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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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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셀라 2022 설 와인 선물세트 68종 선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01.2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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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2022년 설 명절을 맞이해 정성과 품격을 담은 설 와인 선물세트 68종을 출시했다고 20일 전했다. 

이번 설 선물세트에는 칠레를 비롯해 미국,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호주, 뉴질랜드, 아르헨티나 등 여러 나라의 대표 와인들로 2만원대부터 5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됐다.

국내 누적 판매량 1300만 병을 돌파한 나라셀라의 대표 브랜드이자 칠레 최초의 프리미엄 와인인 ‘몬테스’ 선물세트가 가장 눈에 띈다.

‘몬테스’의 시그니처인 몬테스 알파 2본으로 구성된 와인세트와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 2본의 칠레 프리미엄 세트 외에도 데일리로 즐기기 좋은 몬테스 클래식 2본세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품격 높은 선물로는 미국 와인인 카버네 소비뇽의 제왕 케이머스 2본세트, 파 니엔테 2본세트 등이 있고 가성비 높은 실속 있는 선물로는 롱반 2본 세트 등이 있다. 

나라셀라는 설 명절 대표 음식과 페어링하기 좋은 와인도 추천했다. 갈비찜에는 뛰어난 과실미와 스파이스한 느낌으로 맛과 풍미를 더욱 높여 줄 짐 배리 랏지힐 쉬라즈, 산적에는 산도, 농축미가 고혹적인 스페인 와인 알바로 팔라시오스 페탈로스가 있다. 기름진 전 요리에는 잘 익은 과일의 느낌과 기분 좋은 산도가 돋보이는 뉴질랜드 화이트 와인 킴 크로포드 말보로 소비뇽 블랑이 있다. 

나라셀라 영업부문장 정훈희 상무는 “길어지고 있는 코로나19로 대면 만남이 어려운 요즘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합리적인 와인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또 가족, 친지와의 만남이 더욱 소중해지는 명절을 맞아 맛있는 음식과 와인의 페어링으로 더욱 빛나는 순간을 만들기를 기원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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