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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산단공 이사장(왼쪽 두 번째)이 현장에 나가 안전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오는 2022년까지 산재사고 사망자를 절반 이상으로 감축한다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수행한다. 각 공공기관에서 추진한 안전보건 활동과 수준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산단공은 지난 한 해 동안 산업재해 사망사고와 안전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이를 인정받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또 △안전전담 조직 신설 △전담 인력 지속 확대 △작년 2월 코로나19 대구 지역 유행시 업무지속계획 수립 △본사·전 지역본부 대상 ISO45001 인증·공공기관 최초 건설업 KOSHA MS 전환 인증을 취득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정환 이사장은 지난해 3월 취임 이후 ‘안전한 산업단지는 공단의 핵심가치이자 최우선 목표’라는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수립하고 현장에 나가 직접 안전을 살피기도 했다.
김정환 산단공 이사장은 "이번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공단 직원과 수급업체 근로자 및 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나갈 것"이라며 "안전경영 정착을 통해 정부의 산업재해 사망자 절반 이상 감소 목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claudia@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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