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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신년특집 ‘세기의 대결-AI vs 인간’ 옥주현 |
총 5부작으로 기획된 이 프로그램에서는 모창 외에도 골프, 주식투자, 심리 인식 등 종목에서 AI와 인간이 대결한다.
옥주현과 대결을 펼치는 AI는 옥주현의 목소리를 10만번 학습했다.
모창 AI 개발자 최희두 씨는 "어떤 가수의 목소리도 완벽하게 따라할 수 있다. 호흡과 바이브레이션까지도 스스로 만들어서 한다"며 승리를 자신했다.
하지만 김이나는 "AI가 성량이나 고음을 따라할 수 있지만 디테일을 따라할 수 있을까"라며 옥주현의 승리를 예상했다.
옥주현과 모창 AI는 박효신의 ‘야생화’로 대결을 펼쳤고 결과는 총 53표중 옥주현이 45표를 받으며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
총 5부작으로 기획된 이 프로그램에서는 모창 외에도 골프, 주식투자, 심리 인식 등 종목에서 AI와 인간이 대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