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영천시는 12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6년 안전보건지킴이 발대식'을 열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 안전관리 활동에 본격 나섰다고 밝혔다. 안전보건지킴이는 산업안전 분야 전문지식과 현장 경험을 갖춘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2인 1조 총 3개 팀으로 운영된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지역 내 소규모 사업장과 영천시가 발주한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과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수행한다. 특히 중대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 현장을 중심으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개선을 유도하는 한편, 사업장별 특성에 맞춘 안전관리 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다. 영천시는 안전보건지킴이 운영을 통해 상대적으로 안전관리 여건이 취약한 소규모 사업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산업재해 예방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정애 영천시 부시장은 발대식에서 “산업 현장에는 다양한 위험요인이 상존하는 만큼 안전보건지킴이의 전문성과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다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안전보건지킴이 운영과 함께 정기 현장점검, 안전보건교육, 위험성 평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중대재해 예방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조현일 경산시장이 재선 이후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현장 중심 시정 운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 시장은 지난11일 지역 기업인 ㈜엘라인과 효림산업㈜를 잇달아 방문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경제 중심 행정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방문은 남천 자연생태하천 조성사업과 청소년수련관 건립 현장 점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에 이은 민생 현장 행보의 연장선으로, 지역경제의 핵심 주체인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기업 성장 지원 의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 시장은 먼저 로봇·E-Mobility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인 ㈜엘라인을 찾아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연구개발 현황과 산업 동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 로봇산업 생태계 조성과 미래 신산업 육성 방안,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효림산업㈜를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글로벌 경기 둔화와 산업 환경 변화 속에서도 투자와 고용 창출에 힘쓰고 있는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지역 제조업 경쟁력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기업 관계자들은 인력난 해소와 판로 확대, 기술개발 지원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지원의 필요성을 건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 시장은 “기업이 성장해야 양질의 일자리가 늘고 지역경제도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해답은 결국 기업 경쟁력 강화에 있는 만큼 행정이 기업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현장을 직접 찾아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기업 지원 정책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산시는 미래 신산업 육성과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 현장 방문과 간담회 등 소통 행정을 확대하고, 기업 성장과 투자 활성화를 뒷받침하는 현장 중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 박승철헤어과 학생들이 '제39회 대구광역시장배 미용경기대회 & K-Beauty Festival'에서 대구광역시장 금상을 비롯한 주요 상을 휩쓸며 출전 학생 전원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영남이공대학교는 박승철헤어과 학생 22명이 지난 11일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6 대구국제뷰티엑스포'와 연계해 열린 행사로, 지역 미용 인재들의 기술력과 현장 실무 능력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미용 경연대회다. 전국의 예비 미용인과 뷰티산업 관계자들이 참가해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박승철헤어과 학생들은 헤어 분야 컷트와 퍼머넌트웨이브 부문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무 역량과 창의적인 스타일링 능력을 선보이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세훈 학생과 박다혜 학생은 대회 최고상인 대구광역시장 금상을 수상했으며, 박정직 학생은 은상, 서예빈 학생과 조민제 학생은 동상을 각각 차지했다. 김은진 학생은 국회의원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대회장상 부문에서도 수상이 이어졌다. 김현희△유지윤△노상규△서다미△윤수빈△남하율△허다경 학생은 대회장 금상을 받았으며, 이진경△박인혜△류한성△서선영△신지안△박건우△신승욱 학생은 대회장 은상을 수상했다. 또 신준희△강다영△신채영△신예진△류민지△송미나△김재민△이서현△김은진△서현진△최은지△최민경△김소민 학생은 대회장 동상을 수상하며 출전 학생 전원이 입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학생들은 자격증 커트와 퍼머넌트 일반형, 퍼머넌트 혼합, 창작 퍼머넌트 등 다양한 종목에 참가해 고른 성과를 거뒀다. 이는 학과의 현장실무 중심 교육과 체계적인 대회 준비 과정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영남이공대학교 박승철헤어과는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전문 헤어디자이너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현장실습과 산업체 연계 교육, 자격증 취득 지원, 각종 미용대회 참가 등을 통해 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수비 박승철헤어과 학과장은 “대구광역시장 금상 수상을 비롯해 출전 학생 전원이 수상한 것은 학생들의 노력과 교수진의 체계적인 실무교육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경험과 대회 참여를 통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헤어아티스트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보건대학교는 12일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일본 준신가쿠엔대학교와 방사선학 분야 교육 협력 및 국제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영근 대구보건대 경영부총장과 김경용 국제교류처장, 심재구 방사선학과장, 후쿠다 요노스케 준신가쿠엔대 총장, 무라카미 세이치 방사선학과장, 구연화 국제교류처장 등 양 대학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방사선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양 대학 간 교육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본 후쿠오카에 위치한 준신가쿠엔대학교는 보건의료 분야 특성화 대학으로 방사선기술과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간호·의료기술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강점을 갖고 있다. 양 대학은 협약에 따라 하계·동계 단기연수와 전공 실습 체험 프로그램 등 학생 교류를 확대하고 MRI와 방사선치료 분야 공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인공지능(AI) 기반 의료영상 교육 교류를 비롯해 교수 공동연구, 학술대회 공동 참여, 학생 공동 포스터 발표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준신가쿠엔대학교 방문단은 이날 대구보건대학교 캠퍼스와 방사선학과 실습시설, 대구보건대학교병원을 둘러보고 교류 간담회를 통해 향후 협력 과제와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영근 경영부총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국내를 넘어 다양한 교육환경과 보건의료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양 대학이 축적해 온 교육 노하우를 공유하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보건의료 인재 양성에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보건대학교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을 바탕으로 해외 대학 및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학생들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DGIST는 지난 11일 대구스케일업허브(DASH)에서 '국가전략 및 교통인프라 연계 대구·경북 UAM 미래항공 포럼'을 개최하고 지역 맞춤형 도심항공교통(UAM) 발전 전략과 미래항공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가 미래항공 전략과 지역 교통·산업 인프라를 연계한 UAM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대구·경북 지역에 최적화된 실증 사업과 인프라 구축, 통합운용 체계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DGIST가 주최하고 DGIST UAM사업단과 ICT연구본부,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 대구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했다. 대구광역시와 스마트드론기술센터,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등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했다. 포럼에서는 정부의 K-UAM 상용화 정책에 발맞춰 대구·경북의 교통 및 산업 여건을 기반으로 한 미래항공 발전 전략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대구경북신공항과 대구산업선, 광역철도, 산업단지 등 지역 핵심 인프라를 UAM과 연계하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행사는 △제도·인증 대응 △실증 및 인프라 구축 △통합운용·관제 기술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공공형 기체 국산화, 버티포트(수직이착륙장) 환승체계 구축, 통합관제 기술 개발 등 도심항공교통 상용화를 위한 핵심 과제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UAM은 전기동력 기반의 미래형 항공 모빌리티로 도심 내 이동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물류와 재난 대응, 응급의료 등 다양한 분야와 융합이 가능해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대구·경북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광역교통망 확충, 주요 산업단지 집적 등 미래항공산업 육성에 유리한 여건을 갖추고 있어 UAM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지호 DGIST UAM사업단장은 “이번 포럼은 대구·경북 UAM 사업이 정책 구상을 넘어 실제 지역 교통망과 산업 인프라, 실증 기반과 연결되는 구체적인 실행 방향을 논의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DGIST의 연구·실증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공공 UAM 모델을 발굴하고 미래항공산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DGIST는 포럼 결과를 바탕으로 대구시와 관계기관, 산업계, 연구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AI, 자율주행, 로봇, 센서, 통신, 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UAM 실증 노선 개발과 버티포트 구축, 통합운용 및 관제 기술 고도화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지방환경청은 12일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내 행복한 어린이집에서 열린 '초록 온(On) 플리마켓' 행사와 연계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탈플라스틱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탈플라스틱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한 맞춤형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구환경청은 상반기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두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청사 어린이집 원생과 인근 어린이집 아동, 학부모, 청사 직원 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탈플라스틱 교육과 환경문제 관련 퀴즈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플라스틱 사용 저감의 필요성을 배우고 자원순환의 가치를 체험했다. 또한 플리마켓 운영과 함께 마련된 홍보부스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탈플라스틱 행동 수칙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환경청은 이날 행사에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다회용기 사용 생활화 등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탈플라스틱 9대 실천수칙'을 안내하며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조은희 대구지방환경청장은 “탈플라스틱 실천은 특정 계층만의 과제가 아닌 국민 모두가 함께 참여해야 할 환경 실천 운동"이라며 “미래세대인 어린이를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실천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확산해 자원순환 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지방환경청은 대상별 맞춤형 환경교육과 홍보 활동을 확대해 탈플라스틱 문화 정착과 자원순환 사회 구현을 위한 실천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