 쓰레기 배출 체계 등 이사 직후 마주하는 기초 민원 행정은 물론 시정 소식지 '청정하남' 및 공식 누리소통망(SNS) 채널 안내를 수록해 시민이 도시 구성원으로서 시정에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복지 및 보건 분야 세심한 설계도 돋보인다. 부모급여와 돌봄수당 등 생애주기별 지원책을 비롯해 하남시만의 특화 사업인 노인 대중교통비 지원 '통(通)하남', 공공심야약국 및 보건소 활용법 등 시민 건강과 안녕을 뒷받침하는 핵심 정보도 상세히 수록했다. 전국적인 명소로 자리 잡은 '황톳길-모랫길'과 'Stage하남' 버스킹 공연, 문화예술회관 및 도서관 이용 안내 등 품격 있는 여가 인프라를 소개해 전입 시민이 정서적 소속감을 느끼며 도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돕는다. 부록으로 수록된 '주요 공공시설(SOC) 위치도'는 지리에 서툰 시민을 위해 미사-감일-위례-원도심 등 권역별 핵심 인프라를 정리했다. △복지시설(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감일청소년문화의집 등) △도서관(미사-위례-신장 등) △체육시설(하남종합운동장, 덕풍스포츠문화센터 등) 등 생활밀착형 SOC 위치 정보를 상세히 담아 이사 첫날부터 공공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민은 하남시 공식 누리집(하남 소개-하남 홍보–하남시 홍보책자)에서 확인하고나 각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창구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해 간편하게 가이드북을 열람할 수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가이드북이 하남에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린 시민에게 따뜻한 환영 인사이자 믿음직한 나침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생활에 밀착된 고품격 행정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인구 유입 추세에 발맞춰 전입 시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정책을 더욱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인성시 “안성맞춤시장,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도약할 것”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안성시는 9일 안성맞춤시장이 '2026년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은 지역의 문화 및 관광 자원을 연계해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집중 육성하는 사업으로 올부터 내년까지 2개년 동안 최대 10억원(국비 5억원, 지방비 5억원)이 투입된다. 127개 시장이 신청한 이번 공모에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발표평가를 거쳐 안성맞춤시장을 포함한 전국 52개 시장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선정에 따라 안성맞춤시장은 △시장특화-테마요소 강화 △상품경쟁력 제고 △청년창업 적극 유치 △상인 역량 강화 사업 등을 추진 할 예정이다. 고세영 상인회장은 “지난해 첫걸음 기반조성사업을 바탕으로 문화관광형 시장 도약을 통해 안성맞춤시장의 매력을 살려 관광 거점으로 도약하는 출발점 삼겠다"며 “더 많은 분들이 찾고 머무는 활기찬 시장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 안성중앙시장, 일죽시장이 문화관광형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안성맞춤시장이 선정되면서 총 3개의 전통시장이 문화관광형 시장을 추진하면서 문화도시 추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수상소감을 전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패트롤] 광명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의왕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 공식 유튜브 채널이 오는 12일과 14일 열릴 2026년 시정 주요 업무보고회를 생중계한다. 시민에게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서다. 주요 업무보고회는 한 해 동안 시정 운영 방향과 실행계획을 확인하고 점검하는 자리로, 올해 광명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핵심 사업과 부서별 세부 실행계획을 공유하는 회의다. 이번 보고회에는 시장과 부시장을 비롯해 국-과장이 참석해 신규 사업과 주요 현안을 보고하고 정책 추진 방향을 설명한다. 특히 도시 성장, 민생 안정, 복지 강화, 안전도시 조성 등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 방향과 국민주권정부의 국정과제와 연계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는 12일 오전 9시와 오후 2시, 14일 오전 10시 등 3회 중계된다. 12일 오전에는 안전건설교통국, 신도시개발국, 도시주택국, 친환경사업본부가 보고하며, 같은 날 오후에는 사회복지국, 보건소, 자치행정국, 출자-출연기관이 참여한다. 14일 오전에는 경제문화국, 평생학습사업본부를 비롯해 시장 직속-부시장 직속 부서와 기획조정실 보고가 이어진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0일 “시정 방향, 과정, 결과 공개가 열린행정 출발점"이라며 “주요 정책들이 현장에서 시민의 일상 변화를 만들어 내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작년 9월 말부터 매주 월요일 'GM(지엠) 주간정책회의'를 유튜브로 생중계하며, 주요 시정 현안과 부서 간 협업 과정을 시민에게 공개해 왔다. 이를 통해 정책 추진 과정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의 시정 접근성과 공감대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경기도 주관 '2025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 특별징수대책 평가'에서 최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체납액 규모 등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누고, 지방세 체납 업무 전반과 체납 정리 실적을 종합적으로 매년 평가한다. 광명시는 6개 시-군이 속한 4그룹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최우수지자체에 선정됐다. 평가는 △체납정리 실적(징수율-정리보류율) △가상자산 체납처분 △가택수색 등 현장 징수활동을 포함한 3개 분야 10개 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광명시는 2025년 이월 체납액 221억원 중 목표액 86억원을 설정하고, 88억원을 정리해 정리율 102.3%를 달성하며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이 과정에서 광명시는 체납자 거주지를 직접 찾아가는 가택수색을 비롯해 동산 압류, 공매, 번호판 영치 등 실효성 있는 현장 징수활동을 적극 추진했다. 또한 가상자산 거래소 조회 2555건을 실시해 체납자 계정 389건을 적발하고, 압류와 추심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징수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체크카드 이용 실적 등 금융거래 실적(신용) 정보를 활용한 신규 징수기법을 도입해 체납자 31명의 계좌 39건을 압류하는 등 체납 징수방식을 다각화하고 정밀한 징수체계를 구축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선미 세정과장은 10일 “고물가-고금리와 경기침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조세 정의는 흔들림 없이 지켜야 한다"며 “고의-상습 체납자에게는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고,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맞춤형 징수방식을 병행해 공정한 납세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7일부터 배곧신도시 내 유휴부지 5필지를 대상으로 수의계약 방식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매각 대상지는 일반공개경쟁 입찰을 두 차례에 걸쳐 실시했으나 유찰된 부지로 △배곧동 10(2825.5㎡-대지-공급가 115억8450만원) △배곧동 63(2276.4㎡-대지-공급가 74억3244만원) △배곧동 170(4060.5㎡-대지-공급가 167억6986만원) △배곧동 206-5(913.5㎡-잡종지-공급가 71억2986만원) △배곧동300-2(4044.1㎡-대지-공급가 102억1135만원)이다. 매수 희망자는 계약보증금 10%를 지정된 계좌에 납부한 뒤 시흥시 경제자유구역과에 들러 용지매입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매각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중도금과 잔금은 3년 무이자 분할로 납부하면 된다. 부지별 용도와 건축 가능 시설은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상이하다. 배곧동 10번지와 63번지는 준주거용지로 건폐율 60%, 용적률 300%가 적용되며 제1-2종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 등이 들어설 수 있다. 배곧동 170번지는 복합-문화-체육시설용지로 건폐율 50%, 용적률 230%가 적용돼 문화-집회시설, 노유자시설, 수련시설, 운동시설 등 건축이 가능하다. 배곧동 206-5번지는 상업용지로 건폐율 70%, 용적률 700%가 적용되며 제1-2종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 관광휴게시설 등이 허용된다. 배곧동 300-2번지는 도시지원시설용지로 건폐율 70%, 용적률 500%가 적용돼 지식산업센터와 교육연구시설 등이 들어설 수 있다. 정용복 도시주택국장은 10일 “배곧신도시의 핵심지인데도 본래 계획대로 사용이 어려워 장기 미매각 상태로 남아있던 필지를 정비해 매각하는 것"이라며 “적합한 매각으로 부지 특성과 용도에 맞는 효과적인 개발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휴부지 매각 관련 세부 사항은 시흥시 누리집(siheung.go.kr) 입찰정보 게시판 또는 온비드(onbid.co.kr)에서 확인하거나 시흥시 경제자유구역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2025년 통계업무 진흥 유공(통계조사 부문)'에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은 국가승인 통계조사를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수행하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통계 활용으로 국가 통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안산시는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를 포함한 약 9만8000여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대규모 통계조사를 추진했다. 특히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적극적인 홍보, 불응 사업체에 대한 방문조사 등을 통해 누락과 중복을 최소화하며 조사 품질을 높였다. 또한 조사 결과를 시정 정책과 데이터 기반 행정에 적극 활용해 신뢰받는 통계행정 기반을 지속 강화해 왔다. 작년에는 전국사업체조사와 광업-제조업조사를 총괄하며 △조사계획 수립 △조사요원 168명 채용-교육 △조사 진척 관리 △오류 검증 및 품질관리 등 조사 전반 행정을 체계적으로 시행해 통계 정확성을 높였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0일 “통계는 정책 수립 기초가 되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정확한 통계 생산과 데이터 기반 행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민프로축구단 FC안양의 서준석 의무팀장이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시민 생명을 구한 공로로 안양시장 표창을 9일 수상했다. 이날 안양시는 시청 3층 접견실에서 표창 수상식을 개최했다. 서준석 팀장은 작년 12월26일 안양종합운동장 인근에서 점심을 먹던 중 식당 앞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을 발견하고 즉각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으며, 119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침착하게 응급조치를 이어가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2014년부터 FC안양에 재직 중인 서준석 팀장은 평소 선수단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의료지원 업무를 수행해 왔다. 이번 위급한 상황에서도 전문성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인명 구조에 나서 사회에 귀감이 되는 행동을 보여줬다. 수상식에서 서준석 팀장은 “현장에서 함께 신고하고 도움을 준 동료들 덕분에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그라운드 안에서 선수들 건강을, 그라운드 밖에선 시민 생명을 지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도 망설임 없이 시민 생명을 먼저 생각한 서준석 의무팀장 행동은 우리 사회가 지켜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보여준 감동적인 실천"이라며 “이런 헌신과 용기가 안양을 더욱 안전하고 따뜻한 도시로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이달 16일부터 내달 1일까지 왕송호수공원 공영주차장에서 시민과 방문객 누구나 즐길 수 있는 '2026년 제8회 의왕왕송호수 겨울축제'를 개최한다. 의왕왕송호수 겨울축제는 겨울철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중심형 축제로, 눈썰매와 눈놀이터 등 다양한 겨울놀이 프로그램과 포토존, 먹거리존을 무료로 운영한다. 대표 프로그램인 슬로프형 눈썰매장은 길이 50m 규모로 조성되며, 유아를 위한 눈동산-이글루 체험, 눈사람 만들기 등 눈놀이터,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레일기차 등 콘텐츠가 운영된다. 또한 대형 눈사람과 겨울 캐릭터 조형물이 설치된 포토존과 함께 우동-떡볶이-어묵 등 겨울철 간식을 판매하는 먹거리존도 운영돼 축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매주 토요일 점심시간에는 마술, 서커스, 풍선아트 등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누리소통망(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스카이레일과 조류생태과학관 무료 이용권EH 제공한다. 윤은숙 문화관광과장은 10일 “의왕왕송호수 겨울축제가 의왕시민에게 겨울철 특별한 추억을, 외래 방문객에게 의왕 매력을 알리는 대표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이번 축제에 시민과 관광객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안전관리계획을 세워 축제장에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의료지원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졸업은 끝이 아닌 새로운 출발” 강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전한 '축하의 방식'이 잔잔한 울림을 주고 있다. 바로 학생 한 명 한 명의 이름이 담긴 영상 메시지로 졸업을 축하하는 선택이다. 임 교육감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졸업 축하영상을 보내달라는 요청을 많이 받았다"며 “졸업식만큼은 학교가 부담을 느끼는 행사가 아니라, 온전히 학생들이 축하받는 시간이 되길 바랐다"고 밝혔다. 이는 형식보다 의미, 관행보다 마음을 택한 결정으로 그 결과는 숫자로도 확인된다. 임 교육감은 이어 “총 신청건수는 1797건으로 각 학교 이름을 담아 하나하나 축하영상을 제작해 전달했다"고 말했다. 영상에는 학교와 교사의 행정·업무 부담은 덜고 졸업의 주인공인 학생들에게는 더 큰 기쁨을 전하고자 한 의도가 고스란히 담겼다. 졸업은 단순한 학업의 종료가 아니라 한 시절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삶의 장으로 넘어가는 인생의 이정표다. 축하받아야 할 이유가 분명한 순간이지만 현실의 졸업식은 종종 준비 부담과 형식에 짓눌려왔다. 임 교육감의 이번 선택은 졸업의 본래 의미를 다시 묻게 하기에 충분하다. '누구를 위한 졸업식인가'라는 질문이다. 임 교육감은 끝으로 “선생님의 업무 부담은 덜고, 졸업의 기쁨은 더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모든 졸업생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정명근 화성시장, “‘화성 산업안전지킴이’ 모델 지속적으로 발전 시키겠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화성특례시는 9일 고용노동부와 함께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지킴이 합동점검 및 간담회'를 개최하고, 산업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중심으로 산업재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중앙정부와 기초지자체가 협력하는 예방 중심의 산업안전 관리체계를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점검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고용노동부 경기청, 화성산업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시청 상황실에서 산업안전지킴이 운영 현황을 공유한 뒤 관내 소재 제조업체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점검에서는 화재·전기·유해물질·추락 위험요인 등 산업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주요 위험요소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산업안전지킴이와 근로감독관이 함께 개선 방향을 안내했으며 점검 이후에는 간담회를 통해 소규모 사업장 산업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협업 방안과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시는 안전관리를 위해 △재난대응과, 노사협력과 신설 등 안전관리 전담조직 개편했고 △화성 산업안전지킴이 △공장지역 화재 위험지도 등 화재발생 시 신속대응 등 사전예방 및 체계적 안전관리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시는 현재 산업안전지킴이를 통해 연간 5천여 개소의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을 점검하고 있으며 위험요소를 70% 이상 개선하고 있다. 시는 올해부터는 산업안전지킴이 인력을 늘리고 중앙부처 및 경기도와 함께 합동점검과 위험도 기반 선제 관리를 통해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정명근 시장은 “화성특례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제조업 도시로, 대부분이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인 만큼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단속이 아닌 상시 점검과 개선지도를 통해 산업재해를 줄이는 '화성 산업안전지킴이'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빈틈없는 산업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명근 시장은 그러면서 “기초지자체는 산업현장과 정책을 잇는 모세혈관 역할을 한다"며 “기초자치단체장의 실질적 안전관리 권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에는 사업체 12만6252개소, 제조업체 수 2만5624개소, 제조업 종사자 수 26만8715명으로 직주근접 전국 1위 도시이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과천시의회-안산시의회-의정부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은 9일 강기택 일산서부경찰서장과 면담을 갖고 대화동 킨텍스 지원부지 인근 원형육교 주변 보행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면담에선 원형육교 인근 보행 동선과 관련해 주민 불편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을 공유하고, 교통안전과 보행 편의성을 함께 고려한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킨텍스 일대 주거인구 증가와 GTX 킨텍스역 개통 이후 늘어난 보행수요를 반영해 시민 보행안전을 높일 수 있는 현실적인 개선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어졌다. 원형육교는 2005년 녹지축 연결을 목적으로 설치돼 공원 간 보행 기능을 수행해 왔으나, 최근 킨텍스 지구 개발과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 조성 등으로 주변 환경이 변화하면서 보행 동선과 적합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김운남 의장은 면담에서 “도시 환경과 교통여건이 변화하는 만큼, 시민 보행안전과 이동 편의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자"고 말했다. 강기택 일산서부경찰서장은 이에 대해 “교통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현장 여건을 면밀히 검토하고, 관계기관과 협의해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고양시의회는 앞으로도 민생과 밀접한 교통-보행 환경 개선 사항에 대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지속하며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논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의회가 2026 병오년 새해를 맞아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관내 42개 유관기관과 사회단체를 직접 찾아 지역 현안과 시민 목소리를 청취한다. 이번 방문은 새해 인사를 겸해 지역 각 분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이를 2026년도 과천시의회 의정활동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천시의회는 행정-복지-안전-교육-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기관과 단체를 차례로 찾아 현장의 애로사항과 정책 제안을 청취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출발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방문은 단순한 의례를 넘어 소통과 협력 의미를 가지며, 과천시의회는 새해 인사를 통해 지역사회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과천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하영주 의장은 “의정활동 출발점은 언제나 시민과 현장"이라며 “새해를 맞아 직접 발로 뛰며 들은 목소리를 토대로 실효성 있는 정책과 합리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과천시의회는 이번 방문에서 수렴한 의견을 특별위원회와 본회의 논의 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의정 성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유숙 안산시의회 의원이 한국메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제17회 2025 지방의원 메니페스토약속대상에서 기초의원 부문 '좋은 조례 우수의원상'을 선거법상 시상식 없이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김유숙 의원이 발의한 '이륜자동차 소음관리 조례'가 시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행정과 친환경 정책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특히 김유숙 의원은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메니페스토약속대상을 연속수상하며, 공약 이행과 입법 성과를 꾸준히 실천해온 지방의원으로서 책임성과 정책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륜자동차 소음관리 조례는 도심 내 이륜자동차 소음 문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시민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아울러 종이 사용 줄이기 조례는 행정 전반에 종이 사용 절감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친환경 행정문화 확산을 목표로 제정됐다 김유숙 의원은 9일 “시민과 약속을 말이 아닌 조례와 제도로 실천해온 노력이 2년 연속 의미 있는 평가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민 일상과 직결된 정책, 환경과 안전, 미래세대를 위한 실효성 있는 조례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의원 메니페스토약속대상은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 이해 실적과 정책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되는 상으로, 책임정치 실현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태은 의정부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예비군 훈련장 이전에 따른 주민 지원 조례', '의정부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 '의정부시 산림휴양시설 운영-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9일 공포됐다. 의정부시 예비군 훈련장 이전 주민 지원 조례는 자일동으로 예비군 훈련장 이전에 따른 대상 지역 및 주민 지원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시민이 참여한 '의정부 예비군 훈련장 이전부지 선정 시민공론장' 숙의 결과를 반영해 △주민 편의시설 및 공동 이용시설 조성 △주민 건강-복지 증진 지원 △생활환경 개선 등 주민지원사업 추진 근거를 담았다. 또한 사업 추진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민-관-군 협의체 설치, 운영 △실내사격장 소음 영향 측정 및 결과 관련 사항 등을 포함했다. 의정부시 건축 일부개정조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특별법'에 따라 시장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은 시장 정비사업으로 공동주택을 포함한 복합형 상가건물을 건축할 경우 건축물 높이 제한을 일반주거지역은 수평거리의 3배, 준주거-준공업지역은 4배까지 완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의정부시 산림휴양시설 운영-관리 일부개정조례는 '도로명주소법' 전면 시행에 따라 자일 산림욕장 위치 표시를 기존 지번주소(자일동 산87번지 일원)에서 도로명주소(호국로1828번길 146)로 정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태은 시의원은 “이번 조례안들은 시민의 직접적인 참여로 도출된 약속을 이행하고,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여 시민 편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가 담긴 입법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정미영 의정부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 '의정부시 소셜미디어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 '의정부시 사무소 소재지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9일 공포됐다. 의정부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 일부개정조례는 범죄로 인한 사망자 및 유가족에 대한 지원 규정을 정비하고, 의정부시 소셜미디어 관리 및 운영 일부개정조례는 의정부시 행복기자단 연임 및 해촉에 관한 내용을 추가했으며, 의정부시 사무소 소재지 일부개정조례는 법적 타당성을 확보하고자 근거 법령을 정비하는 내용을 담았다. 정미영 의원은 이번 개정을 통해 “시민에게 소식을 전하는 소셜미디어 활성화 및 조례 정합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과 연관된 문제에 더욱 관심을 갖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남양주시-양주시-의정부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야생동물의 무분별한 유통을 막고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하고자 '야생동물 영업허가제'를 본격 시행한다. 야생동물 영업허가제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 법률' 개정에 따라 3년 간 유예기간을 거쳐 작년 12월14일부터 시행됐다. 이에 따라 살아있거나 알 상태의 야생동물을 일정 규모 이상 취급하는 영업자는 반드시 관할 지자체 허가를 받아야 한다. 새로 신설되는 영업허가 대상은 △판매업(야생동물 구입 판매) △수입업(야생동물 수입 판매) △생산업(야생동물 인공증식 판매) △위탁관리업(야생동물 소유주 위탁을 받아 보호 또는 사육) 등 4개 업종이다. 대상 동물은 국제적 멸종위기종(CITES), 수출-수입 등 허가 대상 야생생물,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지정관리 야생동물'이 모두 포함된다. 대상 분류군은 포유류, 조류, 파충류, 양서류이다. 허가 기준은 취급 동물과 규모에 따라 달라진다. '판매-수입-생산업'의 경우 포유류 등을 20마리 이상 보유하면서 연간 30마리 이상 판매하거나, 보유 여부와 상관없이 월 평균 10마리 이상 판매하는 경우 허가 대상이다. 파충류-양서류만 취급할 때는 50마리 이상 보유하면서 연간 100마리 이상 판매하거나, 보유 여부와 상관 없이 월 평균 20마리 이상 판매하는 경우 허가를 받아야 한다. 위탁관리업은 포유류 등을 10마리 이상, 파충류-양서류만 취급할 경우 20마리 이상 위탁 관리할 경우 허가를 받아야 한다. 특히 야생동물 거래할 때 발생하는 '양도-양수 신고' 의무는 영업허가 여부나 판매 규모와 관계없이 모든 거래 당사자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 따라서 영업허가 의무가 없는 소규모 판매자라 하더라도 신고 의무를 위반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영업허가를 위해선 사전에 법정 교육을 이수하고, 동물의 생태적 특성에 적합한 사육 시설을 갖춰야 한다. 다만 건축물 용도상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에선 영업허가가 불가능하므로 사전에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고양시는 신규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오는 12월13일까지 1년간 계도기간을 운영한다. 다만 이 기간은 법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지원하는 기간으로 처분이 무조건 면제되지는 않는다. 고의적인 법 위반이나 시정 지시 불응 시에는 계도기간 중이라도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 영업허가 제도 관련 상세 내용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운영하는 '야생동물종합관리시스템' 내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허가 신청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고양시 환경정책과에 제출하면 된다. 박자영 환경정책과 팀장은 9일 “무분별한 야생동물 거래를 막고 체계적인 관리 체계 구축이 이번 제도 핵심"이라며 “기존 영업자들은 1년간 계도기간이 종료되기 전까지 반드시 허가를 신청해야 하며, 고양시도 현장의 혼선이 없도록 홍보와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오는 12일부터 구직자의 취업 준비 부담을 덜기 위해 면접용 정장을 무료로 대여하는 '취업 꿈날개 옷장' 서비스를 운영한다. 취업 꿈날개 옷장은 남양주시가 2018년부터 추진 중인 취업 지원 사업으로, 지금까지 3300명 이상 구직자에게 면접 정장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용 대상은 남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구직자다. 연간 최대 3회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1회당 3박4일간 정장 세트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대여 품목은 정장 외에도 넥타이-벨트-구두 등 면접에 필요한 액세서리 일체로 구성돼 있다. 최초 이용자는 대여업체를 직접 들러 체형에 맞는 정장을 대여받게 되며, 이후에는 온라인 신청을 통해 택배로 수령하고 반납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남양주시는 정장 대여 외에도 △면접사진 촬영 △공간 대여 등 다양한 구직자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 중이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경기도 일자리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후, 예약 일정에 맞춰 협력업체에 방문하면 된다. 기타 사항은 남양주시 일자리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하거나, 일자리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국회 토론회'에 참석해 양주 신도시의 교통복지 향상에 필요한 이행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특히 '덕정옥정선'이 조기 착공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적극적인 재정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 주관으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지역 국회의원, 지자체 관계자 및 철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동네 도시철도, 이제 시작이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양주시를 대표해 토론자로 나선 김지현 교통과장은 '덕정옥정선'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덕정옥정선은 지하철 1호선 및 GTX-C 노선이 지나는 덕정역과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인 옥정~포천선의 옥정 정거장(201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경기북부 광역철도망 효용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주시는 현재 추진 중인 철도 기본계획 용역을 통해 타당성 확보 및 구체적인 재원 조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추경예산을 확보해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한 선제적 대응과 양주-포천 시민의 GTX-C 접근성 논의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자체의 열악한 재정 여건을 고려해 국가 및 경기도 재정 지원 확대를 건의했다. 김지현 교통과장은 특히 “덕정옥정선은 시민 삶의 질을 높일 필수사업이지만, 약 4000억원에 달하는 총사업비 중 지방비 분담액 1600억원은 양주시 재정 여건상 큰 부담"이라며 “경기도와 인접 지자체 간 합리적인 재원 분담 방안이 반드시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토론회는 덕정옥정선이 실행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경기도 및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편리한 철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은 양주시 덕정옥정선을 포함해 경기도 전역 12개 노선을 신설 및 연장하는 10년 단위 법정 계획으로 향후 양주시 교통지도를 획기적으로 바꿀 전망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8일 녹지 인프라 확충을 위한 주요 사업 대상지를 현장 점검했다. 점검 대상지는 △장암동 실외정원 △용현산업단지 완충녹지 산책로 및 가로숲길 조성 사업지 △민락동 감성쉼터 등이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이 자연과 쉼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어딜 가든 머물고 싶은 도시, 의정부'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사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도시숲 프로젝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장암동 불법경작지 실외정원으로 전환= '장암동 실외정원'은 2025년 생활권역 실외정원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전액 국비 5억원을 투입, 불법 경작지를 정비하고 자생 수종을 식재하는 등 훼손된 토지를 복구한 사업이다. 무장애 보행로와 쉼터 등을 조성해 시민이 일상에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현재 조성되지 않은 동측 잔여 부지에 대해서도 공모사업 참여와 국-도비 등 재원 확보를 통해 단계적인 정비-활용을 추진할 예정이다. ▷ 용현산업단지 산책로-가로숲길 조성= 의정부시는 '용현산업단지 가로숲길 조성'을 통해 적재된 낙엽으로 인한 빗물받이 막힘과 침수 문제를 개선하고, 출퇴근 시간대 사고 위험을 완화했다. 또한 뿌리 돌출로 인한 보행 불편과 버즘나무 방패벌레 등 병해충 발생 문제를 정비해 보행 환경 안전성과 쾌적성을 높였다. 아울러 용현동 527-6 일원에 테마정원과 데크로드를 포함한 440m 규모 산책로를 조성해 근로자와 시민에게 개방해 산업단지 내 휴식 공간을 확충했다. ▷ 유휴부지에 민락동 '감성쉼터' 조성= 민락동 776-9와 820-6 일원에 조성된 '감성쉼터'는 도시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생활밀착형 녹지 확충 사업으로 총면적 7256㎡ 규모로 조성되고 있다. 야외 카페를 연상시키는 공간 구성으로 휴식과 체류가 가능한 환경을 갖추게 된다. 올해 상반기 중 마지막 3구간에 225m 산책로와 포켓쉼터를 추가로 조성해 전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며, 완공 이후에는 민락동 일대 시민이 생활권 내에서 휴식공간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의정부시는 전망했다. ▷ 자연 속 힐링-조망 명소화 추진= 의정부시는 현장 점검 대상지 외에도 수락산 '기차바위 전망대 및 쉼터'는 안전시설 보강과 휴식공간 확충, 조망공간 정비를 통해 산림 이용 환경을 개선했다. '장암숲 늘품길'은 장암수목원 조성사업 일환으로 사철나무, 화살나무, 황매화, 핑크벨벳 등 다양한 수목을 식재해 사계절 변화가 드러나는 산책로 환경을 조성했다.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공모사업에 '자일동 생태마을 누리길 조성'이 선정돼 총사업비 7억8000만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생태휴식공간 조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야간 휴식과 여가 활동을 확대하고 공릉호수를 파주시 대표 야간경관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공릉호수 경관조명 조성 1단계 사업'이 완료됐다고 9일 밝혔다. 공릉관광지 경관조명 조성은 총사업비 18억원이 투입돼 공릉호수 순환산책로 총 2.2km 구간을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공릉호수의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야간경관 조성을 목표로, 과도한 조명 설치를 지양하고 보행 안전과 경관 품질을 동시에 고려한 환경 개선에 중점을 뒀다. 이 중 1단계로 추진 중인 1.1km 구간은 '경기도 관광자원개발사업'에 선정돼 도비 4억원과 시비 4억원을 확보해 이달 초 경관조명 조성을 완료했다. 나머지 1.1km 구간은 시비 10억원을 투입해 오는 6월까지 조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 내용에는 △공릉호수 순환산책로 조도 개선 △수변 경관을 살린 간접조명 설치 △인도교 구간 야간 경관조명 도입 등이 포함됐다. 이번 1단계 조성 구간에는 공릉호수의 고유한 수변 경관을 강조하는 은은한 조명 연출이 적용됐으며, 2단계 구간에는 다양한 조형물과 특화 조명을 설치해 공릉호수를 낮과 밤 모두 찾고 싶은 명소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한윤자 관광과장은 9일 “이번 1단계 사업은 공릉호수 야간경관 조성의 시작 단계"라며 “앞으로도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야간에도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안전하고 품격 있는 휴식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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