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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김동연 경기도지사(오른쪽) 1일 면담. 사진제공=포천시 |
백영현 시장은 이날 △경기도 주관 한탄강 종합발전계획 수립 및 추진 △휴양형 관광지 조성을 위한 경기도 관광지 지정 및 조성계획 승인 △한탄강 다목적댐 전환 기회 마련 등을 건의했다.
포천시는 이를 통해 개별 지자체의 법과 제도적 한계를 극복하고 숙박과 상업시설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동시에 새로운 관광자원을 발굴해 한탄강 권역을 경기북부 체류관광 거점으로 도약시킨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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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김동연 경기도지사(오른쪽) 1일 면담. 사진제공=포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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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김동연 경기도지사(오른쪽) 1일 면담. 사진제공=포천시 |
또한 올해 정전 70주년을 맞이해 평화를 주제로 우드스탁 페스티벌을 한탄강에서 개최한다. 백영현 시장은 이와 관련해 김동연 지사 페스티벌 참석과 한반도 평화 메시지 전달을 건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에 대해 "우드스탁 페스티벌이 DMZ 국제영화제와 어우러지는 멋진 축제가 되길 기대하며 참석하고 싶다. 2025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총회의 한탄강 유치를 위해 경기도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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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김동연 경기도지사(오른쪽) 1일 면담. 사진제공=포천시 |
kkjoo0912@ekn.kr