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7일 용인테크노밸리 일반 현황, 도로 현황 등 관련 보고를 받고 있다.사진제공=용인시 |
이 시장은 이날 이동읍, 남사읍의 유관 기관장들과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한 후 용인테크노밸리를 방문해 이같이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어 용인테크노밸리 공공폐수처리시설을 찾아 용인테크노밸리 일반 현황, 도로 현황, 이동읍 주민들의 민원 관련 보고를 받았다.
용인테크노밸리 폐수 처리 용량은 당초 700톤/일으로 설계해 운영 중이나, 현재 폐수유입량이 일평균 약 650톤에 달해 증설이 필요한 상태다.
시는 이에따라 현재 산업단지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폐수 처리 용량을 850톤/일 증설하여 총 1550톤/일까지 늘리는 설계 용역을 진행 중이며, 2025년 9월 준공 예정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7일 송전레스피아를 찾아 직접 하수처리시설을 둘러보고, 현장 근무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
이 시장은 또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예정 부지를 찾아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을 지시하고 송전레스피아를 방문해 직접 하수처리시설을 둘러봤다.
이 시장은 이와함께 현장에서 근무하는 어려움은 없는지 확인하고, "현장 직원들이 안전환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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