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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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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톱텐쇼’ 전유진·김다현·스미다 아이코, 댄스 배틀 예고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5.27 16:34
한일톱텐쇼

▲MBN 새 예능 '한일톱텐쇼'가 오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크레아 스튜디오

전유진, 김다현, 스미다 아이코가 '한일톱텐쇼'에서 다시 한번 황금 10대 파워를 증명한다.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MBN 새 예능 '한일톱텐쇼'는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출격, 치열한 명곡 대결을 벌이는 음악 예능 쇼다. 앞서 '한일가왕전'에서 국경을 넘어 뜨거운 대결을 펼친 한일 양국 가수들이 트로트는 물론 K팝, J팝까지 한일 양국의 명곡을 선곡하며 다시 한번 맞붙는다.


1회에서는 '한일가왕전'에 참여했던 '현역가왕' 톱7과 '트롯걸즈재팬' 톱7이 출동해 '한일가왕전'에서 못다 한 복수혈전을 벌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황금 막내'로 사랑받은 전유진, 김다현, 스미다 아이코가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10대들의 댄스 배틀 무대로 현장을 달군다.


MC 대성과 강남은 “가장 멋진 모습을 보여준 사람에게는 특별 선물로 순금 골드바가 주어진다"고 밝혀 현장을 들썩이게 한다. 첫 번째 챌린지 곡으로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가 흘러나오자 일본팀 스미다 아이코가 손을 번쩍 들더니 무대로 올라와 현란하면서도 절도 있는 춤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질세라 두 번째 곡으로 투어스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에 맞춰 한국팀 황금 막내 김다현이 포인트 안무 동작과 표정까지 완벽하게 소화한다. 이어 '현역가왕' 경연 당시 댄스동아리 출신이라는 반전 사실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던 전유진이 아일릿의 '마그네틱'이 들리자 기다렸다는 듯 달려 나가 손가락 댄스까지 표현하며 탁월한 댄스 실력을 입증한다.




이날 댄스 배틀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참가자들이 김종국의 '사랑스러워' 등 인기 챌린지 댄스곡들을 거침없이 선보이며 환호를 끌어낸다. 순금 골드바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첫 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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